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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 여객기·헬기 충돌…당국 “전원 사망 추정”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충돌한 가운데 이번 사고에서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30일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 우리는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우리는 사고 여객기로터 27구, 헬기로부터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미 NBC 방송은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3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와 헬기가 추락한 포토맥강에서 30구 이상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전했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여객기에는 전혁직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994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인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 부부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피겨 코치로 활동해왔다. 러시아 국영 언론은 특히 이들의 아들인 막심 나우모프도 같은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막심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시에서 열린 미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으며 이들 부부는 아들의 경기를 지켜본 뒤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피겨스케이팅연맹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연맹에 소속된 선수들, 코치들과 이들의 가족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캔자스에서 열린 피겨 선수권 대회와 함께 열린 청소년 스케이터를 위한 캠프에 참가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항공의 소형 여객기는 29일 오후 8시53분께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시코르스키 H-60(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다. 두 항공기는 모두 훼손된 채 포토맥강 물속에 빠진 상태다. 미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이번 사고를 두고 1982년 1월 일어난 여객기 사고를 연상시킨다고 짚었다. 당시 플로리다 항공 보잉 737기가 눈보라로 미국 워싱턴에 있는 다리와 충돌한 후 얼어붙은 포토맥 강에 추락하면서 다리 위에 있던 4명을 포함해 78명이 사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수십년 만에 최악의 미국 항공기 사고라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2주 만에 시험대에 올랐다고 짚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항공기 추락을 막았어야 했다며 '인재'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여객기는 공항을 향한 완벽하고 규칙적인 접근 경로에 있었다. 헬기는 오랫동안 비행기를 향해 직진했다"며 “맑은 밤이고 비행기의 불빛이 타오르고 있었는데, 왜 헬리콥터는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고 방향을 바꾸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관제탑은 헬기에 무엇을 봤느냐고 묻는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 왜 말하지 않았나. 이것은 막았어야 할 나쁜 상황이다. 좋지 않다"고 개탄했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파악되거나 접수된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국토부 “김해공항 에어부산 화재에 프랑스 공동조사…위험평가 후 결정”

국토교통부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와 관련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후에 본격적인 합동 화재감식 등 조사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29일 오전 5시경부터 현장 확인, 승무원 진술, 기타 관련 자료확보 등 화재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초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조위는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과학수사대, 소방 등 관계 전문기관과 화재감식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한 후 프랑스 사고조사당국(BEA)과 사고조사 진행 방향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사전회의를 진행하고 오전 11시30경에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국제규정에 따라 항공기 설계 및 제작국(에어버스)인 프랑스 BEA가 에어부산 사고조사에 참여한다. 대형화재가 발생한 항공기에는 현재 연료 약 3만5900lbs(파운드)와 승객용 비상산소용기 등 위험물 등이 실려 있는 상태다. 현장조사 중 폭발 등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체 화물칸 손상여부 점검, 항공기 연료 제거 필요성 유무, 비상산소용기 분리 조치 등 안전조치에 대한 점검이 먼저 필요한 상황이다. 안전조치 후 연료배출이 필요 하지 않을 경우에는 즉시 관계기관 및 BEA와 합동 화재감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체, 화물칸 등에 대한 점검 후 화물칸이 화재에 대한 연관성 등을 조사 후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위탁수하물을 승객에게 반환하기 위한 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고는 지난 28일 오후 10시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 전원이 비상 탈출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차별화만이 살 길”…특허권 경쟁 불 붙는 보험사들

보험사들의 특허 선점을 통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제까지 없었던 상품을 개발하거나 독특하고 창의적인 방식의 보장을 발견해 독점 판매에 나서는 방식으로 둔화된 성장성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 최초 담보 찾아라…간병보험·펫보험 배타적사용권 확대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에 탑재된 신규 특약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는 CDR 검사 비용(급여)을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하는 특약이다. 기존 치매보험에서는 MRI·CT·PET 등 치매의 원인을 분석하는 감별 검사에 대한 보장만 제공됐지만 KB손보는 치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필수 검사인 CDR 검사를 보장하는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보험의 긍정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노력과 독창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았다는 설명이다. 배타적사용권은 생손보협회가 독창성 있는 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보험업계 내 일종의 특허권으로 2001년 12월 도입됐다. 보장 차별화는 펫보험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최근 처음으로 펫보험 독점 판매 시도에 나서면서 이달 '반려동물위탁비용' 관련 배타적사용권을 손보협회에 신청한 상태다. DB손보의 반려동물위탁비용 담보는 반려인이 입원한 뒤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할 때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담보다. 반려동물 무게별로 가입 금액을 차등화해 견종별 가입 금액을 최적화했다. 기존 펫보험 시장 점유율 1위인 메리츠화재도 펫보험 보장 영역을 확대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펫보험에서도 '유병력 간편심사형'을 선보이며 업계 처음으로 기존 질병 등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 상품을 내놨다. 삼성화재는 최근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을 지난 12월 내놓기도 했다. 위고비를 비롯한 GLP-1 치료제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아 6~9개월간의 독점 출시권을 얻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상품 특화에 팔을 걷으면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 무배당' 상품에 포함된 담보 2가지와 서비스에 대해 특허권을 신청했다. 제왕절개 수술 흉터 진단비, 출산지원금 지급, 출산 시 보험료 1년치 면제 등에 대해서 배타적 사용권을 따낸 바 있다. ◇ 제3보험에서 특허권 경쟁 격화…'비대칭성'엔 우려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건수는 총 30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연간 배타적사용권 획득 건수인 18건 대비 66.7% 증가했다. 업권별로 보면 손해보험사가 20건, 생명보험사가 10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다양한 담보를 출시하기 용이한 손보업권에서 더 많은 획득에 성공한 반면 최근 종신보험 판매 둔화 등 성장성 위기에 직면한 생보사들이 잇따라 제3보험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4월 이후 배타적사용권 취득 상품 중 75%가 제3보험 영역과 관련된 상품으로 나타났다. 생보업권 또한 배타적사용권을 주로 획득한 부문이 보장성보험 상품에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체 생보사가 올해 취득한 배타적사용권 10건 중 저축성보험은 단 1건에 불과했다. 앞서 생보사들은 예금 성격을 띤 저축성보험과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 위주로 상품을 판매해왔지만 저출산·고령화 등 환경 등에 업황이 크게 악화됐다. 올해부터 특허 인정 기간이 늘어나면서 보험사들의 개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들의 특허 신청이 늘어난데다 올해부터 배타적 사용권 인정 기간이 기존(3~12개월)보다 늘어난 6~18개월로 확대됐다. 다만 기간 연장의 실효성과 관련해선 미온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우선 수많은 신청에도 실제로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된 건은 지난 5년간 출원 건수의 77%인 141건 수준에 그친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기존 제도 아래에서도 최대 기간을 부여받은 경우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연장이 보험사들의 특허권 강화 보장으로 연결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보험업권 관계자는 “보험사들간 특허권 경쟁이 보장 범위 확대와 보험 본연 기능 강화 등 보험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도 “동시에 생보업권 내 저축, 종신보험 등은 특허권 경쟁이 약화될 수 있어 업권간 비대칭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로컬뉴스] 정선군·정선군산림조합 소식 등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는 398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9730만원 증액된 27억8880만원의 농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3845가구를 대상으로 총 26억9150만원의 농업인 수당을 지급했다. 이를 지류형 상품권과 와와페이 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2025년 농업인수당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지급액은 가구당 연 1회 최대 70만원이며, 2023년 기준 농외소득 3700만원 초과자,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직장가입자, 신청 전년도에 각종 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사실이 있거나 보조금 지급 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몰려 장시간 대기를 하는 불편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지역별 신청 시기를 조정해 운영한다. △고한읍, 사북읍, 여량면, 임계면은 2월 28일까지 △정선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북평면은 2월 3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군은 지원요건을 면밀히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급 이후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수령하거나 이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는 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고 이후 3년간 수당 지급을 제한할 방침이다. 전상근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청정자연과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산불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에 감시와 홍보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탑과 감시초소 38개소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감시원 95명, 민간단체 46개 단체 및 마을이장 185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지역별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과 마을방송을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조기운영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43명 총 진화인력 155명을 오는 5월까지 배치 및 운영한다. 설 연휴 등 기간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특히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진화장비를 보강한다. 산불감시카메라 11대를 보수하고 노후된 산불진화차 1대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에서는 도내 9개 권역에 임차헬기를 13일부터 배치해 초동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담수지 19개소를 확보하고, 진화대원이 사용하는 개인용 진화장비 구입 등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군은 금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조정됨에 따라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인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예방과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산불은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두 가정을 선정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각 3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정선군산림조합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조부모가정, 다자녀가정지원 등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작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더 확대하여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

화천산천어축제, 산타와 함께하는 설 명절은 ‘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리얼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는 설 명절을 맞아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관광객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리얼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는설 명절인 29일 화천산천어축제 실내 얼음조각 광장을 찾아 관광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핀란드 로바니에미 시리얼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초등학생들과 하남면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체험을 즐겼다. 매년 100만 관광객을 기록하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진짜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지난 18일 도착해 폐막일인 내달 2일까지 16일간 체류한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및 체신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 화천읍에 핀란드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을 개국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 칠곡군,포항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소식 등

◇칠곡 할매래퍼 박점순, 설날 맞아 랩으로 덕담 화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의 할매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의 리더 박점순(85) 할머니가 설날을 맞아 프리스타일 랩으로 덕담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 할머니는 30일 자택에 모인 가족들에게 세배를 받은 후, 즉흥적인 랩으로 새해 덕담을 전했다. “손자는 장가가고, 손녀는 시집가고, 아들은 운동하고, 딸은 꽃길 가자!"라는 유쾌한 가사로 가족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들은 가족들은 웃음과 박수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박 할머니는 그동안 농사일을 주제로 한 랩 '고추밭에 고추 따고'와 서울 방문 소감을 담은 '서울에 오니 차도 많다' 등 다양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리스타일 즉석 랩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왔다. 지난해 11월, 칠곡군 왜관읍에서 열린 '쩜오골목 축제'에서는 다른 할매래퍼 그룹의 리더와 일대일 랩 배틀을 펼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칠곡군 신년 인사회에서 저출산 극복과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랩 '새해 행복하세요'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박 할머니의 며느리인 금수미(53) 씨는 “어머님이 랩으로 덕담을 하실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덕담 랩은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 할머니는 “시대가 변했으니, 젊은 세대와 소통하려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라며 “노인들도 과거의 방식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니와칠공주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실버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광화문광장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대기업 광고와 정부 정책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폴란드 영화감독이 이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 3월 폴란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항시, 2월에도 포항사랑카드 10% 특별할인…골목상권 소비 촉진 개인 구매 한도 50만원, 보유 한도 70만원, 지류형은 판매하지 않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00억 원 규모로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포항사랑카드 350억 원 10% 특별 할인판매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150억 원 10% 할인판매를 하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국내 외 경기 불황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1월 500억 원을 발행해 완판한 데 이어 2월에도 100억 원을 10% 특별할인 판매해 지역에 자금이 도는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쏟는다. 이번 판매 행사는 모바일 앱(iM샵)에서 2월 3일 00시 15분부터, 107개 판매대행점에서는 영업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포항사랑카드 개인 구매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고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포항사랑카드 판매 대행 금융기관은 iM뱅크, 지역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이며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전하기 전 카드 잔액을 모바일 앱(IM샵)에서 미리 확인하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지역 내 음식점, 소매업, 서비스업 등 2만2000여 개의 가맹점은 물론 포항형 택시 호출 플랫폼인 타보소 택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소상공인은 소비자들의 방문 증가로 매출이 증대되는 효과와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가 절감되는 혜택이 있다. 이강덕 시장은 “연초 포항사랑상품권 10% 조기 확대 발행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어려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시민들의 경제생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설 연휴 16만 명 찾으며 관광 1번지 인기 입증 설 연휴 6일간 포항 주요 관광명소 16만 명 찾아…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최고 시청률 14% '나의 완벽한 비서' 인기에 드라마 촬영지로 발길 이어져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설 연휴 기간 포항은 주요 관광명소를 찾은 16만 명의 관광객들의 인파로 북적이며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의 성공적인 새해 출발을 알렸다. 30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에 하루 평균 2만6000여 명, 전체 16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찾았다. 이는 최근 방영 중인 포항시 제작 지원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필두로 국내 메이저 여행 커뮤니티 '여행의 미치다'와의 SNS 홍보 협업,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한 최대 40%의 숙박 할인 프로모션 등 시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추측된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일출 명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을 무료 개방하고,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는 등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30일 포항송도해수욕장 여신상 광장에서 펼쳐진 '거주외국인과 함께하는 설 명절 K-전통놀이 체험행사'에서는 인기 콘텐츠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거주 외국인, 유학생, 해외 인플루언서 등이 한복을 입고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드라마 같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 구룡포과메기문화관 등에서도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아울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인가옥거리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시장'이란 이름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은 청하 공진시장 등도 K-드라마의 글로벌 열풍을 타고 연휴 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광지와 함께 전통시장 역시 명절 특수를 누리며 활기를 띠었다. 죽도시장에는 27일에만 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연휴 6일간 누적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포항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강덕 시장은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이 다양한 루트의 미디어 홍보 등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며 “포항 방문 여행객들에게 소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포항 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재난·재해관리, 경제 분야, 교통 대책, 도로관리 비상상황반 등 15개 반 4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경북문화관광관공사,유교랜드 지역 대표 권오준 작가 작품전 전시회 개최 유교문화 중심지에서 안동의 미소를 감상하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대표 조각 건축가인 권오준 작가의 작품 60여 점을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 3개월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는'안동의 미소를 조각하다'라는 주제로 안동의 대표 조각 건축가인 권오준 작가의 '황금미소' 작품 외 다수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고통받는 모든 이들이 미소로 위로받기를 기원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주로 세 개의 선으로 단순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표현된 권오준 작가의 미니멀리즘(Minimalism)에 기반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지역의 대표 작가인 권오준 작가의 특별기획전시를 시작으로 지역의 유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여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유교랜드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운영된다. jmson220@ekn.kr

[E-로컬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식

2월 고3 진학부장·대입전문디렉터 발대식, 3월 대입설명회 입시안내서 제작, 자체 모의평가 '광주 최종 완성' 등 보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고3이 되는 학생들에 대한 대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5 대입 수시·정시 진학지도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2월 25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대입전문디렉터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새롭게 구성된 고3 진학부장과 대입전문디렉터들은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수능 대비 교사지원단 소속 교사 89명은 설 연휴부터 '2025 수능 문항 분석 및 수업 적용 방안 자료집' 개발에 나선다. 자료집은 완성되는 대로 모든 고등학교 교사에게 보급한다. 또 2026년도 대입을 대비할 수 있는 입시안내서를 핸드북 형태로 제작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보급한다. 3월 29일에는 고3 진학부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박먹고 대학간다 기본편'의 저자 박권우 교사가 현장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2026 대입전형 설명회, 권역별·대학별·전형별 대입 설명회를 잇따라 운영한다. 더불어 고3 학생의 대입 지원을 위해 대입 결과 분석 진학지도 자료집 및 진학상담프로그램 보급, 고3 진학부장 및 담임교사 대입 전형별 진학지도 연수,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대입전문디렉터를 통한 맞춤형 진학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365일 24시간 진로진학상담 서비스 운영, 광주진로진학박람회 운영(7월 18~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수능 대비 자체 모의평가 '광주 최종 완성' 개발·보급(8월, 10월)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교육청 진로진학과(진학팀)는 광주학생들이 고교를 졸업한 후 지역대학에 진학하고, 지역사회에서 취업·창업해 정주하는 선순환 진학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지역대학 입학처(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2026년도 대입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4245명 증가(2025년도 34만934명)하고, 수시 4367명 증가, 정시 122명 감소 등이 예상된다. 수도권은 수시 7만6678명(65.4%), 정시 4만2693명(34.6%)이며, 비수도권은 수시 16만9966명(89.1%), 정시 2만2611명(10.9%) 등이다. 전체적으로는 수시 24만6644명(79.9%), 정시 6만5304명(20.1%)이다. 시교육청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모집인원에 차이가 있는 만큼 목표로 하는 대학의 권역에 따른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대비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시는 대부분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하고, 정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므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또 수도권은 정시 수능위주 전형과 수시 학생부종합 비율이 높고, 비수도권은 학생부교과 비율이 높다. 특히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유무에 따라서 합격선이 나눠지므로 교과성적도 중요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해야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고3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최고·최신 진학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생 기초학력을 다지기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문해력, 기초수리력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전담교사는 학교 내에 '예방-진단-지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해력·수리력 집중지도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향상되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의 한글 미해득력 비율, 초등 기초학력 부진 학생수가 해마다 감소해 각각 1% 미만으로 떨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학교를 지난해 30개교에서 올해 44개교로 확대하고, 제도 내실화를 위한 운영 길라잡이 개발, 기초학력지원센터 연계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던 기초학력지원센터를 광주교육대학교에 지정·운영한다. 광주교대는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광주 기초학력 정책 연구, 학습지원교육 연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며 난독증, 경계선 지능, 정서·심리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기관 및 인력과 연계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지역 내 소아정신건강의학과 5곳, 언어치료기관 41곳, 임상심리사, 학습코칭위원 등을 활용해 심층진단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부진 원인에 적합한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운영한다. 올해는 '더깊이진단서비스'를 신설해 학업이 어려운 학생의 교사·학부모에게 교육방향 컨설팅 및 교육방법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규수업 중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대학생 보조강사' 및 '학습지 튜터' 등 전문인력이 담임교사와 협력수업 및 개별 지도를 하는 수업모델도 운영한다. 대학생 보조강사제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예비교사를 수업보조와 생활교육에 활용해 기초학력 책임 보장과 예비 교사 지도역량 신장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학습지원 튜터는 초·중·고 각 학교에서 채용한 강사들이 협력수업 및 디지털 활용 수업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월 12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올해 기초학력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 책임 보장은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공교육의 의무다"며 “모든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탄탄한 기초학력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3월 독일서 첫 탐방…민주·인권, 문화예술 등 주제 '다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해 올해도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지난해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500여 명의 학생들이 독일, 미국, 호주 등 20개국을 탐방했다. 특히 참여 학생의 99.4%가 만족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만큼 학생 국제교류 사업 추진에 앞서 업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되, 내실화를 기한다. 주제는 민주·인권·평화, 5·18세계화, 역사문화, 봉사, AI디지털, 문화·예술·체육, 독서, 생태 교육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첫 탐방은 오는 3월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주제로 독일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6박8일동안 프랑크푸르트 재독 5·18단체와 기념식을 진행하고 5·18민주화운동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유대인박물관, 베를린 장벽, 괴테 생가 등을 방문하며 독일의 민주 시민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 양성은 단위학교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광주지역 13개 학교 130여 명의 학생이 해외학술탐방을 통해 영국, 싱가포르 등 11개 국가를 체험했다. 또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32개 팀 1천522명의 학생이 수업교류를 했으며, 초·중·고 15개 학교 227명의 학생들은 대면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 광산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인 'You & I Together' 프로그램,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 '교수·학습 국제교류 교원연구회', 한국어 수업 공유 프로젝트 '세계로 내딛다',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 '세계와 연결하다', 학생들이 진로·적성 탐방을 위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기주도 진로 탐색 및 독서교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국립국제교육원과 유네스코 등과 협력해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한일 고교생 교류 사업', 유네스코 학교 지원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각 학교 주도 및 타 기관과 협력을 통한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5·18 광주정신과 K-POP 등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 다양성, 세계민주시민의식 등의 함양으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함평군 소식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에 소재한 수도씨앤지가 지역 인재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수도씨앤지가 지난 24일 인재양성기금에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도씨앤지는 인재양성기금 외에 함평군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다양한 지원을 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함평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인력과 물차를 지원해 화재 진화를 도왔으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상했을 때 수리시설 감시원을 위해 구명조끼 100벌을 기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수도씨앤지 엄필성 대표는 “새해를 맞아 함평군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이 힘들었던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고 지역 인재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지역 인재에게 폭넓은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밭작물 생산을 위한 밀재배를 위해 지난 2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오영진 박사를 초청해 밀 재배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밀재배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산 밀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분용 밀에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 함량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의 강의가 진행됐다.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한 단백질 향상 기술과 수확 후 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이기 위한 시기별 비료 시용법과 수확 후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건조, 저장 기술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농업인은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한 영농 기술과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알게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영농 기술을 밀 생산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국산 밀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품질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고단백 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농가 소득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김포시-안양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차량 의무보험-검사지연 과태료 체납자 157명 3억2900만원에 대한 암호화폐(가상자산) 압류 처분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으로 금융자산 이동에 착안, 고양시는 암호화폐가 고질적인 차량 과태료 체납자의 재산은닉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차량 과태료 100만원 이상 고질체납자의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거래내역을 요청해 자료를 확보했고 총 157명, 체납액 3억2900만원을 압류 처분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추적-압류를 통해 체납자로 하여금 체납된 과태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자진 납부율이 증가할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했다. 최은영 징수관 팀장은 “앞으로도 악의적-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선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가 억울하지 않도록 공정 세정 실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3기 광명시흥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치수 대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신도시 계획에 목감천 정비가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 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을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신도시를 조성하는 부지를 가로지른다. 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구간(광남119안전센터~안양천 합류부)은 계획홍수량인 초당 765㎥ 대비 28%인 초당 210㎥만 하도(河道) 내 저류가 가능해 치수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교량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차수판을 설치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요구됐다. 이에 따라 목감천 정비사업에 저류지 3개 조성 계획이 포함된 이후 지난 2020년 목감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고, 2022년 한강유역환경청으로 정비사업 주체가 변경되며 현재 보상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저류지는 △광명시 옥길동 일원에 24만9745㎡ 규모로 조성되는 R1 △광명시 노온사동 일원에 16만9725㎡ 규모로 조성되는 R2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6만3803㎡ 규모로 조성되는 R3 등 3개다. 하류 도심지 홍수량 저감을 위해 R1 저류지가 우선 조성된다. 저류용량은 267만㎥이며, 도로(부광로)를 기준으로 양쪽에 저류 공간이 구분돼 오는 2029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R2 저류지 용량은 139만㎥, R3 저류지 용량은 46만㎥이며,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저류지가 모두 조성되면 100년에 한 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집중호우에도 홍수를 방어할 수 있어 홍수 피해에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목감천 저류지 조성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뿐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에게 더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목감천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하천 주변을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강유역환경청에 관련 계획을 적극 제안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 도시개발이 본격화돼 산업-경제 혁신도 뒤따를 전망이다. 이는 민선8기가 추구하는 인구 70만 대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로 기능할 공산이 높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할 김포한강2컴팩트시티 조성이 순항하고, 6조원 규모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14년간 멈춰졌던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 지정 후 4년이 지난 풍무역세권 개발도 올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은 김포시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인 731만1000㎡를 개발해 총 4만6000세대를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라는 개발 콘셉트로 지구 내 전철역 주변을 고밀도로 압축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는 기존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 개발되며, 두 신도시를 합치면 총면적은 1817만㎡(577만평)이고, 총 가구 수는 11만6000가구로 분당급 신도시가 완성된다. 향후 2026년 지구계획 승인, 2030년 분양 공고,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과 함께 김포경제 지형을 크게 바꿀 사업으로 손꼽히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은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대곶거물대리 일원을 미래 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사업으로, 16조2000억원 생산효과와 11만9000명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 건강,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김포시-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가 총사업비 5조7520억원을 투입해 491만9000㎡(약 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작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거쳐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 내년 12월 구역 지정, 2028년 실시계획인가, 2029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해 2033년 공사 완료가 목표다. 김포시는 이를 친환경 주거와 4차 산업단지 기반으로 미래형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미래산업을 이끌 기업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도 작년 급진전을 이뤄 올해 분양을 시작한다. 한강시네폴리스 산단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거점 중 하나로, 작년 산단 내 공장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공동주택(1029세대) 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처리되고 2700억원 규모의 공동주택PF 조달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 진행할 기반을 공고히 했다. 주상복합(2432세대) 용지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김포시는 올해 공동주택 분양 등 가시적 성과는 물론 관계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로 산업과 연계를 통한 질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역시 올해 상반기 내 주택건설사업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동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은 오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 구역 내에는 총 6599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5개 단지와 주상복합 1개 단지, 단독주택 부지가 계획돼다. 이 사업은 2021년 12월 실시계획 인가 이후 2024년 7월 경기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수용재결을 승인받아 개발사업 부지 내 토지소유권 확보를 모두 완료하고, 11월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김포시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83만5944㎡ 규모)도 순항 중이다. 특화시설 유치 및 문화공원 조성 등으로 김포시 자족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걸포4지구 도시개발은 2022년 6월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이후 각종 영향평가를 마치고, 지난달 31일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토지-물건 조사를 완료하고 보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학령기 이후 성인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을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사회복지 법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 분야는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성인진로 등 7개다. 다만 1개 기관(단체)이 1개 사업 응모를 원칙으로 한다. 안양시는 공모에 선정된 4~5개에 기관(단체)당 300만원에서 400만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관(단체)은 총사업비 중 10% 이상을 자부담 해야 한다. 공모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확정된다. 공모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접수는 가능하다.세부 사항은 안양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에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날인 29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하남시보건소 ,하남정수장, 하남경찰서와 미사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에 들러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2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았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 반 150명으로 구성돼 설 연휴 동안 24시간 시민 안전과 생활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대책반을 찾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서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특히 대설 등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줘 고맙다"고 응원했다. 이어 교통대책반에서 귀성객 수송 동향과 주요 사고 처리현황을 점검한 뒤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비상진료대책반에선 설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현황을 점검하며, 보건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해 애쓰는 직원에게 “아플 때 바로 도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시민이 크게 안심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하남정수장에서 이현재 시장은 비상급수반 근무자와 함께 배수지, 취-정수장 등 상수도 관리 상황을 점검한 뒤 “여러분 덕분에 시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경찰서 등 경찰 공무원 근무지 7곳을 차례로 들러 “여러분 헌신 덕분에 시민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신장119안전센터 등 소방 공무원 근무지 4곳에도 찾아 대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 무척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모든 방문을 마친 뒤 이현재 시장은 “설 연휴에도 각자 자리에서 헌신한 분들 덕분에 하남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종합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강원도체육회-강원관광재단, 스포츠관광 활성화 맞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과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최근 강원체육회관에서 스포츠관광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강원지역의 스포츠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스포츠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강원을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스포츠 행사를 연계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수도인 강원특별자치도를 국내외 스포츠 관광객들이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또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문화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강원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강원도를 찾는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강원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스포츠 관광상품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희구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방문의 해를 우리 강원 체육인들이 함께 연계하여 대한민국 관광 1번지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관광재단과 체육회의 협업을 통해 오고 싶은, 보고 싶은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를 매개로 한 강원의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강원만의 독창적인 스포츠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강원 스포츠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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