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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삼성전자, 역사적 저점이지만 매수 거리둬야”

상상인증권이 14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낮은 주가에도 저가매수 전략을 경계하라고 밝혔다. 김용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낙폭과대 주가·밸류와 최고위층의 반성문을 근거로 저가매수 당위성·시급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이는 초창기·극소수 개인투자자에 국한된 단편적 대응"이라며 “시간과 기회비용 모두가 중요한 상대수익률에 명운을 건 대다수 액티브 투자자에게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만큼 경쟁기업 대비 투자매력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매도의견과 다름 없다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현 주가 및 밸류에이션 환경은 역사적 저점에 근접한 것이 맞다. 그만큼 주가가 추가 하락할 리스크는 제한되더라도, 동종 시장 및 경쟁사에 비해 주가가 반등할 모멘텀이 적어 기회비용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 매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네 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는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가 커지며 실적 예상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데, 이에 주가와 수급이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두 번째는 삼성전자가 가진 성격이다. 삼성전자는 중간재 및 자본재 성격이 강한 레거시 반도체 기업이다. 따라서 글로벌 투자·제조업 경기 회복이 있어야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ISM 제조업 지수 반등선회가 관련 상황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도 “이는 주요국 금리인하 사이클의 누적효과와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적극적 재정부양 낙수효과 반영 이후 과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셋째는 외국인 수급 문제다. 삼성전자 주가는 내국인보다 외국인 투자자 수급에 의해 좌우되며 현재도 외국인 보유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 실적 불확실성 등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수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가 보이는 비교 우위다. SK하이닉스가 현재 인공지능(AI)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어 삼성전자와의 차이를 벌리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주가 측면에서 SK하이닉스의 상대우위가 시시각각 확대되고 있다"며 “그간 둘 다 부진했지만,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하이닉스가 앞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영탁 측 “이진호가 금전 도움 요청, 전액 돌려받았다”

가수 영탁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빌려준 돈을 모두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1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공식 SNS에 “영탁은 이진호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며 “이진호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18일에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고, 9월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이진호는 자신의 SNS에 “2020년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같은 날 SBS '뉴스8'은 이진호가 사채빚만 13억 이상, 동료 연예인들에게 입힌 피해액이 10억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망고플레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망고플레이’와 ‘지구촌 나눔 운동(GCS)’이 건강 기부 캠페인을 위한 MOU를 최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하여 지구촌 나눔 운동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기부 캠페인을 크링키의 헬스케어 플랫폼을 이용하여 다양한 건강 챌린지와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결합한 기부 문화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지구촌 나눔 운동과 크링키는 올해 11월부터 ‘만만한 도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만한 도전은 1만 보 걷고 1만 원 기부로 한 명의 생명을 살리자는 캠페인으로 음악회, 건강 챌린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가치 소비와 선한 영향력에 관심이 높은 MZ 세대들과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온라인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만만한 도전은 일회성의 캠페인이 아닌 매년 다양한 방식의 기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망고플레이는 지난 8월에 출시한 C2E(Challenge to Earn) 기반의 헬스케어 커뮤니티 ‘크링키(Clinkee)’를 통하여 피트니스, 싸이클, 러닝, 맨몸 운동 등 다양한 크루를 중심으로 회원들과 함께 챌린지를 통한 건강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크링키는 밝고 역동적인 주요 고객의 MZ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인의 습관성형을 위한 일일 챌린지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크루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를 통하여 재미있고 즉각적인 보상을 통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회원들의 궁극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지구촌 나눔 운동의 사명은 지구촌의 가난한 이웃을 돕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며, 나눔 운동을 확산하는 것이다. 지난 26년간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제36회 아산상 사회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구촌 나눔 운동은 이번 ‘만만한 도전’ 캠페인을 통하여 기부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크링키의 건강 챌린지와 결합하여 많은 MZ 세대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의 대중화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망고플레이와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최대 2년의 입주지원 제작지원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샤넬, 마고 로비의 새로운 N°5 캠페인 영상 ‘SEE YOU AT 5’ 공개

샤넬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마고 로비'와 함께한 새로운 N°5 캠페인을 15일 공개했다. 마고 로비는 샤넬 하우스의 아이코닉 향수인 N°5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이 특별한 향의 정수를 구현하는 위대한 여배우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 가브리엘 샤넬의 여성에 대한 비전을 담은 캠페인 필름 'SEE YOU AT 5'에서 마고 로비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하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N°5를 표현했다. 오스카 수상자인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Luca Guadagnino)가 연출하고, 마고 로비(Margot Robbie)와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가 함께 출연한 2분 20초의 캠페인 필름은 주인공들의 엇갈린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필름 속 마고 로비는 엇갈린 만남에 현재의 순간을 후회, 실망으로 여기기보다는 그 순간을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열린 마음과 매혹적인 편안함으로 즉흥적인 기회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즐기고 있다. 또한, 마고 로비는 성취감을 느끼고 독립적이며 진정한 자아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N°5는 1921년 가브리엘 샤넬이 출시한 전설적인 향수로 강렬하고 독창적이며, 대담하고 용감하며, 신비로움을 지녔다. 당시 유행하던 화려한 보틀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파격을 선보였으며, 복잡하고 추상적이며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N°5의 향기는 단순한 몇 가지 플로럴 향의 조화로 이루어진 다른 향수들 사이에서 더욱 대조적으로 돋보였다. 이렇듯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 N°5는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는 향수이자, 언제나 여성이 스스로 선택하는 향수로 여성의 강인함을 후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캠페인에서 마고 로비가 착용한 레드 스커트 수트는 1986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N°5 캠페인 영상에서 캐롤 부케가 착용한 의상에 대한 오마주이다. 레드는 활력과 끝없는 열망을 상징하며 역대 N°5 캠페인들의 무드를 관통해 왔으며, N°5의 신화는 오늘날에도 다양한 뮤즈를 통해 이어지고 살아 숨쉬고 있다. 한편, 마고 로비와 함께한 새로운 N°5 캠페인 영상 'SEE YOU AT 5'는 샤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 이수페타시스, 합작투자 계약 소식에 강세

이수페타시스가 합작투자(JV)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6%대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6.48%)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날 태국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1위 업체인 'Apex Circuit'와 신설 합작 판매 법인 설립에 관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번 계약으로 중저층 고다층기판(MLB) 기술을 지원할 계획하는 등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용 서버 스토리지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아내가 재벌가 사위에 10억 지원받았다?’...조한선 “한참 웃었다” 부인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아내가 온라인 상에서 '재벌가 사위에게 10억 넘게 경제적 지원받은 유명 연예인 아내'로 지목되자 직접 나서 부인했다. 조한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이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의 부인 A씨와 약 10년 동안 관계를 이어왔으며,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이 10억 원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내용이 화제가 되며 '유명 연예인의 부인 A'로 조한선의 아내가 언급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출시 “AI 성장성 따라가며 분배금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타겟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AI빅테크의 성장성을 따라가면서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추구하는 월배당 ETF다. 타겟 커버드콜 전략이란 연간 목표 프리미엄을 타겟으로, 옵션 매도 비중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초자산의 상승 참여를 극대화하는 투자 전략이다. 해당 ETF처럼 옵션을 매일(데일리) 매도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 비중을 약 10%로 낮추고, AI빅테크 시장 상승에 약 90% 참여한다. 월간 옵션 매도 방식으로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ETF'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가다. 포트폴리오 구성 측면에서도 'AI'에 더욱 집중한다. 주가수익성장비율(PEG), 영업이익률(OPM), 평균매출성장률을 기반으로 수익성 높은 AI빅테크 종목만을 선별한다. 이를 통해 AI플랫폼, AI반도체, AI클라우드 3개 섹터의 대표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있다. 또한 매월 15일 분배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운용은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명 미래에셋운용 전략ETF운용팀 선임매니저는 “TIGER ETF는 시장 상승에 최대한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월배당을 얻기 위해 한층 진화된 커버드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며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가장 업그레이드된 AI빅테크 월배당 투자로 기존에 출시된 '빅테크 투자+월배당'의 조합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수익 추구형 월배당 ETF'다"라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한강 수혜주 엇갈린 행보’ 예스24 제외 출판 관련주 하락 출발

지난 날까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출판 관련주 상승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은 예스24와 다른 출판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예스24는 전 거래일 대비 16.16%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1만380원(25.21%)에서 고점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반면 한세예스24홀딩스(-15.13%)와 예림당(-18.71%), 밀리의 서재(-8.62%)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웅진(-3.03%), 웅진씽크빅(-3.84%), 삼성출판사(-4.35%) 등 하락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과 14일 출판주들은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국의 찬쉐와 일본의 다와다 요코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한국 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강의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의 차가운 손(2002), ▲채식주의자(2007), ▲희랍어 시간(2011), ▲회복하는 인간(2013),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작별하지 않는다(2021) 등이 있다. '한강 효과'로 인해 독자들이 관련 작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판사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적외선도 차단한다! 방위사업청, ‘적외선 차폐 연막통’ 첫 양산 돌입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지난 14일 삼양화학공업과 75억 원 규모의 적외선 차폐 연막통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지상 및 수상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적외선 차폐 연막통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적외선 차단으로 군 생존력 강화 적외선 차폐 연막통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적의 감시 및 표적 획득을 방해하는 첨단 장비다. 이를 통해 적의 조준 사격을 막아 군의 생존력을 높이고, 작전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어 전력화 시 군의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40여 년간 사용된 KM5 백색 연막통과 KM4A2 부유 백색 연막통은 가시광선만 차단할 수 있었고, 적외선을 이용한 감시장비와 유도 무기에는 취약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적외선 차폐 연막통이 우리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이번 양산 계약을 통해 2025년부터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성능 및 환경 유해성 개선 이번에 개발된 적외선 차폐 연막통은 미국,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 사용하는 연막통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최소화한 연막제를 적용해, 개발 기간 중 실시된 운용 시험 평가와 공인 시험 인증에서 비발암성 및 저독성을 확인했다. 이는 장병과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연막통보다 경량화되어 군의 기동성을 높였고, 내구성과 저장성 또한 향상되어 실전 운용에서의 효율성이 증대되었다. 세계 시장 진출 기대 방위사업청 김호성 화력사업부장은 “성능과 유해성을 모두 개선한 적외선 차폐 연막통을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첫 양산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우리 연막통의 우수한 성능을 세계에 널리 알려, 적외선 차폐 연막통이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된 적외선 차폐 연막통은 국방기술품질원과 소요군이 주관하는 최초 생산품 검사와 야전 운용 시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리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우리 군의 전력 증강뿐 아니라, 국내 방위산업 기술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불법도박’ 이진호, 드러난 빚 규모만 23억..동료 연예인 10억·대부업체 13억

방송인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도박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앉게 됐음을 밝힌 가운데, 그가 동료 연예인과 대부업체를 통해 빌린 돈의 규모가 23억 원을 넘어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진호는 대부업체에서 13억 원을 무담보 단기 대출로 빌렸으나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동료 연예인을 통해 A 대부업체 대표를 소개받았으며 A 대부업체 측은 이진호의 유명세를 믿고 무담보 단기 대출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방송인 이수근, 가수 하성운, 가수 영탁 등에게도 돈을 빌렸고, 이런 채무를 합치며 대략 1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진호는 당시 동료들한테 돈을 빌리면서 “부모님 일로 인해 돈이 급하다", “세금을 납부해야 해서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알려졌다. 이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했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았다"고 자진 고백했다. 그는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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