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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기전망, 2개월 상승세 못버티고 하락

중소기업들에게 11월은 '마(魔)의 구간'으로 불릴 만큼 암울한 시기다. 10월처럼 명절 대목에 따른 기대감을 갖기 어려운 데다 연말 시즌에 대비한 소비자들의 방어적 소비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처럼 내수부진이 극심한 상황에서 마땅한 '반전 카드'마저 없는 상황을 앞두고 있어 중소기업의 2024년 11월은 어느 때보다 회색빛 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4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서,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7.1을 나타내며 전월대비 1.3포인트(p) 하락했다. 앞선 9월과 10월의 경기전망 상승 흐름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3개월 만에 다시 꺾여버린 것이다. 중기중앙회 성기창 조사통계실장은 “10년 간 조사 통계를 진행하며 11월은 대부분 전월대비 경기전망이 악화됐다"면서 “그나마 12월이나 1월은 내년도 사업에 대한 희망이 반영되는데, 11월은 연말 사업 종료를 앞두고 실적 상승에 대한 마땅한 '반전 카드'가 없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이후 10년 간 중기중앙회가 진행한 조사에서 11월 경기전망이 전월대비 상승한 때는 2017년과 2020년 딱 두 차례다. 2017년 11월 SBHI는 전월대비 9.9p 상승한 91.6을 기록했고, 2020년 11월 SBHI는 전월대비 2.8p 상승한 74.0을 기록했다. 당시 경기를 분석한 산업계 자료들을 살펴보면 2017년 11월에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완화 국면에 돌입하며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2020년 11월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거리두기의 완화 기조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63.1%)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8.2%), 업체 간 과당경쟁(36.6%), 원자재가격 상승(29.1%)이 뒤를 이었다. 경영애로 추이를 살펴보면 △업체 간 과당경쟁과 △인건비 상승 △내수부진에 따른 어려움이 전월대비 특히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내수진작을 위한 대규모 민생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중소기업계의 11월 경기전망이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H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공유·서현진의 미스터리 멜로 영화 ‘트렁크’, 내달 29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공유와 서현진이 기간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영화 '트렁크'가 내달 29일 공개된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극중 공유와 서현진은 사랑이라는 감정 대신 오직 계약과 매뉴얼에 의한 1년의 기간제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로 출연한다. 각자의 비밀과 상실을 가진 한정원(공유 분)과 노인지(서현진)이 기간제 부부로 만나 결핍을 채워나간다. 영화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수소의날] “탄소중립 위해 수소 필수…청정수소, 10년 안에 1달러/kg 목표”

그린수소 및 청정수소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각국 주요 정부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청정수소가 확대될려면 생산가격을 낮추는 게 국제사회에 중요한 과제로 꼽혔다. 미국은 10년 안에 청정수소를 1kg당 1달러로 공급할 목표를 세웠고 우리나라, 호주, 네덜란드 칠레 모두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과 H2비즈니스서밋이 공동 주관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 글로벌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30일 열렸다 이날 글로벌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호주, 네덜란드, 미국, 칠레 등 국가별 수소정책이 발표됐다. 우리나라는 수소차와 수소발전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생산, 저장, 운송에는 약점이 있다고 분석됐다. 한상미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의 수소 정책을 발표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1년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했다. 지난 3월에는 청정수소인증제와 5월에는 청정수소 발전입찰시장을 개설했다"며 “우리나라는 일찍이 수소경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신규 수요를 늘리고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수소 생산의 경우 선진국 대비 수소의 생산 및 도입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수소 저장 및 운송의 경우 경쟁국 대비 기술력이 미흡하고 예산 지원도 부족해 정책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소는 호주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필수 수단으로 꼽혔다. 크리스틴 틸리 호주 외교통상부 기후대사는 “호주가 수소에 투자하는 이유는 재생에너지 강국과 주요 산업에 탈탄소화라는 호주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수소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주는 한국 정부와 에너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는 수소 생산자에게 수소 kg당 2달러를 지원하는 수요주도형 환급 세액공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대 10년 동안 재생수소 생산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현재 이 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받고 있고 최종 후보 기업을 추리고 있다. 한국 기업들도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위기에 직면한 네덜란드는 그린수소 확보를 위해 절실하게 나서고 있다. 오니 얄링크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부대사는 “네덜란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국토의 절반이 해수면 1m 이내에 위치해 있고 국토의 26%는 해수면 아래에 위치해 있다"며 “네덜란드에게 해수면 상승은 굉장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경제를 이뤄야 한다. 우리는 모든 수소를 그린수소로 만들 계획이다 풍력발전을 이용해서 그린수소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블루수소가 중간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CCS(이산화탄소 저장·포집)에 대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빈 가스전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수소란 화석연료로 수소를 만들돼 CCS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수소를 말한다. 제니퍼 올린 미국 에너지부 과장은 “미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세웠다. 청정수소의 잠재력은 굉장히 크다. 항공연료와 철강에서 수소를 더욱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수소경제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소로는 비용이 꼽힌다. 이에 10년 안에 청정수소 생산비용을 1kg당 1달러로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레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그린수소를 상당히 만들 수 있는 나라로 소개됐다. 루카스 빠베스 주한칠레 대사관 참사관은 “칠레는 전력 생산의 36%가 태양광과 풍력으로 구성돼 있다. 칠레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을 80%에 도달하려고 한다"며 “이는 꿈이 아니라 실제적인 목표다. 올해 1만7000메가와트(WM)의 발전용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익 14억원…전년 比 96.3% 감소

포스코퓨처엠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2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2%, 96.3% 감소했다. 배터리소재사업은 NCA 양극재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호조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5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장기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손실과 음극재 판매 감소로 1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기초소재사업은 포스코의 고로 대수리 종료 및 재가동으로 생석회 판매량이 늘었고 화성제품의 판매가격도 상승한 데다, 전로 수리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매출 339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캐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저가원료 확보, 공정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 발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수소의날 현장] 수소 밸류체인 혁신기술 한자리에…수소드론부터 넥쏘2 예고까지 미래 기대감 높여

제3회 수소의 날을 맞아 한국의 대표적인 수소 기업들이 수소 밸류체인에 걸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가 열렸다. SK E&S, 롯데케미칼, 하이리움산업, 효성, 현대차 등 5개사가 참여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다. 30일 서울 세빛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수소연합과 KOREA H2 BUSINESS SUMMIT가 주관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이 열려 수소기업 전시회가 함께 진행됐다. SK E&S는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을 아우르는 청정 수소 생태계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전시 공간에는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방안과 인프라 확충 로드맵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전했다. SK E&S는 블루수소의 주요 원료인 저탄소 LNG 생산자산과 수입·재기화를 위한 LNG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집된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바유운단(Bayu Undan) 폐가스전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보령에 있는 블루수소 플랜트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해 연간 10만톤 이상의 블루수소를 생산, 발전용 연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SK E&S는 “블루수소로 발전 분야에서의 탄소배출 감축에 직접 기여해 대규모 생산 및 소비를 통해 수소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고압 수소 저장용기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수소 저장 및 운송 기술을 선보였다. 수소 모빌리티와 산업용 응용 분야에 적합한 경량화 소재와 고압 기술을 통해 수소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의 수소 저장용 고압용기는 승용차, 배송용 승합차, 버스, 트럭, 지게차, 굴삭기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에 탑재돼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고압용기는 건식 와인딩 고속 성형을 통해 높은 무게 효율과 경량화 솔루션을 자랑하며, 자동화 생산 공장을 통해 중형 탱크 기준으로 연간 5000개에서 최대 1만5000개를 생산할 수 있다. 검사 설비도 구축돼 전수 검사(내압, 기밀) 및 배치 검사(파열, 반복)가 모두 가능하다. 액화수소 전문 기업인 하이리움산업은 드론을 활용한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을 전시하며 수소 기반 교통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동형 충전 솔루션과 드론 기술을 통해 수소 연료 기반 모빌리티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이리움산업은 현재 미국 기업과 협업으로 수소 에어택시를 개발 중이며, 대형 트럭에도 수소 기술을 적용하는 단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이리움산업 관계자는 “전시된 탱크는 12ℓ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수소 840g을 채워 약 6시간 44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용차나 승용차는 배터리가 우세하지만 항공 분야에서는 중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소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효성은 100% 수소 엔진 발전기와 전국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효성의 수소 엔진 발전기는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며, 고효율 수소 발전 솔루션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걸친 기체 수소 충전 설비 인프라를 확대해 수소 모빌리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효성은 전국 주요 지역에 41개의 수소 충전소를 설치했고, 17개의 충전소가 건설 진행 중이다. 대용량 수소를 소비하는 모빌리티에도 안정적인 수소 충전 서비스를 위해 현재 액화수소 충전소 8개소를 구축 중이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으나 안내문만 남겨 놓고 실물은 아직 전시하지 않았다. 안내문에는 '11월 1일, 새로운 수소전기차 콘셉트 공개'라고 써져 있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해줄 수 없다"며 “11월 1일에 새로운 수소전기차 콘셉트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유일한 수소승용차인 현대차 넥쏘의 새로운 모델이 곧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차 판매가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소차 새 모델이 판매 반등을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바이오 벤처 에코비오스, 플라스틱 금형 중견기업 엔피씨몰텍과 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바이오 벤처 전문기업 에코비오스와 플라스틱 금형 전문 중견기업인 엔피씨몰텍이 스마트 곤충 사육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발전 및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30일 전했다. 에코비오스는 2017년 천연물이 가지고 있는 유용 물질과 생물 전환 공법 기술을 적용한 그린 바이오 기술을 활용하여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면서, 2024년 환경정화 곤충으로 알려진 동애등에를 이용한 사료의 대체 단백질 소재 공급 산업을 신규로 확장하여 ESG 경영 및 그린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해온 엔피씨몰텍은 엔피씨와 그 역사를 같이 해온 금형 전문 제작 회사로서 5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통하여 선순환 재생산 시스템이라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하여 친환경 기술의 생태계를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계약은 각기 다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두 기업이 하나로 뭉쳐 가지고 있는 노하우 및 전문성을 공유하여 향후 스마트 곤충 사육 설비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발전에 합의하였다.이번 공급계약 체결은 두 기업의 첫 번째 개발품으로 기존 사육 상자에서 사육하던 방식을 파레트형으로 사육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서, 이는 기존 사육 대비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가와 작업의 효율성 증대를 통하여 스마트 곤충사육 설비의 첫 결과물이다.양사는 이번 제품 개발 및 공급을 시작으로 곤충사육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설비와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며, 공동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서 시장에서의 경쟁력확보는 물론 빠른 시장 진입으로 그린바이오 곤충 산업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지속 가능한 곤충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펄세스, 제로윗 단백질 스테비아 커피믹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펄세스가 단백질을 보강한 ‘제로윗 단백질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로윗 단백질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펄세스의 제로 슈가 브랜드 제로윗의 신규 라인업이다. ‘당제로 도 맛이 있어야 한다’ 라는 콘셉트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단백질 첨가에 따른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강조한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단백질 커피믹스의 출시로 제로윗 브랜드는 커피믹스로는 5종(마일드, 프리미엄, 디카페인, 오트라떼, 단백질), 아이스크림4종(초코 컵, 초코 바, 바닐라 컵, 바닐라 바) 총 9개 상품으로 확대된다. 펄세스는 다양한 취향의 고객 수요에 맞춰 스테비아 커피믹스 라인업을 보강하고,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당제로 제로윗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펄세스는 지난 2021년 10월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하며 당제로 음료 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출시 2년만에 1억잔 판매를 기록한 이후, 국내 ‘스테비아커피’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로윗 단백질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펄세스 몰과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펄세스몰과 네이버 등에서 다양한 할인∙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양성희 펄세스 전략본부장은 “맛있는 당제로 커피믹스로 1억잔 판매를 달성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음료 문화 정착에 기여했던 펄세스가 맛있는 단백질 커피믹스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제로윗 상품군을 확대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CU 가상화 시대 연다…벡터코리아, SDV 개발 솔루션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자동차 및 항공우주, 교통 등 전자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기업인 벡터코리아는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복잡한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vVirtualtarget(v버추얼타깃)’과 ‘vHypervisor(v하이퍼바이저)’를 30일 발표했다.벡터의 SDV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사용하면, 물리적인 ECU 없이도 가상화를 기반으로 ECU 소프트웨어를 여러 환경에서 동시 테스트 가능하여, 테스트 환경을 유연하게 관리하고 개발을 가속화하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킨다. 특히 다중 코어 환경에서도 가상 머신 간의 시간 및 공간 분리를 철저히 구현하여 복잡한 시스템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여러 시스템 간을 하나의 ECU로 통합하여 더욱 안전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현했으며, 소형 마이크로컨트롤러부터 고성능 자동차 컴퓨터까지, 다양한 ECU 아키텍처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이 가능하다.vVirtualtarget은 물리적 하드웨어 없이도 가상 ECU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가상 환경에서 ECU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테스트할 수 있어 하드웨어가 준비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개발 초기부터 강력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vHypervisor는 SDV에서 구동되는 여러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ECU에서 통합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CROSAR vHypervisor를 사용하면 단일 ECU에서 여러 가상 머신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으며, 각 머신은 철저히 격리되어 있어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로 인해 리소스를 절약하고, 시스템 간의 강력한 보안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차량 내 여러 시스템의 복잡한 요구 사항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도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벡터코리아 장지환 지사장은 “자동차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개발 기간이 짧아지는 오늘날,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도구가 필요하다. 벡터의 vVirtualtarget과 MICROSAR vHypervisor 가상화 솔루션은 ECU(전자제어장치) 프로젝트를 최적화하고, 속도를 높이며, 보안을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다”라고 말하며,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차량 개발을 지원하는 벡터의 가상화 솔루션으로 차량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800억원 추가 융자지원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8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탄소중립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2차 공모를 통해 21개 신규 프로젝트를 선정해 향후 3년간 총 2513억원의 융자 지원 계획을 확정했으며 이후 추가 자금을 확보해 이번 3차 지원 사업 대상을 공모한다. 산업부는 올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철강, 시멘트, 수소, 알루미늄, 비료, 전력산업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500억원, 최대 10년간 저리 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3년 거치, 7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올해 기준 금리는 중소·중견기업은 1.43%, 대기업은 1.93%다. 선정된 기업들에게 신속하게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오는 12월 지원대상 프로젝트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내 실제 융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누리집(www.kicox.or.kr/netzerofin)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금새인터랙티브, 영상&광고 마케팅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금새인터랙티브는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혁신적인 영상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면서, 중소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홍보 영상 제작 비용의 최대 85%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금새인터랙티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네마 카메라 촬영, 유튜브 최적화, 전문 MC 섭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한 맞춤형 영상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금새인터랙티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숏츠, 릴스, 틱톡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업체 관계자는 “금새인터랙티브는 마케팅 혁신 분야에서 5,000만 원 한도로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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