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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해상교량, 예타 통과 기대감 상승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청신호를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2026~2030)에 포함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23일 발표를 통해 태안 이원에서 서산 대산을 연결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 총 19개 사업이 이번 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해당 계획은 구체적인 도로 건설 대상을 명시하며, 여기 포함된 후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시행이 가능하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충남 지역 19개 노선은 총 연장 129.5㎞, 사업비 약 2조6047억 원 규모이다. 이 중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은 2647억 원을 투자하여 만대항에서 독곶리까지 약 5.3㎞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이동 거리가 기존 70㎞에서 단축돼 차량 이동 시간이 약 1시간50분에서 불과 몇 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완료 시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이미 개통한 원산안면대교 및 보령해저터널과 함께 충남 서해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중요한 기반 시설이 될 전망이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반영 성과는 시군 및 지역 국회의원의 협력 결과이며 앞으로 예타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계획에는 보령 웅천∼주산 구간 확장(11.1㎞), 아산 송악 거산∼유곡 구간 확장(6.9㎞) 등 주요 도로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웅천∼주산 확장은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간선기능 회복 및 병목 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 외에도 천안 병천∼동면 구간, 부여 임천∼장암 신설 등 다수의 국도와 우회도로 건설을 통해 교통망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 정인화 광양시장, 설 앞두고 응급의료기관과 달빛어린이병원 격려 방문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23일 정인화 시장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인 다나소아과를 방문해,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점검하고 설 연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여러분들께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에서 설 연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은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 2개소다. 병․의원 56개소, 보건의료기관 5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48개소 또한 문을 열고 다나소아과, 미래여성의원 등 4개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등 의료 취약 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현황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광양시 공식 SNS(블로그 등), 129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주변 의료기관의 위치와 진료 과목 등이 안내돼 있으며,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 또한 해당 앱에 소개되어 있다. 1월 31일까지 15명 모집, 3월부터 본격 활동 시작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숏폼 등 통해 광양관광 브랜딩 강화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광양관광의 매력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릴 제2기 'G-관광마케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G-관광마케터'는 축제, 먹거리, 숨은 명소 등 광양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감각적인 콘텐츠 안에 생생하게 녹여내고, 이를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숏폼 영상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내용에 따라 1인 월 최대 1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alsdud161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양시는 영향력, 전문성, 지속성, 광양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할 계획이며 오는 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2월 중 진행되며 제2기 G-관광마케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시기는 오는 3월부터다. 모집, 평가, 활동비 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2025년도 제2기 G-관광마케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첫 운영에 들어간 'G-관광마케터'는 블로그 107건, 인스타그램 34건, 페이스북 16건, 유튜브 6건 등 총 163건을 생산했으며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등으로 유무형의 광양관광 브랜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설 명절 전 전통시장 찾은 시민들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21일 광양5일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공무원들은 이용 시민들이 가장 많은 오전 시간대에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광양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기존의 주소가 건물 중심이었다면 도로명주소는 사물과 공터까지 포함한 촘촘해진 주소 제도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으며, 시민들의 안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렸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전개해, 고도화되고 촘촘해진 주소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청렴 의지가 담긴 서한문 발송으로 '청렴한 광양 만들기' 동참 유도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업체, 보조사업자, 전 공직자에게 청렴 실천 의지가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인·허가, 보조금, 민간 위탁 운영자 등 청렴 관련 3개 분야 330명에게 부조리한 관행을 서로 근절하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공직자들에게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건전한 명절 문화의 정착을 위해 청렴 의지를 한층 더 굳건하게 마음에 새기고, 청탁금지법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보냈다. 특히, 길어진 이번 설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각종 부정 청탁이나 금품 수수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청렴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직자들은 청렴 서한문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길 바란다. 모든 공직자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청렴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목표 걸음을 달성한 시민들에게 추첨 통해 상품권 지급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건강걷기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에서 '추위를 이길 기운이 솟아나는! 2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 걷기에 관심 있는 광양시민은 누구나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우선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을 완료했다면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고,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광양 지역으로 참여가 제한되어 있어 챌린지 참여 시에는 반드시 휴대폰 위치설정을 켜 두어야 한다. 한 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18만 보를 걷고 18만 마일리지가 쌓이면 모바일상품권 5천 원권 응모가 가능하다. 광양시는 추첨을 통해 목표 걸음 달성자 55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797-40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는 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매월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누적 9,324여 명이 가입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chadol999@ekn.kr

영광군, 2025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적극 추진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영광군이 해안환경 조성 및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연안 및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총 1,20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금년에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총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화사업은 지역 주민, 어민, 기관 및 사회 단체 등이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접근이 어려운 도서 및 연안 지역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활동과 어선을 이용한 쓰레기 수거작업 등 영광군은 해양쓰레기 예방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해안정화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해양쓰레기 예방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해안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영광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해양환경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s7200@ekn.kr

인천시, 최대 숙원인 유정복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확정...예타 통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표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을 확보해 사업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 문제와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까지 총연장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약 1조 3780억원이다. 당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에서 경제성(B/C)이 낮아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관련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구랍 18일 예비타당성조사의 핵심 단계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상부도로의 녹지 이용 등을 위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을 만나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기 사업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은 지상과 지하를 이중화해 도로 용량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지상부 고속도로는 일반도로로 전환해 평면 교차로를 조성하고 중앙부 차로를 축소하여 일부 녹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상부 통행료를 무료화하고 상부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인고속도로가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며 발생했던 도시 단절 문제와 미관 훼손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는 인천시민의 오랜 염원이 실현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오산대, 전직원 대상 ‘ChatGPT 효과적 활용방안’ 교육 실시

오산대학교는 지난 1월 14일과 15일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ChatGPT 효과적 활용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ChatGPT를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ChatGPT를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과 'ChatGPT로 업무 활용 확장하기'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에 ChatGPT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학습하였다. 특히, 모든 참가자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형 강의의 한계를 넘어서 모든 참여자가 직접 실습하며 ChatGPT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적용 예를 배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 직원은 “수노(Suno) 앱을 활용한 오디오 콘텐츠 제작, 감마(Gamma) 앱을 이용한 PPT 제작 등 AI 기술을 실제 홍보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ChatGPT와 같은 AI 도구는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의 질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대학 행정에서 업무 혁신과 우수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대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효율을 증진시키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교육부 인증으로 청소년 꿈 지원 나서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통해 2025년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인증으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2027년까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공신력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인증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연기 체험 프로그램이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는 학생들에게 실제 연기자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 사고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연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교육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 측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높은 참여율과 적극성을 보여주어 놀랐으며,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 특별한 경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가 학생과 학교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준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2025학년도 인서울 대학 지원 수험생 위한 입학 상담 진행

한국IT전문학교가 인서울 4년제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입 정시합격자 발표 및 등록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는 지역을 막론하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검정고시 합격자들에게 4년제 학사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는 인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IT 분야의 고숙련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게임개발, 정보보안 등 IT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멘토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보보안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자격증 연계 수업을 제공하여 실무형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멘토링, 작품 발표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초학기 멘토링 시스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IT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는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웹툰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각 전공별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 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합산한 점수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IT전문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中알리, 현지화·물류센터로 ‘한국시장 스며들기’

신세계그룹과 전략동맹으로 한국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올해 현지화 전략에 고삐를 죈다. 올 상반기 합작법인 운영을 목표로 국내 셀러 지원, 마케팅 행사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세 확대에 나선다. 업계는 지난해 알리가 올 상반기 물류센터 설립 계획 발표를 공언한 만큼 연내 물류센터 윤곽이 나올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의 올해 최대 화두(사업전략)는 '로컬리제이션(localization·현지화)'이다. 대표적 사례로 해석되는 것이 신세계그룹과의 전략동맹이다. 알리익스프레스 모회사인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지난달 신세계 그룹과 합작 법인을 올해 상반기 중 출범하고, 자회사로 알리익스프레스와 지마켓을 편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전략적 동맹이 본격화되면 알리바바 측은 지마켓의 기존 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 물류거점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내부에선 이와 별개로 자체 물류센터를 설치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올해 알리가 국내 셀러들의 수출 지원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본격적 진행하는 만큼 국내 물류센터 필요성이 크단 분석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알리 물류센터 부지로 평택(평택 포승지구)이 거론되고 있다. 평택 포승지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부지로, 앞서 이케아코리아가 물류센터를 짓기 위해 점찍은 곳이다. 이케아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부지 매각 계획을 공시한 이후, 인수 업체로 알리익스프레스의 모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거론됐다. 이와 관련해 알리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는 입장이지만 인천과 평택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업계에선 알리의 연내 국내 물류 거점 확보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알리는 올해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셀러지원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성장세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알리는 최근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판매 시장으로는 미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4개국이 선정됐다. 앞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알리는 국내 판매자들이 기존 해외 수출 과정에서 겪었던 보증금, 수수료,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인식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무료 번역 서비스 제공 및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알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한국상품 전문관 '케이-베뉴(K-Venue)'와 광군제 행사 등을 더욱 강화해 매출 증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E-로컬뉴스]광주 동구· 광산구,영암군,MG화순새마을금고 소식 등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3일 '동구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대상 공유회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임택 청장이 “광주 동구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정관광포럼 운영위원장인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의 '지속 가능 관광의 필요성과 확산을 위한 정책'에 대한 주제 강연도 진행됐다. 이어 '도심 속 체류형 예술여행도시 광주 동구'를 비전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국내외 관광객 500만 명 유입 ▲국내 체류형 야간관광 도시 TOP10 등극 ▲관광 매출액 1,600억 원 달성 등을 목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발전 전략과 11개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예술여행 광주 동구랑'을 관광브랜드로 채택하고, 이야기가 가득한 원도심 골목을 누비는 캐릭터 '예술로라'와 BI(Brand Identity)도 공개했다. 동구는 구가 가진 7개의 매력적인 명소와 즐길 거리를 중심으로 골목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각각의 코스를 상징하는 색을 모티브로 어디에도 없는 동구만의 '동구칠성(컬러풀 스타로드)'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관광진흥 종합계획에 따른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예술'하면 광주 동구가 떠오를 수 있도록 관광 기반과 콘텐츠를 강화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광주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주 광산구 하남동, 호남대의용소방대 업무협약 체결 호남대 의용소방대와 재난 안전 취약 지역 발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광주 광산구 하남동(동장 박혜경)이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호남대학교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동의 재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선제적 예방·대비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하남동 소방 및 재난 안전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훈련 등 정보교류 협력체제 구축 △현장활동 계획·참여를 통한 상호협력 활동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박혜경 하남동장은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실천적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각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착공식 열어 55억400만원 투입해 내년 8월 준공, 2층 23실 규모에 46명 거주 예정 영암=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전남 영암군이 지난 22일 군 시종면의 구 한국농어촌공사 시종지소 자리에 '농업근로자 기숙사 착공식'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등 복지 증진을 위해 건설되는 이 기숙사는, 예산 55억400만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1,209㎡, 지상 2층 23실 규모로 내년 8월 준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46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기숙사가 완공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안정된 주거 공간을 바탕으로 지역 적응 교육을 받고, 일손이 부족한 영암 농가에서 일하게 된다. 영암군은 이번 기숙사 건립 등을 포함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농촌인력 수급 대책을 추진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노동력 수급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업인력 부족 문제에 해법이 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에 나섰다. 이들이 걱정 없이 지역농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MG화순새마을금고, 화순읍 '사랑의 좀도리'후원 물품 지원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MG화순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규)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기부 운동으로서, MG화순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힘이 될 목적으로 지난 3년 동안 매년 정성을 모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병규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봉섭 화순읍장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MG화순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성으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연관 이미지 samwon5599@ekn.kr

영화 영상이 천장까지…CGV ‘4면 스크린X관’ 최초공개

세계 최초 3면(정면·좌·우) 상영관을 선보인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가 천장까지 스크린을 확대한 세계 최초 4면 상영관을 선보인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크파크몰 SCREENX관(옛 4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 4면(정면·좌·우·천장) 스크린 상영관 '용산 SCREENX관(용스엑)'을 공개했다. 용산 SCREENX관은 기존 3면 스크린의 SCREENX관을 리모델링해 천장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 설치한 상영관으로, 4면 스크린은 세계 최초이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은 국내 최초 도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면 스크린으로 감상하기 좋은 여행 주제의 자체제작 단편영화 '뜻밖의 순간'을 비롯해 개봉 예정인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과 국산 애니메이션 '퇴마록' 등의 예고편을 시연했다. 이날 기자가 찾은 4면 SCREENX관은 영화를 관람하는 수준을 넘어 마치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스크린 안쪽에 설치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은 전후·좌우의 총 54개 스피커가 독자적으로 작동, 머리 위로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이 정면 스크린에서 천장 스크린으로 이동하는데 맞춰 새들의 날갯짓 소리까지 눈앞에서 머리 위로 이동하는 생생한 느낌을 느끼게 했다. 천장에는 화면 투사를 위해 '아트 사운드보드'로 시공했고 스크린 페인트를 칠해 스크린의 기능과 건축음향 기준을 충족시켰다. 환풍구 등 다중이용시설에 필수적인 시설들이 다소 노출돼 있어 정면 스크린만큼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기 어려웠지만, 270도 각도의 정면·좌·우 스크린에 더해 머리 뒤까지 펼쳐지는 천장 스크린은 영화 속 현장에 들어가 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상영관 규모는 프라이빗 박스 8석을 포함해 총 200석으로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안락의자)로 설치했다.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관보다 2000원 비싼 아이맥스 상영관 수준으로 책정했다. CJ CGV는 2013년 세계 최초로 3면(정면·좌·우) 상영관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세계 최초 4면 상영관을 선보임으로써 영화관의 진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부강일 CJ 4DPLEX 콘텐츠사업담당은 “오는 7월 미국 헐리우드에 4면 스크린 시연실을 설치해 현지 제작사 및 감독을 초청, 4면 스크린 전용 콘텐츠 제작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관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3대 핵심요소(스크린, 사운드, 시트)를 최적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이라는 느낌을 선사해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윤동 CJ 4DPLEX 스튜디오담당은 “지난해 글로벌 영화 시장이 전년대비 10% 감소한 가운데 SCREENX는 22% 증가하는 실적을 보여 더욱 의미가 깊다"며 “SCREENX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기술의 진화를 통해 콘텐츠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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