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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고흥군,보성군 소식

미역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10톤 수출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4일 영어조합법인 바다랑해초랑에서 고흥 미역 부산물(뿌리, 줄기)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일본 시장 수출개척단'이 고흥군-고흥군수협-㈜롭슨 간 체결한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에 따른 것으로, 10톤 규모의 고흥 미역 부산물이 일본으로 수출됐다. ㈜롭슨은 일본 도교에 소재를 둔 중간식품 원료 및 가공 수입업체로, 고흥 미역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도시락 용기 제작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미역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역 부산물을 활용해 어민 소득 증대, 친환경 자원화, 해양환경 보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고흥 미역 부산물 수출로 어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며,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풍부한 수산물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신규 시장 개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활용 가치가 없는 미역 부산물을 식품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이번 수출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소득 자원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홀로 사는 노인 월 소득 228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 받는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대폭 인상돼 지급 대상자가 확대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기준 월 소득 228만 원, 부부가구 기준 월 소득 364만 8,000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5만 원, 24만 원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소득인정액 초과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일부 어르신들도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흥군은 노인인구 2만 7,500여 명 중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기초연금 수급자는 2만 3,800여 명이며, 매월 79억 원이 지급되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1960년생) 생일이 속한달 1개월 전부터 본인 또는 대리인이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신청하거나, 방문이 어려우면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기초연금액 인상과 수급 대상 확대로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아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만 49세 이하 부부 대상 3년간 지급 고흥=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결혼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올해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생애 1회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가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 후 지급일까지 부부 모두 도내 거주 및 부부 중 1명 이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 시기는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 경과 후부터 18개월 되는 날까지이며, 상기 조건 충족하면 2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이 지급된다. 또한, 최초 결혼축하금 지급 월부터 계속해서 부부 모두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매년 100만 원씩 2년간 '고흥군 결혼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청은 부부 중 누구나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인구행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은 청년 부부 웨딩비(100만 원), 청년 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최대 300만 원), 청년 디딤돌 주거 안정(최대 480만 원) 지원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정착을 돕고 있으며,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흥애(愛) 솔로몬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부터 설레는 설맞이 선물은'보성몰'과 함께하세요!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보성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보성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룰렛 이벤트(2천~10만 포인트 적립) 등 설레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보성몰 적립금 이벤트'는 신규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출석 체크 시 100포인트, 상품 구매 시 3% 적립, 구매후기 작성 시 최대 3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어, 할인이벤트와 중복 적용할 수 있어 경기침체로 힘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보성몰'에는 160여 개 업체, 1,10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1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청정자연에서 키운 보성 차(茶), 키위, 꼬막, 녹돈, 올벼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는 보성몰은 2024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기초 과정부터 특성화,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11개 과정 운영 보성=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보성군은 군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상반기 군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보성군청 2층 정보화교육장과 벌교 컴퓨터학원에서 진행된다. 각 교육은 10명 이상이 신청했을 때 개설되며, 과정별로 매일 2~3시간씩 연중 진행된다. 상반기 군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에 대한 수강생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관심 있는 군민은 보성군청 총무과 정보통신팀(☎850-5144)으로 문의하거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 한글, 엑셀 등 기본 과정부터, 인공지능 검색하기, 미리캔버스, 유튜브와 숏 콘텐츠 등 특성화 과정, ITQ 엑셀, ITQ 한글 자격증 과정까지 총 11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평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시고, 즐겁게 교육받으시면서 많은 걸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hadol999@ekn.kr

‘겨울 별미’ 어묵 건강하게·경제적으로 즐기는 방법은?

살을 에는 추위 속 뜨끈한 어묵 국물 한 모금으로 온몸이 사르르 녹는다. 반찬으로도 식탁에 자주 오르는 겨울철 별미 어묵을 건강하게, 또 경제적으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묵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지방·포화지방의 함량이 낮다. 하지만 제조 공정에 소금이 필히 첨가돼 대체로 나트륨 함량이 많다. 또 조리할 때 주로 간장과 고추장을 넣고, 어묵탕 등 국물을 함께 먹어 한 끼 적정 나트륨 섭취량을 크게 웃돈다. 14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12개 어묵을 비교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 삼진식품의 '100사각어묵' 나트륨 함량이 983㎎으로 가장 높았고, 사조대림의 '국탕조합'은 689㎎으로 가장 낮았다. 특히 스프가 포함된 제품은 섭취 시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프 1개당 나트륨이 평균 1944㎎이어서 국물을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나트륨 폭탄'이다. 나트륨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인 2000㎎을 훌쩍 넘어선다. 맛있게 어묵을 즐기면서 적정량의 나트륨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조리 과정에서 어묵을 끓는 물에 30초 데치면 좋다. 이때 나트륨 함량이 863㎎에서 654㎎으로 줄어든다. 사각어묵을 먹을 때에는 2~3장(100g)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100g 기준 나트륨 함량은 689~983㎎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4~49%에 이른다. 또 칼륨을 함께 섭취해 나트륨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수 있다. 칼륨 함량이 많은 양파, 감자 등을 함께 조리하면 우리 몸에 축적되는 나트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제품 간 최대 2.5배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묵 100g당 풀무원의 '진한 가쓰오 어묵전골'이 1479원으로 가장 비쌌고, CJ제일제당의 '삼호 부산어묵 바른사각'이 6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김지혜 기자 kjh777@ekn.kr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설맞이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새해를 맞아 학대 피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떡만두국 재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거쳐 올해 1월 입사한 한화손보 신입사원 37명은 지난 13일 오후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손수 빚은 만두와 직접 포장한 가래떡 10kg을 준비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NGO(비영리기구)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했다. 기부된 떡만두국 재료는 학대 피해를 입은 여성 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시립 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10곳에 전달돼 명절을 맞은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형익 신입사원은 “새해를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적자 행진’ 에코캡, 美 법인 700억대 유증 참여…‘소액주주 충격’ 불가피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에코캡이 최근 미국 종속법인인 에코캡 아메리카의 700억원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자본잠식에 빠진 미 법인의 800억원대에 달하는 부채를 털어내기 위해서다. 에코캡 자체 적자를 겨우 면하는 규모 유증이다. 종속법인 심폐소생을 위한 막대한 자금 투자가 회사 건전성에 부담은 물론, 소액주주들의 반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캡 이사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어 에코캡 미 법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해당 유상증자에는 부분 제3자배정 등 외부 투자자 없이 에코캡이 100% 참여한다. 발행주식은 보통주 24만9000주로, 발행가는 주당 200달러(한화 29만1640원·환율 1458.20원)다. 총 4980달러(726억1836만원)로, 에코캡은 분할 방식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에코캡 미 법인은 해당 자금을 채무상환에 쓸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현재 지고 있는 재무 부담은 상당 부분 해결된다. 에코캡 미 법인의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부채 798억원, 자본은 -288억원으로 자본잠식에 빠졌다. 우려스러운 점은 에코캡의 재무상태다. 상장 이후 적자가 더 많았던 기업인만큼 자금 사정이 그리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 에코캡은 본업에서 겨우 흑자를 달성하는 수준이다. 에어캡의 지난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억원 수준이며, 연결기준으로는 46억원 적자를 냈다. 별도 재무제표와 달리, 연결 재무제표에는 계열사의 수익까지 영업손익에 모두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하며, 계열사가 에코캡의 수익성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해석된다. 같은 기간 연결 당기순손실은 73억원인데 작년 3분기까지 각각 95억, 11억 적자를 낸 100% 자회사인 멕시코 법인과 아메리카 법인이 결정적이었다. 이는 지난해만의 문제는 아니다. 에코캡의 시간을 좀 더 길게 보면, 지난 2018년 상장 후 2020~2022년까지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냈고, 2023년에는 적자를 면했으나 당기순익은 20억 수준에 그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익잉여금은 점점 줄어 지난해 3분기 현재 86억원에 그쳤다. 상장했던 2018년 359억원 대비 76% 감소한 수준이다. 에코캡은 증자 뿐만 아니라 대여금 형태로도 해외법인에 지원 중이다. 지난해 3분기 현재 에코캡의 멕시코 법인 대여금은 47억원이다. 상환 가능성이 높지 않기에 손실충당금을 31억원 인식했다. 에코캡 스스로도 70%는 회수 불가하다고 인정한 것이다. 같은 기간 미국 법인의 매출채권 586억원 대한 손실충당금도 225억원(39%)으로 설정했다. 손실충당금은 대여금이나 매출채권 중 일부가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하는 것으로, 부실화됐다는 징표로 평가된다. 에코캡의 현재 차입여력은 크게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에코캡의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총차입금의존도는 23.33%다. 적정수준으로 평가되는 비율인 30%와 견주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에코캡의 차입여력은 에코캡의 영업활동이 아닌 2022년 당시 주주배정 유상증자 효과에서 생겼다. 그 전(2021년 말 기준)에는 차입금의존도가 42.2%에 달했다. 쉽게 말해 소액주주들 덕에 재무상태가 호전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에코캡이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높은 확률로 외부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열사를 살리기 위해 부동산·설비 등 유휴 자산을 모두 매각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에코캡 측은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본지 질의에 답변을 거부했다. 투자은행(IB) 업계 한 관계자는 “회사 사정으로 볼 때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회사의 존폐와 직결되는 수준"이라며 “보유 자금만으로 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이고 추가 자금 조달을 한다고 해도 주주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주주 충격은 차치하더라도 회사 미래를 위해 위해서는 미국법인이 최근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따내는 등 빅 이벤트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소니드 子 소니드에이아이, UAE 아부다비 IDEX 2025 참가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내달 2월 17~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ADNEC)에서 개최되는 'IDEX 2025(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니드에이아이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인 이번 방산전시회에서 UAE 글로벌 방산업체와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국 정부와 민간 기업의 수주 문의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양사는 '서울 ADEX(국제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전시회) 2023'에서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협력한 바 있다. 소니드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AI 영상분석 솔루션 '브레인봇'과 소니드가 인수한 클레어픽셀의 CMOS(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 이미지 센서 기술을 접목한 'AI 전방 경계시스템'을 UAE 방산업체의 장갑차량 및 드론에 장착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드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국가와 구매의향서 및 기술협력의향서 체결,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 등의 투자 유치를 기대 중"이라며 “현재 소니드에이아이 '브레인봇'은 두바이 경찰청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라크, 인도 등에는 클레어픽셀의 이미지센서를 활용한 방범 및 보안용 CCTV 적용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UAE 방산업체의 장갑차는 지상용, 수륙양용 작전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탑재량, 이동성, 보호 및 화력 등에서 기존 장갑차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와하시 장갑차는 35t의 중량에도 불구하고 약 70%의 경사도와 약 40%의 측면 경사도 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첨단 장비도 갖췄다. 적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미리 감지한 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동방어 시스템' 외에도 생화학 센서를 장착해 화학·생물학·방사선 노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핵(CBRN) 위협탐지시스템, 직사용 포수 광학조준경, 궤도 부분 방호를 강화하기 위한 사이드 스커트 등의 첨단 장비가 장착돼 있다. 한편, IDEX 2025는 방위 산업 혁신과 전략적 협력이 융합되는 최고의 글로벌 전시회다. 국내외 시급한 안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AI(인공지능)부터 차세대 방위 시스템까지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5개국 이상 1353개 업체가 참가하며, 41개 국제관과 86개 세계 각국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로컬뉴스] 대구 달서구,수성구,동구,남구,서구 소식 등

◇대구 달서구,'2025 솔로탈출 결혼원정대'회원 모집 결혼친화도시, 솔로탈출 청춘 남녀 만남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를 위해'2025 솔로탈출 결혼원정대'회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공감 토크, 셀프 웨딩 아카데미, 커플매니저 양성과정,'두근두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결혼문화를 확산하는 결혼친화사업이다. 회원 자격은 달서구에 주소지나 직장이 있는 미혼 남녀 또는 협약 기관 소속자이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등록 회원은'고고(만나고go, 결혼하go)미팅'등 소그룹 만남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와 결혼 관련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결혼 공감대 확산을 위한'결혼 공감토크',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남을 주선하는'커플매니저 양성과정'등을 한층 확대 운영해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7주년을 맞는'두근두근 페스티벌'은 특화된 부스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청춘 남녀에게 만남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결혼 축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청춘 남녀가 새로운 만남과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달서구를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결혼친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도입한 AI 기반 초기 상담 및 복지 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5년부터 운영 중인 건강음료 배달원을 활용한 어르신 안부확인 사업, '우리 동네 행복지킴이' 사업, 배달라이더와 연계한 '달서 배달路 희망을 잇다' 사업 등 지역사회 내 인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왔다. 또한 달서 안심 복지서비스 앱, AI 스피커, 달서 안심 돌봄 플러그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예비군지역대, 동구청에 백미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예비군지역대는 1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10kg 백미 73포(250만 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차병연 지역대장은 “동구예비군지역대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돕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구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에 후원해주신 동구예비군지역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예비군지역대는 동구 내 예비군의 조직과 훈련 및 방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대구 수성구,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 기관' 3년 연속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성구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세외수입 관리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두 부문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성과를 정량적·정성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로,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성구의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지역 최초 백일해·풍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임산부 부부 및 임신준비여성 1,220명 대상 백일해 및 풍진 예방접종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 부부 및 임신준비 여성을 대상으로 백일해(Tdap) 및 풍진(MMR)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미래 10년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산·조산 및 신생아의 치명적인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구 최초로 백일해(Tdap) 및 풍진(MMR)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백일해는 2024년 말 기준 전국에 47,928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국내 영아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어 질병관리청에서도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생후 첫 접종(2개월)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부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임신 중 풍진에 노출될 경우'선천성 풍진증후군'으로 인해 선천성 백내장, 선천성 심장질환 등이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어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은 풍진 항체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는 경우 백신접종을 권장한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현재 대구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여성기준)로서 백일해는 임신 27~36주 및 분만 1개월 이내 임산부 및 배우자(사실혼 포함)이고 풍진은 혼인(예정 포함)한 임신 준비 여성 중 풍진 항체 미형성자이며,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남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백일해(Tdap) 및 풍진(MMR)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대구 지역 최초로 시행하는 임산부 부부 백일해 및 임신준비여성에 대한 풍진 예방접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소상공인 대상'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지원 ...65% 만족 응답자의 65% '매출증가', 60% '방문자 증가', 높은 사업효과로 올해도 지속 추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65%가 매출 증대를 체감하는 등 높은 만족도가 높았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은 마케팅 도구로써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노포 맛집을 대상으로 네이버 플레이스 계정을 개설하고 업소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전수하는 등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사업 수혜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출 증대 여부, 고객증감 여부 등 4개 문항으로 구성해 설문(방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매출 증가'를 체감하였고 매출 증가업소 13개소 중 6개소(46%)가 10% 정도의 매출액 상승이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매출 상승률은 약 14.7%로 나타났다. 또한 60%가'방문 고객 수 증가'를 경험하였고'고객 연령층 변화' 면에서도 60%가 20~30대 젊은 신규 고객층이 유입되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에 대해서는'네이버 예약전화 증가'(50%),'단골 외 신규고객 유입(20%)' '네이버 검색, 리뷰 활성화'(20%) 순으로 답했다. 더불어 컨설팅 사업 전 영업주의 75%가 스마트 장소를 잘 모른다고 응답했지만, 컨설팅 이후 100%가 홍보 도구로 인지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구 평리동에서 21년째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송 모 대표는 “이번 컨설팅으로 매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시대적 흐름에 맞춘 지원이 적절하다"며 “온라인 홍보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답하는 등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도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삼성생명, 킥스 첫 200% 하회...“생보사 지급여력 악화 어쩌나”

시장금리 인하 등으로 생명보험사들의 지급여력(K-ICS, 킥스)비율의 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 1위 삼성생명의 경우 첫 200% 하회가 나타난 가운데 지난 4분기 이후 킥스가 더 하락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경과 조치를 적용한 신지급여력제도 비율은 211.7%로 전 분기보다 0.9%p 하락했다. 킥스는 보험사가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제 때 지급할 수있는 여력을 수치화한 것으로 보험사 건전성 지표 중 하나다.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으로 산출하며 보험업법상 최소 기준치는 100%, 금융당국의 권고치는 150% 이상이다. 킥스 하락에는 시장금리와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국내 8개 보험사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3조4000억원 가량의 자본을 확충했다. 그러나 시장금리 등의 영향에 기타포괄손익누계액 감소폭이 커지면서 늘려놓은 가용자본을 상쇄했다. 생보업권의 킥스 하락은 지난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6월 말 3.27%에서 9월 말 2.99%로 내려갔다. 생보사의 주력 판매 상품인 사망보험은 만기가 초장기에 속하며 부채의 만기가 자산보다 길다. 이에 금리 하락 시 부채가 자산보다 많이 늘어나 자기자본 규모가 감소하는 것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금리가 1% 하락할 때 생보사 킥스는 25%p 낮아진다. 이런 영향에 일부 생보사의 경우 킥스비율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킥스가 처음으로 200%를 밑돌았다. 지난해 3분기 삼성생명의 킥스는 전 분기(201.5%) 대비 8.0%p 하락한 193.5%(경과조치 적용 후)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의 킥스가 200% 밑으로 내려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지분 8.15%(작년 6월 말 기준으로 약 42조원)를 보유 한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기타포괄손익누계액 감소로 이어져 가용 자본이 줄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6월 81500원 수준이었지만 9월 6만1500원으로 25% 가까이 내려앉았다. 이로 인한 삼성생명의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 주식 평가손실액은 약 4조3000억원 발생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말 국채 10년물 금리가 2.855%로 직전 분기말 대비 0.137%p 떨어진데다 삼성전자 주식이 추가로 하락 할 경우 삼성생명의 자본 안정성은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지난달 삼성전자의 주가는 9월 말 대비 17% 추가로 하락했다. 상황이 쉽지 않은 건 삼성생명 뿐만이 아니다. 생보 '톱3'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경우 같은 기간 킥스 하락 방어엔 성공했지만 작년 3분기 말 각각 164.1%, 170.1%를 기록해 200%를 하회했다. 동양생명은 같은기간 5.9%p 내린 160.3%, 미래에셋생명은 4.2%p 떨어진 193.8%를 각각 기록했다. 금리 인하 흐름이 예상되면서 앞으로도 킥스 하락세는 손보사보다 생보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다. 이미 큰 폭의 하락을 나타내는 보험사도 적지 않다. DB생명 킥스는 작년 3분기 216.5%로 21.3%p 대폭 하락했다. KB라이프는 299.2%에서 272.3%로 한 분기 만에 27.0%p 내려왔다. 가뜩이나 생보사는 금융당국이 내놓은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이드라인의 적용도 앞두고 있다. 4분기 재무제표에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게 되면 킥스 비율의 추가 하락이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무·저해지 구조 성격인 단기납 종신보험을 대거 판매한 대형 생보사의 경우 보험계약마진(CSM)의 큰 폭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패트롤] 구리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계측과 제어설비 설치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해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면서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 진행을 위해 구리시는 환경부 주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도비 28억원을 포함해 총 37억원을 투입했다. 구리시는 이번 시험운전 기간 내 약품 사용량(설치 전 대비 14%)-송풍량(설치 전 대비 28%)이 절감되고 방류 수질 안정성이 개선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운영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스템 정확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스템 확대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하수 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체계를 구축해 갈매동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증진과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하수처리장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지구에서 발생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하고, 처리된 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 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 처리하는 갈매동의 주요 도시기반시설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올해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참가할 단체를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장애인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예산이다.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운용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공모를 선택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3500만원, 장애인복지기금 2500만원, 양성평등기금 2000만원 등 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및 장애인복지팀,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 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5 양주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시민, 청년 서포터즈 등 20여명이 참석해 향후 적극적인 활동 전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강수현 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에 선정된 시민 서포터즈 8명, 청년 서포터즈 8명 등 16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향후 이들 서포터즈는 블로그-인스타-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주요 시정은 물론 관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양주시와 시민의 오작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양주시 SNS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양주 구석구석 소식을 널리 알리는 소식통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미디어 통계 포털자료'에 따르면, 누리소통망(SNS) 이용 비율이 57.6%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가 날로 중요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올해 7개 역점정책 중 하나로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를 설정하고 SNS를 활용한 다양한 시정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를 통해 시민과 소통 창구 확대와 참여 강화 역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경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의정부시가 지속 추진해온 혁신행정이 빚어낸 결실이란 분석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공 서비스 수준과 경영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상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2025년은 상수도 평가)으로 진행된다. 2024년 경영평가에는 전국 95개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의 하수도 관리 및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 등 2023년 경영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두 분야에서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4개 지방공기업에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가 증액 지급된다. 고현숙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장은 14일 “이번 재정 인센티브는 경영 효율화 및 재무 건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요원이 지난달 12일 새벽 음주운전자를 포착한 뒤 실시간 화상 추적으로 경찰과 함께 조기 검거에 성공했다.. 검거 당일 새벽 12시30분경 파주시 한마음1길 골드스파 앞에서 주취자가 오토바이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은 새벽 12시33분경 112에 신고했고, 경찰에게 오토바이의 이동경로와 음주운전자 위치를 알려줘 새벽 12시44분경 남산교회 앞에 숨어있던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파주시 통합관제센터가 경찰과 공조해 사건 해결에 기여한 사례는 이외에도 많다. 작년 11월2일 아침 8시50분경 번영로 22 상가 앞에서 주취자 4명 중 한 명이 일행을 태우기 위해 차량을 운전했고,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이 신속히 경찰에 신고 및 차량 이동경로를 제공해 음주운전자가 조기에 검거됐다. 지난달 17일에는 파주시 동패동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특수폭행 후 도주하는 폭행범을 추적 관제해 폭행범 인상착의와 도주경로 정보를 경찰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파주시는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1871곳에 설치된 5170대 방범용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올해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250대를 6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윤종민 첨단도시정보과장은 14일 “방범망 지속 확충과 함께 운영 중인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의 정밀한 관제를 통해 파주시민이 현재보다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20회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는 축제기간이 작년보다 열흘 정도 짧고, 폭설과 한파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12일 기준 개막 20일 만에 방문객 3만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주관 단체인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영향이 컸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확대하고, 먹거리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유로 번지, 대형 이글루 체험, 동장군과 함께하는 윷놀이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 상징인 얼음 트리를 비롯해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삼박자가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였다. 백영현 시장은 “이제 동장군 축제는 주민주도형 축제이자 경기북부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안전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동장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영현 시장은 지난 11일 주말 축제 현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 운영에 힘쓴 주민을 격려했다. kkjoo0912@ekn.kr

원공노, “각종사업 외압 제보를 받습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는 14일 성명을 내고 각종 사업과 관련해 외압을 받는 직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원공노는 “13일 A도의원이 중앙시장 LED 전광판 사업 업체 선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으로 경찰 수사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지만 비슷한 의혹과 수사가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원주시장의 최측근과 원주시의원의 사업개입 의혹 수사 중 원주시 부서 압수수색이 지난해 10월 초였다. 얼마 되지 않았는데 비슷한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가 이어져 충격적"이라며 “내년 4월 지방선거를 치러야 한다. 1년 선거를 앞둔 시점에 시도의원들이 행정기관을 자주 찾는 시기로 지역민원은 물론 각종 사업에 의견을 전달하는 빈도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원공노는 또 “ 그것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사업에 개입해 외압을 행사하는 일은 더 이상 의혹조차 나와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공노는 특히 “이번 일로 심각성을 느끼고 청렴한 원주시 공무원들이 선출권력과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혹시 진행 중인 사업에 외압을 받는 직원들이 있다면 제보를 하길 바라며 원주시가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운 직장이 되는데 원공노가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A도의원이 한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가 원주시로부터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 공무원을 상대로 직권을 남용한 협의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원주시청을 압수수색했다. ess003@ekn.kr

해외투자 리츠, 환율 급등에 발목…환헤지 비용 부담 가중

최근 국내 상장 리츠(부동산투자신탁·REITs) 중 해외 자산을 담은 리츠 종목 수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불확실성에 환율이 단기간 급등한 영향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올해 환헤지 계약 만료를 앞둔 리츠를 중심으로 환율 급등에 따른 납입금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이날 267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는 2645원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2020년 8월 상장 이래 역대 최저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7월 상장한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도 상장 당시 주가가 2760원이었으나 상장 6개월여 만에 27% 하락했다. 또 다른 해외 투자 리츠인 미래에셋글로벌리츠도 지난 2021년 12월 상장 당시 5230원이던 주가가 이날 기준 2680원까지 빠지는 등 상장 3년 만에 주가가 반토막 났다. 해외 투자 리츠의 경우 해외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금에 대해 환헤지 계약을 체결한다. 환헤지 계약은 계약 시점의 환율 대비 만기 시점의 변동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 은행에 추가로 비용을 납입하거나 반환받는 구조다. 환율 하락 시 환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환율이 상승할 경우 만기에 자금을 추가로 조달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환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정산 시점이 임박한 리츠의 경우 정산금 납입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현 시점 환율로 계약 만기 환율을 가정했을 때 리츠마다 100억~300억원의 추가 납입금이 발생한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경우 미국 뉴욕 맨해튼의 '498 세븐스 에비뉴'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빌딩은 지난 2023년 1월 환헤지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 계약 만기를 앞두고 있다. 계약 체결 시점인 지난 2023년 환율은 1197원이었으나 계약 만기 시점인 현재 환율은 1460원대로 환율차가 270원 가까이 벌어졌다. 이에 환정산 비용은 33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도 환헤지 계약으로 미국 물류센터를 매입했으며 내년 10월 계약 만기 예정이다. 계약 시점 환율이 1190원이었다. 내년 계약 만기일 전까지 환율이 1190원까지 내려가지 않을 경우 정산 자금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배당 규모가 큰 리츠 특성상 배당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현금 유보량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운용사 입장에서는 환정산금을 납입하려면 차입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나 사모채 발행 등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경자 삼성증권 대체투자팀장은 “환정산금 납입을 위해 차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지만 최근 금융기관들이 환정산금 납입 목적의 대출에 보수적인 입장이라는 점은 불리한 요소"라며 “해외자산 펀더멘털이 약화된 데다 환율까지 예측해야 한다는 점은 리츠에 대한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유럽 등 상업용부동산 오피스 시장 투심 회복 아직 더딘 점도 악재다. 지세진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오피스 자산가치 하락폭은 점차 감소 중이지만 대출 만기 물량과 부실자산 규모가 많은 상황"이라며 “유럽 역시 오피스는 자산가치 하락과 부실자산 발생으로 투심이 위축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리츠사마다 각자 환헤지 상황에 맞게 환정산금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팀장은 “최근 해외자산을 담은 리츠들은 자산가치 하락, 리파이낸싱 금리 급등 등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100% 환헤지로 인한 환정산금 부담이라는 새로운 리스크에 봉착했다"며 “상장리츠들이 환헤지를 포함해 주주 배당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 운용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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