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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마디탑의원, 대한적십자사 바른병원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연세마디탑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병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연세마디탑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오성관 연세마디탑의원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여 누군가의 삶에 기적이라는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테커, AI 빅테크 기업과 협력 확대…글로벌 교육 시장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이테커(구 한국직업개발원)가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사명 변경을 통해 ‘첨단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하이테커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2차전지, AI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하이테커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 환경 속에서 첨단 기술 인재를 양성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이러한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하이테커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오라클(Oracle)과 교육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는 AI 기반의 코파일럿(Copilot)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중이며, 오라클과는 제약 및 바이오 의료 데이터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들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하며, 하이테커는 이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첨단 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디지털 신기술과 첨단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테커의 교육 프로그램은 AI 강사와 자동 번역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지리적•언어적 장벽을 허물고 있다. 이를 통해 하이테커는 전 세계적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글로벌 교육 허브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하이테커의 백성욱 대표는 "하이테크 교육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고부가가치 교육이며, AI 강사 기술을 통해 98개국 언어로 자동 송출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최대 3000만→3억원 상향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가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상향되고 의료사고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한 간이조정제도의 소액사건 기준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올해 12월 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고자 조정·중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의료분쟁 조정·중재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이다. 개정안은 우선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금 한도를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상향했다. 보상금의 재원은 기존에는 국가와 분만의료기관이 70:30으로 나눠서 부담해 왔으나 작년 12월부터는 국가가 100% 책임을 지고 있다. 현재 국회 심의 중으로 보상유형 및 보상액, 보상액 지급방법(분할지급 등) 등 세부내용은 고시로 규정할 예정이다.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복지부의 책임 강화를 위해 복지부 장관이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위원회 규정도 정비했다. 또 의료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에 효과적인 간이조정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상 소액사건의 범위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일반조정 사고처리는 평균 82.7일 걸리고 성공률은 70%에 그친 반면, 간이조정 사고처리는 26.6일로 짧고 성공률도 100%에 달했다. 이외에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개정된 '의료분쟁조정법'에 따라 법률이 위임한 사항인 대불비용 부담액 산정기준 및 심사기준 등 대불제도 세부사항은 하위법령에 구체화했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 의견은 12월 3일까지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또는 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이투스247학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투스247학원이 '2025 윈터스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윈터스쿨'은 현 중3, 고1,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된다. 이투스247학원은 1:1 맞춤형 '스마트 관리'가 특징이다. 학생은 학습 성향 및 성취도 진단을 통해 난이도별 콘텐츠를 추천, 정기적인 학습 계획 점검 등을 받으며 공부 습관을 형성한다. 공부 중간 모르는 문제는 과목별 전문 선생님께 1:1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또한, 방학동안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한 출결과 플래너를 관리한다. 등원 시 핸드폰을 바로 제출하고, 태블릿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학습 도중 다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와이파이 방화벽 시설까지 갖춰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솔리터리룸 외 리프레시룸 등 다양한 학습 공간이 갖춰 있어 학습 중 조는 학생은 환경을 바꿔 공부할 수 있다.이투스247학원은 현재 경기도 광주, 안성, 양평에 위치한 3개의 기숙학원을 포함해 전국 70여 개 지점에서 '2025 윈터스쿨'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지점별 홈페이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韓 ‘기술적 경기침체’ 피했지만…연 2.4% 목표 ‘빨간불’

한국 경제가 3분기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기술적 경기침체'를 겨우 피했지만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자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11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속보치)은 0.1%로 집계됐다. 한국 경제는 지난 1분기 '깜짝 성장'(1.3%)한 이후 2분기(-0.2%) 역성장했으나 3분기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이로써 두 개 분기 연속 역성장으로 정의되는 시장의 기술적 경기침체 기준을 피하게 됐다. 그러나 수출이 전 분기 대비 0.4% 감소하면서 3분기 성장률 수준 자체는 한은의 전망치(0.5%)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수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2022년 4분기(-3.7%) 이후 처음이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IT 부문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왔는데, 그에 대한 조정으로 증가 폭이 둔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IT 부문에서는 자동차의 경우 완성차·부품업체들의 파업이 있었고, 시설보수 공사들이 있어 물량 기준으로 수출이 감소했다"며 “화학, 전기장비 업종에서는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배터리, 소재, 이차전지 등 수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성장률 기여도 분석에서도 순수출은 -0.8%포인트(p)를 기록해, 성장률을 1%p 가까이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4분기에도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겠지만,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입장이다. 신 국장은 “3분기 수출이 마이너스긴 하지만 교역 여건과 해외 수요 등을 고려했을 때 심각한 수출 침체 신호라기보다, 조정과정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수출 호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 견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수출 관련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세 둔화, 중국 내수 부진 우려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한은이 오는 11월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기존 성장률 전망치를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한은은 지난 8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3분기와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0.5%와 0.6%로 각각 제시한 바 있다. 3분기 성장률이 부진하게 나온 탓에 올해 성장률이 2.4%를 기록하려면, 산술적으로 4분기 1.2%나 성장해야 한다. 신 국장은 “3분기 실적치가 전망치에 비해 낮게 나왔기 때문에, 2.4% 성장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11월 성장률 전망치 하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 안팎에서는 3분기 GDP 부진으로 수출 중심의 성장 경로에 불확실성이 커지자 한은이 내수를 살리기 위해 11월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3분기 민간소비는 0.5% 증가하면서, 전 분기(-0.2%)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신 국장은 “민간소비가 완만하지만 개선 흐름을 보인다"며 “최근 물가 부담이 완화하고 임금 상승률이 높아지는 등 민간 소비 여력이 좀 늘어났는데, 민간소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다음달 통신 3사 수장들과 첫 상견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다음달 첫 회동을 갖는다.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 장관은 다음달 중 유영상 SKT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 통신 3사 CEO와 상견례를 가진다.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다음달 13일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견례는 유 장관이 지난 8월 취임한 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선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등 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5세대 이동통신(5G)과 롱텀에볼루션(LTE) 사이의 요금 역전 현상에 대한 개선책도 다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통신 3사가 미래 먹거리로 지목한 인공지능(AI)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판매장려금 담합 의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움직임에 대한 대응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유 장관도 AI 주요 3국(G3) 도약 비전 달성을 위해 통신 3사의 적극 투자를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통신 3사 대표들은 지난 3월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후 첫 상견례에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등 통신정책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전환지원금 정책을 비롯해 공시지원금 확대, 중저가 요금제 도입, 중저가 단말기 출시 등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와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한수원, SMR 가상플랫폼 노심해석코드 개발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현재 개발중인 소형원자로(SMR) 가상플랫폼 사업에 활용 가능한 프라그마를 개발하고, 4세대 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적용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소형원자로 가상플랫폼은 디지털트윈으로 소형원자로를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한수원은 최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서울대학교와 함께 GPU(그래픽 처리 장치) 기반 원자력발전소 노심해석 전산코드인 프라그마(PRAGMA, Power Reactor Analysis using GPU-based Monte Carlo Algorithm)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심해석 전산코드는 원자로 노심의 중성자 활동 등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라그마는 원자력발전소의 설계와 안전성을 초정밀도로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선두 기술로 알려져 있다. 한수원과 서울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기존의 CPU(중앙처리장치)를 이용한 기술에서 벗어나 (GPU 기반으로) 국내 순수 인력과 고유 기술로 프라그마를 개발하고 있다. 프라그마는 기존 전산코드와 비교해 계산 속도가 약 50~100배 이상 빠르며, 대규모 데이터 처리도 가능하다.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 향후 수출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MR은 물론, 4세대 원자로 개발 및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 지역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소통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 이하 재단)는 24일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4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역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4차 설명회는 정해룡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기획실장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현황 및 특별법 주요내용', 정재학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원칙 및 해외사례'와 손희동 (재)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 사업기획팀장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개발현황 및 계획'발표로 진행됐다. 정해룡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기획실장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단계와 현재까지의 관리 정책 추진경과를 설명하면서 그동안 법안이 수차례 자동 폐기되었으며, 이제는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는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 필수과제이며, 원자력의 혜택을 누린 현 세대가 해결해야 하는 책무이므로 미래세대에게 책임 전가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재학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은 “작년 말 기준 국내 사용후핵연료 총 누적 저장량은 약 1만9000톤에 이르렀고 이는 세계 5위 수준이며, 해외 선도국은 원전 도입 직후부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를 고민하면서 30~40년 간의 노력으로 심층처분을 위해 하나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 중"이라고 밝혔다. 정 학회장은 “우리도 지난 20년 간 오랜 준비과정과 공론화를 통한 집단지성의 결과물인 특별법을 제정해 이를 기반으로 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기 때문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첫 걸음을 하루빨리 내딛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개발현황 및 계획'을 발표한 손희동 (재)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 사업기획팀장은“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관리시설 부지를 먼저 확보하고 원전 내 임시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를 모두 옮겨 중간저장한 후 순차적으로 지하 500m 깊이에 안전하게 묻어 인간 생활권과 영구적으로 격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구 심층처분시설은 다중 안전보호막이 있고,사용후핵연료를 지하 암반에 묻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의 이동이 낮은 시설이고, 향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Underground Research Laboratory)을 통해 안전 등을 꼼꼼히 검증해 영구처분시설 설계 및 건설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문제에 관해 오늘 설명회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전문가와 함께 건강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와 함께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해 평소 국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설명회는 총 5개 권역별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전(9월 26일), 2차 부산(10월 11일), 3차 대구(10월 17일), 4차 서울(10월 24일)에 이어 5차 광주(11월 1일)지역에서의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국토교통부 주최 ‘2024 K-UAM 국제 컨퍼런스’, 10월 25일 대구 EXCO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24 K-UAM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25일 금요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UAM 국제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본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UAM 산업 생태계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K-UAM 국제 컨퍼런스는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인 ‘국내외 UAM 동향’에서는 AAM Institute의 Dan Sloat 대표, 항공안전기술원 도심항공항행정책실 정하걸 수석연구원,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 김민기 단장이 참여해 UAM 관련 국제 트렌드, UAM 관련 국제법 동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핵심기술 개발현황 및 주요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UAM 개발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V-Space 조범동 의장의 UAM 기체 개발 현황을 시작으로 Vertical Aerospace의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Derek Cheung과 SkyDrive의 Keisuke Yasukochi 이사의의 발표가 진행된다. 본 컨퍼런스 참여를 위해 일본의 전기수직이착륙항공기(eVTOL) 개발사 SkyDrive의 대표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마지막 세션에서는 ‘국내외 주요 국가 실증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한국, 영국, 일본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의 사례는 항공우주연구원 오경륜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 영국은 영국 교통부(UK Department for Transport Deputy)의 Gary Cutts 디렉터가 영국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소개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Japan Civil Aviation Bureau의 Takuro Koide 담당관의 AAM 정책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K-UAM 국제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 엑스포(DIFA) 및 미래혁신 기술박람회(FIX)와 동시 개최된다. 본 행사의 참가 신청은 K-UAM 국제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4 국감]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일회용 컵 보증금제 ‘유연한 단계적 시행’ 제안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해 전국 일괄 시행보다는 지자체별로 시행하고 운영권한도 지자체에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전국적 시행보다는 단계적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디지털 취약계층과 농어촌 지역에서는 일회용 컵 반납이 어려울 수 있다"며 유연한 제도 설계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제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보다는 지역 특성에 맞춰 지자체가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도 같은 지역에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개인 카페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또 야구장, 놀이공원, 공항과 같은 특정 시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설 운영 주체와 협력해 보증금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프랜차이즈 단위의 보증금제 운영 방안도 소개했다. 그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별도 앱을 활용하면 소비자들이 별도의 보증금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보증금 센터의 행정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제도를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소상공인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수용성 높은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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