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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쇄신방해 이간질로 이득보려는 사람있어…정권 지키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변화와 쇄신을 방해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자해적 이간질로 알량한 이득을 보려는 소수의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통해 “저는 제대로 싸우고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을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내 인적 쇄신·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중단 및 의혹 해소 노력 등 이른바 '3대 요구'와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등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해 온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등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우려를 어떻게든 해소하려는 것도 그런 이유"라면서 “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변화와 쇄신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 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달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와 관련해 “이 대표가 유죄판결이 나더라도 국민이 '그러면 너희는, 너희들도 똑같지 않냐'고 반문하시는 것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그 마음이 우리에게 오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우리는 민주당을 이길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득표율 61%와 최근 대통령 지지율을 거론하며 “정부와 여당이 조금만 더 민심을 따라간다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고 실천한다면 민심은 언제든지 27이 61로 변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며 “그러면 대통령 지지율도 드라마틱하게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저는 민주당 등 전체주의적 선동 세력과 몸 사리지 않고 싸우고 작은 승리를 거둬봐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이 정권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전체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는 것을 막고 정권을 재창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KTR, 아세안 7개국에 의료기기 수출 지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아세안 의료기기 등록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아세안 수출을 직접 돕는다. KTR 김현철 원장은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아세안 주요국 의료기기 등록 대행기관인 싱가포르의 Andaman Medical(안다만 메티컬)의 Mourad Kholti(므라드 콜티) 대표와 의료기기 등록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ndaman Medical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아세안 7개국의 의료기기와 체외진단기기 제품등록과 법정대리인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음. KTR은 Andaman Medical과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에게 아세안 국가 수출에 필수적인 제품 등록 및 현지 법정 대리인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편하게 제공한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내 제조, 수입 또는 유통되는 모든 의료기기에 사전 MDA(의료기기청) 등록을 강제하고 있다. 그 외 아세안 국가 또한 관할 정부기관에 제품등록을 통해서만 수입 또는 유통이 가능하다. 특히 각 국가에 등록 또는 허가된 사무소가 없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현지 법정 대리인을 통해서만 의료기기 등록을 할 수 있다. 때문에 말레이시아와 아세안 국가에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국내기업들은 현지 법정대리인 섭외 등을 위한 시간과 비용 부담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양 기관은 또 수출기업 공동 세미나, 인증 동향 정보 교류를 비롯해 아세안 지역 의료기기 수출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의료기기는 다수의 국가에서 엄격한 규제와 까다로운 수입절차를 갖고 있는 만큼 수출을 위한 현지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적"며 “KTR은 현지 협력체계 확대로 국내 의료기기 수출길을 넓히는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TS엔터테인먼트, 후신 MBK컴퍼니로 재출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TS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 후신 MBK컴퍼니가 출범을 알렸다. MBK컴퍼니는 필리핀 투자자들과 TS엔터테인먼트 前임원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 겸 경영 컨설팅 업체로, 현재는 모델 김규결이 소속되어 있다.MBK컴퍼니는 다수의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포진해 있어 사실상 TS엔터테인먼트의 후신으로 볼 수 있다.TS엔터테인먼트는 2008년에 설립되어 아이돌 그룹 B.A.P, 시크릿, 소나무, TRCNG 등을 제작하였다. 당시 B.A.P의 <대박사건>, 시크릿의 <별빛달빛>, <샤이보이>, 송지은의 <예쁜 나이 25살>, 전효성의 , <반해> 등이 대히트를 치며 영향력 있는 아이돌 기획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MBK컴퍼니 고관계자는 “과거 TS엔터테인먼트의 명성을 이어 대중문화계에 영향력 있는 연예 기획사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해 제2의 B.A.P, 시크릿을 능가하는 아이돌 그룹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제공 = MBK컴퍼니소속 모델 김규결

우리금융지주, 작년 실적 초과달성...3분기 누적 순이익 2조6591억원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3분기 연결기준 누적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2조6591억원으로 작년 연간 순이익을 초과 달성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비이자이익은 1년 전보다 53% 급증하면서 우리금융지주의 수익구조 다변화 노력이 결실을 봤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지주는 25일 올해 3분기 누적기준 순이익이 2조65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수치다. 특히 3분기 만에 작년 연간 실적(2조506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3분기 순이익은 9036억원으로 1년 전(8993억원)과 유사했다. 올해 1~3분기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2%였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7조9927억원이었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조6146억원이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6조5999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2% 급증한 1조3781억원이었다. 우리금융이 그간 추진해 온 수익구조 다변화 노력의 결과로, 은행과 비은행 부문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2% 불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도 증가세를 유지해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적극적인 비용관리 노력에 힘입어 39.6%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에 이어 40%를 하회한 수치로, 하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졌다. 대손비용은 3분기 누적 1조2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우리금융 측은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일회성 요인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무수익여신(NPL) 비율은 그룹 0.55%, 은행 0.21%였다. NPL 커버리지비율은 그룹 152.3%, 은행 270.2%였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3분기 배당금을 주당 180원으로 결정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한 우리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대선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며 더욱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2024 국감] KT 김영섭 “유보신고제 대상 확대 시 정책 따르겠다”

김영섭 KT 대표가 유보신고제 범위를 통신 3사로 확대할 경우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시 “수용 가능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유보신고제 범위를 SK텔레콤에서 통신 3사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사업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해당 제도는 통신사가 신규 요금제 출시 전 정부에 먼저 신고한 뒤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의 검토 절차를 거치도록 한 제도다. 현재 통신 3사 중에선 SKT만 유보신고제 대상 사업자에 포함돼 있다. 김현 의원은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단통법이 폐지되면 근거가 사라지는 선택약정 할인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에 이관하면서 할인율을 현행(25%)보다 낮게 책정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선택약정할인제도의 실효성 확보 및 지원금과의 연계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김 의원은 “현행 단통법엔 지원금에 상응하는 수준의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야 된다고 명시돼 있다"며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에는 지원금을 받지 않고 통신서비스업에 가입하는 이용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따를 의사가 있냐는 질의에 김 대표는 “적극적으로 성실히 준수해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유 장관 역시 “수용 가능한 대안이라 본다"고 말했다. 다만 단말기 제조사의 제조사의 자료 제출 의무 조항에 대해선 “삼성전자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기아,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로 3분기 기준 영업익 역대 최대치···전기차 캐즘 불구 성과

기아가 전년 동기 대비 차량 판매 대수가 소폭 줄었음에도 선진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를 늘려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과 글로벌 수요 감소라는 불확실한 대외적 여건을 뚫고 성과를 올려 관심이 쏠린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조88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조5199억원으로 3.8% 늘었다. 순이익은 2조2679억원으로 2.1%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판매 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북미 권역에서의 판매 호조, 높은 상품 경쟁력에 기반한 가격 상승 효과, 친환경차와 레저용차량(RV)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대당 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작년 3분기보다 3.8% 증가한 26조5198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 엔진 보증기간 연장에 따른 일회성 품질비용 발생에도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및 가격 상승 효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2조8813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해 2022년 4분기부터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 고수익 체제를 이어갔다. 특히 일회성 요인으로 작용한 6310억원의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13.2%(영업이익 3조5130억원)로 더욱 상향되는 점이 눈에 띈다. 매출원가율은 매출 확대와 재료비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0.3%포인트 개선된 76.8%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은 보증 연장 관련 충당금 반영, 매출 확대와 연계된 영업 관련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12.3%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국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7% 감소한 12만5191대를 기록했으며 해외는 전년 대비 0.8% 줄어든 63만8502대가 판매됐다. 이에 글로벌 시장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76만3693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EV3, K8 상품성 개선 모델의 신차 효과와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 고금리와 실물경제 부진으로 산업수요가 3.6% 감소한 데다 오토랜드화성의 신차(픽업트럭 타스만) 생산설비 공사에 따른 가동 중단 영향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 해외는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북미 권역과 인도, 아중동 및 아태 권역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하지만 보조금 축소에 따른 전기차 판매 감소와 인기 차급인 소형차 공급 부족 영향을 받은 유럽 권역, 중국, 러시아, 중남미 권역 판매 부진으로 전체적으로 0.8% 감소했다. 기아의 3분기 친환경차 판매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약세와 HEV 수요 호조 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카니발 HEV와 스포티지 HEV 판매 확대, 국내 EV3 신차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약 15만5000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21%로 집계됐다. 올해 1~3분기 누적으로는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든 231만9390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6.4% 증가한 80조3006억원과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9조9507억원을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고금리 기조 지속과 선진 시장의 대기수요 소진 등으로 글로벌 산업수요가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아의 판매는 국내 생산 이벤트에 따른 일시적 생산 공백과 차종 라인업 효율화에 따른 선진 시장에서의 일부 차종 판매 공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기아는 향후 4분기 주요 시장별 친환경차 판매 전략과 관련해 국내와 미국에서는 카니발 HEV와 쏘렌토 HEV 등을 앞세워 HEV 모델 판매 비중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대중화 전기차 EV3를 9000대 이상 판매하는 등 기존 HEV 모델 판매화 함께 친환경차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아는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과 세계 주요국 리더십 변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실물경제 부진 등 불안정한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중국산 저가 전기차의 과잉 공급에 따른 업체 간 경쟁 심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긴축 경영 등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도 체질적으로 향상된 기아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경영전략을 이어간다. 기아는 4분기 판매의 경우 모든 공장들의 생산이 정상화된 가운데 K8 HEV, 카니발 HEV 등 인기 모델들의 판매가 본격화되고, 대표적인 볼륨 모델인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주요 시장 모두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내연기관부터 EV, PHEV, H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강점을 활용해 급변하는 친환경차 시장 상황과 수요에 맞춘 유연 생산 시스템을 강화하고, 주력 RV와 HEV 중심의 판매 확대를 지속하는 동시에 EV3를 앞세워 EV 대중화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카니발·쏘렌토 등 HEV 라인업을 갖춘 인기 RV 모델의 판매 확대를 지속하는 동시에, EV3·K8 상품성 개선 모델·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신차 판매에 집중해 수요 위축을 극복해나갈 계획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HEV 및 RV 모델, K4, EV3 등 각 시장별 주력 신차 판매를 본격화하고, 특히 유럽에 일시적 공급 부족이 발생했던 모닝, 스토닉 등 소형급 볼륨 차종의 공급을 확대해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인도에서는 고객 선호사양과 디자인을 개선한 GT라인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수출 전략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 공장을 활용해 아태, 아중동, 중남미 시장에 경제형 RV 판매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기아는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량과 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등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3분기까지 사업계획 목표치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올 초 밝혔던 주주가지 제고 방안 중 하나였던 자사주 소각을 추가 시행한다. 아울러 4분기 전망을 반영해 연초 밝혔던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한다. 올해 상반기 매입했던 5000억 규모의 자사주 중 50%를 이미 5월에 소각했으며, 주주가치 제고 약속 이행을 위해 올해 안으로 잔여 50%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올해 경영실적 전망치를 매출액의 경우 기존 101조1000억원에서 105조~110조원, 영업이익은 기존 12조원에서 12조8000억~13조2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김우석, 군입대 앞두고 배우 강나언과 열애설..내일(26일) 팬미팅서 입장 밝히나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군입대를 앞두고 동료 배우 강나언과 열애설에 핑크빛 휩싸였다. 뉴스1은 25일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김우석의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996년 생인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 입대 전 마지막 국내 팬미팅 '하늘연달'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가 팬미팅을 통해 이번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고양시 ‘건물 온실가스’ 감축 강화…녹색건축 확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2018년 기준 온실가스 총배출량 현황에 따르면, 약 57.1%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사용이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만큼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녹색건축 정책 추진이 필요충분조건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녹색건축물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민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녹색건축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21년도부터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주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는 3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월 공사를 마쳤고, 2차로 추가 신청을 받아 15가구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주거 부분만 해당) 등이다. 공사는 건물 내-외부 단열 공사, 기밀성 창호-조명등(LED) 교체, 온수난방패널 설치 등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매년 2월 고양시 누리집, 현수막 등으로 공고하고, 관련 서류 작성 후 고양시 건축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에선 건축물 노후도, 규모 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녹색건축물 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는 총공사비 5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는 지역 건축사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고양시는 고양건축사회와 협력해 녹색건축물 현장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선정할 경우 대상자와 현장자문단의 지역 건축사를 연결해 전문성 높은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현장조사를 통해 사업 신청 내용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금액이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공사가 끝난 가구를 한 달 뒤 방문해 주택 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한다. 아울러 방문조사할 때 주민에게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소개해 에너지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작년 녹색건축물로 바뀐 75곳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효과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난방비-전기세 등 에너지 사용량에 대해 응답자 86%가 감소했다고 답했다. 주거환경 개선효과와 관련해선 90%가 만족했다. 이밖에 소음 발생량, 거주환경 개선도 등 주관적인 문항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이 높았다. 고양시는 2021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251가구에게 13억3500만원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녹색건축물 영역을 공공으로 넓혀 백석도서관과 대화도서관이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작년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총 8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들 도서관은 오래된 창호, 환기-냉난방 장치 등을 바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건축물로 돌아올 예정이다. kkjoo0912@ekn.kr

레스포색 - 글로니 협업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sportsac)과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글로니(GLOWNY)가 만나 24 WINTER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발매한다. 이를 기념하여 레스포색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공식 발매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LOVE ( ) SELF - Love IN me, love OUT of you’ 라는 캠페인 타이틀 아래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 모두를 사랑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니의 24 WINTER 시즌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스포색 가방을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팝업스토어는 캠페인 컨셉을 토대로 내면과 외면의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각각 내면과 외면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연출하여 색다를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곳곳에 있는 포토존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단독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콜라보레이션 자수 레이스가 들어간 한정판 스카프를 선착순 사은품으로 준비하였으며, 콜라보레이션 전제품 구매 시 콜라보레이션 스티커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정보는 레스포색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총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레스포색의 가볍고 실용적인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재해석되었다. 대표적으로 미니 보이저 백팩은 기존 에센셜 보이저 백팩을 재구성하여 레이스 디테일을 더해 페미닌하고 러블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키링 고리를 추가하여 디테일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라인 중 하나인 미니 크레센트 호보백도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발매한다. 초승달 모양을 모티브로 한 쉐입에 레이스 포인트를 주어 귀엽고 사랑스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백은 앞면과 뒷면, 손잡이 전체에 레이스 포인트가 들어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으로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두 스타일 모두 백팩과 마찬가지로 키링 고리가 있어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스타일링 포인트 주기 좋은 슬림 월렛과 팟 케이스도 함께 출시한다. 레이스 스트랩 포인트로 단독으로 즐기거나 키링으로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컬러는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운 핑크, 퓨어함을 강조한 아이보리, 클래식한 블랙으로 총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 발매는 레스포색 뉴욕, 일본, 한국에서 글로벌 발매로 진행한다. 한국은 10월 24일 프레스데이에 선공개 후 10월 25일 레스포색 뉴욕과 함께 동시 발매한다. 일본은 10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 공식 발매한다.한편 글로니는 최제인 대표와 최지호 디렉터인 두 자매가 2020년에 런칭한 패션 브랜드로 ‘YOU GLOW DIFFERENTLY’ 라는 슬로건 아래 감도 높은 디자인과 탄탄한 팬덤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레스포색은 1974년 뉴욕에서 탄생해 낙하산 소재로 사용되는 립스탑 나일론을 주 소재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펄세스,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지원사업’ 업무협정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당제로 식품 전문 기업 펄세스는 한국당뇨협회와 지난 23일 ‘당뇨관리 지원사업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혈당관리를 위한 공동사업에 나선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펄세스는 의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협회 이사회 및 협회 연계 병·의원 소속 당뇨전문 간호사, 임상영양사 등과 협력을 통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이어 대국민 당뇨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당뇨협회의 주요 사업 참여를 통해 국민들이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당뇨의 예방 및 관리에 참여해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펄세스는 2021년 10월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를 사용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개발·출시해 2년 만에 누적판매량 1억잔을 돌파했다. 올해 6월에는 당제로 통합 브랜드 ‘제로윗’을 런칭하며 스테비아 커피믹스, 아이스크림 등 혈당 걱정 없고 맛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한국당뇨협회는 1995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단체로, 당뇨를 주제로 교육, 출판, 홍보 및 당뇨환자 지원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며 국민건강 증진과 당뇨환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양승철 펄세스 대표는 “펄세스는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하며 당뇨환자들도 혈당 걱정 없이 달콤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당뇨협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펄세스의 제로윗이 당뇨환자는 물론 온 국민에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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