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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실적 견조할 전망 [DS투자증권]

DS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의 HBM 공급과잉 신호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면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유지했다. 24일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업체들의 공급량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 HBM3e 12단, HBM4로 세대 수가 올라가면서 수율은 더욱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 주요 고객사 신제품 본격 출시 및 추론용 AI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사 확장 등이 HBM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킬 것"이라면서 “2025년 신제품 출시 효과로 가격 프리미엄이 반영되며 HBM 가격은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7조8000억과 6조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상승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한 당사 기존 추정은 유지하나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비비랩, ‘더 콜라겐 1500’ 일본 코스트코 판매 개시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원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이 일본 코스트코의 창고점과 온라인에서 '더 콜라겐 1500'을 공식적으로 판매 개시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금번 건은 국내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더 콜라겐 1500'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코스트코 측의 판매 제안을 받아 성사됐다. 현재 일본 전역의 35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해 총 36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비비랩은 이번 일본 코스트코 판매를 통해 글로벌 유통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더 콜라겐 1500'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피쉬콜라겐을 1500mg 함유한 고함량 콜라겐 파우더 제품이다. 비타민C,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다양한 이너뷰티 케어 성분이 건강한 생기 관리를 돕는다. 특히, 하루 1포씩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이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에서는 포 형식의 콜라겐 제품이 드물어, 간편한 휴대 및 정기적으로 섭취를 원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랩 관계자는 “일본 코스트코에서의 판매 시작을 계기로 비비랩의 글로벌 유통 채널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은 성취로 생각한다"며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비비랩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비비랩은 '아름다움에 대한 근본적 솔루션'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하는 홀바디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다.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등 일상에서의 건강한 관리를 돕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케냐, 나이지리아, 등 유럽, 아프리카까지 확장해 8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농심, 해외 법인 매출 회복세 더뎌…목표가 하향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4일 농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4%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미국과 중국 법인 매출 회복세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단기 실망감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돼 추가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41억원, 540억원으로 직전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6942억원을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7월 단행된 신라면 판가 인하 부담 완화와 짜파게티 블랙 등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 및 수출 고성장세를 기록했다"며 “해외에서는 미주 기저부담 완화와 중국 대리상 교체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해외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당시 예상보다 회복이 더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다만 중국은 거래구조 변경에 따른 판촉 비용 감소로 마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기타 해외 법인 역시 한국 라면 수요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또 아침·저녁 쌀쌀…서울 아침 기온 16도 수준

화요일인 2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경남권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6.1도, 인천 17.4도, 수원 16.7도, 춘천 12.4도, 강릉 14.0도, 청주 16.5도, 대전 15.7도, 전주 18.1도, 광주 16.7도, 제주 21.2도, 대구 13.8도, 부산 19.4도, 울산 17.1도, 창원 18.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미국주식] 신중히 오른 뉴욕증시, 불확실성 해소 소화 중?

2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29p(0.15%) 오른 4만 2124.6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02p(0.28%) 상승한 5718.57,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95p(0.14%) 오른 1만 7974.27에 마쳤다.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좁게 등락하며 숨 고르기를 이어간 장세였다. 주요 주가지수는 지난 19일 뒤늦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빅 컷(50bp 금리인하)'를 반영한 뒤 이틀째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연준이 금리인하 주기를 개시했고 향후 3% 중반 정도까지 기준금리가 내리는 것은 시장에서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촉매제는 부족한 상황이다. 그간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주가를 밀어 올렸지만, 실제 인하가 시작되니 투자자들 기대감을 충족시킬 재료가 부족한 것이다. 9월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악화했다. 다만 연준이 고용 냉각으로 금리인하에 나선다고 이미 밝힌 만큼, 업황 둔화도 연준 예상 범주를 벗어나지 않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15개월 만에 최저치였고, 전월치 47.9와 시장 예상치 48.6도 밑돌았다. 9월 서비스업 PMI는 55.4로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이 또한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서비스업 확장세가 꺾이면 시장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주가에 더 공격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코페이의 칼 샤모타 수석 시장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고용시장 완화가 연준 정책을 이끌었고 비농업 고용지표는 상대적으로 작은 변화만 있을 것으로 크게 베팅해 왔다"고 봤다. 하지만 “이런 가정은 잘못된 것일 수 있고 그럴 경우 변동성 로드맵은 다시 짜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 연준 인사들은 이날 잇달아 공개 발언에 나서면서 향후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비둘기파로 여겨지는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주 연준이 빅 컷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내 판단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에서 충분한 전진을 만들어 냈고 고용시장은 충분히 냉각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준 정책금리는 여전히 제약적이고 중립금리를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비둘기파인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이날 연설에서 경제 연착륙을 위해 더 많은 금리인하가 내년에도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최근 빅 컷을 단행했음에도 미국 금리가 여전히 20년래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짚었다. 아울러 “경제 열기를 식히고자 할 때라면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겠지만, 경제 상황이 지금 같기를 바란다면 그렇게 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성장을 자극하거나 제한하지 않는 수준의 중립 금리가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매파로 분류되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앞으로 나아가면서는 데이터가 크게 바뀌지 않는 한 균형을 맞춰서 더 작은 걸음을 내디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이 가운데 권오성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리서치 전략가는 “미국 증시는 최소 2015년 이후 가장 불확실했던 '연준의 날'(통화정책 결정)을 최상의 시나리오로 통과했다"로 말했다. 거대 기술기업들은 보합권에서 대체로 움직인 가운데 테슬라는 4.93% 뛰었다. 이날 1세대 반도체 기업 인텔 주가는 3%대 넘게 올랐다. 최근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던 인텔은 퀄컴에 인수를 제안하고 사모펀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가 최대 50억달러 투자를 제안하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는 2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3% 가까이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마감 무렵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50bp 인하 확률과 25bp 인하 확률을 반반 수준으로 봤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와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약보합을 기록했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강세를 보였고 에너지와 임의소비재, 부동산은 1% 넘게 올랐다. 유틸리티도 1% 가까이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6p(1.61%) 내린 15.89를 기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SM C&C 주가·2위 제일기획 주가·3위 에코마케팅 주가, 9월 4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SM C&C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9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9월 4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9월 16일~21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9월 2주차 지수의 경우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9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SM C&C 주가는 트렌드지수 3,870점으로 전주 1,061점보다 2,809점 상승했다. 2위 제일기획 주가는 트렌드지수 844점으로 전주 1,245점보다 401점 하락했다. 3위 에코마케팅 주가는 트렌드지수 512점으로 전주 830점보다 318점 하락했다. 4위 엔비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508점으로 전주 322점보다 186점 상승했다. 5위 아시아경제 주가는 트렌드지수 379점으로 전주 520점보다 141점 하락했다. 6위 이노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330점, 7위 엔피 주가는 트렌드지수 246점, 8위 지어소프트 주가는 트렌드지수 233점, 9위 나스미디어 주가는 트렌드지수 233점, 10위 YG PLUS 주가는 트렌드지수 174점이다. 11위 FSN 주가, 12위 와이더플래닛 주가, 13위 인크로스 주가, 14위 케어랩스 주가, 15위 오리콤 주가, 16위 플레이디 주가, 17위 와이즈버즈 주가, 18위 HS애드 주가, 19위 모비데이즈 주가, 20위는 이엠넷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SM C&C 주가는 10대 4%, 20대 23%, 30대 31%, 40대 24%, 50대 18%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랭키파이가 소개합니다···9월 4주차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 순위

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9월 16일~2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감정평가사가 1,943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공인중개사가 1,60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감정평가사는 전주보다 342포인트 상승, 2위 공인중개사는 전주보다 4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변리사, 4위 법무사, 5위 소방안전관리자, 6위 손해사정사, 7위 간호조무사, 8위 사회복지사, 9위 요양보호사, 10위 주택관리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손해평가사, 12위 의사, 13위 변호사, 14위 행정사, 15위 소방시설관리사, 16위 간호사, 17위 경비지도사, 18위 관세사, 19위 도선사, 20위는 산업안전지도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감정평가사는 남성 46%, 여성 54%, 2위 공인중개사는 남성 49%, 여성 51%, 3위 변리사는 남성 40%, 여성 6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감정평가사가 10대 4%, 20대 30%, 30대 34%, 40대 20%, 50대 11%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삼성중공업 주가·2위 한국가스공사 주가·3위 한국전력 주가, 9월 4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중공업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9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9월 4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9월 16일~21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9월 2주차 지수의 경우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LNG(액화천연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9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삼성중공업 주가는 트렌드지수 9,154점으로 전주 17,052점보다 7,898점 하락했다. 2위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트렌드지수 7,514점으로 전주 12,216점보다 4,702점 하락했다. 3위 한국전력 주가는 트렌드지수 6,865점으로 전주 12,035점보다 5,170점 하락했다. 4위 SK 주가는 트렌드지수 3,932점으로 전주 5,571점보다 1,639점 하락했다. 5위 HD한국조선해양 주가는 트렌드지수 2,520점으로 전주 3,769점보다 1,249점 하락했다. 6위 GS 주가는 트렌드지수 1,793점, 7위 POSCO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670점, 8위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트렌드지수 1,358점, 9위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트렌드지수 1,156점, 10위 팬오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1,150점이다. 11위 SK오션플랜트 주가, 12위 대한해운 주가, 13위 삼천리 주가, 14위 비에이치아이 주가, 15위 한국카본 주가, 16위 지역난방공사 주가, 17위 HJ중공업 주가, 18위 동성화인텍 주가, 19위 대창솔루션 주가, 20위는 엔케이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성중공업 주가는 10대 0%, 20대 4%, 30대 11%, 40대 23%, 50대 63%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수원 체코 원전 까보면 밑지는 장사? 尹 정부 ‘발끈’

윤석열 대통령 체코 '원전 세일즈'에 대한 야권 등 일각 비판을 두고 정부가 감정적 대응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측은 23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24조원 원전 수주 쾌거가 본계약까지 잘 성사되도록 기원하는 게 정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치 순방 결과가 좋지 않기를 기도하는 양 비난하고 비판하는 건 과연 공당인 야당이 할 행태인지"라고 따져 물었다. 대통령실 측은 일부 언론을 겨냥해서도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언론은 어떤 생각을 갖고 보도하는 건지 진심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대통령실은 “어느 나라 정당이고 어느 나라 언론이냐"라며 “진짜 안 되길 손꼽아 기다리는 건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원전 수출 규모 24조원 중 실제 한국에 돌아올 이익은 6조 6000억원'이라는 일부 보도에도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원전 수출 현지화율 60%나 웨스팅하우스 참여분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현지화율 60%는 목표 사항으로 내년 3월 최종 계약 시 확정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도 현지화율에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지화율(설정)은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국제적인 관례"라고 강조했다. 한국 원전 수출 걸림돌로 여겨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은 “현재 한미 양국 정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양국 정부가 함께 나서서 원전 관련 수출 통제 문제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는 건 그만큼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세계 원전 시장 확대에 따라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에 협력하고자 하는 확고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언론 인터뷰에 “밑지는 장사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밑지는 장사라면 프랑스나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이렇게까지 미련을 부릴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이번 사업에 프랑스와 미국 업체가 한국 업체들과 수주 경쟁을 벌인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이번 체코 방문 성과를 몇점 주겠느냐'는 질문에도 “A+(에이플러스)를 충분히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전 분야뿐 아니라 원전 협력을 기반으로 정밀기계, 우주·방산 등 제조업 분야에 굉장한 강점을 지닌 체코와 심도 있는 협력 관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부연했다. 안 장관은 다만 “기술력 있는 체코 기업들을 잘 활용해 양국이 원전 생태계를 같이 만들어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 같이 나갈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을 이번에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원전 건설 과정에 체코 현지 기업들을 많이 참가시켜야 해 이익이 줄 수 있다는 점을 긍정하면서도 순기능을 강조한 해명으로 해석된다. 웨스팅하우스 문제에는 “(한미) 양국 정부가 협력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된다는 데 굉장히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조만간 잘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최저임금도 많다” 냉대 속 사라진 필리핀 가사 관리사들

정부·서울시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한 필리핀 노동자 2명이 연락이 끊겨 논란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5일 숙소에서 나간 뒤 복귀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받지 않고 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관리를 맡은 서비스제공업체는 지난 18일 가사관리자 그룹장(10명 단위 소그룹 리더)으로부터 2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다. 업체는 이후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이 15일 오후 8시 전후에 이탈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 뒤 이튿날에는 서울시와 노동부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 관계 당국은 이들이 조속히 복귀하도록 본국 부모님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미복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주는 외국인노동자가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무단결근하는 등 노동자 소재를 확인할 수 없으면 지방노동청과 법무부에 '이탈(고용변동) 신고'를 해야 한다. 이에 연락 두절 가사관리사들에 대한 신고는 26일 이뤄질 예정이다. 신고 후 법무부 소재 파악에서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로 분류된다. 당국은 이탈 방지를 위해 19일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에 개별 서한문을 발송하고, 필리핀 대사관에 이탈 사실을 전하는 한편 교육과 공지 등 협조를 당부했다. 당국은 서한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부가 협약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어떤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필리핀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사관리사들이 이탈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8월분 교육수당이 늦게 지급된 점과 저임금 등을 이탈 이유로 추정한다. 이들 노동자들은 주당 노동시간이 40시간 미만에 최저임금이라 제조업에서 일하는 다른 고용허가제(E-9 비자) 외국인노동자보다 임금이 적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입국한 가사관리사들은 이달 2일까지 장기유급휴가훈련을 받았다. 이에 따른 교육수당으로 201만 1440원이며, 이 중 숙소비와 소득세 등 53만 9700원을 뺀 실수령액은 147만 1740원 수준이다. 다만 급여는 지난달 30일, 이달 6일과 20일에 3회 분할로 지급됐다. 이달 3일 첫 출근 후 임금은 다음 달 지급될 예정이다.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이 끝난 뒤 고용이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이탈 이유로 제기된다. 나머지 98명 가사 관리사는 정상 근무 중으로 알려졌다. 노동계에선 예견된 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최저임금과 노동법을 적용받지 않는 비공식 돌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제대로 된 준비나 이해당사자와 협의 없이 졸속 추진한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 등이 이들 가사 관리사들에 최저임금을 주지 않으려 시도한 데 대한 지적이다. 한국노총은 이어 “최저임금을 지급해도 이탈자가 발생하는데,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게 되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라며 정책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서울시는 처우와 근로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본국에 가족을 남겨두고 한국행을 선택한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생활고 해결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은 서울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급여지급 방식을 '월급제'에서 '주급제'로 개선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을 고용노동부와 적극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4일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 시행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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