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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천연가스-철강산업 상호 보완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해야”

천연가스 산업과 철강 산업은 전통적으로 독립된 산업으로 여겨져 왔다. 다만 최근 탄소중립 및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두 산업은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발간한 '천연가스와 철강 산업, 왜 서로가 필요한가?' 보고서를 통해 철강 산업에서의 탄소감축은 해당 산업의 생존을 위한 과제일뿐 아니라, 동시에 국가 차원의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철강 산업은 현대 산업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간산업이면서 동시에 가장 탄소배출이 많은 산업이다.또한 천연가스는 화석연료 중 상대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에너지원으로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의 교량적 에너지로 주목받고있다. 특히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서 철강업계는 고로(용광로)를 이용한 전통적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수소와 천연가스를 활용하는 신공정을 도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강의 탄소 감축 과정에서 천연가스는 필수적 자원이다. 오늘날 탄소배출이 가장 많은 산업군은 발전(發電)을 제외하면 철강 산업이다.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9%가 철강 산업에서 배출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철강 산업은 연간 1억톤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연간 배출하는 총탄소 배출량의 15%에 해당하는 양이다. 철강 산업에서 탄소배출이 많은 이유는 고로에서 철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철강은 원재료인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제련 과정이 필요하다. 철광석(Fe2O3)에서 산소(O)를 제거하려면 코크스라는 일종의 석탄을 철광석과 함께 고로에서 녹여야 한다. 코크스는 탄소(C)덩어리인데, 이것이 철광석의 산소(O)와 결합하면서 이산화탄소(CO2)가 생성되고, 산소를 잃은 철광석은 철(Fe)로 환원된다. 문제는 이 방식이 다량의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이다. 약 1.8톤의 이산화탄소가 생성된다. 그러므로 코크스가 아닌 다른 환원제로 철광석의 산소를 분리해야 한다. 그 대안의 환원제가 바로 수소다. 수소를 환원제로 쓰면 철광석의 산소(O)가 수소(H)와 결합해 물(H2O)이 생성되고, 철이 생산된다. 이 때문에 철강업계는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전환하려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량의 수소가 필요하다. 수소는 미래 에너지이자 철강 산업의 탈탄소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주목 받는 자원이다. 그리고 수소의 미래는 당분간 천연가스에 달려 있다. 현재 생산되는 수소의 약 70% 이상은 가스에서 추출되는 '그레이수소'이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 형태의 수소인 '그린수소'는 현재 전체 생산량 중 0.1% 밖에 되지 않는다. Mckinsey 등에 따르면 2050년까지 그린수소가 전체 수소 생산량의 65~80%의 비율까지 증가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태양광과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가 요구된다. 따라서 당분간 수소 생산의 주축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그레이수소, 그리고 여기에 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를 결합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다. 수소환원제절 도입의 성패는 수소의 안정적 공급에 달려있다. 그리고 수소의 공급을 위해서는 현재 수소의 주원료인 천연가스의 확보가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50% 감축하겠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설정한 바 있고, 철강 산업은 비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산업이다. 이 부문의 탄소 감축 없이는 국가 전체의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 철강 산업에서 탄소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자원은 천연가스다. 천연가스는 철강 생산 공정의 혁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원으로, 이를 활용한 철강 생산은 탄소중립을 향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보고서는 “천연가스는 제철보국의 사명을 계속 이행하고, 동시에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자원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수소환원제철 도입과 수소의 주원료인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어센트(ASC2NT), 4일 컴백...싱글 앨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5개월 만의 컴백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을 발매한다. 'Conversion Part.1'은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앨범이 꿈을 향한 열정과 끈기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 특히 이전과는 다른 도전과 그 과정에서 겪은 변화,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을 노래하며,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매혹되어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혼돈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어센트의 데뷔곡 'LOVE ME DO(러브 미 두)'를 작사·작곡한 스윈 리(SWIN LEE)가 다시 한번 새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어센트 멤버 레온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 및 디렉팅한 모프(MOTF)의 김범 안무가가 'Sweet Devil' 안무에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어센트는 컴백에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Sweet Devi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작에서의 청량한 모습을 벗고 짙은 아우라를 발산하며 무대에 오른 어센트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에도 라이브를 굳건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경력직 신인의 뛰어난 실력과 탄탄한 내공이 어우러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Conversion Part.1'에는 'Sweet Devil' 외에 남녀 관계에서의 심리적 갈등과 긴장감을 체스 게임에 비유한 'Checkmate(체크메이트)'와 끊임없는 후회의 아픔과 지나간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아련한 가사로 풀어낸 '불어(Your Echo)'가 수록됐다. 어센트는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하는 어센트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오는 13일 대만, 11월 8일 벤쿠버, 10일 토론토, 12일 핼리팩스에서 2024 ASC2NT 'Expecting Tomorrow' FAN-CON (2024 어센트 '익스펙팅 투모로우' 팬-콘)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다이몬(DXMON), 21일 컴백 확정...5개월 만에 돌아온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다이몬(DXMON)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4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다이몬은 데뷔 앨범 'HYPERPSACE(하이퍼스페이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그들만의 색깔이 선명한 음악을 선보이며 '5세대 퍼포먼스돌'로 급부상했다.특히 다이몬은 지난 앨범에서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참여한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를 통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또한 지난 9월에는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브레이킹 댄스 종목에 참가해 수준급의 비보잉 퍼포먼스와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리본(Re:BORN)' 출연해 실력파 막내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5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다이몬이 이번에는 또 어떤 가능성으로 K팝 신을 물들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소속사는 "다이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을 노래하며 또 한 번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운대를 달군 누에라…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해운대를 뜨겁게 달궜다.누에라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첫째 날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에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다.이날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누에라.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송 '쿵쿵(Make It Bounce)'와 'Higher Wire'의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의 탄생을 선언했다.누에라는 "'굿밤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면서 "부산에서 특별한 기억을 여러분들과 만들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누에라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누에라의 성장을 꼭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MA1'을 통해 누에라로 다시 태어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 특히 이번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누에라의 첫 국내 무대라는 점은 물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누에라는 앞서 'MA1'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미니 전시회를 마련해 새로운 추억을 나눴으며, 지난 9월 일본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최근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에 나섰으며, 오는 2025년 초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K-문화 열풍을 느끼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난다.5일 방송하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나라 키르기스스탄을 찾는다.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개원 11주년을 맞이한 비슈케크 세종학당에 방문한다. 2013년 비슈케크 세종학당이 처음 개설됐을 당시 58명이었던 수강생이 지난해 무려 1600명으로 증가한 상황.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앞서 프랑스에서 느낀 K-문화의 인기를 키르기스스탄에서 다시 한번 경험할 예정이다.'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비슈케크 세종학당 학생이었던 한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키르기스스탄 사람인 그는 좋은 기회를 얻어 한국어 공부를 심도있게 하게 됐다고. 특히 그는 현재 세종학당의 교원으로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는 귀띔. 그가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이 밖에도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비슈케크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마주하게 된다. 비슈케크 시내 곳곳을 다니던 중, 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아이유의 노래를 커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됐던 것. 노래를 커버한 사람 중 한 명은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키르기스스탄의 세종학당 이야기와 명소들을 소개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10월 5일 오전 9시 40분 KBS1에서 방송한다.

인켈, 우퍼 포함 50W 최고사양 스피커 탑재한 고음질 특화 TV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음향 전문기업 인켈에서 우퍼가 탑재된 최대 50W 사양 스피커의 고음질 특화 스마트 TV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인켈 25년형 ‘구글 홈스튜디오 PRO 144QD’로, 20W 우퍼를 포함하여 총 50W의 국내 최고 스피커 사양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이다. 우퍼를 통한 탄탄한 베이스 사운드와, Surging Soundbar 구조의 스피커를 채택하여 사운드바를 연결한 것과 같은 입체감과 공간감을 선사한다. 특히 4세대 퀀텀닷확산판을 적용한 QLED+패널로 기본 QLED 패널의 실감나는 화질에 더불어 백라이트 효율과 디스플레이 수명을 높이고,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등을 적용하여 안구건강도 신경 쓴 제품이다. 또한 순수120Hz 패널에 VRR을 통한 144Hz가 아닌 순수144Hz 주사율 패널로 게임콘솔 연결 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AMD FreeSync Premium, VRR, MEMC, ALLM(자동 저지연모드), HDMI 2.1을 통해 속도감과 끊임없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구글 3.0이 탑재되어 다양한 앱을 사용자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데, AV1 코덱이 탑재되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티빙 등 OTT 스트리밍과 4K 고화질 영상을 더 빠르고 끊임없이 감상할 수 있다. 부가 기능인 디지털 액자 기능이 기본 탑재돼 명화, 가족사진, 메뉴판, 광고 등을 화면에 띄워 대형 액자처럼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홈스튜디오 PRO는 우퍼를 포함한 50W 스피커를 통해 기존 중소기업 TV 제품의 단점이라고 여겨졌던 음향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여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참건강마을, 신제품 식물성 멜라토닌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브랜드 참건강마을이 신제품 ‘기쁜밤 식물성 멜라토닌’ 출시를 기념해 특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쁜밤 식물성 멜라토닌 구매 시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수 있는 유기농 토종 상추차 티백을 함께 증정한다. 기쁜밤 식물성 멜라토닌은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기반으로 하여 불면증 예방과 스트레스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상추에는 락투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긴장 완화와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참건강마을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경험하길 바라며,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수면 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자세한 정보는 참건강마을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에일리와 국악밴드 MEC, 음원 저작권 기증으로 대한민국을 응원

가수 에일리, 국악밴드 MEC 등 실력 있는 창작자들이 함께할 때 더 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한 음원(제목 'STRONGER')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한다. 이번 음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에서 주관한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10월 5일 위원회의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과 음원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지니 등 6곳)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 에일리 등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K-pop과 국악이 어우러진 음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음원은 성윤용 대표(씨사십칠포스트스튜디오 소속)가 총 감독을 맡고, 강규용(Q), 김민기, 김승남 프로듀서(이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등이 제작을 총괄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솔로 가수 에일리(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가창에 참여하였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이수자인 이정석 대표가 이끄는 국악밴드 MEC도 동참하여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더했다. 이번 음원은 지난 9월 30일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공연을 통해 선공개되었으며, 10월 5일 불후의 명곡 유튜브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에일리와 국악밴드 MEC가 참여한 뮤직비디오와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 운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10월 5일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에일리는 “저작권 나눔에 공감하여 이번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올해 명예 기증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할 때 더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악밴드 MEC의 이정석 대표 역시 “좋은 취지로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다"라며, “국민들이 기증한 음원을 많이 활용하였으면 좋겠다"라고 프로젝트에 동참한 소회를 밝혔다. 위원회 강석원 위원장은 “국가에 저작권을 기증하는 것은 사회적 나눔과 문화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나눔의 표현"이라며, “대한민국의 힘을 가득 담은 이번 음원이 전 세계에 퍼져나가 새로운 창작을 위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美동부 항만 파업 3일만에 종료…‘임금 62%↑’ 잠정 합의

노사가 임금 인상 수준 등에 잠정 합의하면서 미국 동부 지역 항만 노동자들이 3일(현지시간) 파업을 종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0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가 이날 파업을 끝내기로 사측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3일간 중단됐던 미국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6개 항만의 화물 선적과 하역 작업이 재개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업은 지난달 30일에 만료된 단체협상 갱신 협상 과정에서 노사가 임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발생했다. 노조는 시간당 임금을 77% 인상하라고 요구했고, 사측인 미국해양협회(USMX)는 50% 인상안으로 맞섰다. 이에 노조는 지난 1977년 이후 47년 만에 동부 항만 동시 파업에 돌입했다. 식품부터 자동차까지 공급망 흐름을 중단하는 항만 파업의 경제적 파급을 우려한 백악관은 사측에 새로운 임금 인상안을 제안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고, 결국 사측은 62% 인상안을 내놨다. 다만 노조는 이번 합의가 잠정적이라고 밝혔다. 일단 파업을 중단하겠지만, 임금 인상과는 별개로 노조의 핵심 요구 사항인 항만 자동화에 대한 일자리 보호 문제에 대해서도 노사가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조는 지난달 30일 자로 만료된 단체협약을 내년 1월15일까지 연장하고, 사측과 일자리 보호 문제 등을 협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금 인상에 따라 지금껏 시간당 39달러(약 5만2000원)를 받던 미국 동부 항만 노동자들은 향후 6년간 시간당 63달러(약 8만4000원)를 받게 됐다. WSJ은 미국 항만 노동자 중에는 시간당 임금에 더해 연장근로수당 등으로 1년에 10만 달러(약 1억3345만원)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OK저축은행, 최고 ‘4%대 금리’ 특판 출시...우대금리 조건은

OK저축은행이 이달 15일까지 최고 연 4%대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상품을 출시하면서 우대금리 요건에 관심이 집중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현재 중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한 정기예금 상품인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를 특별판매하고 있다. 해당 정기예금은 6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기간이 6개월만 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약정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다른 특판상품과 달리 기본금리가 연 3.91%(세전)로 높고, 우대금리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79곳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이달 2일 기준 3.71%인데, OK저축은행은 이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다.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연 0.1%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4.0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OK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보유한 이력이 없는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이면서도,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동의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의 SMS, 전화 2개 항목에 동의하면 된다. OK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억원까지다. 개인 고객이라면 OK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은 해당 상품을 이달 15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금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목돈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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