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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점장이 직접 금고 관리한다

우리은행이 올해 1월 31일부터 영업현장 내부통제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점장이 직접 금고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지난달 취임사에서 '진짜 내부통제'를 강화해야만 시장의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고 주문한 만큼 일상적인 금고 업무부터 지점장이 직접 점검해 빈틈없는 내부통제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은행 지점장은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를 열고 마지막 영업일에 금고를 닫는데 참여한다. 지점장이 직접 △금고 개·폐문 △금고 잠금장치 이상 유무 확인 △ 금고 내부 관리 상태 등 금고 업무 전반을 점검해 시재 사고 예방을 포함한 내부통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나아가 우리은행은 이달 3일 모든 임원이 전국의 일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지점장의 금고 관리 시행 배경과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 임원들은 직원들에게 실질적 내부통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임원들은 매월 영업점에 방문해 '금고관리 중요성' 전파에 힘쓸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점의 최고 책임자인 지점장이 금고 관리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자신의 금융자산이 안전하게 관리 되고 있다는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새마을금고중앙회, 자추위 설치…외부 인사 과반수 위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1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회 구성을 외부 인사 과반수로 위촉·운영해 독립적으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심사·선정한 후 자회사 최종 후보자를 각 자회사에 추천한다. 후보자 모집방법과 심사기준 등은 위원회 의결로 결정된다. 이달 초 처음 열리는 위원회에서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엠캐피탈의 대표이사 후보자 모집 관련 사항을 검토·의결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설치로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능력·덕망 있는 후보자를 추천해 자회사의 신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싶다"며 “금고와 중앙회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일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인수 예정인 엠캐피탈 외 새마을금고복지회, MG자산관리, MG신용정보, MGTV, MG데이터시스템 등 5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NH투자증권 방문…올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 3일 새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NH투자증권을 방문해 계열사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등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부문 수익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현장경영에는 이재호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증권 자회사 강필규 NH선물 대표,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금융 계열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전국 1111개의 농축협과 206만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우수한 수익을 거양해 농업·농촌 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한 만큼 올해도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에서 농협의 전 임직원이 한 배를 타고 물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함께 풍랑을 헤쳐가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현장 챙긴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취임식 대신 고객행복센터로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4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울 용산 소재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찾아 상담 현장을 체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경영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고객 신뢰'와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상담 현장을 체험하는 자리에서 “금융의 모든 가치는 고객 신뢰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 눈높이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고 일선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애쓰는 직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영 슬로건으로 '신뢰의 금융,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고객 신뢰와 혁신, 농협금융 정체성 강화, 미래경쟁력 제고와 리스크 관리, 실력 있는 농협금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자회사, 지역 방문 등을 통해 현장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강기정 광주시장 “이제, 광주가 대한민국 성장판 열 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2025년 첫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연말의 활기와 새해의 설렘 대신 계엄의 공포와 참사의 아픔을 헤쳐오며 자랑스러운 '광주의 힘'을 다시 느꼈다. 광주는 위기 속에서도 늘 기회를 만들어 온 도시"라며 “이제 광주가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 때이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와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통해 시민 모두의 내일이 빛나는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계엄의 밤, 광주의 공동체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시청에 모여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어 광주의 결의를 보였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거대한 슬픔이었지만,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돌봄이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며 시민과 공직자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강 시장은 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아타이거즈 12번째 우승,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캐스퍼 전기차 수출 등도 광주의 자랑스러움이었다고 덧붙였다. ◇ 민주주의 사회가 경제발전도 앞서간다 강 시장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민주주의 사회가 경제발전에서도 앞서간다'고 했다"며 “민주주의 도시 광주는 '더 살기 좋고, 더 기업하기 좋고, 더 즐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유치와 220만평 미래차특화단지 유치로 미래 먹거리 마련 △AI 2단계인 AX 실증밸리 조성사업과 인공지능기업 142개사 광주 이전 및 252개사와 MOU 체결 △5000억 창업펀드 조기 초과 달성 및 실증공간 81곳 확대 △유망 반도체 설계기업 5개사 유치 및 AI△반도체·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복합쇼핑몰·Y벨트 등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 구체화 △대자보도시 실현 △도시공원 조성 등 도시공간 창의적 변화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선도정책 전국화 등의 성과를 제시했다. 강 시장은 “하지만 대한민국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비상계엄으로 대외신인도가 훼손되고, 미국발 관세전쟁이 본격화 되면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운영한 '가전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단'으로 확대해 가전산업 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등 수출산업 전반으로 넓혀 선제 대응·종합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가전 등의 기업을 방문해 다방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더 단단한 민주주의·더 따뜻한 민생경제 만든다 강기정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과 관련, “계엄과 참사라는 큰일을 겪으며 지친 시민에게 기댈 언덕이 돼줄 시정을 펼치겠다"며 “광주시는 한 손으로는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다른 한 손으로는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만드는 유능한 양손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해 12·3 계엄과 그에 따른 위기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회의 계엄 사전동의제, 부당한 명령에 거부권리 인정 등을 헌법과 법률에 명시해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제45주년 5·18은 특별한 경험을 담은 풍성한 민주주의의 장, 과거와 미래 세대가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하고, 10월 개최하던 세계인권도시포럼도 5월에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또 돌봄에 의료를 더한 '3세대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 사회적 참사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1229 마음센터'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강 시장은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서는 '미래산업'과 '문화'를 양 축으로 광주의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I(인공지능)·미래차 등 미래산업과 창업을 광주가 선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1700억원 확대 △상생카드 10% 할인발행 연장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고용의 원천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또 문화·예술·스포츠·인권 등 광주의 강점을 살린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하나로 묶어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광주를 만들어 '문화·관광으로 광주의 내일을 열겠다'는 복안이다. 강 시장은 “광주의 소비위축은 다른 시·도보다 심각한 상황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장려,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착한 금융' 지원, 산업·창업 활성화와 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착한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기정 시장은 끝으로 “광주는 정치뿐만 아니라 산업에서도 전략적 선택을 해온 도시이다"며 “올해는 자동차는 미래차로, 광산업은 양자로, AI는 초거대 AI로, 가전·로봇산업은 휴머노이드로, 에너지는 RE100으로 산업이 융합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광주가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samwon5599@ekn.kr

현대홈쇼핑, 2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선두’

2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홈쇼핑이 상승세 둔화에도 업계 1위를 유지했다. 2위 공영홈쇼핑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고, 3위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4위로 떨어졌다가 1월 3위 재진입 뒤 자리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TV홈쇼핑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 간 브랜드 빅데이터 989만1930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홈쇼핑 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 현대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86만3459를 기록했다. 지난 1월(192만7612)보다 3.33% 하락한 수치다.​ 2위 공영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80만6828로 전월대비 3.48% 상승했다.​ 3위 롯데홈쇼핑은 1월보다 5.16% 떨어진 브랜드평판지수 157만5323으로 분석됐다. 4~7위는 홈앤쇼핑(125만9615), NS홈쇼핑(120만2228), CJ온스타일(113만7186), GS홈쇼핑(104만7290)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월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024만3803개보다 3.43% 줄었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로컬뉴스] 강원도, 강원관광재단 소식 등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4일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국비도 4년간 연 3억원 씩, 최대 12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도 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은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재편해 3개 종목 12명(육상 4명, 노르딕 스키 3명, 농아인 컬링 5명)으로 구성됐다. 또 내년 1월에는 휠체어 컬링팀 6명도 스포츠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도 장애인 스포츠단은 총괄적으로 종목을 운영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내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는 장애인 스포츠단에서는 노르딕 스키, 농아인 컬링 2개 팀 8명의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3개 종목에 참가한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약 20억원(국비 총 예산 78.7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지역 생활체육지원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인구구조, 시설현황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 생활체육 기획사업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도비 부담금 없이 3년간(2025~2027년) 약 6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는 총 6개 시∙군 8개 사업이 선정돼 3년간 총사업비 약 87억원(국비 60억, 지방비 등 27억)을 확보해 지역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사업으로 △강릉 해양 스포츠팜(4.4억) △강릉 시민컬링 육성사업(1.6억)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5억) △평창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사업(2.2억) △양양 지역특화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1.1억) △삼척 3:3 농구 스포츠케이션(4.8억) △인제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0.3억) △춘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프로그램(0.1억) 등 총 8개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김광철 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도민 체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도내 산림복지 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숲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지도사 △산림서비스 도우미(숲길 등산지도사, 도시녹지 관리원 등)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5개 분야 총 104명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배치한다. 이중 숲 해설가∙유아숲 지도사∙산림치유 지도사는 도내 산림복지 전문기관에 소속된 전체 53명으로, 배치된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시설 운영기관에 사전 예약 및 방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산림에서 더 쾌적하고, 더 건강하고 즐겁게, 더 가치 있게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4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강원 관광두레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 오픈식 및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는 강원도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4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1층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관을 조성해 인제의 자작나무숲과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홍보한다. 강원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가두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과 직원들도 동참해 홍보에 힘을 보탰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와 강원 방문의 해 가두캠페인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강원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

[E-로컬뉴스]정선군 ·정선군의회 소식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오는 7일 오후 4시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공직자들이 신속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갖춘 명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강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수명 120세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제17·18·21대 국회의원, 제35대 강원도지사, 노무현정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풍부한 정책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익균 군 총무행정담당관은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익한 강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4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회기를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의회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일정을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발의한 '정선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정선군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3회 추경 이후 변경된 예산 추가 편성 보고', '정선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5년~2029년 중기 기본 인력 운용계획', '정선군 초고령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병방산 군립공원 자연 체험시설 민간 위탁 추진의 건', '정선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 추진 상황', '정선군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 해제 권고 제도에 따른 보고의 건',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2차 연도 시행 결과 및 3차 연도 시행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생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에서 4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2,614,300원을 기탁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 광주시교육청 소식

후기 평준화 일반고·학교장 전형고 등 68개교 1만3600명 광산구 고등학교 학급 증설 등 영향…원거리 배정 완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학급수와 학생수를 확정해 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고등학교 신입생은 68개교, 564학급, 1만3600명이다. 세부적으로는 △후기 평준화 일반고 49개교 441학급 1만1060명 △학교장 전형고 19개교 123학급 2540명이다. 이번 후기 평준화 일반고의 결과 그동안 중학교(26개)에 비해 고등학교(11개)가 적어 민원이 많았던 광산구 지역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가 다소 완화됐다. 이는 자치구별 여건을 고려한 학급 배정과 광산구 고등학교 학급 증설(2학급),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신입생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실제 광산구 원거리 배정 학생수는 2024학년도 1152명에서 2025학년도 739명으로 413명 감소했으며, 학급당 학생수 역시 29.7명에서 29.1명으로 0.6명 줄었다. 특히 명진고등학교는 신입생 학급을 기준으로 2024학년도 1학급 24명에서 2025학년도 6학급 158명으로 5학급이 증가하면서 학교 운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2027년 3월 (가칭)광산고등학교가 개교하면 광산구 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 과밀학급·과대학교 운영 등의 문제가 해결돼 학생·학부모 민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해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7~21일 응시원서 접수…4월 5일 시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4일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제1회 검정고시는 오는 4월 5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제1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오는 17~21일 시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처에서 진행된다. 현장 접수가 어려운 경우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20일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는 응시대상 관련 서류 확인을 위해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시험장소 및 세부적인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3월 21일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일 전 시험 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 또는 중등특수교육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4일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의원, 각 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교사 대표, 학생 의회와 노조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광주교육가족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을사년 광주교육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고, 광주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였다. 2025 광주교육 주요 정책 및 현안 공유와 함께 각 대표들의 한해에 대한 각오와 덕담을 들을 수 있었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광주광역시의회)은 “우리 광주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우리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장우 고등학생의회의장(광주서석고)은 “최근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체육대회나 포럼이 학교 간 공동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학교 간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학교 밖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옥주 교장(하남중앙초)은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생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생님들이 안정적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에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교육활동에 그 어떤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교육연수원은 4~7일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육공무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공직 기본 마인드와 소양을 고루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대상은 올해 최종 합격한 조리사 및 조리원 113명, 미화원 7명 등 5개 직종 123명이다. 교육과정은 △AI와 미래교육 △행복성장을 위한 셀프리더십 △학교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양성평등과 성폭력 예방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AI와 미래교육' 과정은 AI가 주도하는 세계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사회의 다채로운 변화와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해 살펴본다.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 '행복성장을 위한 셀프리더십'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구성원과 소통·협력하며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교육지원 업무에 적극 임해 광주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소식

27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 주민 의견 경청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민선 8기 들어 3번째 읍면동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과의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 일정으로 2025년 윤병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2024년도 주요 성과 및 2025년 시정 계획 공유와 더불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 현안,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주민과의 대화는 하루 읍면동 2곳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읍면동정 및 지역개발사업 공유, 2024년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 주민 애로·건의사항 경청 답변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순회 일정(오전·오후 순)은 2월 5일 송월동·반남면을 시작으로 6일 금천면·영산동, 7일 이창동·공산면, 10일 성북동·동강면, 11일 영강동·남평읍, 13일 왕곡면·다시면, 14일 산포면·다도면, 17일 빛가람동(오후), 18일 금남동·봉황면, 20일 세지면(오전), 27일 노안면·문평면 순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은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전달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38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9건을 완료하고 44건은 추진 중이다. 한편 윤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부터 일과 이후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차례 좌담회를 진행했으며 시청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경청해 개선하고 마을 숙원사업을 시정에 검토,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는 시청사에서 시민과 일대일로 직접 대면해 불편 사항, 정책 제안, 시정 질문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는 일회성, 단방향 회신 방식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2~3회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후 관리형' 민원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시장 직통 번호로 민원, 불편 사항을 문자로 보낼 수 있는 '바로문자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시장 직통 업무용 휴대폰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요청 사항에 대해 이행 여부와는 관계없이 최소 3일 이내 답장을 받아볼 수 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좋은간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간판을 친환경 LED 간판으로 교체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5천만 원으로 33개 업소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개 업소당 간판 철거 및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광고업체가 시공을 맡아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기타 구비 서류를 지참하고 나주시 도시과 경관디자인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시는 신청 접수 후 간판의 노후 상태와 경관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 확인 등을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깨끗하고 품격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총 378건 심사…재정 건전화, 투명성 제고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통해 약 11억8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시 본청과 직속 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제조구매 사업에 대한 계약 체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전문공사 1억 원, 종합공사 2억 원, 용역 5000만 원, 물품 1000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해 1127억 원 규모 사업 378건에 대한 계약심사를 진행해 공사 6억3000만 원, 용역 4억3000만 원, 물품 1억2000만 원 등 총 11억8000만 원의 시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위해 상하반기 직원 직무교육과 계약심사 사례집을 발간·배포하는 등 올바른 예산 집행과 재정 건전화에 중점을 둔 직무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단순한 감액 심사가 아닌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가 검토와 부실시공 예방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추진했다. 대형공사장과 설계변경 대상 사업의 경우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상호 소통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원가 심사 기법과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을 적용해 공사 품질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선제적인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제값 주고 제대로 시공하기' 캠페인을 펼쳐오며 적정한 원가 산정에 기반해 청렴한 지역 건설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시는 앞으로도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 차단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민생안정과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품셈에 규정한 금액보다 과소계상된 금액은 현장과 재정 여건을 검토해 제값을 적용할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효율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발주부서의 신속 집행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전 불필요한 예산 누수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심사를 진행해 예산을 절감했다"며 “절감한 예산은 사회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비 9억원 투입, 3개 구간 175등 설치 및 LED등 교체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주변 밝기가 어두운 가로등 미설치 구간 총 3.7km에 사업비 9억 원을 투입, 가로등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설치 구간(등수)은 시도 36호선 나주대교 ~ 금천IC교차로 1.5km(65등), 시도 37호선 남평오거리 ~ 산포면 등정3교차로 1.2km(82등), 국도 23호선 전남외고 앞 1km(28등) 등 총 175등으로 차량 통행이 잦고 학생들이 귀가하는 학교 등에 중점 설치했다. 또한 해당 구간 노후한 방전등 43등을 효율이 좋은 LED등으로 교체하며 밝기를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뒀다. 시는 올해도 가로등 설치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어두운 마을 길, 도로 밝기 개선과 노후 방전등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두운 밤거리를 밝게 환하게 비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가로등 설치와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 “주민 목소리 반영한 행정·지역경제 활성화·청렴한 조직문화" 강조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실장,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시상식과 신규 공직자 소개,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져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을 맞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농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봉황농협 김동환 씨를 비롯해 시민 7명과 공무원 7명 등 총 14명이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시정발전 유공 등 표창을 전수받았다. 또한 신규 임용된 공직자 11명이 소개되며 공직자로서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세무과 허승호 주무관은 “아직 부족하지만 세무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배려 속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새로운 패기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입춘을 맞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 직원들은 잠시 일상의 긴장을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대설 특보에 따른 신속한 제설 작업과 비상근무로 큰 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가맹점 확대, 예산 조기 집행 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반복 민원의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는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나주시는 민생경제 회복, 주민과의 소통 강화, 주요 정책 추진 속도 제고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백호문학관, 타오르는강문학관과 학술연구, 전시, 교육 등 협력사업 추진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동준), 국어국문학과(학과장 연남경)와 '문학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나주시를 방문한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의 문학을 매개로 한 협력관계 구축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시는 지역 문학시설인 백호문학관, 타오르는강문학관을 중심으로 이화여대와 협력을 통해 문학 분야 학술연구, 교육, 전시 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학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문학·인문학 분야 연구, 문학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자원 발굴 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8에 위치한 백호문학관은 조선 중기 당대의 명문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 임제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문화사랑방 등을 갖추고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타오르는강문학관은 영산강 민초들의 한을 다룬 대하소설 작품인 문순태 작가의 타오르는 강에서 영감을 얻어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통의 명문사학 이화여대와 문학 분야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학술연구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 문학 작가들의 창작 활동의 폭을 넓히며 문학적 영감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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