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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베이스, 10월 올영픽 선정 단독 프로모션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델 한혜진이 브랜드엠버서더인‘스팀베이스(STEAMBASE)’는 10월 올영픽(Pick)으로 자사 ‘티트리스칼프 워터 스케일러’가 선정돼 한달 동안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올영픽’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매달 올리브영이 이달의 브랜드로 선정해 단독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10월 올영픽으로 선정된 스팀베이스의 ‘티트리스칼프 워터 스케일러’는두피 과잉피지 컨트롤, 정수리 냄새 및 각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두피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 제거하고 두피에 청량함을 선사하는 두피 스케일러이다.브랜드 측에 따르면,해당 제품은 화해, 글로우픽 등 다양한 뷰티 어워즈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행사 기간 동안 티트리스칼프 워터 스케일러본품과 미니어처, 샴푸 브러쉬로 구성된 올리브영 리미티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10월 한달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스팀베이스 관계자는 “스팀베이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출시했으며,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환절기에 예민해지는 두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스팀베이스의‘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팀베이스 공식 온라인 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독] 서울시 리모델링 공사비 갈등 첫 중재 나선다

서울시가 재건축 사업이 아닌 리모델링 현장에 처음으로 공사비 갈등 중재를 위한 '전문가(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중재에 나선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 현대맨숀(이촌현대) 리모델링 현장에 서울시 코디네이터가 이날 파견된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30일 공사현장에 '공사 중단 예고' 현수막을 내걸면서 시공사와 조합의 갈등이 심화되자, 해결책을 찾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이촌현대 리모델링에 파견된 코디네이터는 공동주택리모델링 사업에서 적용된 첫 사례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만 적용해 오던 '코디네이터 제도'를 리모델링 추진단지에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정비사업이 지체되거나 갈등을 겪고 있는 경우 건축·도시계획·도시행정·도시정비 등 전문가 집단을 현장에 파견해 중제하는 제도다. 이촌현대 리모델링조합과 시공사 롯데건설은 공사비 인상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당초 평(3.3㎡)당 542만원에 계약을 체결했지만 롯데건설 측은 자잿값 상승 등의 이유로 926만원으로 증액을 요구했는데, 조합 측이 수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롯데건설 측이 공사비 미확정·분양 및 입주 일정 불확실 등을 이유로 3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차환을 위한 연대 보증에 응하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갈등이 커졌다. 이촌현대 리모델링은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첫 리모델링 사업지다. 1974년 준공한 노후 단지로 2020년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021년 이주를 시작해 현재 수평 및 별동 중측 방식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가 끝나면 최고 15층, 8개 동, 653가구 규모 단지가 최고 27층, 9개 동, 75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합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도급계약상 조합원은 입주시 분담금을 내도록 돼 있고 이른바 '골든타임 분양제'를 통해 준공 전 적절한 시점에 공고를 낼 수 있음에도 롯데건설이 빠른 분양을 요구하고 있단 것이다. '분양불'이 아닌 '기성불'로 계약이 돼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조합은 PF 만기가 돌아오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기를 연장하면 되는 것인데, 갑자기 공사 중단을 이야기하는 것은 억지스럽다는 입장이다. 공사 기간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겹친 PF 만기인 만큼 차환 후 공사가 문제없이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 협의가 진행돼야한다는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도급계약에 조합원은 입주시 분담금을 내고, 일반분양도 후분양(골든타임제 분양)을 하도록 돼 있다"며 “따라서 롯데건설이 내년 2월에 준공키로 약속한 공사를 2년 이상 지체했기 때문에 준공때까지 연대보증을 서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의 대출약정 위반으로 만기전 상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조합에)리파이낸싱을 위해 공사비와 공사기간 연장관련 협의를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지금은 무조건적인 연대보증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단지내 오염토, 조합의 설계변경, 인허가 지연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선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장에서도 시의 갈등 중재 능력이 통할지 주목하고 있다. 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조합장은 “이촌현대의 상황은 리모델링 조합장들이라면 대다수가 잘 알고 있는데, 시의 코디네이터 파견 제도가 리모델링까지 확대된 점에 감사한 마음"며 “리모델링 첫 사례인 만큼 재건축에서처럼 원만하게 중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대성티엠씨,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나눔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대성티엠씨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대한 명칭으로, 정기적인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대성티엠씨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김강산 대성티엠씨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함께하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팜클, 진천군에 원격제어 해충 방제 솔루션 설치 및 효율적 운영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바이오사이드 전문 팜클이 자체 개발한 해충 포충 솔루션 ‘아이잽프로 트리니티와 프리미엄’을 진천군 초평호 일대에 설치를 완료하고, 효율적인 운영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일 전했다. 이곳은 예능 방송에 소개된 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쾌적한 관광과 좋은 산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집중된 지역으로, 앞서 진천군청 산림녹지과는 비래 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15대의 해충 포충기 신규 설치를 결정했다.특히 특정 시간대가 아닌 다양한 시간대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탄력적인 포충 장비 운영이 필요했으며, 이에 장비별 실시간 효율적인 운영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팜클의 4세대 해충 포충기 ‘아이잽프로 트리니티’와 ‘아이잽프로 프리미엄’을 설치하게 됐다.현장에 설치된 두 모델은 무선 데이터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장비별 독립적 실시간 원격 제어 기능이 포함된 RMS(Remote Management System)가 구현됐으며, 장비의 작동과 운영현황을 언제 어디서나 조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어 상황별 맞춤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유지 관리적인 측면에서는 장비의 운영 현황, 유지 보수 기록 등이 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수 있어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일괄적으로 운영되는 기존 장비와 달리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컴퓨터나 어플(App)을 통해 개별 장비로 접속해 비래 해충의 문제가 발생한 특정 위치의 장비만을 선택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각 장비의 상하부 팬 및 램프 등 구동 부위 또한 별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설치 이후 팜클 장비관리팀은 시스템을 통해 장비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 현장 방문을 통해 비래 해충모니터링 및 장비 운영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팜클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충 발생 밀도 및 일대의 방문객들의 흐름에 따라 장비 운영 강도와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선택 조정할 수 있어 올 여름 장비 운영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했다”며, “전력사용양이 급증하는 여름철 장비 운영 시에 장비 선택 운영으로 전력부담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등 효율적인 비래 해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을 계기로 전국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비래해충 포충방제의 새로운 솔루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팜클은 해충 방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4년 전국에 설치돼 있는 2만2000여 대의 장비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4세대 아이잽프로 시리즈의 개발과 같이 지속적으로 해충 방제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 노력과 더불어 기존 솔루션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 12월 6일 솔로 컴백..첫 정규앨범 발매

블랙핑크 로제가 오는 12월 솔로로 컴백한다. 로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12월 6일 로제가 신보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SNS에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사랑스러운 금발에 홍조를 띤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로제의 비주얼과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의 제목 '로지'(rosie)도 함께 공개돼 로제의 아이덴티티를 가득 담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2월 발매되는 신보 '로지'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로제는 지난 6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협업하는 세계적 레코드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로제의 첫 정규앨범은 오늘(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국농업데이터-워터링크, 업무협약 체결 “플라즈 오존 농산물 저장 장치 관리 표준화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농업데이터가 워터링크와 협력해 플라즈마 오존 농산물 저장 장치의 관리 표준화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농산물 저장 기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양사의 공동 목표를 반영하며, 농산물 저장 분야의 디지털화와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 시스템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을 딛었음을 의미한다.그동안 산지 냉장창고에서는 농산물 저장 시 플라즈마 저장 장치를 사용해왔지만, 품목별로 적정 기준치에 대한 오존의 관리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오존 농도와 품질의 변화에 대한 관련 데이터 수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플라즈마 저장 장치의 관리 표준화를 통해 적정 오존 농도와 최적 저장 조건을 도출하여,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 및 유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워터링크의 박병인 대표는 "플라즈마 오존 기술은 농산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저장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농산물 저장 분야의 혁신적인 저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국농업데이터의 서동원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플라즈마 오존 기술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결합하여 농업 산지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농산물 저장 산업과 산지 유통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관리책임자 역할 구체화” 새마을금고, 내부통제 강화 업무가이드 도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마련한 '새마을금고 사고예방 업무가이드'를 2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무가이드는 최근 3년(2021~2023년) 동안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주요 사고 사례를 분석해 금고 임직원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내용들을 대출, 수신·현금관리, 내부통제· 조직관리, 기타 등 4대 분야, 32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특히 대출 사고와 횡령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 절차를 소개하고, 이사장 등 임원의 내부통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관리 책임을 명확히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여러 규정으로 분산됐던 내용을 업무가이드로 통합하고,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방향 추세에 보조를 맞춰 새마을금고 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이를 통한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업무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업무가이드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내부통제와 조직관리를 강화해 이사장을 포함한 관리책임자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하고 점검의무를 강화했다. 특히 '관리책임자용 사고 예방 점검표'를 새로 도입해 작성하도록 해 실무에 익숙하지 않은 관리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금고 직원이 출납·대출 등 동일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관리감독자에게 순환근무지시 불이행에 따른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대출사고 예방을 위해 여신 분야에 대한 점검 항목을 정비한 점도 특징이다. 기성고대출, 토지담보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등 유형별로 금고 임직원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을 마련했다. 특히 대출 담보물의 감정평가와 관련한 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감정평가법인 무작위 선정 시스템 이용을 의무화하고, 감정평가서 재사용 시에만 시행했던 현지답사와 확인서 작성을 최초 감정평가 때도 이행하도록 했다. 수신·현금관리 강화를 위해 예(적)금 개설·해지, 잔액증명서 발급, 수표 발행과 관리 등에 있어 점검 항목을 구체화했다. 현금시재 횡령사고를 막기 위해 전 지점이 월 2회 이상 불시에 현금보관금고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시재금을 점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그 외 기타 사항으로 여유자금 관리, 불공정 거래, 구속성 행위 금지, 공제 계약대출 업무 분야에서도 금고 임직원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할 사항을 구체화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도입된 업무가이드를 미이행한 임직원에 대해서는 심각한 내부통제 해태로 간주하고 엄격한 제재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내부통제시스템 미흡은 금융사고 주요 발생 원인 중 하나"라며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업무가이드는 이사장부터 직원까지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을 매뉴얼로 만들어 누구나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미이행 시 엄격한 제재 처분을 내려 실효성을 높였다"고 했다. 이어 “업무가이드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체점검시스템이 정착되고 이를 계기로 건전한 조직 문화가 성숙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한은 “물가 당분간 2% 하회, 연말 갈수록 2% 내외 등락”

한국은행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2%를 밑돌다가 연말로 갈수록 2% 내외 수준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 중동사태에 따라 유가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한은은 분석했다. 한은은 2일 김웅 한은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9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65(2020년=100)로 1년 전 대비 1.6% 상승했다. 2021년 3월(1.9%) 이후 3년 6개월 만에 1%대 상승률을 보였다. 김 부총재보는 9월 물가 상승률에 대해 “석유류 가격의 큰 폭 하락 등으로 물가 상승률이 1%대로 낮아졌고,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소폭 둔화돼 2%를 기록했다"고 했다. 석유류 가격은 최근 유가 하락과 지난해 기저 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7.6% 하락했다. 농산물 가격은 폭염에 따른 채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과실 가격 하락 등 영향으로 오름세가 둔화했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근원상품 가격이 전월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서비스물가가 외식 등 개인서비스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둔화하며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김 부총재보는 “9월 물가 상승률 하락은 국제 유가의 큰 폭 하락 등 대부분 공급측 요인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한은에 따르면 9월 물가 상승률 하락(0.42%포인트(p))에서 석유류 가격 하락은 약 80%(기여도 0.33%p)를 차지했다. 그는 향후 물가 상승률에 대해 “당분간 2%를 밑돌다가 연말로 갈수록 기저효과 등이 작용하면서 2% 내외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중동사태 전개 양상에 따른 유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신풍역 양우내안애’, 3차 조합원 모집 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조합설립 전 1, 2차 모집을 마감하고 막바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2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9층, 총 1,091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4Bay(일부세대)의 평면을 도입해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넓은 동간간격으로 환기, 조망권 등 확보했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 평면을 구성하고 곳곳에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해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냉난방제어 및 조명 등 홈네트워크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및 24시간 방범시스템 등 도입했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공용전력 사용 및 에너지효율 1등급 등 그린스마트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곳곳에 공감마당, 어울림마당 등 테마정원을 설계하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배치했다. 입주민을 위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했다. 도신초, 대길초, 대방중, 영남중, 영신고, 수도여고 및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위치한다.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힐링 라이프를 즐기며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도림시장, 보라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7호선 및 신안산선(2026년 개통예정) 신풍역 더블역세권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였다. 차량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다.자격요건은 만 20세이상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로 서울, 인천 및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이란 미사일 발사’ 소식에 글로벌 증시 요동…금·달러↑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자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값이 급등하는 등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일단 안전자산으로 도피한 가운데 향후 양국 간 분쟁의 확대 여부가 시장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란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4월 13∼14일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한 지 5개월여만이다. 다만 별다른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의 재보복이 없으면 보복 조치를 끝내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오늘 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재보복을 시사해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나온 이후 뉴욕증시에선 투매가 나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1%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93%, 1.53% 급락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대비 15% 넘게 급등하면서 3주 만의 최고치인 20.73까지 상승한 후 19.25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세 역시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일 한국시간 오전 10시 1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3% 하락한 6만1264달러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새벽에 6만 371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6만달러선이 붕괴될 조짐을 보였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5.81%), 바이낸스(-3.58%), 솔라나(-5.58%), 리플(-2.6%), 도지코인(-7.1%)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급락세다. 이 같은 위험회피 심리는 이날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 한국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75%, 0.14% 하락한 상태고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는 전장 대비 1.47% 하락한 3만8082.42에 거래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 가치는 강세다.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으로 101선 위로 올라온 상태다.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국제금값도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 대비 1.16% 오른 온스당 2690.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경우 공급차질 우려로 장 중 한때 5% 넘게 오르는 등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44% 오른 배럴당 69.8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2.59% 뛴 배럴당 73.56달러에 마감했다. XTB의 캐틀린 부륵스 리서치 디렉터는 “현재 시장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동 사태가 얼마나 더 확대되고 안전자산으로 서두르는 것이 정당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있어서 다음 24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이날 헤즈볼라와의 분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 '부정적 관찰 대상'을 유지했다. S&P가 이처럼 이스라엘의 등급을 낮춘 것은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이다. S&P는 성명에서 “최근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분쟁이 장기화되고 격화돼 이스라엘 안보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앞서 무디스도 지난달 27일 헤즈볼라와의 분쟁 확대 등 지정학적 위기 고조를 이유로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을 A2에서 Baa1으로 두계단 내렸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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