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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LH 주택 착공 실적 목표치 겨우 6% 수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 착공 실적이 목표치의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국민·영구임대 착공은 0건이다. 이에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신속하게 착공에 돌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주택 착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당초 5만120호 목표였던 LH의 주택 착공 실적이 겨우 2946호(9월말 기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분양 1420호 △통합임대 982호 △행복주택 544호 순이다. 지역별로는 대전(1,420호), 세종(500호), 대구(448호), 충북(342호), 강원(236호)에서 착공이 이루어졌다. 광주의 경우 2022년부터 3년 연속 착공이 전무했고, 충남·전북·울산·경남·제주 역시 2년 연속 착공 실적이 없었다. 대규모 주택 공급이 시급한 서울·인천·경기도 올해 아직 단 한 건의 착공도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경기 침체와 함께 LH의 주택 착공 실적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8만725호에 달했던 LH의 주택 착공 물량은 △2020년 7만8804호 △2021년 2만5488호 △2022년 1만8431호 △2023년 1만944호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LH는 2022년 목표물량인 4만1750호의 절반에 미달하는 1만8431호 착공에 그친 이후 2023년 계획을 2만1509호로 낮췄지만 역시 목표치의 절반 수준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주택 착공이 지연되면서 연쇄적으로 주택 공급(시행)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LH의 주택 공급 실적은 2021년 7만5002호에 달했지만, 2022년 4만8826호로 감소한 뒤 작년 1만922호로 급감했다. 착공 물량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추후 공급 실적 역시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손 의원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만 호 착공 목표를 제시했음에도 9월 말까지 실적이 6%에 불과한 것은 염려스럽다"며 “특히 주거 취약 계층의 수요가 높은 공공·국민·영구임대 착공 건수가 전무하여, LH가 '주거복지 실현'이라는 경영목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속적인 착공 실적 감소는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신속한 착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LH 관계자는 “선행업무절차 이행기간 소요로 실적이 부진하나, 착공은 9월말까지 공사발주를 완료했으며 인허가는 10월까지 승인신청을 완료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인허가 10.5만호, 착공 5만호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고 해명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경북도,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 본격 가동… 글로벌 무탄소경제 선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글로벌 무탄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전환은 청정수소, 분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7대 전략 사업과 21개의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에너지 공급과 수요, 산업 구조 전반을 혁신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전력 자립률 215.6%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울진과 경주에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에너지 허브로 도약할 방침이다. 특히,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양수발전소 건설, 동해안 해저전력망 사업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김병곤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무탄소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이찬원, “스포츠 아나운서 꿈꿨다” 방구석 야구 캐스터 변신!

이찬원이 방구석 캐스터로 변신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남다른 야구 사랑이 공개된다. 평소와 달리 한껏 흥분한 채 TV를 시청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TV 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것은 물론 순간순간 일희일비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요리만큼이나 야구를 사랑하는 이찬원이 집에서 프로 야구 중계를 보고 있던 것. 특히 이찬원은 실제 아나운서가 왔나 싶을 정도로 생생한 중계로 눈길을 끌었다고. 이찬원은 매의 눈으로 재빠르게 경기를 분석한 뒤 편안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방구석 중계를 이어간다. 해박한 야구 지식도 술술 쏟아낸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현직 아나운서 배혜지는 “발성도 좋고 발음도 정말 좋다"라고 감탄한다. 실제 이찬원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가 즉석에서 섭외를 받아 실제 야구 캐스터를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중계를 함께한 현직 캐스터도 극찬했다. 이찬원은 “항상 저렇게 연습한다.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꿨기 때문에…"라고 말을 꺼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찬원은 학창 시절 트로트 가수를 꿈꿨지만, 부모님이 가수의 꿈을 반대하시기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진로를 생각했던 적도 있다고. 이찬원은 “대학 입시 당시 신문방송학과에 지원했다"라고 회상한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야구 찐팬다운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응원하는 팀에서 홈런이 터지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며 춤을 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덕수 총리 “한-아세안 협력 관계 최고 단계로 격상”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통해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이 대화 관계를 수립한 지 3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 이어 전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도착했다. 한 총리는 “정상 외교에서 합의된 과제들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모든 부처는 소관 과제들의 속도감 있는 이행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만전을 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최근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가 급격히 증가해 국민이 크게 우려하고 있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내년 3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학교 피해 현황조사와 텔레그램 핫라인 구축 등 시급히 대응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책임을 확대하는 등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에 있어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다수의 가해자가 성적 허위 영상물의 제작·배포 행위가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부족한 10대 미성년자라는 점"이라면서 “성적 허위 영상물은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국민도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달라"며 “단순한 호기심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간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다. 공포안은 성적 허위 영상물을 소지·구입·저장하거나 시청한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 착취물에 대한 편집·반포 등의 법정형을 기존 5년 이하에서 7년 이하로, 영리 목적인 경우 법정형을 7년 이하의 징역에서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강화했다. 또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이용한 협박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및 불법 촬영물 관련 자료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협박·강요 행위에 대해 가해자 처벌과 함께 경찰 수사권도 강화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도 통과됐다.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공포안 3건 가운데 처벌법의 경우 대통령 재가를 거쳐 관보 게재 후 즉시 시행된다. 예방법의 경우 일부 내용은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재 절차를 거쳐 바로 시행하고 일부 내용은 관보 게재 6개월 뒤 시행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특징주] 삼성전자, 또 5만원대로…52주 신저가

삼성전자가 장 초반 5만원대로 추락,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1.33%) 하락한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5만89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1거래일을 제외하고 전부 하락했다. 외국인 이탈과 반도제 부문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목표가도 하향조정되는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1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실적 발표에서 제시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약속은 또 다시 지켜지지 못했고 하반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했던 비메모리도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가 확대됐다"며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선 숫자로 된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궁중비책,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홍보 부스 운영 성료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5일에 진행된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에 참여해 브랜드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5km와 10km 코스로 나눠 서울의 명소를 달리는 대회로, 지난 2019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면서 5천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대회에 참가했다. 궁중비책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궁중비책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궁중비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프레시선스틱마일드(SPF50+ PA++++)'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궁중비책몰 회원 가입 시 최대 45%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해 추가 혜택을 제공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마라톤 대회에서 소비자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선케어에 소홀하기 쉬운 가을에도 순한 성분의 궁중비책 선 제품으로 영유아부터 민감성 피부의 성인까지 온 가족이 자외선을 차단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분양 Check] GS건설, 동문건설 등 11월 분양

GS건설, 동문건설 등이 다음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GS건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GS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8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총 110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57가구 △84㎡B 325가구 △84㎡C 322가구다. 총 52만8140㎡ 규모(약 16만평)의 성성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성성호수공원은 생태탐방로를 비롯해 자연관찰교량인 성성물빛누리교 등 휴식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는 만큼, 단지 입주민은 도심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는 추가로 어린이 공원(계획)도 예정돼 있어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계획)가 예정됐고, 호수고등학교(계획)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인근으로 가람중학교(계획)도 개교 예정이다. 여기에 대기업 천안사업장 및 천안공장이 밀집한 천안 2, 3, 4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번영로, 삼성대로를 통해 천안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1번국도 및 천안IC, 경부고속도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 천안서북점, 코스트코 천안점 등의 대형마트가 근거리에 있고, 성성호수공원 아래 쪽으로 이미 형성된 성성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편의성도 우수하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81-6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파주고가 위치해 있고, 문산북중, 문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문산초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있어 서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동IC, 내포IC 진출이 수월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통해 고양, 일산, 서울은 물론 경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도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이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특징주]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본격화 소식에 10%대 급등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는 소식에 티웨이항공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370원(11.56%)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은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대명소노시즌도 전 거래일 대비 171원(23.20%) 오른 916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공개매수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명소노그룹이 보유한 티웨이 지분은 26.77%다. 최대주주인 예림당과의 지분 격차는 2%대로 좁혀졌다. 대명소노시즌은 지난 8월 티웨이항공 지분 10%를 취득하는 주식 양수 결정을 공시하는 등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영풍정밀, 장 초반 10%대 급락...공개매수가 근접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공개매수 진행 중인 영풍정밀 주가가 장 초반 10%대 하락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경 영풍정밀 주가는 전일 대비 10.65% 내린 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3만원에 공개매수 진행 중인 영풍정밀은 향후 공개매수가 인상 기대감에 지난 8일까지 3만3000원대에 거래됐다. 그러나 전날 MBK 측이 입장문을 내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현재 대비 높이지 않을 것을 발표, 주가가 다시 3만원대로 회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후쿠시마 방류 후 울산 식품 방사능 검사 645건…모두 ‘안전’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수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지역 생산·유통 및 학교 급식 납품 수산물 514건, 농산물 70건, 가공식품 61건 등 총 645건을 검사했다. 특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총 645건 중 514건(80%)을 수산물에 집중해 검사했다. 방사성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 등을 검사했는데, 그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www.ulsan.go.kr/uih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간 정부가 공해 18곳과 국내 해역 165곳에서 총 4만9633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는 없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울산지역 생산 수산물 및 유통 농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그 결과를 즉시 공개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와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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