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또 돈푸는 중국…‘경제회복 정책 패키지’ 내일 발표

중국 당국이 유동성 공급 등의 부양책을 잇따라 내놓은 가운데 거시경제 주무 부처가 8일 경제 회복 패키지 정책을 발표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경절 연휴(1∼7일) 이후 첫 업무일인 8일 정산제 주임(장관급)과 류쑤서·자오천신·리춘린·정베이 부주임이 참석한 가운데 '패키지 증량(增量)정책의 시스템적 이행, 경제 상승 구조 개선 및 발전 추세 지속 호전' 상황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증량정책이란 정부 투자와 국유기업 자금 운용 확대 등을 포함한 확장적 재정·금융정책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국경절 연휴 직전인 지난달 26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주재 회의에서 “우리나라(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에는 결코 변화가 없지만, 현재 경제 운영에는 일부 새로운 상황과 문제가 나타났다"며 “중점과 능동적 역할을 꽉 잡고 증량정책의 효과적 이행과 추가 도입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중앙정치국은 재정·통화정책과 역주기조절(逆周期調節·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으면 금리 인하 등으로 완화하고 상승세가 과열되면 열기를 식히는 거시경제 정책) 강도 상향, 필요한 재정 지출을 통해 기층 '3보'(三保·작은 지방정부의 기본적 민생과 임금, 운전자금을 보장함) 사업을 잘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정치국 회의에 앞서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판궁성 행장과 증권·금융 감독기구 수장들은 이례적인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지급준비율(RRR·지준율) 0.5%포인트(p) 인하와 부동산 대출 금리 인하, 증시 안정화 자금 투입 등 대책을 발표했으며, 이는 시중은행 금리 인하와 며칠에 걸친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중국 당국은 이번 회견이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경기 부양을 위한 공공 지출 확대 방안이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칭화 우다오커우 수석 이코노미스트 포럼'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는 이미 나온 통화 정책과 보조를 맞출 재정 정책이 추가로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위융딩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은 “최근 중앙은행이 내놓은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는데, 이런 정책이 지속해서 역할을 발휘하려면 재정 부문 힘이 필요하다"며 “재정정책의 확장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프라 투자 증대를 고려해야 한다. 중국 인프라 투자는 결코 포화상태가 아니고 재정정책 확장 공간도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인민은행 조사통계사장(국장)을 지낸 성쑹청 중국유럽국제비즈니스스쿨(CEIBS) 교수는 개인소득세 과세 기준선을 높이고 중·저소득층 세금을 낮추는 등 민생 분야에 방점을 찍을 필요가 있고, 양로·의료·보육 등 서비스업 부문 지원 확대와 보장성 주택(저소득층을 위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 대출 금리 인하 등도 통화·재정정책이 결합한 대책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근래 중국의 한 저명한 경제학자는 중국이 최대 10조위안(약 1918조원) 규모의 특별채권을 발행해 재정 지원을 늘릴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면서 8일 기자회견에서 공공 지출 확대 방안이 언급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탐정들의 영업비밀’손준호, “아내와 이미 후끈후끈” 19금 입담에 초토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9금 입담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뜨겁게 달군다. 오늘(7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사연 '사건수첩-엄마 어디가'가 공개된다. 8살 연상의 레전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한 손준호가 게스트로 찾아오자 데프콘은 “김소현 씨의 재력에 반하셨다고 하셨는데..."라며 손준호를 떠봤다. 이에 손준호는 “재력에 반한 건 아니고, 살다 보니까...'누나가 좀 있네?' 싶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 “처음에는 예뻐서 좋아했다. 소탈해서 좋았고...그러다 깊어지니까 '재력도 있네?' 이렇게 된 거다"라고 밝힌다. 데프콘은 “오늘 보고 가시면 김소현 씨랑 더 뜨거워질 것"이라며 본격 불륜 반면교사 방송 '탐정의 영업비밀'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준호는 “더 뜨거워지면 화상 입을 것 같다. 이미 후끈후끈하다"라며 아내를 향한 불타는 사랑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달궜다. 한편, '사건수첩' 사연에는 시장의 작은 빵집에서 시작해 연 매출 200억원의 CEO로 발돋움한 한 남자가 등장했다. 그는 신입사원에게 한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했다. '유촉나' 유인나는 “여성분이 처음부터 좀...의도적으로 접근한 거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손준호가 “유인나 씨는 원래 이런 것 잘 맞히시죠?"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자 김풍은 “잘 맞히긴 하는데 일단 모두를 다 의심하고 시작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윽고 이날 사연의 부제인 '엄마 어디가'가 공개되자 MC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손준호는 “저는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거의 100%예요!"라며 단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제를 보자마자 결론을 눈치챈 손준호의 과몰입 추리 실력은 본방에서 공개된다. 오늘 밤 9시 30분 채널A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ㆍ벤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우며 상생경영의 미담을 만들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액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카사바 전분을 기반으로 바이오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지와 이를 응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 '그린웨일글로벌'의 수출에 기여한 성과를 들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그린웨일글로벌의 생산설비 도입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린웨일글로벌은 제품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상생협력기금은 내국법인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기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출연 기금을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R&D, 생산성 향상 설비투자,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순 기금 지원을 넘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베트남,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그린웨일글로벌과 해외 바이어사들과의 B2B 미팅 26건과 업무협약 4건 체결을 지원하였다. 그 결과 그린웨일글로벌은 베트남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제조사 BIOSTARCH 등 바이어 2개사와 총 38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 규모의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 공급 계약을 최종 성사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며 성공적인 상생경영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중소∙벤처기업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지원은 유수 국내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추진된다. 최근에는 한국환경사업협회와 손잡고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지역 최대 지속가능성 및 청정 에너지 기술 전시회인 'WETEX(Water, Energy, Technology and Environment Exhibition)'에 참여해 중소 환경기업 10개사의 제품 출품을 도왔다. 앞서 9월에는 리셋컴퍼니(태양광패널 무인 청소 로봇), 스타스테크(친환경 제설제) 등 9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폴란드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일대일 맞춤상담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 폴란드 바르샤바지사는 집진설비용 필터백 제조사인 '이피아이티'와 함께 현지 폐배터리 가공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실태를 진단하였으며, 현지에서 쌓아온 기업 신뢰도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168개의 필터백 초도 공급을 통한 기술 실증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지난 7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러한 해외시장 확장을 통한 국익 창출과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대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허성형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은 “다양한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과의 협업 경험은 향후 회사가 친환경·저탄소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의 7대 전략 분야와 ESG 경영에 맞추어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이민우, 데뷔 26년 만에 첫 연극 도전...‘레미제라블’ 캐스팅

가수 이민우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이민우는 11월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마리우스 역에 캐스팅됐다. 작품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민우가 맡은 마리우스는 프랑스 혁명의 한 가운데서 민중 봉기에 앞장선 학생 혁명가로,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이민우는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 26년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만큼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서울국제법연구원,

재단법인 서울국제법연구원과 외교부가 최근 제3회 서울 외교·거버넌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부, 민간, 학계의 외교 실무가 및 국제법과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글로벌 규범 외교'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의 개회사는 서울국제법연구원 윤병세 이사장이 맡았다. 윤병세 이사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외교·국방·통일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국가안보실 1차장과 청와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조정관을 역임한 바 있다. 37년 경력의 외교관으로서 윤 이사장은 미국, 제네바 유엔,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다수의 국제 외교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헤이그전략연구센터(HCSS)의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을 위한 REAIM 글로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활약했다. 또한, 청와대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제 평화와 안보, 비확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 이사장의 개회사 이후에는 외교부의 황준식 국제법률국장과 나경원 국회의원이 축사를 맡았다. 황준식 국장은 국제법과 외교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외교부에서 국제법 관련 주요 정책을 이끌고 있으며, 외교부 국제법률국은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법적 지위와 입장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경원 국회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현대사회의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에너지전환과 관련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발전을 위한 법안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럼의 발제와 좌장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 교수이자 서울국제법연구원 원장인 정서용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기후변화와 환경 법정책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로, 이번 발제를 통해 기후변화와 글로벌 규범 외교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영국 런던정경대학(LSE)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법학석사 및 박사(JSD)를 취득한 후, 국제 환경 및 기후 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는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교류분과 위원장, 서울시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회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한미 FTA 및 핵안보정상회의에서의 공로로 각각 환경부 장관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종합토론은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이형희 SK Communication 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하여 기후 및 국제규범 이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서울 외교·거버넌스 포럼은 외교 실무자와 전문가들의 국제법과 외교정책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정부의 글로벌 규범 외교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그 중 세 번째 행사로, 앞서'AI와 글로벌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한 제1회 포럼과'최근 무력충돌 사태에 대한 국제규범적 진단'을 주제로 한 제2회 포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트로트 신동’ 박성온, 신곡 ‘직진이야’ 발매...비비父 작사·곡 참여

'트로트 신동' 박성온이 최근 내놓은 신곡 '직진이야'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성온이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직진이야'는 하드 록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세미 트로트의 경쾌한 리듬과 만나 '록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완성됐다. 노랫말은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상남자'의 적극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성온은 2022년 JTBC '히든싱어'의 송가인 편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히든싱어 7'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서 어린 나이에도 실력을 인정받아 톱7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하이소닉 “전 경영진 실형과 무관…허위보도 강력 대응”

하이소닉은 현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전 경영진(지투하이소닉) 실형 선고와 무관하며 회사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 허위사실 유포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이소닉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재기한 지투하이소닉 경영진의 부당이득 편취 및 베트남 공장 증설 관련 허위 공시 등은 2016년에 발생한 일이며 그와 관련된 류 전 대표 및 전경영진의 징역형, 벌금형 판결 역시 현재 하이소닉 대주주 및 경영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확대해석 및 허위사실 유포로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관계 기관에 수사 의뢰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016년 경영권 분쟁 당시 전 경영진 측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후 부당하게 자금을 사용한 사건과 관련됐다. 전 경영진 측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 후 194억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았고, 지난달 12일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하이소닉은 이러한 과거 사안이 현 경영진과 무관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불필요한 오해로 인한 주주 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사명 변경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2년 에이치에스홀딩스(구 아노28)가 지분 30.54%(현재 26.7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또한 전 대주주로 인해 불거진 상기 사건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아 작년 3월 거래재개 된 바 있다. 하이소닉 측은 “현 경영진과 전혀 관련이 없는 본 판결은 회사와 현 대주주, 경영진에게는 어떤 부정적 영향도 미치지 않는 사안인 만큼 불필요한 우려가 없길 바란다"며 “하이소닉 관련 명예훼손, 이미지 실추 등 악의적 보도가 있을 경우 강경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경영진에 의해 발생한 일로 주주분들께 혼동과 우려감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당 사안은 현 최대주주 및 경영진과 현재 추진중인 이차전지 사업들과 무관하며, 향후 관련 내용에 대한 악의적 오보 및 비방, 추측성 보도 등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손상시키는 행위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엘디카본,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금산환경과 ‘폐타이어 자원순환화’ 3자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자원순환 및 원료재생 전문 기업 엘디카본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및 ㈜금산환경과 ‘폐타이어 자원순환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달 26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엘디카본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금산환경은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를 재생 카본블랙(rCB, Recovered Carbon Black)으로 리사이클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자원순환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군부대 내에서 타이어는 군용 자동차뿐만 아니라 각종 군용장비 및 무기 등에 사용되고, 폐타이어는 진지 구축 용도로도 사용되면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폐기되지 않거나 방치될 경우, 미관상의 문제는 물론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각 군부대 내에서도 폐타이어 처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엘디카본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내에서 처리하는 폐타이어를 공급받게 되며,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폐타이어를 카본블랙으로 원료화 한다. 금산환경은 폐타이어를 수거해 엘디카본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엘디카본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폐타이어를 재생 카본블랙과 열분해유로 분리 생산하는 기업이다. 기존 카본블랙의 제조 공정과 비교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큰 폭으로 저감할 수 있으며, 폐타이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재생 카본블랙과 열분해유는 열분해과정에서 발생되는 연소잔재물을 정제 및 가공해 생산되며, 타이어 생산 시 고무의 내열성 및 내마모성을 향상시키는 핵심소재로 사용된다. 생산된 제품은 타이어사 및 정유사에 공급되어 이산화탄소 배출과 원유 자원 사용량 저감에 도움을 준다.엘디카본 김범식 상무는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군부대 내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를 소각하거나 폐기하지 않고 자원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폐타이어를 카본블랙으로 원료화 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해 자원순환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화학 산업을 선도하는 ESG 경영 실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메이딘, 첫 日 팬콘 성료…“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 얻었다”

그룹 메이딘(MADEIN)이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MADEIN ADVENTURE 2024(메이딘 어드벤처 2024)'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 콘서트는 메이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뜻깊다. 특히 메이딘은 정식 데뷔 전에 개최 소식을 알렸음에도 총 48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우월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메이딘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은 'UNO(우노)'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TIMELINE(타임라인)', 'DOPAMINE(도파민)', 'DADARIDA(다다리다)'까지 데뷔 EP '상승'의 전 트랙 무대를 최초 공개한 메이딘은 일곱 멤버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물론, 독보적인 감성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색다른 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라임라잇의 'MADELEINE(마들렌)'과 'StarLight(스타라잇)'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가 하면, 미유의 솔로곡 'TWENTY TWENTY(트웬티 트웬티)'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역시 도파민을 자극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메이딘은 다채로운 토크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게임,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선물 추첨까지 팬 사랑으로 가득 채운 알찬 구성으로 첫 팬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메이딘은 2회차 공연에서 팬덤명 'MABY(메이비)'를 발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팬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MABY는 그룹명 MADEIN과 BY(바이)의 합성어로, 메이딘 곁에서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팬덤명 공표와 함께 교감 폭을 확장한 메이딘은 MABY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메이딘은 “이번 팬 콘서트는 저희가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하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첫 곡 무대를 하면서 팬분들의 환호 소리와 응원법을 듣고 불안했던 마음이 설렘으로 바뀐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아직 남아있는 한국 활동도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1박 2일’, 레전드 예능 ‘가족오락관’ → ‘1박오락관’으로 전격 소환! 홍성 어르신들과 추억 ‘저장’

'1박 2일' 최고의 육각형 멤버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하고도 유쾌했던 여행이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홍성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8.4%, 수도권 가구 기준 8.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종민과 유선호가 잡아온 대하로 끓인 해물라면과 대하 구이로 풍성한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2.1%(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개그콘서트 - 알지 맞지' 팀과 함께한 '가을 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의 네 번째 심사 '센스' 영역에서 유선호, 김종민, 딘딘은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히며 경양식 3종 세트를 먹을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장수 마을'로도 잘 알려진 오서산 상담마을로 자리를 옮긴 '1박 2일' 팀은 마을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 다섯 번째 심사 '소통' 미션에 나섰다. 상남자 팀(김종민, 딘딘, 유선호)과 하남자 팀(문세윤, 조세호, 이준)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마을에 거주 중인 6명의 어르신과 함께 '가족오락관'을 패러디한 '1박오락관' 게임을 진행했다. 하남자 팀은 1라운드 '방과 방 사이'를 단 한 개의 정답으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올리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2라운드 '여섯이서 한마음', 3라운드 '이 노래가 뭐여?'를 상남자 팀에게 내리 내주면서 상위권 멤버들과의 '육각형' 점수 격차는 더 벌어졌다. 마지막 심사 돌입에 앞서 주종현 PD는 “오늘 하루 멤버들 모르게 진행한 히든 미션이 있었다"고 밝히며 여섯 멤버를 혼란에 빠뜨렸다. '가을 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의 여섯 번째 심사 영역은 '매너'였다. 3시간 전 제작진이 미리 준비해놓은 실험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최종 순위가 판가름 났다. 미션 결과, 문세윤이 수박을 든 막내 작가를 도와주며 홀로 '매너' 영역 점수 6점을 획득해 극적으로 최고급 홍성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베이스캠프 내부로 들어온 '1박 2일' 팀은 바닥에 깔린 여섯 개의 이불에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오늘은 잠자리 복불복 없이 전원 실내 취침이다. 아침 기상송도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멤버들을 잠시 설레게 했지만, “취침 중 불시에 펼쳐지는 눈치게임에서 걸린 멤버 2명이 대하 조업에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전원 실내 취침의 이유 있는 대가를 설명했다. 멤버들이 한창 잠들어 있을 시각, 방에 잠입한 제작진은 불시에 첫 번째 눈치게임을 시작했고, 가장 늦게까지 번호를 이야기 못한 유선호가 먼저 조업에 당첨됐다. 10분 후 다시 눈치게임이 기습적으로 펼쳐졌고, 이번에는 같은 숫자를 외친 김종민과 문세윤이 게임에서 패배, 유선호와 함께 숙소를 나서게 됐다. 조업 현장으로 출발하기 전 제작진은 “단 2명만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에게 마지막 희망을 선사했다. 스태프가 던진 운명의 주사위는 대하 조업에서 구제될 행운의 주인공으로 문세윤을 선택했고, 결국 김종민과 유선호가 조업장으로 향했다. 어선을 타고 조업 스폿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물에 붙은 새우를 빨리 떼는 작업을 맡았다. 유선호는 금세 감을 잡은 후 속도를 붙였고, 오랫동안 헤매던 김종민도 첫 대하를 수확한 후 작업량을 쭉쭉 늘려갔다. 오전 9시까지 열심히 조업한 두 사람은 멤버들의 아침식사 재료도 푸짐하게 획득했다. 이렇게 '1박 2일' 팀은 전 스태프와 오붓하게 함께한 아침식사부터 이른 새벽부터 진행한 대하 조업까지 홍성에서의 알찬 여행을 마무리했다. '육각형 남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펼친 멤버들은 '1박 2일'둥이인 2007년생 고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폭 넓은 연령층과 함께 호흡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