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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 사무국'을 설립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은 15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에서 별도 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미일 정상은 성명에서 “신설되는 사무국은 인도·태평양을 번영하고 연결되며, 회복력 있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목표와 행동들을 더욱 일치시키도록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군사 도발에 대한 규탄과 대응책에 대한 합의도 담겼다. 한미일 정상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의 일방적 침략 전쟁으로 규정,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한미일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약을 재확인한다"며 “북한과 관련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과 회피, 그리고 국제 비확산 체제를 약화시키는 모든 시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자금 조달을 위한 무기 거래 ▲ 악성 사이버 활동 ▲ 해외 노동자 파견을 포함한 북한의 불법적인 수익 창출 등에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이 철통같다"며 “한미 동맹과 미일 동맹을 통한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미국 측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윤 대통령의 비전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한다"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한 인권 증진과 납북자·억류자·미송환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도 촉구했다.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에 대한 3국 입장도 담았다. 한미일 정상은 “인도·태평양 수역에서의 어떠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도 강력히 반대한다"며 “남중국해에서의 불법적 해상 영유권 주장을 반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 요소임을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공급망 협력 강화도 재확인했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의 공급망 합의에 따라 설립된 '위기대응네트워크(CRN)' 내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필수 물자에 대한 접근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미일 정상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에서 인권, 민주주의, 안보 및 번영을 증진하기 위한 헌신으로 단합하고 있다"며 “자유롭고 열린 규범 기반 국제질서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유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또 “한미일 협력은 3국 정부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됐다"며 “한미일 관계가 향후 수년간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평형의 기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尹대통령 만난 시진핑…“더많은 韓기업, 中 투자 환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한중 양국이 자유무역체제 수호를 위해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식어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국제 자유무역체제를 수호하는 데 함께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글로벌·지역 산업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지키고,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더 많이 수행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 “중국은 대외 개방을 확고하게 확대할 것"이라면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아울러 “더 많은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한국이 중국 국민의 한국 방문을 위한 더 많은 편의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한국을 '일방적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는데, 이와 유사한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에서 내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시 주석은 “축하하고 지지한다"면서 “한국 측과 다자간 조정과 협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도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며,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한국은 중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여긴다"면서 “한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존중하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현대화 과정에 참여해 양국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긴밀하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중국이 한국 시민들에게 비자 면제 혜택을 준 것을 환영하면서 “중국 측과 긴밀한 인문 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우호를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APEC 등 다자간 메커니즘에서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도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트럼프 트레이드 끝?…인플레 불안 섞이며 뉴욕증시 급락

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트럼프 트레이드'의 차익 실현 욕구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여기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예상치를 웃돈 뜨거운 소비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맞물린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87포인트(0.70%) 밀린 43,444.9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55포인트(1.32%) 떨어진 5,870.62, 나스닥종합지수는 427.53포인트(2.24%) 급락한 18,680.12에 장을 마쳤다. 최근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급락하던 와중에도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약보합 정도로 선방했었다. 하지만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진 데다 연준의 정책 경로가 불확실해졌다는 불안감 등이 뒤섞이면서 미국 증시도 뒤따라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촉발한 정책 불확실성은 이날도 여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파월은 현재 경제 여건은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전날 시사한 바 있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연준 인사들도 신중론에 동참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분명히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미리 정해진 경로 위에 있지 않으므로 데이터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12~18개월간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 2%를 향해 진전을 보이는 한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더 많이 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중립금리에 대한 의견이 일치되지 못한다면 금리인하 속도를 늦추기 시작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나온 미국 소비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며 뜨거워졌다는 소식은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더뎌질 것이라는 관측을 강하게 뒷받침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4% 증가한 7천189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0.3% 증가였다. 게다가 9월의 전월 대비 소매판매 증가율은 0.4%에서 0.8%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뜨거운 소비는 미국 경제와 고용이 과격한 금리인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명분을 약화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이날 마감 무렵 42% 부근을 형성하고 있다. 전날 마감 무렵의 27.8%보다 14%포인트나 높다.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 인하폭이 25bp에 그칠 것이라는 베팅도 전날 마감 때의 17.7%에서 20.2%까지 올랐다. 최대 50bp 이하일 것으로 보는 확률은 55%에 이르렀다. 10월 수입물가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점도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자극한 요인이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의 전월 대비 상승률 0.9% 이후 최대치다. 블랙록의 크리스티 아쿨리언 미국 투자전략 총괄은 “거시적 배경은 여전히 위험 자산에 좋은 분위기지만 단기적으로는, 특히 새로운 행정부 체제에선 잠재적인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미시적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미국 증시는 계속 상승하겠지만 직선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거대 기술기업 7곳(M7) 중 테슬라만 3% 넘게 올랐을 뿐 모두 하락했다.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는 4% 넘게 떨어졌고 알파벳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도 2% 안팎으로 밀렸다. 엔비디아는 3.26% 떨어지면서 시총 1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무더기로 급락하면서 시장 흐름에 휩쓸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2% 급락하며 트럼프 체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했다. 필라델피아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모두 하락했으며 TSMC(-1.32%), 브로드컴(-3.25%), ASML(-4.95%), AMD(-2.84%), 퀄컴(-2.12%) 등 대부분의 종목이 낙폭도 컸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9% 넘게 급락했다. 그나마 트럼프 행정부에서 상대적으로 더 수혜가 예상되는 우량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하락률이 1%를 넘지 않았다. JP모건체이스는 이날도 1.42% 올랐고 프록터앤드갬블과 존슨앤드존슨 같은 생필품 회사 주가는 1%대 강세를 기록했다. 트럼프가 미국 민주당의 상징이던 케네디 가문 출신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의료 및 제약 관련주들도 무더기로 하락했다. 모더나는 7%, 암젠은 4% 넘게 밀렸다. 케네디 주니어는 백신 회의론자인 동시에 연방정부 산하 보건 기관들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과 부동산, 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떨어졌다. 임의소비재와 의료 제약, 통신서비스는 1% 이상 내렸고 기술업종은 2% 넘게 급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83포인트(12.79%) 오른 16.14를 기록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포커스] 동학동락…고양시 ‘맞춤형 평생학습’ 강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누구나 쉽게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민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 곳곳에서 함께 배우고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고양시는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 삼아 배움으로 하나 되는 학습도시를 구현하고 있다"며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가 개최됐다.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배우는 학습문화 한마당이 마련됐다. 고양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 시 낭송으로 개막돼 다양한 체험 부스, 전시, 공연 등이 이어져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 고양시는 '함께 배우는 고양'을 목표로 내걸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상-하반기 24개 정기과정 외에도 방학-계절별 프로그램 등을 더해 총 42개 강좌를 진행한다. 시민 요청을 반영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주말과 저녁 강좌 등을 개설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과 연계한 챗 지피티(Chat GPT), 드론 교육과정을 집중 편성했다. 아울러 유튜브 촬영, 영상 편집부터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강화해 학습자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평생학습 강좌 수준과 학습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는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학습비를 유료화했다.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학습자들의 참여의식을 높여 질적으로 향상된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22년부터 고양시는 관내 농협대-동국대-중부대-한국항공대 등 4개 대학과 협약을 맺어 '고양시 신중년대학'을 열고 있다. 해당 강좌는 관내 거주하는 50~65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를 돕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이해하는 '신중년 뉴커리어 설계' 공통 과정을 수강한 다음 각 대학이 준비한 △취-창업 △귀농-귀촌 △법률 △인문교양 등 다양한 주제 특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농협대 '허브마스터 과정', '도시농업 과정' △동국대 '드론 조종 및 뉴미디어 영상편집전문가 과정', '신중년을 위한 삶의 재디자인 코칭' △중부대 '신중년! 인문학을 탐하다' △한국항공대 '과학지도자 양성과정(경력단절여성 대상)'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올해 강좌가 마무리되면 총 14개 과정, 194회차 교육을 통해 592명 수료생이 배출된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자신에 대한 탐색부터 실생활 지식 습득, 새로운 직업이나 창업 기회까지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움 기회를 놓친 노인을 대상으로 원흥평생학습센터(높빛희망학교)를 비롯해 덕양행신-문촌7-문촌9-원당-일산-흰돌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복지관은 성인문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가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의무교육에 준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해 준다. 고양시 소재 높빛희망학교에서 초등 3단계~중학 1-2-3단계, 문촌9 사회종합복지관에서 초등 3단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가 직접 운영하는 높빛희망학교에선 현재 73명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년 문을 열어 2022년 첫 초등과정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 2월에는 평균 연령 69세 학습자 17명이 처음으로 중학교 3년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생 중에는 고양송암고등학교(학력인정 고등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이어가는 만학도가 적잖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2024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고양시 문해학습자 총 42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가 문해교육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퀄컴, ‘저전력 고성능’ 스냅드래곤 8 엘리트로 일상 속 온 디바이스 AI 구현

스마트폰에서 자동차까지 퀄컴이 선보인 온 디바이스 AI 기술이 일상 생활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퀄컴은 자체 개발한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중심으로 저전력 고성능 인공 지능(AI) 구현과 데이터 보안 강화를 통해 차세대 기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퀄컴 코리아(이하 퀄컴)는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에서 온 디바이스 AI를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 행사 '퀄컴 인 유어 라이프(Qualcomm in Your Life)'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퀄컴 측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콕핏 엘리트·라이드 엘리트 등 신제품들을 소개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는 퀄컴이 자체 개발한 2세대 오라이온 CPU를 탑재한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영국 팹리스 Arm 기반 설계에서 벗어난 게 특징이다. 전작 대비 성능과 관련, 정철호 퀄컴코리아 모바일∙컴퓨트∙XR 제품 마케팅 담당 상무는 “CPU는 45%, GPU는 40% NPU는 45% 향상됐다"며 “두 세대 가량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통상 성능이 개선되면 전력 소비량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자문 회사 가트너는 AI가 2030년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3.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반도체 업계 화두는 더 적은 원자재로 같은 성능을 내도록 제품 효율을 높여주는 '전성비'다. 퀄컴 역시 저전력 고성능에 개발 초점을 맞춰 AI 모델을 개발하고 여러 제조사들의 노트북 스마트폰에서 온 디바이스 AI 구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 연결이 아닌 만큼 데이터 보안도 지켜낼 수 있다는 퀄컴 측 설명이다. 퀄컴 측의 시연을 통해 온 디바이스 AI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현우 퀄컴 코리아 과장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내장된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음식점 영수증을 찍고 “Add a 20% tip to the total and split the 3 ways(총액에 20%의 팁을 얹고 세 사람 몫으로 나눠줘)"라고 음성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AI는 계산 과정을 제시하며 1인당 얼마씩 지불해야 하는지 바로 알려줬다. 1개월 간의 구매 내역을 모두 모아 영수증 사진을 찍으면 AI 모델이 작동해서 결제 패턴을 분석하고, 과소비 경고도 가능하다는 말도 들을 수 있었다. 정 상무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는 SoC 기능을 연결해줘 AI 에어전트 시대가 광범위해지는 데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퀄컴은 최근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포트폴리오에 콕핏 엘리트·라이드 엘리트가 포함된다고 알린 바 있다.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솔루션으로, 다중 디스플레이·카메라·프리미엄 오디오·비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안전 생태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은 자율 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위한 것으로 자동화된 주행 기능 개발과 구현을 지원한다. 장용재 퀄컴 코리아 오토모티브 제품마케팅 담당 전무는 “요즘 자동차에는 클라우드와 관련된 기술과 엣지에 배포돼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한 기능과 앱도 들어간다"며 “미래 지향적 차량 기술과 소비자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장 데모 부스에서는 스냅드래곤 온 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한 여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인테그릿은 생성형 거대 언어 모델(LLM) AI 에이전트 'V 스텔라'를 선보였다. 거울과 같은 형태의 이 AI 기기는 현재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에 2대가 배치돼있다. 퀄컴 코리아 관계자는 “감정과 표정을 인식해 즉각적으로 동적인 키네틱 반응을 제공한다"며 “사용자의 움직임과 감정에 반응해 더욱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상호 작용을 가능케 한다"고 했다. 이어 “이 역시 온 디바이스 AI를 채택해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빠른 데이터 처리와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퀄컴의 칩셋을 품은 여러 제조사들의 노트북도 있었다. '코크리에이터'라는 생성형 AI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거북이, 물고기, 산호, 멋진 햇살 조명'이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자 유치원생이 그린 듯 했던 그림이 스타일에 따라 3D 작품으로, 또는 픽셀 아트의 형태로 구현되기도 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피너툰, 11월 역대급 이벤트… 최대 70% 땅콩 충전 할인 예정

웹툰 플랫폼 피너툰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11월 땅콩 충전 이벤트 '땅콩 충전 타임 어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땅콩 충전 타임 어택은 오는 16일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특별 할인 상품 판매와 보너스 땅콩 추가 증정으로 나누어져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 상품은 이벤트 시작 시각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보너스 땅콩 추가 증정 이벤트는 수량 제한 없이 11월 17일 정오(12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선착순 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이라도 이벤트 기간 내 땅콩 충전 시 최대 60 보너스 땅콩 추가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너툰은 '블랙버스터-땅콩의 날'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해당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주 차 단편선 특집에 이어, 오메가버스/미인수/다정공·다정남주/짝사랑 등 인기 키워드를 테마로 매주 작품 무료 화수 증량 및 할인 혜택을 대거 제공한다. 별도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없으며, 이벤트 기간 매주 달라지는 이벤트 작품을 피너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작품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관계자는 “땅콩 충전 이벤트와 인기 작품 무료 및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그 외에도 '출석 체크'와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본인 인증 이벤트나 땅콩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강세미·박소이 키즈 모델과 함께한 2024 겨울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2024년 겨울을 맞아 '2024 FLOR WINTER' 화보를 1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겨울의 하얀 꽃 같은 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키즈 모델들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며 “첫 번째 주인공으로 강세미와 박소이 키즈 모델이 참여했다. 두 모델은 각각의 매력을 살려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스함을 한껏 드러냈다"고 전했다. 강세미 키즈 모델, 천진난만한 귀여움의 대명사 강세미 키즈 모델은 특유의 귀여운 미소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에서 강세미는 겨울 추위를 대비한 회색 코트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포근함과 활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눈밭에 앉아 개인 컷을 찍은 장면은 그녀만의 낭랑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관계자는 “강세미 키즈 모델은 첫 화보 촬영에도 긴장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박소이 키즈 모델 박소이 키즈 모델은 맑은 눈빛과 활짝 웃는 모습으로 화보의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핑크색 코트와 장화를 착용한 박소이는 하얀 눈밭 위에서 등불을 들고 있는 장면을 통해 겨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박소이 키즈 모델은 하얀 눈송이와 어우러진 촬영 장면에서 순수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하며 로맨틱한 컷을 만들어냈다"며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프로다운 모습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화보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플로르 소속 모델들처럼 하얀 눈송이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겨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인기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 중이며, 현재 시즌 9까지 방영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을 지원할 수 있다. 2024년 겨울, 강세미와 박소이 두 모델이 보여준 따뜻한 화보는 플로르 방송 제작사의 독창성과 키즈 모델들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지스타 2024] 웹젠 차기작 ‘드래곤소드’ 공개…“액션·월드 조화로 차별화된 재미 선사”

“그동안 축적해온 액션에 대한 노하우와 새롭게 도전하는 오픈월드의 탐험 요소 간 밸런스를 조화롭게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겠습니다." 박정식 하운드13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진행된 '드래곤 소드'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웹젠은 이날 출품작 '드래곤 소드'의 개발 과정과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성과 전략적 요소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드래곤 소드는 웹젠이 퍼블리싱하고, 하운드13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에 오픈월드의 탐험 요소를 가미했다. 용과 인간이 대립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했으며, 유저들은 이벤트·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콤보 액션을 기반으로 한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 씬과 탐험 요소가 가득한 오픈월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보스몹을 무찌르는 토벌·레이드 콘텐츠 등 멀티 플레이 콘텐츠가 특징이다. 향후 PvP 콘텐츠도 개발해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개발 과정에서 차별화를 위해 가장 공들인 지점은 액션 시스템이다. 기존 '헌드레드 소울'의 상태 이상 시스템을 차용한 것으로, 상태 이상을 감지하면 시그널 스킬이 발동돼 콤보 액션이 발현될 수 있도록 구성해 손맛을 높였다. 캐릭터별로 저마다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조합과 상성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펼칠 수 있는 전략적 요소도 녹였다. 독특한 이펙트를 지닌 캐릭터가 많은 만큼 개별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스킬·이펙트 연출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실제 플레이했을 때 단순 스킬만 쓰는 것보단 유저가 상황 변화에 직접 대처하거나 다음 대응을 모색하는 등 전략적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큰 차별점"이라며 “전작엔 없었던 원거리 캐릭터를 추가했고, 파티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보니 역할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직업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하고 풍부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대형 소드 액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전체적 월드 구성은 전투와 퍼즐 요소로 채워졌다. 입체적 환경에서 몬스터·보스와 전투를 펼치는 구조다 보니 기믹을 해제하거나 전투 과정에서 새로운 보스를 만나는 등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을 준비했다. 기믹을 해제하거나 하나씩 차근차근 수행하고, 공략해 나가는 형태로 짜임새 있게 설계했다는 것이다. 특히 등반·비행·수영 등이 가능한 이동 수단 '퍼밀리어'를 통해 방대한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곽노찬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는 “세계관 및 스토리라인을 구현할 때 캐주얼하면서도 진중하게 끌어가는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무거운 세계관이나 이야기로 집중하면 유저들이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속도와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이런 형태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액션 보강을 위해 아트웍 개발에도 신경썼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활용해 양감·질감을 살렸고, 시네마틱 연출에도 많은 인원을 투입했다. 박 대표는 “어떨 땐 가볍고 밝지만 또 어떨 땐 무겁고 묵직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보니 처음엔 일반적인 카툰풍의 가벼운 느낌으로 캐릭터를 설계했다"며 “개발을 진행하며 덩어리, 양감이 살며 마스크 등 카툰렌더를 명확히 낼 수 있는 아트 스타일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향후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 나감으로써 유저들이 플레이했을 때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다듬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향후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면서 남은 기간 게임성 측면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전공,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와 MOU 체결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15일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와 반려동물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산업의 발전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 간의 긴밀한 산학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서울디지털대는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제공하며, 특히 2024학년도에 신설된 반려동물전공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취업 연계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의 리더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는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의 발전과 반려동물 문화의 성장을 도모하며, 고용 창출 및 경영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단체다. 협회는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올바른 교육 문화 정착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디지털대와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협회 회원에게 매 학기 수업료 30% 감면 장학 혜택 제공 △자기계발을 위한 학위 및 자격증 취득 기회 지원 △반려동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 협력 활성화 등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선주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전공 교수는 “스마트폰 기반 학습 시스템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반려동물산업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동물병원코디네이터 등 자격증과 더불어 반려동물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한상덕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반려동물 관련 기업의 수요를 충족하고 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11월 26일부터 36개 학과 및 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과 상관없이 학업적성검사와 학업계획서로 선발하며, 졸업 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학점 당 등록금은 6만 6천 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준이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원서 접수는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PC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신입생 모집…성적 대신 잠재능력 평가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수능 이후 정보보안학과에 관심있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실기시험 대신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대학 중퇴자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이들이 해당된다. 학교 관계자는 “정보보안학과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정보보안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학기 중 진행되는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학업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과 융합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통해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신 보안 관련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인서울 학업을 희망하는 정보보안학과 지원자들의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외에도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평가와 1:1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IT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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