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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 주택 1만4000여가구 공급···일반 분양 8886가구

다음달 전국적에서 주택 1만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2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피스텔을 제외한 다음달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9곳 1만4174가구다. 이 중 888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일반 물량은 전년 동기(1만3168가구) 대비 약 67.48% 수준이다. 수도권 일반분양은 5120가구로 전체의 57.62%를 차지했다. 지방에서는 3766가구가 나온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수도권 물량(2692가구)은 증가했지만 지방(1만476가구)은 60% 이상 급감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2989가구(7곳·33.64%), 인천 1649가구(2곳·18.56%), 충남 1498가구(1곳·16.86%) 등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482가구)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올해 첫 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다. 입주자모집공고 기준 전용 84㎡D 분양가는 최고 24억5070만원에 책정됐다.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7단지'(1453가구), 경기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674가구) 등도 주인을 찾고 있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1498가구), 대전 동구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394가구) 등이 공급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나, 세종과 청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아파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견고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며 “다음달 분양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지방에서도 경쟁력 있는 단지들이 양호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동두천시-파주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갈매동 소재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가 작년 12월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인증 절차를 통해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리시 갈매동 행복센터는 현판식을 23일 개최했다.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이 협력해 아파트 내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외곽 보안문 설치, CCTV 시스템 강화, 주차 관제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외부 불법 차량을 원천 차단하고, 출입 차량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조경 추가 식재, 외벽 도색, 지하주차장 바닥 및 옥상 방수 전면 재시공 등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갈매천 방향 지하주차장에 유리창 벽면을 2곳에 HO 선 가동 빈도를 줄여 공동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뒀다. 최근 조성된 단지 내 정원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조경조명을 설치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파트 미관을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을 위한 투자도 두드러진다. CCTV 화질 향상과 추가 설치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앴고, 어린이 놀이터와 승강기 내부에는 위험행동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CCTV를 도입했다. 승강기 내 위험 상황에서 큰 소리를 지르면 보안실 모니터에 위험신호와 함께 팝업창이 뜨도록 설정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시설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일정 온도를 초과하면 보안실에 경고 신호를 보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옥상에 설치된 스카이뷰 카메라로 주민 이동동선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즉시 확인하고 안내하며 주민생활 안정감을 높였다. 이번 ISO 인증서 획득은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이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한 아파트 관리 업계에서 의미가 상당히 크다.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국내에서 아파트 분야 최초로 ISO 인증 획득은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서로 안전과 환경을 지켜주는 아파트 관리 모범사례로 전국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무분별한 불법 입간판 설치로 인한 시민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올해 불법 입간판 순회 단속을 지속 실시한다. 옥외광고물 중 입간판은 표시 기준을 준수하면 신고를 통해 사용이 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단속은 매달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상가 밀집 구역을 정해 단속을 실시한다. 3차에 걸친 단속으로 입간판 신고 안내에 중점을 두어 미신고 불법 입간판을 단속하며 △입간판 신고 캠페인을 통한 안내장 전달 및 신고 방법 안내 △불법 입간판 계고장 부착으로 입간판 미신고 시 철거 안내 △안전사고에 취약한 불법 입간판 즉시 정비 및 미신고 불법 입간판 철거 순서로 진행된다. 입간판 신고는 구비서류(옥외광고물 등 표시 신청서 1부, 건물(토지) 사용승낙서 1부, 입간판 도안 또는 사진 1부)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세부 내용은 클린도시과 광고물지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혁경 클린도시과장은 24일 “입간판 신고 안내 캠페인으로 자진신고를 유도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불법 광고물 근절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오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분할납부 기준을 완화한다. 이행강제금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증축-용도변경 등을 진행한 위반건축물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매년 부과된다. 기존에는 이행강제금이 최초 4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6개월 또는 12개월로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개선으로 최초 부과 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12개월까지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한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 특별조치법'에 따른 이행강제금 연간 부과 횟수를 현행 '건축법'과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주영상 건축관리과장은 24일 “이번 제도 개선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3일 상패동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택시기사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동두천시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옆에 404㎡ 규모의 택시쉼터를 조성했다. 택시쉼터에는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 근무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택시쉼터 운영은 당분간 동두천시가 직영하면서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탁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소식에서 “오늘 개소하는 택시쉼터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택시기사가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휴식처가 돼 시민 안전과 친절 서비스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과 24일 문산자유시장과 금촌통일시장을 잇달아 찾아 설 대목 성수품 경기 등 민생경제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 김경일 시장은 이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시장 상인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민생 최전선에 선 이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에게 격려와 감사인사를 건넸다. 또한 과일과 농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들을 구매하며 최근 들어 부쩍 오른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해 보고, 설맞이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 하소연에도 귀를 기울였다. 파주시는 고환율-고금리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하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생올인(All人)'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민생 회복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내 최초로 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에 52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지급을 개시했는가 하면, 작년에 이어 설 명절이 끼어있는 1월 한 달 동안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늘리고, 10% 상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역화폐 정책도 수년째 전개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시민 생계비 부담이 늘어나고 소상공인 매출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시민 애로사항을 듣고 공감하는 민생 중심 행정이 절실한 시기임을 잊지 않겠다"며 “파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작년 실시한 '파주페이 효과분석 및 활성화 방안 강구 결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파주페이 발행 총액은 △전년 대비 약 976억원이 증가한 2559억원이며 △가맹점당 파주페이 매출은 월평균 44.8만원 증가했다. 파주페이 발행 확대 정책을 통해 골목상권 자영업 매출을 진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파주시 전략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또한 파주시 이외 지역 거주자가 파주페이 회원으로 가입해 파주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전년 1월~11월 대비 28.5억원이 늘어 총 105.8억원이 결제되는 등 역외 자금 유입률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파주시는 충전금액 한도를 평월 기준 월 70만원, 설-추석-가정의달 월 100만원으로 설정해 파주페이 발행 규모를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0% 인센티브 추가지급 등 이용자 혜택도 연중 상시 제공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용인시, 전국 최초로 알리바바닷컴내 ‘용인관 입점’ 참여기업 모집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알리바바닷컴 내 용인관 입점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따르면 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글로벌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에 용인시 브랜드관 'YoGo'를 구축하고 사업 참여 기업들을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북미, 유럽, 중동 등 200여개의 국가·지역에서 4700만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B2B 무역 플랫폼으로 알리바바닷컴에서는 바이어와 셀러의 직거래가 가능해 해외전시회 참가 대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본점 또는 공장 소재지가 용인시에 있으면서 알리바바닷컴에 신규 입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개 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알리바바닷컴 입점을 위해 필요한 '연간 멤버십 패키지'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는다. 지원금은 사이트 내 스토어 구축이 완료되면 기업에서 선결제한 패키지 비용 중 일부인 500만원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 제출 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내달 4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상공회의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알리바바닷컴 플랫폼 안내와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입점 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 신청은 용인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전시회 참가, 시장개척단 등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디지털 무역으로의 전환을 위해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내 중소기업이 온라인에서도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용인시의회, 설명절 맞아 “불우이웃 돌보고, 직원들 특별휴가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4일 을사년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갖는 한편 전 직원에게 오는 31일 하루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떡, 과일, 한과 등 설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어 처인구의 해든솔(장애인거주시설), 기흥구의 향상행복한센터(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수지구의 수지노인복지관(노인여가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세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에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 과일 등도 포함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할 수 있었던 데 큰 의미가 있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물품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회는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의회는 같은날 이번 설에는 전 직원에게 오는 31일 하루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별휴가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특별휴가)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이어 31일 특별휴가가 더해지면서 내수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시의회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1일에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의 비율을 80%로 제한하고 나머지 20%의 직원은 내달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정례회 등 중요한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별휴가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이번 휴가가 설 연휴 기간동안 용인지역 소비진작으로 이어져 어려운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 특별휴가 제8항를 보면 의장은 직원이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에는 5일 이내의 포상휴가를 허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포항시 소식

◇포항시, 대규모 투자사업 점검으로 민생경제 활력 이끈다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62% 설정…행안부 목표보다 8% 상향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23일 국·소·원·단장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 집행 대규모 투자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신속 집행과 관련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국별 30억 원 이상의 주요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당초 행안부 목표인 54%보다 8%를 상향한 62%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대상액 1조 6,854억 원 중 1조 450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집행의 파급효과가 큰 사업 중심의 전략적 집행을 위해 △신속 집행 대상 사업 예산 및 자금 우선 배정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사업별 공정 및 집행 상황 집중 관리 △사전행정절차 이행 준비 철저 등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한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과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긴급입찰, 선금·기성금, 선고지 제도 등)등을 활용해 신속 집행 추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부서별 행정절차 지연 및 국비 교부 지연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과 골목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부서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재정 집행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울산.경주3개 도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출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출범식 개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의 중심축이 될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23일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및 세 도시 공동 협력사업 담당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경과보고, 공동 건의문 서명,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지난 2023년 해오름동맹 상설협력기구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세 도시가 합의한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4급 단장 1명을 포함해 총 9명의 3개 도시의 직원들로 구성했으며, 사무실은 세 도시의 중간 지점인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3개 도시 시장은 공동 건의문으로 △철강 및 이차전지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포항시 산업 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울산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또한 3개 도시는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 추진에도 힘을 모아 수도권 집중화로 유발된 지역소멸 및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관광, 문화, 안전 등 분야별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산업 수도권으로의 도약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서 해오름동맹은 앞으로 공동 협력사업 발굴에 힘쓰는 한편 내실있게 추진해 산업과 경제를 아우르는 자치단체 간 경제동맹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세 도시의 협력이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출범한 해오름동맹은 포항·울산·경주가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온 협의회로,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포항시,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본격 추진....기재부 예타 통과 23일 기재부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조사 통과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3일에 개최된 기획재정부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한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의결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은 형산강 유역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형산강 포항~경주 구간(L=36㎞)에 대해 총사업비(전액 국비) 8,028억을 투입해 제방 49.8km 설치·보강, 수위 저하와 원활한 물 흐름을 위해 하천 내 퇴적된 흙 1,360만㎥를 정비해 홍수 피해 예방과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하천의 물 흐름 능력이 확대돼 하천의 수위가 0.76~1.48m로 낮아지는 등 200년 빈도 홍수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고 홍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는 형산강이 지난 2018년 이후 홍수예보가 매년 발령되는 등 홍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극한 강우에 의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형산강 준설을 지속해서 정부에 요청해 왔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경부 장관이 지난 2023년 포항을 방문했을 당시 형산강 하도정비의 신속한 시행을 적극 건의했고,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후에는 5월과 7월에 기재부를 방문해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왔다. 이와 함께 시는 2022년 힌남노 이후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재난에 강한 인프라건설에 매진해 왔다. 힌남노 때 큰 피해를 당한 냉천 상류에 홍수조절 능력을 갖춘 높이 53m, 길이 170m, 저수용량 443만 톤 규모의 항사댐 건설사업을 총사업비 1,066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타당성조사 용역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조기 완공을 위해 설계·시공일괄(턴키공사) 방식으로 올해 발주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와 함께 냉천, 칠성천, 장기천, 신광천, 대화천 등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총 1,716억 원을 투입해 통수 면적 확장을 위한 준설과 하상 정비를 대부분 완료했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과 수충부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정비가 먼저 진행돼 상당 부분 마무리됐으며, 모든 작업은 올해 우기와 태풍 내습 전까지 차질 없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시대에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과 기업이 안전한 포항 실현에 큰 성과"라며 “실시설계 및 공사착공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항사댐 건설,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 잡기 위한 전방위 총력전 펼쳐 민관 협력으로 전방위 대책 가동, 골목상권 활성화로 민생경제 안정 목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공행진 중인 물가를 잡기 위해 전방위적 총력전에 나섰다.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경제 물가안정 대책 회의'에서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현안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유가 하락의 기저효과, 고환율 여파, 기후 위기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 등 복합적 요인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고조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회의에는 포항시 물가 관련 부서를 비롯해 요식업·이미용업 등 직능단체 및 소상공인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부서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격 및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을 비롯한 설 연휴 물가안정 대책을 설명하고, 유통업체 및 소비자 관련 단체가 건전한 상거래 질서 및 물가안정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과 채소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 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6개 반, 8개 과로 구성된 '물가안정 대책 T/F팀'을 본격 가동하며, 산지 집하 활동을 강화해 성수품 공급 확대를 위한 협의와 지방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겸행한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6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으로 조기 발행하는 등 소비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구청과 합동으로 주요 성수품 원산지 표시와 저울류 점검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지난 17일 이강덕 포항시장의 전통시장 장보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가 적극 동참하는 민관 협력형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이강덕 시장은 “물가안정은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민생경제와 물가안정에 사활을 걸고 현장에서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향후 민·관이 협력하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소비자 단체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jmson220@ekn.kr

용인시, 시청‧구청 주변 ‘현수막 제로존’ 지정...내달부터  시범운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용인특례시는 24일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내달부터 시청과 각 구청 주변을 '현수막 제로존(Zero-Zone)'으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수막 제로존으로 지정되는 곳은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이 게시되는 처인구의 시청 앞 육교 ~ 등기소 사거리 (1070m)와 통일공원 삼거리 ~ 처인구청 후문사거리(380m), 기흥구의 기흥구청 후문 ~ AK사거리(790m), 수지구의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 롯데마트 사거리 (360m) 등 4개 구역 총 2.6Km 구간이다. 시는 이 구역에서 도시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매일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정비 취약 시간대에는 시민으로 구성된 불법 현수막 수거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적발된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되며, 계도 없이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읍·면·동별로 2개까지 장소 제한 없이 게시가 가능한 정당 현수막의 경우, 게시 장소를 다른 지역으로 유도하기 위해 각 정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현수막 제로존을 시범 운영하며 효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수막 제로존 정착을 위해 지정 게시대 확충, 불법 현수막 관련 가이드라인 홍보 시민과 업계 대상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 공해를 막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수막 제로존 운영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며 시민들과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sih31@ekn.kr

이상일,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광역시급 대도시 설계에 속도낼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저녁 KBS '뉴스인'에 출연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교통망을 비롯한 교육·문화예술·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 광역시급 대도시 설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억에 남는 성과를 묻는 질문에 “2023년 3월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235만평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서 1년 9개월 만인 지난해 12월에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최종 승인이 이뤄진 것“이라며 "반도체 국가산단 배후도시 역할을 할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결정도 있었고, 국도 45호선 확장 등 주변 교통망도 대폭 확충될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의 큰 성과로 △송탄상수원보호구역(1950만평) 해제 △경안천 수변구역(113만평) 해제 △경부지하고속도로(용인기흥~서울양재)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통과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과 관련해 “SK하이닉스가 용인에 126만평 규모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오는 3월부터 원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공사가 시작한다"며 “이 과정에서 4500억원 규모의 용인 지역 자원을 쓰기로 했고 토목 공사 등에 이미 약 2500억원이 투입됐는데 이로 인해 지역 경제에 상당히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소상공인을 위해 240억원을 투입하는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컨설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제도를 언급했다. 방송 사회자가 시에서 준비 중인 광역시급 대도시 체계 설계 방향에 대해 묻자 이 시장은 도로망을 비롯한 도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재 용인 인구가 110만명인데 150만명을 내다보고 2040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용인 3개구 특성에 맞게 도시계획을 설계해 오래된 도시는 재건축 등을 진행하고 국가산단이 들어서는 곳은 도시 기능을 확충해 나가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도시계획을 통해 교통망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교육과 문화예술,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자가 이 시장의 적극 행정 사례로 주목받는 부실 시공 아파트 공사현장 방문에 대해 묻자 이 시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용인에선 부실 공사가 용납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할 방침"이라며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세 차례 양지면의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했고 부실이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시공사 측에서 하자 보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가 절대 사용 검사 승인을 해 줄 수 없다는 방침을 명확히 하면서 입주 예정자들과 시공사 측의 협의를 이끌어내 현재 하자 보수에 들어갔는데 시가 잘 지켜 보면서 관리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5를 다녀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2년 사이에 AI(인공지능) 기술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며 “인공지능에는 반도체 기술이 핵심이고 용인이 반도체 글로벌 중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특례시가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시 대표단과 미국을 공식 방문해 'CES 2025' 참관에 이어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와 우호결연을 체결하는 등 용인특례시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고 있다. sih31@ekn.kr

[E-로컬뉴스]도공대구경북본부,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한울본부 소식 등

◇도공 대구경북본부,설 연휴 대비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설 연휴 기간 도로살얼음에 유의해 장거리 안전 운전 필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3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방향)에서 설 연휴 대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도공 및 유관기관 직원들은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휴게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졸음운전 방지 껌, 생수 등이 포함된 교통안전꾸러미를 제공했다. 동시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도 병행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9개 기관의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기관들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대국민 교통안전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하루 평균 56만 2천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교통량은 설 당일 29일 69만 2천대로 예측된다. 이번 연휴기간에는 긴급작업을 제외한 차단 공사는 중지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구간에서는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등을 통해 우회도로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곽현준 대구경북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차량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은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당부드린다"며 “최근 겨울철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안전 운행 요령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설 연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본격적인 설 연휴에 앞서 23일,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방향)에서 설 연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귀성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가족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함께해요. 안전운전!"이라는 주제로 시행했으며 공단, 한국도로공사, 대구국토사무소, 한국도로교통공단, 고속도로순찰대, 화물공제조합 등과 함께 진행됐다. 공단은 교통안전 홍보용품 배포와 함께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참지말고 쉬어가세요!", “적절한 속도유지, 차간거리 확보해요!", “설날, 서두르지 말고 안전운전해요!" 메시지 전파를 통해 졸음 및 과속운전 금지·차간거리 확보를 당부했다. 공단 이지웅 본부장은 “안전한 연휴를 위해서는 교통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귀성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한울본부, 울진바지게시장에서 나눔 실천하며 따뜻한 설날 준비 울진군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3천7백만원 상당 농수산물꾸러미 전달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23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7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해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늘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매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울본부, '버블앤저글링 매직쇼' 성황리에 종료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를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로 변경해 3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였다. 1, 2회차는 관내 어린이집 초청 공연, 3회차는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해 총 880명이 관람했다. 공연 관람을 함께한 어린이집 원장은 “매번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3회차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무대에서 큰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고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도 만져보며 너무 행복해했으며, 아이들이 두 번이나 관람할 정도로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흥겨웠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화천 산천어축제’ 안전관리대책 점검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 최문순 화천군수가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본부장은 화천군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요원 배치, 교통관리 및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회의 후 이한경 본부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축제 현장을 찾아 얼음낚시터・얼음축구장과 같이 얼음 위에서 열리는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몸녹임 쉼터 운영과 한파 대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축제장을 찾은 국민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축제를 즐기시고, 현장 질서유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전진선 양평군수 “올해, 민생안정 속 매력양평 극대화”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을사년 새해 언론소통 브리핑에서 올해도 혁신행정을 가속화해 민선8기 공약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민생경제 안정 속에 매력양평 극대화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기에 앞서 전진선 군수는 먼저 작년 군정 주요 성과에 대해 공약이행률 83.4% 달성을 먼저 거론했다. 이어 양평시민이 선정한 2024년 10대 성과 및 뉴스를 설명했다. 10대 뉴스 1위와 2위로는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 선정과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제1회 두물머리음악제 개최가 각각 뽑혔다. 또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13만 매력양평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군민행복이 채워지는 매력양평,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매력양평을 향한 4대 시정 키워드로 안전도시-환경도시-관광도시-건강도시를 제시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은 두물머리 국가정원 지정, 양수리-거북섬 생태탐방로 조성, 물안개공원-양강섬-떠드렁산 잇는 친수공간을 구축하고, 남한걍변과 양근천의 청계천화, 낮보다 야간이 더 아름다운 양평 등을 추진한다. 양평물맑은시장-양수리전통시장-용문천년시장-양동쌍학시장-청운골목형상점가 등을 시장 특성에 맞춘 지원책으로 수도권 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한다. 이와 연계해 2월을 제외한 1년 내내 매달 각종 축제를 열어 양평 관광자원을 전국화한다. 환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 기반을 확충하고, 자원 순환 환경교육 확산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비한다.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화해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하고,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확대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적극 나선다. 양평군은 전국 최고 수준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전국에서 모든 세대가 달려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성지로 거듭나 건강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위상을 높인다. 특히 친환경 건강밥상과 맑은 물 공급에 집중하면서 '양평 밀'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자원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양평군은 올해 각종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기반시설이나 장비를 확충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에 힘쓴다. 국수역세권-지평역세권-원덕역세권 개발과 양근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안전도시 개발에 들어가고, 광역 도로망-철도(전철망) 확충에 몰두한다. 전진선 군수는 인구위기에서 벗어나 기회로 활용하고자 읍면 채움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비롯해 용문산사격장 폐쇄, 양평군청사 이전,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현안이자 중-장기 발전사업도 올해 시동을 걸어 미래 양평 50년 초석을 준비하겠다고 역설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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