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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정시 예비번호 수험생도 지원 가능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정시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정시 전형 기간 중 대학교별 최초 합격자 발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시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들은 최초합격자의 등록 포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정시 4등급에서 7등급 사이의 수험생들이 성적 부담 없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서울 4년제 대학 부설 교육기관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정시 및 수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재학 기간이 평균 2년에서 2년 반으로 짧아,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받을 수 있다"며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탐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만화예술,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외식경영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현재 고3 졸업 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및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송지헌·이예린 키즈 모델과 함께한 ‘2024 WINTER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플로르방송제작사가 겨울의 매력을 담아낸 '2024 FLOR WINTER' 화보를 지난 11월 15일부터 공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겨울의 대표적 풍경인 눈밭과 트리 곁에서 촬영됐으며, 송지헌과 이예린 키즈 모델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겨울의 꽃, 눈과 함께하는 키즈 모델의 매력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이번 열 번째 화보 촬영을 통해 겨울을 즐기는 키즈 모델들의 모습을 담았다. 송지헌 모델은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이예린 모델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밤톨 머리를 한 시크한 매력의 송지헌 모델 송지헌 모델은 큰 눈과 시크한 무표정, 귀여운 미소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송지헌 모델은 청바지와 회색 맨투맨, 야구 점퍼를 매치한 캐주얼 코디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송지헌 모델 특유의 시크함이 돋보였으며, 촬영 내내 프로다운 태도로 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눈밭에 앉아 등불을 들고 포즈를 취한 컷은 화보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받았다. 상큼한 눈과 도톰한 입술의 사랑스런 이예린 모델 이예린 모델은 왕방울 같은 큰 눈과 도톰한 입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밝은 미소로 겨울의 따뜻함을 전한 이예린 모델은 아이보리색 니트 아우터와 레그웨어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예린 모델은 특유의 깜찍한 매력과 프로다운 자세로 완벽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눈밭에서 등불을 만지며 연말의 설렘을 표현한 이예린 모델의 컷은 연말 화보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로르방송제작사, 어린이 방송 제작의 선두주자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계획하며 설렘 가득한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면, 하얀 눈송이와 트리를 활용해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 제작사로, 현재 시즌9까지 방영된 인기 프로그램이다. 참여형 어린이 방송으로 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만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플로르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화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빙하 만지고 샌드크래프트 체험…극지연구소, 첫 팝업 스토어 운영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17일부터 한 달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팝업 스토어 '남극탐험대'를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극지연구소의 첫 팝업 스토어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체험 위주로 꾸며졌다. 남극탐험대가 된 아이들은 빙하가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남극의 중요성과 빙하의 역할을 배우게 된다. 극지연구소는 지구를 데우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기 위해 남극에서 채집한 빙하를 전시해 직접 보고 만지는 기회도 제공한다. 빙하는 수백~수천 년 전 공기를 품고 있어서 지금보다 추웠던 과거의 대기 정보를 알 수 있다. 기후변화로 남극 빙하가 녹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모래를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 샌드크래프트로 구현해 아이들의 촉감 경험을 자극한다. 팝업 안내원들이 남극에서 활동하는 연구원들의 피복을 입고 남극 분위기를 연출하며, 극지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대표 캐릭터 '쁘리'는 팝업 곳곳에서 길잡이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팝업 스토어는 얼마 전 리뉴얼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3층 키즈플레이 그라운드 팝업 존에 설치돼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 극지연구소 청사에서 팝업까지는 차로 10분 거리로, 극지연구소는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 중 일부에게 청사 견학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은 “공공기관에게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극지를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남극에서 확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려야겠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가 남극, 기후변화와 친해지고 바로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해양에너지, 동절기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동절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터미널, 공항, 역사, 지하상가,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광주광역시 및 전남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동절기를 맞아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가스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안심도시 정책에 발맞춰 사전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해양에너지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동절기를 대비한 이번 특별점검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함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장애인활동지원 등급변경 등, 간편하게 복지로에서 신청하세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운영 중인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자격 갱신, 등급변경, 본인부담금 변경신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서비스를 확대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6세 이상부터 65세 미만의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이다. 지난해 10월 기준 15만9000명의 장애인들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으며, 월평균 8400여명이 등급변경, 자격 갱신, 본인부담금 변경을 위해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 등급은 자격 취득 이후 신체 또는 정신 기능 상태, 생활환경 등의 변화가 있는 경우 변경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갱신은 3년마다 신청해야 한다. 본인부담금은 자격 취득 시 산정되며 건강보험료 및 가구원 수 변동으로 재산정이 필요할 경우 변경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서비스 확대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복지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방문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분들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화손해보험, ESG경영 공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화손해보험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화손보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한화손보는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설명이다. 현재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승균 한화손보 ESG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순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과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尹 체포에 보수 집결?…정당 지지율 역전에 민주당 ‘발칵’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승승장구하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역전됐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을 일시적 현상이라고 일축했지만 탄핵정국 속에서 대응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하고 1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9%, 민주당 지지도가 3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3주차(17~19일)에 24%를 기록,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까지 추락했지만 다음 조사인 1월 2주(7~9일) 34%로 10%포인트(p) 급등하더니 이번 조사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그 결과 양당 지지율 격차도 지난해 12월 3주에 24%p까지 차이가 났다가 지난주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고 이번 조사에선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았던 적은 작년 8월 4주차(국민의힘 32%·민주당 31%)가 마지막이었다. 한국갤럽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싼 진영 간 대립이 한층 격화한 가운데 기존 지지층을 향한 대통령과 여당의 거듭된 메시지도 그와 같이 작용한 것으로 짐작된다"며 “비상계엄 이후 현재까지의 정당 양상은 8년 전 탄핵 정국과 확연히 다르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또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왔다. 앞서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전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응답률 19.6%)에서도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3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직전 조사 대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된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민주당 측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한 것과 관련해 일시적 현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정성호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현 국면을 해결하고 국정 안정과 경제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이는 것에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민주당이 탄핵정국 속에서 대응을 잘못했기 때문이란 주장도 제기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계엄 전에 20% 후반대였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20% 중반대로 좀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된 뒤 거기서 더 올라갔다"며 “중도층이 이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전 의원은 정당지지율 역전과 관련해 “민주당이 잘못 대응하고, 때로는 조금 능력이 없어 보이고, 무책임하고, 거칠고, 조롱하는 과정이 (보수의) 결집을 조금 더 가속화시키고 중도층을 이동하게 만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학습 효과로 '탄핵되면 바로 대선'이라는 생각에 지금 대선이 진행 중인 상황이 돼버려서 보수가 결집했다"며 “여기서 (지지율) 크로스까지 날 정도가 된 건 반드시 중도층이 이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엔 정치적으로 '집단적 유목민'이 발생했다. 합리적 보수, 중도 보수까지도 '저거 안 되겠다' 해서 떠돌아 다녔다"며 “지금은 보수가 국민의힘 하나이기 때문에 (지지도가) 분산될 수 있는 다른 정치적인 둥지들이 없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이번에 중도층이 이동한 것을 굉장히 중대하게 봐야 한다"며 “갑(甲)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을 굉장히 금지해야 할 텐데 이런 장면들이 연이어서 나왔다. 이미 중원의 싸움, 중도의 싸움 된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반드시 민주당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날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31%를 차지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응답자 중 이 대표를 택한 비중은 54%에 불과했다. 또 차기 대선과 관련한 질문에는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48%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반값 한우 먹자’...18일부터 ‘소(牛)프라이즈’ 한우세일 실시

설 명절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한우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2025년 새해 첫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설 명절을 포함해 여섯 차례 '소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탑마트, 킴스클럽, GS리테일 등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 25개 업체 1804개 매장에서 열린다. 할인 품목은등심을 비롯해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 등급에서 '2' 등급까지 다양한 품질의 한우고기가 판매된다.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은 5000~7620원, 양지는 3300~4660원, 불고기·국거리는 2290~2990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소 20~40% 저렴하다. 이 기간 한우 선물세트도 농협계열 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30% 할인돼 제공된다. 김지혜 기자 kjh777@ekn.kr

숙명여대, 뷰티스타트업 미미라인과 줄기세포 화장품 만든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유망 뷰티 스타트업과 손잡고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 본교에서 뷰티 스타트업 ㈜미미라인(대표 한영규)과 줄기세포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1월 15일(수)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원격대학원 향장미용학과 김경은 교수, 미미라인 한영규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 미미라인은 연매출 약 200억원을 자랑하는 뷰티 스타트업으로 유명 액세서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로부터 줄기세포 기술을 이전받아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료 목적의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소재를 개발 중인 숙명여대 향장미용학과 김경은 교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의 제조·개발과 효능 평가 관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는 숙명여대의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략 '테크 파인더'를 적용해 김경은 교수와 미미라인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 숙명여대는 교육부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인 '브릿지3.0 사업에 참여해 미미라인과 같은 기술이전 파트너기업을 '브릿지 기업'으로 지정하고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지영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테크 파인더 전략을 활용해 기업의 자금 유치와 R&BD(사업화 연계기술 개발)를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성공을 통한 기술료 수익 창출과 재투자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부경대 홍지상 교수팀, MnO 얼터마그넷,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국립부경대학교 홍지상 교수 연구팀이 얼터마그넷 특성을 지닌 산화망간(MnO)의 강유전 특성을 이론적으로 규명하며, 스핀트로닉스 소자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얼터마그넷은 기존 반강자성 물질과 달리 운동량 공간 일부에서 전자 스핀분극 밴드가 갈라지는 특성을 가지며, 스핀트로닉스 소자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얼터마그넷의 강유전 특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연구팀은 제일원리 계산을 통해 MnO 물질의 자기적·전기적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MnO가 기존 페로프스카이트 기반 물질보다 높은 전기적 분극과 낮은 스위칭 에너지 값을 가지며, 강유전체 현상이 구현 가능함을 발견했다. 홍지상 교수는 “MnO가 강유전, 스핀트로닉스, 압전 특성을 상온에서 구현할 수 있는 고효율 다기능 자성체 물질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MnO는 망간과 산소로 구성된 물질로, 연구팀은 이 물질이 페로프스카이트 기반 강유전체보다 더욱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MnO는 높은 전기적 분극과 낮은 에너지 소모로 강유전체 소자에 적합한 특성을 보였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는 얼터마그넷의 다기능 소자로서의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입증한 중요한 성과"라며 “향후 실질적인 소자 합성과 성능 테스트로 이어져 관련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공분야 중견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물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머티어리얼스 호라이즌(Materials Horizons) 1월 10일자에 게재됐다. ※ 논문정보 - 논문명: Coexistence of altermagnetism and robust ferroelectricity in bulk MnO wurtzite structure - 저널명: Materials Horizons - 키워드: altermagnet(얼터마그넷), ferroelectricity(강유전), antiferromagnet(반강자성), energy barrier (에너지 장벽) - 저 자: 홍지상 교수(교신저자/국립부경대), 자말 베젤가(Dajmel Bezzerga) 박사(제1저자/국립부경대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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