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동물은 훌륭하다’ 정규 편성..16일 첫방송

'동물은 훌륭하다'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3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가 정규 편성돼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로, 가족으로 함께하는 동물들과의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animal+cam)을 통해 들여다보며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촌철살인 멘트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은지원, '프로공감러' 장도연이 나선다. 여기에 솔직한 입담과 리액션이 돋보이는 데프콘이 정규 편성과 함께 새 MC로 합류했다. 또한 파일럿 방송 당시 유익한 지식들을 선물했던 애니벤저스도 돌아온다. 반려견 행동학 전문가 고지안, 동물 사건 전문 변호사 조찬형,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함께한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기안전公, 완주지역 아동들에게 생필품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일 본사가 위치한 전북 완주군 지역의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두(肚)손 가득 키트'를 직접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두(肚)손 가득 키트'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학용품, 장난감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전북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키트 수령 가구를 선정했다. 이번에 전달된 키트는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8월 진행한 'KESCO 썸머페스타'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수거한 폐건전지 1개당 10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키트 제작 비용을 조성했다.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힘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카카오뱅크-iM뱅크, 손잡았다…대출 비교 서비스 제휴 모델 구축

카카오뱅크는 iM뱅크와 금융 소비자 편의성 혁신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이날 대구 수성동 iM뱅크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품·서비스 등 포괄적인 업무 영역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자 보유한 금융 혁신 기술 역량과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금융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의 일환으로 카카오뱅크와 iM뱅크는 양사만의 대출 비교 서비스 제휴 모델을 구축한다. 향후 카카오뱅크가 출시하는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바로 iM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하고 심사 신청과 결과 확인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50여개 제휴 금융사의 100여개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본인에게 적합한 조건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는 제휴 금융사와 입점 상품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업무 협약식 이후 윤호영 대표는 iM뱅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위해 iM뱅크와 협력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업을 통해 더 큰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병우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금융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NH농협은행, 파티오르와 블록체인 기반 외화송금 서비스 맞손

NH농협은행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외화송금 분야 서비스 협력을 위해 파티오르(Partio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티오르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J.P.Morgan),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싱가포르 국부 펀드 테마섹(Temasek) 등의 합작으로 설립된 글로벌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은행 간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재 J.P.Morgan, DBS, SC은행은 파티오르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외화송금 업무를 일부 수행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등의 글로벌 은행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참여기관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외화송금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 △블록체인 시장 동향과 신기술 적용 사례 공유 △파티오르 네트워크를 통한 크로스보더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하고, 고객에게 더욱 혜택이 높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내수부진’ 지난달 취업자 8만3천명↑…쉬었음 인구 10월 역대 최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8만3000명으로 넉 달 만에 1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도소매업과 건설업에서 고용한파가 지속됐으며,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는 일도 구직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통계청이 내놓은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4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 폭이 10만명을 밑돈 것은 6월(9만6000명) 이후로 4개월 만이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과 건설업 고용 시장이 얼어붙었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14만8000명 줄었고, 건설업도 9만3000명 감소한 것이다.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는 2021년 7월(-18만6000명)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도소매업은 8개월, 건설업은 6개월 연속 각각 감소세다. 도소매업 부진과 관련해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소매 취업자 감소 상황이 도매까지 확장된 경향이 있으며, 임금근로자 외 자영업자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취업자수 감소의 경우 서 국장은 “작년 10월 취업자 수가 많이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제조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보다 3만3000명 감소하며 4개월째 줄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9만7000명), 교육서비스업(8만4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만7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 취업자가 25만7000명 증가해 고용시장을 견인했다. 30대는 6만7000명 늘었고 50대도 1만2000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8만2000명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9만1000명, 임시근로자는 10만5000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일용근로자는 10만명 감소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8%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동월 대비 0.1%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외에 지난달 실업자는 6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1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2.3%로 0.2%p 상승했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는 1608만2000명으로 작년보다 2만1000명 늘었는데, 이른바 '쉬었음' 인구는 244만5000명으로 역대 10월 중 가장 많았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백화점 ‘반값 패딩·코트’ 올해 마지막 세일

백화점업계가 국가 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9일~30일)'를 맞아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겨울 정기세일에선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백화점들은 겨울옷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하고, 연말연시 선물 수요를 겨냥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열어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남성·여성패션·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10% 롯데상품권 프로모션 혜택을 비롯해 식음료(F&B) 금액할인권, 수능 맞이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600여개 브랜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구스 다운과 매년 꾸준한 인기인 숏패딩, 롱패딩 등 인기 아우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첫 주말(11월 15~17일) 3일 동안에는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등(일부 브랜드 제외)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옷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우선 쉬즈미스, 로가디스, 바쏘 등의 여성·남성 패션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닥스 핸드백, 쿠론 핸드백을 비롯해 겐조키즈, 마리떼키즈 등 인기 아동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아우터 & 퍼페어'를 이달 11일부터 진행하고, 셀럽제이, 아르티리소, 사바띠에, 동우, 성진, 나우니스, 마리엘렌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식음료)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할인권'을 총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카드 사은 행사(점포별 상이)도 진행한다. 세일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장르에서 당일 합산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15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커넥트현대 부산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더 세일' △최대 10% 사은 혜택 △현대아울렛 '아우터 페스티벌'△더현대닷컴 클럽 회원 특가 행사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15개 백화점 전 점포서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기간 패션·잡화·리빙·스포츠 등 전 상품군에서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패딩·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일 기간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총 110여개 패션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10%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사은 증정률(5%) 보다 혜택을 확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롯데·현대·KB·NH농협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 또는 H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 기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이와 동시에 연말 시즌을 즐기러 백화점과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특징주] ‘이게 뭐야’ 닷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10%↓

코스닥 시장에 첫 입성한 닷밀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경 닷밀은 공모가 대비 10.15% 내린 1만16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6·25전쟁 70주년 추념식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8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기사회생’아스트, 실적은 턴어라운드·재무상태도 ‘개선’

지난해 워크아웃까지 갔던 대한민국 '1세대 항공기 부품 기업' 아스트가 올해 3분기 흑자를 냈다. 항공기 제조업황 호조 속 확고한 기술력이 턴어라운드의 바탕이 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스트는 2024년 3분기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135억원, 2분기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아스트는 2020년 이후 연간 기준으로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해왔다. 브라질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라에르 향 동체 생산을 올 초에 비해 약 두 배 가량 늘렸고, 보잉사와의 납품 단가 협상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스트 관계자는 “그간의 수주가 저가 수주로 판명이 나 작년부터 주요 공급처인 보잉사와 단가 인상 협상을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생산능력(Capacity)을 두 배 늘린 것 역시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는 2001년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에서 분사한 '1세대 항공기 부품 기업으로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과 에어버스의 최상위 협력사 지위를 가진 국내 유일한 항공기동체 제조사다.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고유의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아스트는 지난해 7월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이란 기업을 신속하게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 채권단이 공동관리하는 기업개선작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해 누적된 부실이 결정적이었다. 2019년 144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0년 545억 △2021년 798억원으로 급감했다. 이는 아스트의 재무상태를 악화시켰다. 2019년 연결기준 165.4%였던 부채비율은 △2021년 말 753% △2022년 말 2222% △지난해 말 1552%로 크게 뛰었다. 지난해 반기보고서는 계속기업가정과 관련된 중요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부적정 감사의견인 '의견 거절'을 받기도 했다. 부도확률도 상당히 높았다. 한국기업평가 기준 아스트의 11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이하 BW)의 신용등급은 C등급인데 부도확률이 37.72%~56.77%에 이른다. 하지만 유암코가 경영권을 잡은 이후 재무상태는 급격히 개선됐다.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93%, 차입금의존도는 31.9%까지 줄었다. 업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부채비율은 200%, 차입금의존도는 30%를 기준으로 높고 낮음을 평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젠 부도를 논할 단계는 넘어선 모습이다. 또한 항공제조업 업황을 고려할 때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다. 그는 “코로나 19 이후 항공기 발주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잉, 에어버스 등은 수주 물량이 많다"면서 “게다가 아스트는 해외에 직접 공급이 가능한 1티어급 1차 벤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주요 항공제조사들이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고, 내년도에는 단가 인상이 적용된 매출이 더 늘어난다"면서 “내년에도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구로차바닥, 기존 자바라호로의 단점 개선한 ‘특허호로’ 제품 선봬

35년 전통의 화물차 관련 제품 제작 및 판매 기업 구로차바닥은 기존 자바라호로의 문제를 개선한 '특허호로' 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구로차바닥은 1톤 트럭에 필요한 차바닥 시공 및 각종 트럭용품을 판매, 설치까지 진행하는 기업으로 트럭운전자들 사이에서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구로차바닥에서 기존 자바라호로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한 제품인 '특허호로'를 출시하여 화제다. 우선 특허호로는 무너지기 쉬웠던 기존 자바라호로의 아쉬운 안전성을 보완하고자 아연도 강판을 사용해 튼튼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공간도 더 넓게 제작하였다. 또한 기존 자바라는 고정형이 많아 필요하지 않을 때 제거하기가 어려웠지만 특허호로는 특허 받은 슬라이딩 레일을 설치하여 부드럽게 접었다 펼칠 수 있으며, 접었을 때 밀착성을 높이고 펼쳤을 때 호로와 손잡이 사이의 유격을 없애 주행 중에도 흔들리지 않게 제작되었다. 트럭에서 활용되는 호로는 우천시에도 방수가 잘되어야 적재된 물품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PVC 캔버스 천막을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켜 잘 찢어지지 않으며 방수 성능이 우수하여 적재된 물품들을 비나 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용이하다. 구로차바닥의 관계자는 “이번 '특허호로'는 기존 자바라호로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이 저희에게 말씀해주신 불편한 점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넓고 안전하고 튼튼한 '특허호로'를 통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로차바닥의 '특허호로'는 전화 문의 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가스공사, 배당 재개 가능성 주목해야…목표가 13.3↑[LS증권]

LS증권은 13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배당 재개 가능성 및 추가 요금 인상 방향성을 주목할 때하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만 5000원에서 5만 1000원으로 13.3%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높였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동해 가스전보단 배당 재개 가능성 및 추가 요금인상 방향성을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배당 재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배당 성향은 연간 실적이 확정된 후 정부와 협의를 통해 정해지진다"며 “2021년 수준의 배당 성향을 준용할 경우 올해 배당액은 2000억원 초반대로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에 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 연구원은 “당초 시장에선 민수용 가스 요금인상 발표 이전부터 요금 관련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었지만, '동해 가스전 이슈'가 발발해 주가는 과도한 이상 급등을 보였다가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며 “하지만 현재 4만원까지 하락한 주가는 발표 전 요금인상 동력을 반영해 형성돼 있었던 시장의 평균 목표주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도시가스용 중 민수용 미수금의 본격적인 회수 국면에 진입하려면, 추가 요금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가장 빠른 추가 요금인상 시기로서 최적기는 전기, 가스 각각 내년 2분기와 3분기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