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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 경수에 “손잡아도 돼요?” 직진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스킨십으로 경수를 놀라게 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경수에게 직진하는 옥순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경수과 옥순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다대일 데이트, 플러팅 오해 사건, 마음 표현 등으로 엇갈려 왔다. 처음으로 1:1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그간의 오해를 풀며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옥순은 경수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나름의 사정과 이로 인해 힘들었던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자 경수는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 (옥순이 내게 호감을 갖고 있는지) 잘 몰랐다"며 아쉬워한다. 이 가운데, 옥순은 “손잡아도 돼요?"라고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경수는 옥순의 훅 들어온 스킨십 제안에 “뇌가 정지된 것 같아"라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옥순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 가운데 또 다른 핑크빛 데이트 현장도 포착된다.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로 급속 전진된 한 커플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결혼이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다음 달에 또 결혼 커플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과몰입한다. 송해나 역시 “난 이쪽도 결혼 커플 느낌이 있다"며 맞장구친다. 22기 광수·영자 커플에 이어 제2의 '돌싱 결혼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한 이들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E칼럼] 자동차 연비 단위, “km/L”와 “L/100km”를 병행 표시하자

북미대륙에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영어 사용국인 미국과 캐나다는 자동차를 운전해 톨게이트형 국경검문소에서 간단한 통관절차만 거치면, 양국 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 묶음 관광으로 함께 여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어느 방향이든지 국경을 통과하여 상대편 국가 도로로 진입하면 속도제한 표시판에 속도 단위가 “mph"(miles per hour, 미국)와 “km/h"(캐나다)로 다르다는 점을 쉽게 알아차린다. 문제는 우리 같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단위 전환계산이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는 점. 특히 단위 전환계산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고속도로라면 더욱 곤혹스러울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계산적 어려움이 자동차 표시연비에도 존재한다. 자동차 표시연비 제도는 소비자가 고효율, 저탄소 차량을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연비 정보를 라벨이나 광고를 통해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 제도의 실효성은 그만큼 연비 정보의 정확성과 함께 소비자의 정확한 인지 여부에 달려 있다. 물론 “연료 1L당 주행 가능한 거리(km)"라는 표시연비 정보의 단순성을 고려한다면, 표시연비 자체를 소비자가 인식하기 어렵거나 오해할 소지는 극히 낮다. 다만, 표시연비 정보를 아는 것 자체 보다, 해당 정보를 잘 해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소비자는 차량을 구매할 때 연료비를 고려하기 위해 표시연비 정보를 참조한다. 이때 연료비를 대충이라도 어림잡아 추정하기 위해서는 연비와 연료비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현행 제도에서는 소비자가 알 수 있는 표시연비 단위가 단지 “단위 연료 소비량당 주행거리(km/L)"로만 표시된다는 점이다. 가령 100km 주행에 드는 연료비를 계산하려면 이를 다시 “단위 거리당 연료 소비량(L/km)"으로 전환, 다시 말해 역수(逆數)로 만든 후 연료 가격과 100km를 곱해주어야 한다. 다시 말해 연료비 계산에는 연비에 대한 분수 계산, 즉 비선형 함수 계산이 요구된다. 사실 간단하더라도 덧셈, 뺄셈, 곱셈과 달리, 나눗셈은 계산이 그리 쉽지 않다. 가령 보통 사람은 “53/2 =?"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나눗셈 문제라도 “53+2 =?"같은 덧셈 문제만큼 힘들이지 않고 자동적․즉각적으로 풀기 힘들다. 상대적인 계산의 시간적·인지적 부담 때문에 보통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쉽게 표현하면,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생각의 게으름'이 일반적이다. 대신 지금 당장 눈앞의 명시적인 정보 자체에만 집중하여 연비와 연료비의 상관관계를 대충 어림잡아 짐작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인간의 의사결정의 인지적 한계를 다루는 행동경제학 연구들은 이와 관련해 실제 소비자들이 연비 정보를 선형적 관계로 오해하는 경향, 쉽게 말해 표시된 연비가 두 배로 증가하면 연료비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를 “연비 단위(MPG)로 인해 유발된 착오", 즉 “MPG Illusion" 현상이라 명명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계산해보면 그렇지 않다. 가령 복합연비가 6km/L인 고급 세단과 15km/L인 소형차에 대해 각각을 4km/L 정도 연비가 향상된 차로 교체하면, 저연비 고급 세단이 고연비 소형차에 비해 실제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는 약 5배 정도 크다. 얼핏 같은 연비개선 효과라면 같은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내 소비자의 경우, 대략 연비 10km/L 언저리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왜곡도 심해지며, 특히 고연비 차량에서의 연비개선보다 저연비 차량에서의 연비개선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 같은 착각의 정도는 더 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연비 단위만 유럽이나 캐나다 등이 쓰고 있는 L/100km로 바꾸어주면 된다. 물론 현시점에 이미 관행화·습관화된 표시행태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큰 사회적 비용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대신 현행 연비표시 라벨상 표시연비 정보에 두 가지 표시단위 km/L와 L/100km를 병행 표시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행 연비표시 라벨 상 표시연비 정보에는 도심 연비, 고속도로 연비 및 복합연비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데, 세 가지 연비 정보 모두 두 가지 표시단위로 나타낼 경우의 번잡함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강조된 복합연비만 두 가지 표시방식으로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김재경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한화생명

생명보험 브랜드평판과 관련해 10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한화생명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15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725만866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 9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33만7662개와 비교하면 0.46%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생명보험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와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 ESG 평가데이터를 포함했다.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순위는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NH농협생명,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ABL생명, DB생명, KB라이프생명, K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푸본현대생명, AIA생명, 아이엠라이프 순이었다.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화생명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6900, 미디어지수 43만1267, 소통지수 59만9191, 커뮤니티지수 98만3940, 사회공헌지수 32만6041, CEO지수 21만1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307만748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93만651과 비교해보면 5.01% 상승했다.​ 2위인 미래에셋생명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229만389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39만9588과 비교해보면 4.40% 하락했다.​ 3위를 기록한 삼성생명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222만5477로 확인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3만4530과 비교해보면 0.41%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 교보생명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191만90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81만5301과 비교해보면 5.27% 상승했다.​ 5위 신한라이프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1403만471로 집계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7만7767과 비교해보면 1.87%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화생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명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33만7662개와 비교하면 0.4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1% 하락, 브랜드이슈 6.33% 하락, 브랜드소통 8.10% 상승, 브랜드확산 8.54% 상승, 브랜드공헌 8.62% 하락, CEO평가 6.14%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환경부, 물순환촉진법 시행…홍수·가뭄 대응 체계 강화한다

환경부는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콘크리트 도로 등 빗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면적) 증가와 홍수, 가뭄 등 복합적인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10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물순환촉진법 시행령에는 물순환 촉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년마다 환경부 장관이 수립하는 '국가 물순환 촉진 기본방침' 주요 내용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물순환 촉진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10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물순환 촉진 기본방침'의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물순환 촉진구역을 지정하기 위한 평가항목(물순환 왜곡도, 물이용 취약성, 물재해 취약성, 물환경 취약성)과 평가 방법을 명확히 했다. 이 촉진구역은 환경부 장관이 직접 지정하거나 지자체 장의 제안을 받아 지정할 수 있다. 아울러 물순환 촉진구역에 대한 종합계획에는 추진 목표와 기본 방향, 사업계획, 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도록 했으며, 매년 실적 평가와 같은 사후 관리체계도 구축하게 된다. 환경부가 수립하는 물순환 촉진구역에 대한 물순환 촉진 종합계획에 △추진목표 및 기본방향 △총괄 사업계획 △기대효과 등의 사항을 구체화하도록 했고, 매년 물순환촉진 종합계획의 추진실적 평가 등의 사후 관리체계도 담겼다. 또 내년 10월 25일까지 전국의 물순환 실태를 조사해 '국가 물순환 촉진 기본방침'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기후위기 시대의 복합적인 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법 시행을 통해 홍수와 가뭄 같은 재해를 예방하고, 물이용과 물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 참가 기업 공모

신용보증기금은 12대 국가전략기술과 10대 초격차 분야에 해당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4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핵심기술을 활용하는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공모 접수는 이달 31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신보는 서류심사를 거쳐 총 15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에서는 발표심사를 통해 6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결선은 오는 12월 열리는 신보의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tart-up UNIVERSE 2024'에 별도 세션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결선에 오른 6개 팀에는 상장과 총 750만원 규모의 상금을 준다. 또 별도 심사를 거쳐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을 하고 'Start-up NEST' 서류심사 면제, 기업설명회(IR) 피칭 컨설팅 등의 비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수상기업에 신보가 운영 중인 IR피칭 데모데이 행사인 유커넥트(U-CONNECT) 참여 기회를 제공해 민간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혁신적인 지원을 통해 역동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새마을금고-중앙회간 소통 강화 컨퍼런스…“조직문화 혁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 웨이브(BLUE WAVE)' 사업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간 소통 컨퍼런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조직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입사 3~5년차) 200여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 소통을 테마로 한 명사 김경일 아주대 인지심리학과 교수의 특강과 공감을 테마로 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보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과 연계해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MG BLUE WAV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행혁신, 자정혁신, 인사혁신의 총 3대 부문과 12개 과제를 구성해 실천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폭넓게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되기 위해 혁신의 물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문체부 공공기관 10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콘텐츠진흥원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31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예술의전당, 3위 한국관광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문체부 공공기관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0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75만4800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문체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005만293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문체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문체부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878 미디어지수 74만8272 소통지수 123만5195 커뮤니티지수 193만3444 사회공헌지수 27만70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5만4800으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예술의전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만5954 미디어지수 78만7147 소통지수 86만1233 커뮤니티지수 75만6403 사회공헌지수 26만511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444만5853으로 분석됐다. 3위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만2040 미디어지수 65만3446 소통지수 91만8937 커뮤니티지수 100만3081 사회공헌지수 33만3632로 브랜드평판지수 429만1136으로 집계됐다. 대한체육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95만9987로 4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64만1389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저작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체육산업개발, 게임물관리위원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악방송,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영상자료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학번역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문화정보원, 태권도진흥재단,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화진흥주식회사,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국제방송교류재단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227만8691개와 비교하면 18.39%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08% 하락, 브랜드이슈 24.89% 상승, 브랜드소통 19.06% 상승, 브랜드확산 48.12% 상승, 브랜드공헌 8.1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에너지X액트] 조광피혁, 주주환원 부족으로 더 깊어진 저평가의 늪

소액주주 연대 플랫폼 액트(ACT)는 조광피혁이 주주환원 정책의 부재와 과도한 주식투자로 인해 심각한 저평가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2일 액트는 “조광피혁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40 수준에 불과하며, 실질 PBR은 0.38로 추정된다"며 “보수적 추정을 기반으로 하되, 명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토지와 주식 시가만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PBR은 기업의 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기업의 자산이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해석된다. 조광피혁은 자동차 시트와 휠에 사용되는 가죽 원단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실적 개선세도 확연하다. 지난 상반기 말 영업이익은 47억623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그러나 조광피혁의 주가는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하락했다. 올 상반기 2분기 연결 기준 PBR은 0.74였으나, 현재는 0.40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처럼 조광피혁이 저평가된 배경에는 주주환원 정책의 부재와 과도한 주식투자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광피혁은 2022년부터 배당을 중단했다. 또 발행 주식의 46.6%를 자사주로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소각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았다. 자사주를 보유하는 것은 주가 부양책으로 볼 여지가 있으나 종국적으로 자사주 소각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본업보다는 주식투자에 상당한 자산을 할당하고 있다. 총자산의 64%는 주식투자에서 발생한 수익이며, 특히 한 주에 9억이 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276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시세차익이 영업이익의 30배 수준에 이르렀다. 부동산 투자도 활발하다. 조광피혁은 총자산의 12%를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자산의 76%를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액트는 “회사란 투자가 아닌 영업을 하는 존재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면서 “주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일 수 있으나, 본업에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기업가치는 저평가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액트는 조광피혁이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본업의 경쟁력 강화와 주주환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태준 연구소장은 “제조업 기업이 본업 대신 투자부동산과 금융자산을 대규모로 보유하는 것은 기업가치 저평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본업에 집중하고 주주환원을 실현해야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조광피혁의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사주 소각과 부동산·주식의 유동화를 통한 자금 확보가 시급하다"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조광피혁 경영진이 투자 중심의 전략을 지속할 경우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현재와 같이 주주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경영 방침이 유지된다면 주가 저평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공개됐다? 일부 보도 팩트체크 해보니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창원 일각에서 최근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 사업자인 GS건설 컨소시엄에 대한 '공모 재심사' 이슈를 두고 “풀기 어려운 문제"라며 지적한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다. 하지만 업계에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말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재심사 일정이 올해 안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부 사실이 왜곡된 것 아닌가"라고 우려했다. 창원지역 한 매체는 최근 “첫 단계인 심사 공정성 확보 문제부터 난항이다. 공모 심사는 업체 이름 비공개 평가가 원칙인데 4차 공모에 참여했던 민간사업자는 GS건설 컨소시엄으로 이미 공개돼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비공개 평가의 쟁점은 사업계획서에 업체를 인지할 수 있는 내용의 기재 여부다. 그러나 GS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021년 낸 사업계획서에 업체명을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모 신청 때 사업계획서에 회사를 특정할 수 있게끔 표시하면 무효 요건에 해당하는데, GS건설 컨소시엄의 경우 업체명 비공개 원칙을 준수해 서류상 문제가 없다"고 했다. 소송으로 인해 업체 정보가 이미 다른 사람에게 공개돼 널리 알려져 있다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는 사정만으로 비공개 원칙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는 해석이다. 박영진 창원시 해양사업과장은 “4차 공모지침서 평가 방법을 준용해 최대한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창원시는 감사실 지적 사항에 따라 개발계획·실시계획 변경 고시를 지난해 말 최종 완료했다. 기존 민간 사업계획서는 이와 동떨어진다"고 했다. 실제로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11일 '마산해양신도시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실시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이행했다. 그러나 박 과장은 “지난해 연말 확정된 개발계획·실시계획 변경 고시는 과거 창원시정연구원이 공모 구역으로 설정한 연구 용역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 2020년 10월 발표된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방향 비전과 똑같다"며 “4·5차 공모 당시 이 개발 방향의 내용을 공모지침서에 그대로 반영해 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다"고 했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지난해 연말 확정된 창원시의 개발계획·실시계획 변경 고시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매체는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잃게 된 5차 공모 민간사업자의 소송도 부담"이라고 했다. 지난 4월 법원이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 처분의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만큼 창원시가 5차 공모 관련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GS건설 컨소시엄 측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선 안 된다는 주장을 분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창원시는 “다각도의 법률 자문 결과 5차 공모 관련 소송과 GS건설 컨소시엄에 대한 공모 재심사는 별개의 법률 행위이고, 대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GS건설 컨소시엄에 우선적인 권리가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고 했다. 앞서 지난 6월 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HDC현대산업개발 측이 청구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처분 관련 행정심판을 기각했다. lee6654@ekn.kr

환율·유가 하락에...수출입물가 두 달 연속↓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수출입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내렸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 2020년=100)는 127.09로 전월 대비 2.3% 하락했다. 수출물가지수는 8월(-2.8%)에 이어 2개월 연속 내림세다. 원/달러 평균환율이 올해 8월 1354.15원에서 9월 1334.82원으로 1.4% 하락한 영향이 컸다. 여기에 월평균 두바이유가도 8월 배럴당 77.60달러에서 9월 73.52달러로 5.3% 내렸다. 이에 따라 석탄 및 석유제품은 7.8% 떨어졌다. 화학제품(-2.7%),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8%) 등도 내리면서 공산품은 전월 대비 2.3% 하락했다. 이와 달리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0.2% 올랐다.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경유와 제트유는 각각 9.5%, 9.4% 떨어졌고, 자일렌(크실렌)과 테레프탈산도 각각 9.3%, 8.3% 내렸다. 냉연강대(-3.1%), D램(-2.6%), 플래시메모리(-1.4%) 등도 내렸다. 신선수산물은 전월 대비 2.7% 올랐다. 9월 수입물가지수는 135.19로 전월 대비 2.2% 내렸다. 8월(-3.5%)에 이어 2개월 연속 내림세다. 원재료는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1.6% 오른 반면 광산품이 4% 하락하면서 3.4% 떨어졌다. 중간재는 석탄및석유제품(-3.7%),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3.5%), 화학제품(-1.9%) 등이 내리며 전월 대비 2.1% 하락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전월 대비 각각 0.8%, 0.7% 떨어졌다.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망간광석(-14.2%), 고철(-7.7%), 원유(-6.6%), 열연강대및강판(-5.3%)이 큰 폭으로 내렸다. 반면 커피는 13.6% 상승했다. 9월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도 전월 대비 1.0% 내렸다. 달러 기준 9월 수출물량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9.7%),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5.7%), 등이 오르면서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5.0% 올랐다. 9월 수입물량지수는 기계및장비(24%),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3.7%) 등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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