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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화재, 기내서 발화 추정…“176명 전원 탈출 완료”

28일 22시 26분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홍콩으로 떠나려던 에어부산 여객기(BX391, HL7763) 에어 사이드 주기 중에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 후미 상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공항 내 소방대가 출동해 8분 만인 22시 34분 경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불은 앞쪽으로 빠르게 옮겨붙었다. 22시 38분,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근 소방력을 진화 작전에 투입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으로,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는 전언이다. 당시 기내에는 △탑승객 169명 △운항 승무원 2명 △객실 승무원 4명 △정비사 등 총 176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탈출에 성공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기내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176명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만일에 대비해 기내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객 탑승 완료 후, 항공기 출발을 위해 푸쉬 백을 대기하던 중에 기내 후미 부근에서 불이 났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고, 승객 전원 탈출이 완료됐고 공항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는 관련 부서 현장 대응 중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내용이 있으면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기종은 에어버스가 제작한 A321-200이다. 이는 2007년 10월 30일 제작돼 아시아나항공이 같은 해 11월 13일 도입했고, 운용 중 임대차(리스) 계약을 통해 에어부산에 넘긴 기재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금호석화, ‘고무고무 열매’ 힘입어 실적 반등 가속화

금호석유화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낮아진 수익성을 다시금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합성고무 부문이 선봉에 설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7794억원·영업이익 49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하회했다는 우려도 불거진다. 49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높은 수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24% 가량 낮다.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가운데 부타디엔(BD) 투입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도 불어난 탓이다.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의 부진도 언급된다. 금호석유화학도 중국 합성고무 선물가격이 약세로 전환하고, 유도품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합성고무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우려한 바 있다. 중국 경기 부양책이 실물 경기 회복에 끼치는 영향력이 부족해 합성수지 제품값 회복이 어렵고, 페놀유도체의 경우 정비보수와 주요 제품 수요 부진을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 요소로 꼽았다. 중국 시장이 합성수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에 달한다. 그러나 올 1분기에는 7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등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맴돌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3600억원대로 형성되면서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BD 투입가격 하락이 합성고무 부문 선전에 일조한다는 논리다. 특히 동남아시아향 NB라텍스 수출 확대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NB라텍스는 니트릴 장갑의 핵심원료로,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 매출 중 40% 이상이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발생한다. 중국에 대한 견제를 주요 정책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온 것도 호재다. 미국이 중국산 장갑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율은 올해 50%에서 내년 100%로 커질 예정으로, 동남아 기업들의 북미 시장점유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산 장갑의 판가가 중국산을 상회하지만, 관세가 적용되면 이같은 가격경쟁력 열위가 상쇄된다는 것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오히려 2026년에는 중국산이 말레이시아산 보다 약 30% 비싸게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말레이시아 탑글러브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올 1분기 예상 실적 발표를 통해 북미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4분기 45%에서 올해 66%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최근 태국·베트남향 수출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전체 수치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말레이시아향 수출이 회복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김도현 SK증권 애널리스트도 “지속적인 설비폐쇄와 구조조정이 진행됐던 합성고무 체인 특성상 올해도 견조한 제품값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합성수지를 비롯한 다른 부문도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앞서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MDI) 생산력을 41만t에서 61만t로 끌어올렸다. MDI는 폴리우레탄의 핵심원료다. 금호폴리켐도 자동차와 건설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능성합성고무(EPDM) 생산량을 올 1분기까지 기존 연간 24만t에서 31만t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천연고무값 강세가 이어지는 것도 합성고무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도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가 기대치를 밑도는 등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일부 제품값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국토부, 설 연휴 도로 제설 대응 위기단계 ‘경계’ 격상…제설 작업에 총력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에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경보가 발효된 데 따라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높이고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24시간 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관리사무소장,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장 등 각 도로관리청 기관장을 중심으로 제설대책 현황을 관리·시행 중에 있다. 지난 26일 오후 눈이 시작된 뒤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설 인력 7000여명과 장비 3500여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8만6000여t을 살포했다. 특히 터널 진출입부 및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 647곳을 지정해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재살포를 확대하는 한편,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도로전광판(VMS),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감속운행 등 안전운전을 안내하고 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이후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비가 얼어 살얼음이 발생하는 등 도로결빙의 우려가 큰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감속운행 및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포토] 부산행 설귀성 열차에서 바라본 설경

음력으로 2024년 용띠해(갑진년) 마지막날인 28일 오후 2시58분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내려가는 KTX 열차의 객실 차장 밖으로 온통 설경(雪景)이 펼쳐졌다. 서울역을 벗어나 20분쯤 지나자 하얀 눈으로 뒤덮인 거리, 논밭, 산, 집들이 객실창 뒤로 휙휙 내달렸고, 바깥에선 눈싸라기들이 바람에 떠밀려 차창으로 돌진해 왔다. 휘몰아치던 눈발은 천안아산역에 가까워지자 잦아들더니 열차가 역에 정차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취를 감췄다. 천안아산역 이후로 차창 안으로 들어온 풍경은 마치 정갈한 한 폭의 수묵화였다. 보이는 건 흑(黑)과 백(白)으로 아름답게 칠해진 담백한 겨울 서화였다. 흑이 나무와 산의 차지라면, 백은 죄다 눈의 세상이었다. 바깥 설풍경에 빠져있는 사이 KTX 열차는 안전운행을 위해 시속 170㎞ 속도로 '조심조심' 달리는 탓에 부산에 예정 도착시각보다 30분 이상 연착할 예정이다. 설경의 즐거운 눈요깃거리를 제공한 대가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고향길이 다소 늦더라도 안전이 제일이다. 2025년 뱀띠해(을사년)에는 세월호, 이태원, 무안공항 등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애궂은 죽음을 폄훼하는 몰염치와 몰상식의 가치가 발을 못 붙이는 '온전한 한 해'로 자리매김하기를 염원해 본다. 이진우 기자 jinulee6464@ekn.kr

황병우 DGB 회장, 올해 본격 리더십 발휘…iM으로 사명 바꾸나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iM뱅크(옛 DGB대구은행) 행장 겸직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iM뱅크)으로 전환한 첫 해였던 데다,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DGB금융의 성적도 좋지 않았다. 무엇보다 지주와 은행의 시너지를 강화하면서, iM뱅크 중심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금융지주 사명을 iM금융지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iM 브랜드 구축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2030 그룹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온리(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는 iM뱅크가 지난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시기라 DGB금융그룹 차원에서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며 DGB금융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황 회장은 지난해 연말 iM뱅크 행장 임기를 1년 더 부여받았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했던 만큼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며 조직을 안정화시킬 인물로 낙점됐다.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 행장을 겸직하는 것은 황 회장이 유일하다. 올해 황 회장은 무엇보다 DGB금융과 iM뱅크의 시너지 강화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시중은행 전환의 첫 해였던 데다, DGB금융 입장에서는 iM증권의 PF 부실에 대응해 대규모 충당금을 쌓으며 실적 면에서는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3분기 기준 iM뱅크의 원화대출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1% 줄었다. DGB금융의 3분기 말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25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나 감소헀다. 작년을 기점으로 iM증권이 PF 부실을 모두 털어낸 만큼 황 회장은 iM뱅크 중심의 그룹 성장을 추구할 전망이다. iM뱅크는 디지털 부문을 강화하면서도 시중은행 영업점을 확대하는 온라인-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통해 자산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DGB금융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실현을 위해 은행과 비은행 간 자산 재분배에도 나선다. 밸류업 확대 기준인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험가중자산(RWA)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비은행의 고RWA 자산을 줄이고 은행의 저RWA를 늘리며 자본비율을 관리하겠다는 것이 DGB금융의 구상이다. 특히 가계대출을 확대하며 기업대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할 계획인데, 주택담보대출 등의 가계대출은 위험가중치가 낮아 자본비율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DGB금융의 사명을 iM금융으로 바꾸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그룹 계열사의 이름을 모두 iM으로 변경했는데, 금융지주도 이름의 통일성을 높여 시중 금융지주로 이미지를 더욱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iM금융으로 이름을 전환하는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DGB금융의 입장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은 증권 비용 부담이 거의 일단락되며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향후 이익은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본비율과 실적 관련 불확실성은 아직 있지만 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23배로 절대 기준 가장 저평가 상태며 올해 대폭적인 이익 증익 폭과 향후 주주환원율 확대 추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정장선 평택시장, “눈폭탄에 시민 안전과 피해예방에 최선 다 하라”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시는 28일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설 대처 상황 보고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대설에 대처하기 위해 상황 근무를 진행하고 상황 점검 및 신속한 조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차량 72대, 기타 장비 8대, 인력 151명을 투입했으며 제설제 1985톤 을 사용했다. 아울러 이면도로 포함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ㅇ 진했으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예찰 및 점검 강화하고 재난 문자 발송 및 안전 조치 홍보를 시행했다. 시 기상 상황은 지난 27일 오후 3시 대설주의보 발효, 오후 9시 30분 대설경보로 격상했으며 평균 적설량은 20.1㎝, 최대 적설량은 24.5㎝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상에서 눈구름대 유입 지속되어 추가 예상 적설량은 10~15㎝이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속적인 상황관리 및 추가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농업 시설물 점검 강화, 읍·면·동 및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피해 예방 및 복구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한양대 연구팀, 초저전력·고집적화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진섭·박재근 교수연구팀이 초(超)저전력·고(高)집적화가 가능한 인공신경 칩과 인공시냅스 소자를 설계해 실시간 비지도 학습 및 추론과 같은 인간의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구현한 '뉴로모픽(신경형) 반도체'를 개발했다. 28일 한양대에 따르면, 사람 어른의 뇌는 약 1000억 개 뉴런과 100조 개의 시냅스로 구성돼 있고, 작은 전구 하나 밝히기 위한 소비전력 수준인 약 20와트(W)의 낮은 전력으로도 지식 습득, 음성 및 이미지 인식, 그리고 정보의 추론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같은 무수히 많은 생물학적인 뉴런과 시냅스를 전자소자로 구현해 인간의 뇌와 유사하게 대규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 바로 '뉴로모픽 컴퓨팅' 기술이다. 한양대는 뉴로모픽 칩을 구현할 때 고집적화가 불가능하고,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로직 반도체 소자들과 집적화하기 위해서는 약 1.0 V 이하의 낮은 동작전압이 필요하다면서 “고집적화가 가능하면서 낮은 동작전압의 요구를 동시에 만족하는 인공 뉴런 소자가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진섭·박재근 교수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뉴로모픽 반도체는 이같은 한계를 극복하는 인공뉴런이라고 한양대는 설명했다. 박진섭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했던 고집적화 및 초저전압 구동이 동시에 가능한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면서 “추후 연구에서는 이번에 개발된 인공 뉴런과 시냅스 소자를 하나의 칩으로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확장)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다룬 논문은 반도체 나노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Small' 1월 21일자에 온라인 게재됐다. 한양대 나노반도체공학과 우대성 박사과정이 논문 제1저자로, 박진섭·박재근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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