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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문소리가 부른 ‘추월만정’ OST 17일 음원 발표

배우 문소리가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부른 '추월만정'이 음원으로 공개된다. 15일 홍보사 포츈은 “문소리가 10회(10일) 엔딩에서 선보인 '추월만정'을 포함해 '쌍탑전설' 국극 무대 음원 6곡이 17일 오후 7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추월만정'은 5분40초 분량으로 방송 당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쌍탑전설'은 극중 기존 국극의 전형적인 서사에서 벗어나 매란국극단의 마지막 작품으로 그려졌다. '에헤야 어여라, 모퉁이', '한 손에 끌을 쥐고 1', '연꽃같은 아사녀, 나의 아사달 1', '나의 아사달 2', '추한질투', '한 손에 끌을 쥐고 2' 등 총 6곡이다. 배우 김태리와 신예은, 정은채 등이 주연한 '정년이'는 여성국극이라는 이색 소재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동시에 드라마에 등장하는 국악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았으며, 17일 막을 내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수능 끝난 친구들 모여라”...카카오뱅크, 노브랜드버거와 26일저금 출시

카카오뱅크는 청소년들을 위한 미니(mini) 제휴저금 서비스 '노브랜드버거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들의 전용 저금 서비스다. 500원에서 2000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소 1만3000원부터 최대 5만2000원의 금액을 자동을 저금할 수 있다. 매일 저금할 때마다 보너스 캐시도 받을 수 있다. 노브랜드버거와 26일저금은 최대 1만4000원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다음 날인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된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 고객을 포함해 mini 고객이라면 누구나 꾸준히 저금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일차 저금에 성공하면 바삭하게 튀긴 치즈스틱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일차에는 노브랜드 최고 가성비 버거로 손꼽히는 '그릴드 불고기' 무료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21일차에는 더블 패티와 더블 치즈가 들어간 'NBB 어메이징' 주문 시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6일 만기까지 채울 경우 'NBB 시그니처' 세트 구매 시 콤보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있다. 세트는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로 구성돼 있으며 콤보는 버거와 음료로 구성된다. 모든 혜택은 쿠폰으로 제공되며, 노브랜드버거 모바일 앱 내 쿠폰을 등록하거나 오프라인 매장 주문 시 카카오뱅크 앱 내 쿠폰 바코드를 제시해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그간 수능시험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고객들이 가족·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이번 제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mini를 통해 청소년들이 저축 경험도 쌓고 생활 속 혜택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수익성 확보해 글로벌 눈높이 맞는 주주환원 추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 홍콩 IR(INVEST K-FINANCE: HONG KONG IR 2024)'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달 하나금융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후 함 회장이 처음 해외 투자자들을 만난 자리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하나금융이 간사를 맡은 이번 홍콩 IR에는 K-금융의 경쟁력과 비전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대한민국 금융권을 대표하는 주요 금융사와 서울시, 부산시, 한국거래소가 참여했다. 해외투자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홍콩 IR의 패널토론 세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국내 4개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 글로벌 투자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나금융의 기업가치, 주주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위한 밸류업 계획과 구체적 이행 방안을 직접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저평가된 주가를 회복하고 주주가치를 증대한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시장의 기대 수준에 걸맞은 주주환원은 지속가능한 수익성이 뒷받침 돼야 가능하며, 철저한 현황 진단과 실질적 이행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밸류업 계획의 핵심 요소"라며 “그룹은 이런 지속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 등 대한민국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국내 금융사의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나금융은 이에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시대정신을 아우르는 미래 핵심전략으로써 지난 10월 론칭한 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를 소개했다. 함 회장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시니어 손님의 진정한 금융 파트너가 되는 것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그룹의 대응 전략"이라며 “고객의 제 2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히나금융은 이날 공동 IR에 앞서 주요 해외 투자자로서 그룹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와 개별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그룹의 재무적 성과와 양호한 자산건전성, 중장기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최근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그룹의 밸류업 계획과 이행방안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하나금융의 투자자 개별 미팅에는 이복현 원장이 직접 참석해 K-금융 밸류업을 위한 대한민국 금융당국의 지원과 규제 선진화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 미팅에 참석한 해외 애널리스트와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금융산업은 충분한 수준의 손실흡수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금융당국은 글로벌 수준에 걸맞은 자본정책 시행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규제 환경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함 회장은 “하나금융이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금융당국의 지원과 규제 선진화 노력이 있었다"며 “K-금융의 선도 주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투자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금융주의 밸류업 성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경상수지 흑자 증가”

미국 정부가 한국을 1년여 만에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늘어나면서다.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14일(현지시간)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한국을 제외한 6개국은 지난 6월에도 환율관찰 대상국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곳은 한국뿐인 셈이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지난 6월 보고서에서도 제외된 바 있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 촉진법에 따라 자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경제와 환율 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평가 기준은 ▲ 150억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해당하는 경상수지 흑자 ▲ 12개월 중 최소 8개월간 달러를 순매수하고 그 금액이 GDP의 2% 이상인 경우다. 이 중 3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 대상이 되며, 2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된다. 지난 보고서에서 한국은 무역 흑자 관련 기준에만 해당했는데 이번에는 경상수지 흑자도 문제가 됐다. 재무부는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의 0.2%에서 급증했는데 주된 이유는 한국의 기술 관련 제품에 대한 대외 수요가 견조해 상품 흑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는 전년도의 380억달러에서 500억달러로 늘었다. 한국 정부는 원화의 절하를 제한하려고 시장에 개입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90억달러(GDP의 0.5%)를 순매도했다고 재무부는 밝혔다. 재무부는 “한국은 환율 개입을 환율 시장의 상태가 무질서한 예외적인 상황으로만 제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재무부는 주요 교역 대상국이 환율에 개입한 경우는 대부분 자국 통화 가치의 절상을 위한 달러 매도였다면서 불공정한 교역 우위 확보 등을 위해 환율을 조작한 국가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중국이 당국의 환율 개입을 공개하지 않고, 환율 정책의 투명성이 결여돼 재무부의 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면서 중국이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재무부는 우리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 견조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형 잡힌 세계 성장을 지지하고, 과도한 대외 수지 불균형을 줄이는 정책을 채택할 것을 단호히 주장하고 있다. 재무부는 미국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환율 관련 현안에 긴밀히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율 보고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보고서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는 미국이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에 한국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워야 했다. 당시 미국이 중국과의 '환율 전쟁'을 선포하고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한국 등 대미 무역흑자가 많은 다른 나라의 환율 정책도 문제 삼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남동발전, 국내 최초 특고압(345kV) 초(超)장조장 지중선로 기술 도입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발전소 지중 선로를 1km이상 한번에 설치 할 수 있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신규 건설 중인 고성천연가스 발전소에 설치될 지중선로 약 1,040m 구간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길이의 전력케이블을 설치하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적용한다다. 장조장은 전력케이블을 중간 접속 없이 한번에 설치하는 길이며, 이 중 초장조장 기술은 1km 이상 한 번에 포설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을 뜻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초장조장 기술이 적용된 사례는 없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초장조장 기술 적용은 345kV 규모의 특고압 전력을 종전 최대 길이 대비 약 2배 가량 연장해 적용하는 도전적인 기술이다. 기존 국내에서 한번에 설치한 지중선로 길이는 평균 500m 내외로, 1km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선진 기술에 비해 기술력 확보가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한국남동발전은 고성천연가스 발전소 지중선로 설계에 앞서 국내 초장조장 기술수준 파악을 위해 국내 케이블 전문기업 개별 방문 면담, 전력케이블 생산, 운송, 시공, 검사 전 과정을 검토했다. 이후 기술설명회를 가지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 후 기술 규격화, 초장조장 기술 시공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 발굴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선진기업과 지중선로 초장조장 기술교류 등을 가졌다. 또한 시공현장 방문, 분야(전기, 토목, 기계)별 담당자 면담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남동발전은 약 2년간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초장조장' 기술 규격화를 이뤄냈고, 이를 통해 대한전선(주)과 순수 국내 기술의 '초 장조장 '의 기술을 설계에 반영해 국내 기술 규격화 성공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남동발전은 “이번 기술 도입으로 중간접속함을 최소화 또는 생략할 수 있어 건설비 절감은 물론 공기 단축, 선로 고장 가능성까지 낮출 수 있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 기술을 국내 최초 도입해 향후 발전사업 뿐 아니라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국내 모든 기업이 활용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고용부 공공기관 11월 브랜드평판, 1위 근로복지공단

11월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12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근로복지공단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한국산업인력공단, 3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고용부 공공기관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1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775만6867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고용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260만147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고용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고용부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근로복지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61만6695 미디어지수 163만9584 소통지수 109만3352 커뮤니티지수 99만5429 사회공헌지수 41만18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5만6867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만1729 미디어지수 124만8360 소통지수 118만3360 커뮤니티지수 69만6395 사회공헌지수 30만4112로 브랜드평판지수 539만3956으로 분석됐다. 3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91만7521 미디어지수 75만1245 소통지수 35만9738 커뮤니티지수 48만5809 사회공헌지수 53만6394로 브랜드평판지수 305만707로 집계됐다. 한국잡월드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59만6392로 4위, 건설근로자공제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58만192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노사발전재단,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387만2005개와 비교하면 3.75%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39% 하락, 브랜드이슈 6.16% 하락, 브랜드소통 0.08% 하락, 브랜드확산 5.30% 하락, 브랜드공헌 21.5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케이워터운영관리, 2024년 마리나 선박정비사 자격시험 4차 시험 접수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가 4회차 마리나 선박정비사 자격 교육 및 검정시험 응시 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4차 마리나 선박정비사 자격시험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 부산, 대전, 춘천, 삼척, 제주, 목포 등 전국 각지 시험장에서 치러진다.마리나 선박정비사 자격증은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국가 자격으로, 선외기, 선내기, FRP선체 분야의 정비를 필요로 하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자격 검정시험 응시는 마리나 선박 정비에 2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나, 정해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실무 수료자에 한해 주어진다.지원자는 마리나 선박의 ▲선외기 정비사 ▲선내기 정비사 ▲FRP선체 정비사 세 가지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접수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 시험으로 구성되며, 필기 시험에 합격해야 실기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필기와 실기를 같은 날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필기 시험은 60문항의 객관식 문제로 75분간 진행되며, 실기 시험은 필답형 20문항으로 75분간 진행된다. 각 과목에서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할 수 있다.마리나 전문 인력 양성 기관 관계자는 “올해 실무교육 수료생 66명이 이미 자격시험에 합격했거나 준비 중”이라며, “작년부터 비경력자들의 시험 응시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시험 일정과 장소, 응시료 등 자세한 사항은 마리나 선박정비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서발전, 2024년 하반기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2024년 하반기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는 국내 전력사간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체계 강화와 보안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가정보원,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과 국내 전력그룹사에서 사이버보안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해 최신 보안 이슈를 공유하며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생성형 AI에 대한 보안위협과 대응전략△기반시설 보안위협 요소와 발전 방안△ 운영기술 보안의 병목구간 PLC 공격 피해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여 향후 전력분야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커들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전력그룹사 정보보안 담당자 간 정보기술 공유 및 협력 기반을 공고히하고 국가 사이버안보 강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영주전통부각 브랜드 ‘한부각’, 신제품 인삼부각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영주전통부각 브랜드 ‘한부각’이 풍기인삼연구소와 손잡고 신제품 인삼부각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부각의 이번 신제품 인삼부각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풍기인삼연구소와 한부각 농업회사의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풍기인삼을 발효 및 숙성시켜 만든 부각 제품으로 인삼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기존의 부각과는 다른 특별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주시 풍기의 지역 특산물인 인삼의 부가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부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삼부각은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게 인삼을 즐길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영주시 풍기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인삼부각은 식미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상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국내외 시장에 본격 진출될 예정이다. 한부각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인삼부각 외에도 한부각은 그간 고추부각, 당근부각 등 다양한 부각 제품을 선보여 왔는데 이제는 세트 마케팅 등을 통해 판매 전략을 다각화, 더 여러 맛의 부각을 소비자들이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각 제품군은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선물세트로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한부각의 브랜드 관계자는 “인삼부각은 기존의 부각과는 차별화된 맛과 건강적 요소를 결합한 신제품이다. 현재 식미 테스트를 통해 식감과 맛을 더 우수하게 끌어올리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권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각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시장에서 K-푸드 영주전통부각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한전KPS, 4년 연속 인권경영 인증…성숙한 기업문화 결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성숙한 기업문화 조성 노력의 결실로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HRMS)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한전KPS의 인권경영 관리 방침과 목표, 실행 체계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난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4년 연속 인증기관 자격 유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권경영시스템 공식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인권경영 체계 효과성과 효율성을 평가해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지난 2019년부터 인권경영체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노·사·감 공동 윤리·인권경영 의지 선언 △외부 고충상담센터 신설 △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계층별 맞춤형 교육 시행 △자회사 인권경영 운영 지원체계 활성화 등 지속적인 인권경영 고도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원은 한전KPS가 인권경영체계 도입 이후 임직원의 인권감수성이 크게 향상되고 인권존중문화가 정착되는 등 기업문화의 성숙도가 괄목할 만큼 진전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고경영진의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우수하고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 등이 기관의 인권경영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김홍연 사장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내부 직원은 물론 고객과 이해관계자까지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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