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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도 ‘유급 노조활동’ 보장…‘타임오프’ 한도는 민간 대비 49%

공·사립 유초중등 교사와 대학 교수들도 보수를 받으며 노동조합 활동을 할수 있게 됐다. '근무시간 면제(타임오프)' 한도는 민간 기업 대비 49% 수준으로 결정됐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교원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교원 근면위)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12차 전체회의를 열고 교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교원 대표 5명, 임용권자 대표 5명, 공익위원 5명 등 재적위원 15명 중 공익위원 1명을 제외한 14명이 참석했고, 전원이 의결안에 찬성했다. '타임오프'는 정당한 노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조 전임자들의 노사 교섭 활동 등을 유급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민간기업엔 지난 2010년 도입됐고, 지난 2022년 공무원·교원 노조법 개정으로 공무원과 교원 노조도 타임오프 대상이 됐다. 이후 지난 6월 경사노위 산하 공무원·교원 근면위가 구성돼 근로시간을 얼마나 면제할지, 즉 노조가 유급 전임자를 얼마나 둘 수 있는지 논의해왔다. 4개월여의 회의를 거쳐 지난 22일 공무원 근면위가 먼저 한도를 의결한 데 이어 이번에 교원 한도까지 정해지면서 공무원, 공무원·교원의 타임오프가 곧 현장에서 시행을 앞두게 됐다. 이번에 정해진 교원 타임오프 한도는 민간기업 대비 49% 수준이다. 유초중등 교원, 고등 교원의 특성과 조합원 규모에 따라 총 9개 구간으로 구분해 연간 면제 기산의 한도가 부여했다. 유초중등 교원은 시도단위 조합원수 기준으로 3000명에서 9999명 구간에 집중 분포돼 있어, 이 구간에 대해서 공무원 노동조합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면제시간의 한도를 결정했다. 고등교원의 경우 개별학교 단위 기준으로 조합원수 299명 이하 구간에 다수가 분포돼 있고 사립·국공립대 형평성, 중·소 사립대의 재정상황, 고등교원의 특성과 활동실태 등을 종합 고려해 연간 면제시간의 한도를 결정했다. 연간 면제 한도가 2000시간이면 통상 풀타임 전임자를 1명 둘 수 있는 수준이다. 파트타임 노조 전임자를 두는 것도 가능하지만 연간 사용가능인원은 풀타임 인원의 2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조합원 수 99명 이하에선 최대 2명, 100∼999명에선 최대 3명이 타임오프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유초중등 교원의 경우 학사 일정과 학생의 학습권 등을 고려해 1000시간 단위, 즉 한 학기 단위로 면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근면위는 이번 면제한도 고시 2년 후 경사노위에서 실태조사를 실시해 재심의를 준비하도록 하는 부대의견도 냈다. 이번 의결된 내용을 경사노위 위원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 통보하고 고용부 장관이 고시하면 효력이 발생하는데 이르면 11월 하순부터 현장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이날 합의 이후 “민간 노조에 인정되는 타임오프를 교원 노조엔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일찍이 해소됐어야 할 노동기본권 차별"이라며 “이번 의결로 오래된 차별이 해소됐고 참으로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은 “노동계와 정부, 공익위원 모두의 완전한 합의를 이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례가 경사노위가 추진 중인 사회적 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58종 통화 무료환전, 내년 말까지 연장”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의 무료 환전(환율우대 100%) 혜택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 600만명에 이르는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여행서비스 다. 최근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기존 마스터(MASTER), UPI에 더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 VISA와의 제휴를 시작했다. 하나카드는 “58종 통화에 대해 무료환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트래블로그가 전 세계 유일하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 된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스카이패스, 프레스티지)이 시즌2 혜택으로 돌아온다고 예고했다. 두 카드 2종에 대해 결제 금액 1500원당 최대 3마일이 적립된다. 또 카드 발급 시 웰컴 마일리지 3000(스카이패스)/5000(프레스티지)이 각각 적립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각각 2회와 4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혜택에는 쿠팡, G마켓, 옥션, 마켓컬리에 MZ세대에게 핫한 쇼핑 플랫폼인 '무신사'가 추가됐다. 현재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내년 3월 말까지 트래블로그 마일리지 카드 2종으로 클룩(klook)에서 손흥민 토트넘 경기(영국), 이강인 PSG경기(프랑스), 미슐랭(일본), 브로드웨이 뮤지컬(미국)을 결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신한, KB, 카카오 등 타행 계좌의 트래블로그 연결(충전)이 30초만에 가능해지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트래블로그는 연결 계좌를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관계사 계좌에서 전 은행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기존에는 하나페이앱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가입하고 계좌를 등록한 소비자만 이용 할 수 있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하나페이 앱 설치 없이 하나머니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계좌를 연결 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소요시간 10분 이상에서 30초 이내로 줄어들며, 타행 계좌를 연결하려는 손님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고 말했다. 타 은행 계좌로 트래블로그를 이용하는 고객 또한 △58종 통화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출금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석 하나카드 전무(디지털글로벌그룹)는 “해외여행 1등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무료환전 기간을 2025년 말까지로 연장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의 소중한 의견 하나까지 귀 기울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정부, 세수결손 30조에 ‘외평기금’ 땡겨온다…주택기금도 동원

정부가 올해 예상되는 세수펑크 29조6000억원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투입한다. 청약저축을 재원으로 하는 주택도시기금 등도 동원한다. 기금을 세수 결손에 활용하지 않겠다는 당초 입장을 번복하는 것으로 외평기금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활용으로 논란이 일 전망이다. 28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세수 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4조원 내외), 외평기금(4조~6조원), 주택도시기금(2조~3조원) 등을 활용한다. 국세 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6조5000억원 감액 조정한다. 문제는 정부가 올해 세수 부족을 메울 재원에 외평기금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것과는 입장이 배치된다는 점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외평기금과 관련해 20% 범위에서 기금운용계획 변경하는 것을 현재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 한 바 있다. 이를 뒤집고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외평기금을 활용한다. 올해는 공자기금에서 외평기금으로 보낼 예탁금 가운데 4조~6조원가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20조원에 가까운 외평기금을 공자기금에 조기 상환해 이를 일반회계로 보내는 방식으로 세수 부족분을 충당했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교부세와 교부금 축소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국세의 40%가량을 지방교부세(19.24%)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20.79%)을 자동 배정하게 돼 있다. 이는 세입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예상보다 국세가 줄어들 경우에는 이에 맞춰 교부금을 감액 조정하는 절차를 거치는 식이다. 류중재 기재부 국고과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교부세, 교부금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컸다"며 “원래는 (교부세와 교부금을) 9조7000억원 줄여야 했는데 이를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재원이 필요해 외평기금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즉 교부세와 교부금 축소 폭을 줄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외평기금을 다시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외평기금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설립된 기금으로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활용된다. 지난해 정부는 올해 38조원을 외평기금에서 가져와 일반회계로 쓰기로 했는데 여기에 4조~6조원을 추가하는 셈이다. 외평기금을 끌어다 쓰면서 환율 안정 기능을 주요 목표로 하는 기금이 줄어들 게 돼 해당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데 애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대선, 중동 분쟁, 러우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강화되고 있어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국면에서 외평기금 여력 감소가 맞는 정책이냐는 얘기다. 이에 기재부는 외평기금 안정성이 확보돼 있다고 했다. 김희재 기재부 외화자금과장은 “외평기금 자산 규모는 작년 말 결산 기준으로 274조원"이라며 “대응 여력에 부족함은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주택도시기금도 2조~3조원 활용한다. 주택도시기금은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서민주택 금융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운용 관리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는 국유재산관리기금(3000억원 규모) 등 기타 기금에서도 3조원 내외를 끌어온다. 정부는 재정안정화기금 등 가용재원 여건과 지방소비세 확대 등 지방세입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지자체의 경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7조원 수준의 자체 가용재원 활용 여력이 있는 데다 지방 세수가 안정화 추세를 보여 재원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관련해 올해 불용 규모는 7조~9조원 규모로 통상적 수준이라고 정부는 전했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금연보조제 브랜드 퍼피 비타제로, 망고 맛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금연보조제 브랜드 퍼피 비타제로가 신규 맛인 망고 마티니를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망고 마티니는 신선한 애플망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며, 퍼피 비타제로 대용량과 퍼피 비타제로 라이트 대용량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퍼피 비타제로는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는 의료용 니코틴을 사용한다. 퍼피 비타제로를 전개하는 로우행잉프루츠 주식회사의 두 공동대표인 임건, 김연규 대표는 “신규 맛인 망고 마티니 출시로 흡연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소개하여 금연을 더욱 더 쉽게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팩토리노멀, ‘테라코타 디퓨저’ 신규 향 품절대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팩토리 노멀은 지난 24일 테라코타 디퓨저 ‘히노끼 라운지’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팩토리 노멀의 테라코타 디퓨저는 우아한 디자인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히노끼 라운지’ 향 추가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차량용 방향제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을 더해, 공간에 은은한 힐링을 선사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신규 향 ‘히노끼 라운지’에는 울창한 숲의 서늘하고 깨끗한 공기를 담아냈으며, 팩토리노멀 특유의 여유롭고 감각적인 재해석이 돋보인다. 단순한 방향제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현대적인 감각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반응이다. . 브랜드 관계자는 "’히노끼 라운지’ 향은 고객님들의 뜨거운 요청에 부응하여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생산 라인을 가동하여 재입고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팩토리노멀 테라코타 디퓨저 ‘히노끼 라운지’ 향은 이날 오후 1시에 재오픈 예정이다. ‘히노끼 라운지’를 포함한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느, 15년 기술력 담은 웰에이징 브랜드 ‘스테이유스’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가 하이앤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테이유스'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본느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 (ODM)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사업까지 확장한 15년차 기업이다.스테이유스는 이런 본느의 15년 이상 축적된 화장품 개발 및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Healthy & Well-aging 브랜드로, 기존 안티에이징 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론칭은 본느가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피부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스테이유스의 첫 제품인 리포좀비 리필어블 크림 (Lipozombie Refillable Cream)은 피부 속에서 노화를 가속화하는 노화유도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피부 주름 개선과 탄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괄사와 함께 제공되어 림프 순환 및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또한, 리포좀비 리필어블 크림은 리필 가능한 친환경 용기로 제작되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 친화적인 패키징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주목받았다.현재 리포좀비 리필어블 크림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초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년 1월에는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본느 스테이유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팝업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차원의 피부 노화를 관리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깨를 맞대고 서로의 마음을 품어주는 홀트학교 ‘제11회 어깨동무음악회’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3일 홀트학교가 주최하고 홀트학교 산하 장애학생 음악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제11회 어깨동무음악회-어울림 하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홀트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주최 학교인 홀트학교를 비롯해 문촌초, 일산은행초, 한국경진학교가 참여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어깨를 맞대고 서로의 마음을 품어주는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홀트학교의 어깨동무음악회는 장애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이날 음악회에는 행사를 후원하는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문화재단, BGF복지재단, 행복한 미래교육포럼, 배움과 나눔봉사단 관계자와 출연 학교 및 관내 특수학교의 학교장, 홀트아동복지회 산하기관장, 그리고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장애를 넘어 한마음으로 꿈과 끼를 펼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홀트학교의 세로토닌드럼클럽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홀트학교 앙클룽오르프 연주팀, 한국경진학교 앙코르 중창단과 홀트학교 합창단, 일산은행초 사물놀이 동아리 바림, 홀트학교 뮤지컬팀, 문촌초등학교 합창단, 홀트학교 고등 2학년 덩더쿵 장구팀과 초등 6학년 뮤직비디오팀의 개성 있는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와 문촌초 합창단이 함께하는 동요 메들리 연주와 전 출연진의 합창으로 모든 순서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최윤자 문촌초등학교장이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호흡을 맞춰 바이올린 협연을 펼쳐 더욱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최윤자 문촌초등학교장은 “음악회 총괄을 맡으신 홀트학교의 박에스더 선생님으로부터 협연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좋은 기회라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고 친구들과 함께할 생각에 가슴이 설렜다”며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열심을 다하는 학생들의 연주에 감동했고 선한 도전의식까지 생겼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음악회가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동안 채팅창에는 많은 응원의 댓글이 달렸고, 사회를 맡은 고등학교 3학년 공병훈·이의현 학생은 1부와 2부 막간을 이용해 댓글 소개, 퀴즈 풀기, 경품 전달 순서도 가지며 원활한 진행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24일에 열린 ‘2024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 ‘생명평화 나눔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회에서 초청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봉환 홀트학교장은 인사말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가슴에 울림을 주는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낸 모든 참가 학생들과 수고하신 선생님들, 조금씩 성장해가는 학생들을 칭찬해주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후원 기관과 단체에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어깨동무음악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홀트학교는 홀트아동복지회가 1962년 설립한 특수교육기관으로, 홀트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전공과 등 29개 학급에서 178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음악회가 끝난 뒤 전체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위) 홀트학교 뮤지컬팀이 ‘다같이 노래할 수 있기를(붉은 노을)’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래)최윤자 문초초등학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바이올린 협연을 펼치고 있다.

국내 창업박람회 IFS 개막…멘토즈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무인 솔루션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 무인 서비스, 배달 및 무점포 창업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멘토즈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본아이에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참가해 최신 창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외식, 유통, 매장 운영, 무인 솔루션 등 여러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무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운영 방식이 각광받고 있어 멘토즈 스터디카페의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멘토즈 스터디카페는 이번 박람회에서 '컴앤셀프', '컴앤패스', '관제서비스' 등의 무인 운영 솔루션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컴앤셀프’는 무인 스낵 매점이며 ‘컴앤패스’는 키오스크와 앱이 연동된 주문 및 결제 시스템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본사의 ‘관제서비스’는 실시간 고객 CS를 관리해 매장 운영자들이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멘토즈는 박람회 당일 계약 시 가맹비 1,000만 원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며, 창업자들이 사업 초기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 담당 SV(슈퍼바이저)를 배정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멘토즈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무인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멘토즈의 강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발전, 나주 영농형 태양광 준공 기념해 주민과 추수행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나주시 남평읍에서 '나주 남석 1,2호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설치용량 191.76kW) 준공과 추수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주 남석 1,2호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는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농작물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하는 방식이다. 남동발전이 농촌지역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과 마을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남동발전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사업 위탁수행을 맡아, 2023년 8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나주시 남평읍에 191.76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설비 2개소를 설치해 하남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남동발전은 해당 영농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발생하는 연간 수익금 전액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한 지원금으로 매년 환원할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해 농가수익 외 부가수익을 지역 주민에게 환원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탄소배출량 절감뿐 아니라 농촌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김선종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이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부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윤승혁 하남마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형 태양광 설비 전달식과 영농형 태양광 설비 하부에서 자란 벼 추수 작업을 진행했다.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가 농가수익 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영농형 태양광을 비롯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농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농형 태양광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지역 12개 마을에 약 1200kW의 영농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걱정없는 푸른 하늘', '농산촌 지원강화 및 성장환경 조성'을 실천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탄소중립 강화와 농어촌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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