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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세계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기부

그룹 NCT 도영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NCT 도영이 11월20일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영양 및 교육 구호품으로 구성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영양교육 지원 키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1억 원은 고영양 비스킷 약 15만 개와 책가방 3300여 개 등을 전달할 수 있는 기금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도영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직접 기부처와 기부 물품을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도영은 “첫 솔로 앨범부터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만난 여러 나라의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도영은 그동안 어린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작년 다문화 혼인 17.2% 늘어…비중 코로나 이후 첫 10% 돌파

지난해 다문화 혼인이 작년보다 17.2% 늘며 중가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 비중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3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작년 다문화 혼인은 2만431건으로 1년 전보다 17.2%(3003건) 늘었다.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6%로 1.5%포인트(p) 상승했다. 다문화 혼인 비중은 지난 2019년 10.3%로 10%를 넘겼으나 코로나19를 겪으며 2021년엔 7.2%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반등했다. 다문화 혼인 유형은 아내가 외국인인 경우가 69.8%에 달했다. 다음은 외국인 남편(17.9%), 귀화자(12.3%) 순이었다. 연령 별로는 남편이 45세 이상인 경우가 33.2%로 가장 많았고 아내는 30대 초반이 23.6%로 최다였다. 다문화 혼인을 한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7.2세로 1년 전보다 0.6세 올라갔다. 아내의 초혼 연령은 29.5세로 0.4세 낮아졌다. 평균 재혼 연령은 남편이 50.1세, 아내는 40.7세였다. 다문화 부부의 76.1%는 남편이 연상이었다. 남편의 나이가 10세 이상 많은 경우가 38.1%로 작년보다 3.1%p 늘었다. 국적 별로 여성은 베트남이 27.9%로 가장 많고 다음은 중국(17.4%), 태국(9.9%) 순이었다. 남성은 중국(6.9%), 미국(6.9%), 베트남(3.9%) 순이었다. 다문화 이혼은 8158건으로 전년보다 3.9%(305건) 늘며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증가했다. 남성의 평균 이혼 연령은 50.3세로 전년보다 0.2세 늘었다. 여성은 41.3세로 전년과 비슷했다. 이혼 부부의 평균 결혼 기간은 10.1년이고, 미성년 자녀를 둔 경우가 39.7%다. 다문화 출생아는 1만2150명으로 전년보다 3.0%(376명) 감소했다. 전체 출생에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0.3%p 증가한 5.3%였다. 전체 출생이 7.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줄었기 때문이다. 다문화 출생아 중 남아는 6371명, 여아는 5779명이었다.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는 110.2명이었다. 한국인 부부의 출생아 성비는 104.8이다. 다문화 출생에서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6세로 전년보다 0.2세 증가했다. 출산까지 결혼생활 기간은 평균 4.1년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임영웅, 아이돌 제치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상위권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도 광고모델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임영웅은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소비자 행동분석 결과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배우 변우석, 3위는 배우 마동석이 이름을 올렸다. 자료에 따르면 1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2410, 미디어지수 22만7557, 소통지수 78만9767, 커뮤니티지수 83만6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만6444로 분석됐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7232, 미디어지수 24만1389, 소통지수 65만6840, 커뮤니티지수 39만3539로 브랜드평판지수 146만9001가 나왔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2522, 미디어지수 3만7323, 소통지수 42만3048, 커뮤니티지수 46만2176로 집계돼 브랜드평판지수 104만5070이 도출됐다. 세 사람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 차은우, 손흥민, 손석구, 김수현, 김종국, 공유가 차례로 랭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수원,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선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ʻ2024년 세계스마트시티엑스포(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24)ʼ에 참가해 한수원의 신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한수원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와 i-SMR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도시인 스마트넷제로시티(SSNC)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탄소중립 해법으로서 원자력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올해로 14번째 개최된 세계스마트시티엑스포는 스마트시티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도시와 기술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마다 140여 개 나라에서 800여 개 도시와 700여개 이상의 기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최신 기술과 혁신적 해법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산업 내에서도 가장 공신력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국제 무대에서 한수원의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는 것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SSNC가 혁신적 융합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해법임을 알리고,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 비전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기상청, 전 세계 레이더 전문가들과 위험기상 대응 강화 나선다

기상청이 위험기상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레이더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 기술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연수회를 개최한다. 기상청은 국가 레이더 시스템의 통합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7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2024년 국가 레이더 활용 위험기상 국제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는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온 해외 레이더 전문가들과 국내 학계의 전문가 등 약 6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위험기상 조기 감시와 예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용 기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도입 및 융합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미국 해양대기청 산하 폭풍연구소(NSSL, National Severe Storms Laboratory)의 테아 샌드마일(Thea Sandmael)이 인공지능 기반의 토네이도 예측 모델에 대해 발표하며 시작된다. 이어서 레이더 자료와 AI 기술의 융합, 호우·폭설 등 극한 기상 분석과 예측, 수문 분야에서의 활용을 포함한 3개 주제의 총 11개 발표를 통해 국내외 위험기상 대응 기술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향후 위험기상 예측 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기상 레이더의 국가적 활용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레이더 기술 교류가 한층 강화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이변과 극단적인 위험기상이 빈번해지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레이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가 기상 레이더 분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국맥도날드, 전국 매장서 토마토 제공 정상화

토마토, 양상추 등 재료 공수에 차질을 빚던 버거 브랜드들의 원물 수급이 정상화되는 분위기다. 7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를 정상 제공한다. 그동안 한국맥도날드는 경기도, 충청도 등에서 연간 약 2000톤(t)의 국내산 토마토를 공급받아 왔다. 다만, 올 여름 폭염에 따라 토마토 작황이 부진해 재료 수급에 애를 먹었다. 이에 토마토를 사용한 메뉴 구매 시 무료 음료 쿠폰을 대신 제공하는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일부 매장의 경우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 판매를 임시 중단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수급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수급처 다원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기다려주신 고객님들께 양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임시 방편으로 일부 매장에서 양상추와 양배추를 섞어 사용하던 롯데리아도 현재 양상추를 정상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상 기후에 따른 품질 저하로 양상추 품질이 떨어질 경우 외부에서 구입해 사용하기도 한다"면서 “다만, 이 방법은 원가 부담이 높아 이전 사례를 바탕으로 일부 점포에 한해 양배추와 섞어 제공하도록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롯데리아는 2021년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당시 양상추와 양배추를 5 대 5 비율로 섞은 양배추 혼합 원료를 활용한 바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울산환경운동연합 “망양골프장 특혜의혹은 사실”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은 7일 망양골프장 조건부등록 허가와 관련해 “특혜의혹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망양골프장에 대한 조건부 등록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것이 명백함에도 자신들의 행위가 적법하다는 주장은 사실을 호도하는 궤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망양골프장은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산14-9 일대 그린벨트 약 27만평 부지에 18홀 규모로 만들어진 민간골프장이다. 골프장이 울주군에 위치해 준공검사 등 개발행위에 대한 인허가권은 울주군이, 골프장에 대한 등록허가권은 울산시가 갖고 있다. 망양골프장 사업자인 ㈜산양은 골프장 공사를 하면서 원형지를 훼손하고, 클럽하우스 기초가 되는 축대를 임의로 설계 변경해 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가받지 않은 석축을 임의로 축조했고, 농지를 훼손했다. 이처럼 불법이 드러나자 울주군은 원상복구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형사고발 조치 등을 취했다. ㈜산양은 지난 7월 초 구조물 변경과 옹벽 등 불법 사항을 원상 복구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며 울주군에 그대로 변경 허가를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 8월 22일 울산시가 망양골프장에 대한 조건부등록을 허가할 때까지 울주군의 변경허가와 준공검사 등 행정조치는 완료되지 않았다.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은 “관련 법 조항 해석 오류는 조건부 등록 승인이라는 목표를 정해놓고 거기에 행정행위를 맞추려다 보니까 예견된 무리수"라며 “담당 공무원들이 법을 몰라서 잘못 처리한 실수가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외압에 의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망양골프장에 대해 조건부 등록을 승인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조기 개장과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의 편의와 이익을 위한 특혜를 준 책임은 울산시에 있다"며 “불법 공사가 다수 적발돼 원상복구 행정명령을 받았음에도 대부분 이행하지 않았고, 사후 설계변경은 신청서만 접수된 상태이며, 준공된 시설은 하나도 없음에도 울산시에서 조건부 등록을 승인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부득이 감사원에 공익감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공무원의 잘못을 들춰내어 처벌받도록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면서 “일선 공무원들이 부당한 외압을 받지 않고, 국민을 위해 소신껏 복무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했다. lee6654@ekn.kr

한전, 배전망운영자(DSO) 출범...전력망 유연성 강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배전망운영자(DSO)로서의 출범식'을 열고,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과 '배전망 유연자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전은 배전망 Code, 장기배전계획, 전력망 감시·제어 시스템 등 안정적인 배전망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계획을 발표하고 배전망운영자로서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EV,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비증설투자대안(NWAs) 등 다양한 배전 연계 유연성 자원을 연구하고 전력망대체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분산에너지 출력 제어 등 현재 배전망의 이슈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유연성 시장을 통해 자원 조달을 촉진해 배전망운영자(DSO)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진 '배전망 정책 세미나'에서는 분산특구 계통영향 검토(한국전력거래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DSO의 역할(에너지경제연구원), 배전이용 요금제도(전기연구원), KEPCO DSO의 배전망 관리·운영 정책(한국전력) 등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 이후의 정책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됐다. 한전 이준호 부사장은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을 통해 배전사업자에게 안정적인 배전망 운영 의무가 강화 됐다"며 "에너지경제연구원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과 배전망운영자(DSO)로서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과 전력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관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4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이모티콘(캐릭터)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관악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가 ‘제4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이모티콘(캐릭터) 공모전’을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고, 지난 1일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본 공모전은 ‘경력단절예방 실천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여성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여성새일센터가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직장환경 만들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 ‘차별 없는 직장문화와 평등한 기회 보장’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이모티콘 또는 캐릭터 6종 세트를 제작해 제출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심미성, 실용성, 굿즈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이루어졌다.최우수상을 차지한 박경옥(46세) 씨는 “이모티콘 디자인에 도전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자신감을 잃어가던 중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이라는 주제가 눈에 띄어 참가하게 되었다”며, “워킹맘 시절에 간절히 원했던 격려와 눈치 보지 않고 돌봄휴가를 쓸 수 있는 직장 환경을 그려냈다. 이번 수상이 제 캐릭터 ‘성장이’가 이름처럼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육아휴직과 돌봄휴가가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수상을 수상한 오아영(30세) 씨는 “디자이너로서 여러 공모전에 참여했지만, 이번 공모전은 의미가 남달랐다”며, “결혼한 여성으로서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런 공모전과 캠페인을 통해 희망을 얻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은혜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축사를 통해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인식이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평등한 직장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관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하반기에도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기업컨설팅’은 직장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성평등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재직 여성 및 구직 여성의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을 위한 1:1 밀착 상담 ‘톡톡 마인드 테라피’와 ‘내일이룸 취창업동아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골프 예능 ‘갈 데까지 간다’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 골프로 맺어진 전우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갈 데까지 간다’에서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이 첫 번째 날 막상막하의 골프 대결을 펼치며 끈끈한 전우애를 다졌다.지난 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갈 데까지 간다’ 2회에서 ‘연예계 골프 마니아’ 6인방은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에서 1홀부터 4홀까지 험난한 코스에서 힘겨운 미션을 수행하며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은 OB(올드보이)팀, 닉쿤X찬열X윤성빈은 YB(영보이)팀으로 나뉘어 1홀 ‘쓰리온 챌린지’로 대결을 시작했다. 1홀에서는 막내 윤성빈이 ‘국가대표 열정’을 뿜어내며 버디를 성공시켜 YB팀이 첫 승리를 따냈다. OB팀은 윤성빈을 향해 “역시 국가대표다!” “대박이다, 대단해!” “이건 깔끔하게 졌다”고 패배를 인정하고 2홀 코스로 이동했다.2홀은 ‘버디 챌린지’로 OB팀과 YB팀에게 모두 만만치 않은 미션이었다. 6인방은 연이은 실패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했다. 이들은 빠른 승부 결정은 포기한 듯 “코스를 왔다갔다 하다 정 들겠어~”라며 상황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반복된 시도 끝에 2홀은 차태현의 센스가 녹아든 실력으로 OB팀이 이겼다. 흥분한 인교진은 “태현이 형은 이민 생각해봐야 돼, 여기서 골프를 더 잘 쳐~”라고 호주 이민을 적극 추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장장 70km를 달려 도착한 3홀도 ‘버디 챌린지’ 규칙에 따라 경기가 진행됐다. 막내 윤성빈의 하드캐리로 YB팀이 먼저 홀인을 성공시키며 불과 15분 만에 챌린지가 끝났다. 너무 빨리 끝난 탓에 6인방은 “허무하다”고 푸념하기도 했다.3홀을 마무리하고 4홀로 이동하려던 순간, 제작진은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을 알렸다. 찬열을 보기 위해 눌라보 링크스까지 찾아온 열혈 팬들이 바로 주인공. 찬열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성큼 성큼 다가섰다. 이를 목격한 차태현이 덩달아 신이 나서 “대박! 여길 어떻게 오셨어?”라며 찬열의 팬들을 격하게 환영했다. 찬열은 팬들이 챙겨온 CD에 정성껏 사인을 해줬다.차태현은 찬열의 팬들에게 “마이 브라더(My brother)!”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따뜻한 환대에 감동받은 여성 팬은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인교진 역시 “아임 포토그래퍼(I’m photographer)~”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차태현과 함께 팬들에게 찬열과의 기념 사진을 촬영해줬다. 뒤이어 ‘쓰리온 챌린지’를 해야 하는 4홀 코스 상태도 열악해 OB팀과 YB팀에게 실망을 안겼지만, 그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찬열은 “군대 때가 생각난다. 전우애가 생기고 있다”며 하루만에 눌라보 링크스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4홀은 ‘고람 투혼’을 보여준 고창석 덕분에 OB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렇게 대결 첫째 날, 1홀부터 4홀까지 진행된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6인방은 대결하는 내내 서로에게 ‘굿샷’을 외쳐 주며 승리보다 값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OB(올드보이)팀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 YB(영보이)팀 닉쿤X찬열X윤성빈의 유쾌한 골프 힐링 여행은 ‘갈 데까지 간다’ 3회에서 계속된다. ‘갈 데까지 간다’는 LG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더라이프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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