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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안동시의회 소식 등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제62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여성장애인의 고용 현실과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도의원,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여성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했다. ◇경북 여성장애인 고용률 19.6%, 해결책 시급 권광택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 여성장애인의 고용률이 22.3%에 불과한 가운데, 경북 지역은 19.6%로 더욱 낮아 여성장애인의 노동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며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호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정책연구실장은 '여성장애인 고용동향 분석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여성장애인의 고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석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장은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일자리 지원 우수사례' 발표에서, 여성장애인 일자리 지원법 제정, 교육 강화, 근무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는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하 위원장, “경북 여성장애인 취업률 10.5%, 획기적 대책 필요"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경북 여성장애인의 취업률이 10.5%에 불과해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4.1%로 남성(47.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비정규직 비율도 83.0%로 매우 높은 실정"이라며,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정책적 개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부문 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근로환경 개선 △고용 장려금 확대 △경력 유지 및 개발 지원 등의 개선책을 제시하며,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문애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 배예경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장 등 전문가들은 여성장애인의 사회구조적 차별 해소와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직업군 발굴 및 장애인지원고용 확대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한 실질적 고용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지원을 받으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담 인력인 교육복지사를 배치go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도내 117개 초중학교가 참여 중이다. 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약 6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학생 발굴, 사례 관리, 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교사 및 학부모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글로벌 인재와의 소통의 장 마련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주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해외 유학생 및 이주 배경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방문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주정보고등학교는 외국 국적 학생들이 15% 이상을 차지하는 학교로 주목받고 있다. 임 교육감은 “해외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적응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국제교류 운영학교 120교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2025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20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130여 교가 참가했고, 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38교, 고등학교 67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각 학교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경북교육청, 2025 대입 설명회 성황리 완료 2026 대입, 2028 대입 개편 관련 선제적 대입 설명회 경산 설명회를 개최 하고 있다. 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대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대입제도와 2028년 대입 개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대입 준비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978명의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대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시민들이 직접 조례를 제정·개정·폐지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이 연서하여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안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이 정책 형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청구는 주민e직접 사이트또는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 135162명 중 1931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조례를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의회는 제도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해 시의회 홈페이지와 시정 소식지 '까치소식' 등에 게시하고, 각 읍·면·동에 배부해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경도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시민이 직접 조례안을 발의해 안동시 정책 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상공회의소 등 소식

익산시는 2023년(하류부)과 지난해(상류부) 연이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북천 일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사업비 2175억 원을 들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대조지구 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548억 원)'은 올해 국비가 확정돼 오는 11월 공사 발주 예정이다. '연동지구 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550억 원)'은 펌프장 1개소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최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으며,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는 연동 제수문 수리시설을 다시 설치하기 위해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숙원인 '난포교 재가설'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북천 수해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는 총사업비 335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 있으며, 오는 5월 착공 후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산북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5개년 동안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경진 익산시건설국장은 “산북천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될 경우, 장기적으로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중앙부처·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시가 '스마트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750여 면)에 인공지능형통합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양경진 익산시 건설국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을 갖고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할'스마트주차장 조성 사업'이 다음 달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은 △내 주변 주차장 위치와 실시간 주차 가능 공간 안내 △최적의 주차장 추천 △사전 결제로 신속 출차 △미납요금 확인과 간편 결제 △모바일 대리주차 예약 등이다. 대리주차 예약의 경우 익산역 인근에 있는 익산역공영 주차타워와송학 공영주차장, 역골지구 공영주차장 3곳에서 시행된다. 또한 월 단위 정기권을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돼 장기 주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상가 이용객을 위한 주차 쿠폰 구매를 추가 운영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주차장에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가 차량의 입·출차를 자동 인식하고, 실시간 수집된 정보를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하는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를 토대로 사고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다음 달 내로 스마트 주차장 사업의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오는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상은 △영등1동 공영주차장 △영등2동 공영주차장 △모현동 제1공영주차장 △모현동 제2공영주차장 △모현동 제3공영주차장 △모현동 제4공영주차장 △문화 공영주차장 △역골지구 공영주차장 △송학 공영주차장 △익산역 공영 주차타워 등 10곳이다. 시는 향후 모든 공영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체계적인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 익산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 회계 실무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익산상공회의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매년 상공회의소가 법인세 신고기일을 앞두고 익산세무서와 공동으로 법인세 신고에 대한 지역 기업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리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익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서동진 조사관이 강사로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인세 신고 납부 △중소기업 신고 주요내용 △사업년도 소득계산 △법인세 과세표준과 납부세액 계산 △세액공제 감면 등 법인세 신고의 주요사항으로 구성됐다.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법인결산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신고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교육이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세무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년 6월 호국영령들을 위해 위령제를 열고 있는 전북 익산 삼불암에서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건강미(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익산시 삼기면 제3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삼불암은 지난 15일 건강미(쌀) 10㎏ 130포를 불자를 포함한 노인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삼불암은 매년 3월 세째주 토요일 노인들을 비롯한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배고픔 없이 건강히 무병장수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쌀 나눔행사를 선행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삼불암 법정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베풀 수 있어 큰 다행으로 생각하고, 특히 노인분들이 부디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오래오래 장수할 수 있기를 깊이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익산 삼불암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인 영산 작법을 전수하는 도량으로, 삼불암 회주 스님이 지난 20여 년 동안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제를 지내오다 지난해부터 전국적인 규모의 제1회 삼불암 호국영령을 위한 위령 영산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gkje725@ekn.kr

[E-로컬경제] 전주시, 전주병원 소식 등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이하 전주 탄소산단)에 'JB금융그룹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이곳이 제조업 중심 산단을 넘어 디지털·스마트 산단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IT 인프라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신규 데이터센터 운영을 계획한 JB금융그룹이 최근 데이터센터 구축 입지를 전주 탄소산단으로 확정해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JB금융그룹 데이터센터는 전주 탄소산단 내 5609㎡ 부지에 약 670억 원이 투입돼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JB금융그룹은 향후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주시와 투자협약 체결한 후 부지 매입과 건물신축, 시스템 이전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부터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는 JB금융그룹 데이터센터가 전주 탄소산단에 입주하면 ICT 관련 기업 등 유관 사업체의 집적화를 유도하고,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향후 투자유치 협약과 보조금 지원 등 빈틈없는 행정절차를 이행해 JB금융그룹 데이터센터 구축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JB금융그룹의 전주 탄소산단 입지 선정 배경에는 전주시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당초 데이터센터 업종의 입주가 불가한 산업시설 용지 내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전주 탄소산단 내 데이터센터시설 용지 추가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산업단지 계획 변경(안)에 해당 내용을 포함시키는 데 성공했다. 산업단지 계획 변경(안)이 확정되면 탄소산단 산업시설용지 내 입주 가능 업종은 기존 탄소기타제품, 탄소기계제품, 탄소전자제품 관련 제조업 등에 더불어 데이터센터 시설과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관련 기업이 추가로 입주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변경(안)은 국토부의 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 탄소산단 내 구축을 고려 중인 IT기업 데이터센터 역시 상반기 내 최종 입지 선정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하고, 탄소산단의 친환경적 입지 여건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시는 JB데이터센터에 이어 추가적인 데이터센터를 전주 탄소산단에 유치하게 될 경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본격 가동을 앞둔 전주 탄소산단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주 탄소산단은 덕진구 여의동과 고랑동, 팔복동 일원 65만5993㎡ 부지에 2019년부터 2027년까지 총 2436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으로, 이르면 2027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시는 탄소산단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공을 들여왔으며, 현재까지 에코엔텍(주) 등 1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JB금융그룹 데이터센터 입주는 탄소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단의 스마트화,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주시에 휠체어 12대(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전주시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경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고문, 김상호 건강나눔영경후원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 휠체어를 기증하는 것을 기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휠체어는 평화사회복지관을 통해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2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이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희 전주병원 고문은 이날 “우리 지역의 건강과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인공관절 수술비지원 등 의료사각지대 복지사업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지역연계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ajk79@ekn.kr

유정복 “종교계 큰어른 진우 스님, 국론통합 앞장서달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광역시장)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최근 극심한 혼란과 분열을 겪고 있다"며 “종교계의 큰어른인 진우 스님께서 국론통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이어“지금의 혼란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지방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교계도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진우 스님은 “지금의 양 진영으로 갈라진 분열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정치인들이 먼저 책임을 느끼고 참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우 스님은 또 “지방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시도지사들이 앞장서 국민통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유 협의회장은 이에 대해 “17개 시·도가 대한민국"이라며 “국론통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종교계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진우 스님은 “인천시의 저출산 대책이 효과를 거둬 출생률이 크게 늘어났다는 뉴스를 봤다"며 “인천시의 성공 사례가 정부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과의 만남으로 종교계와 지방정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정복 협의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유정복표 인천형 저출산 정책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 협의회장은 “인천시의 천원주택이 7일간 3681건 접수돼 7.36: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면서 “접수 첫날부터 인천시청을 가득 메운 열기, 20만건에 달하는 문의와 조회수는 청년과 신혼부부, 그리고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었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특히 “아이플러스 1억드림으로 시작해 집드림, 차비드림, 이어·맺어·길러드림으로 이어진 인천형 저출산대책 6종 세트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신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아울러 “출생아증가율 압도적 1위와 올해 2월 주민등록인구수도 전월 대비 4205명이 증가해 전국 1위에 오른 것은 인기영합의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바로 체감하는 정책이라는 방증“이라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청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희망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이 대한민국“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sih31@ekn.kr

SK온, 日 닛산에 전기차 100만대분 배터리 공급

SK온이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온은 처음으로 일본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고객 다변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SK온은 닛산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온은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닛산에 공급한다.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이다. SK온이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생산은 북미 지역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금번 수주 물량은 닛산이 미시시피주 캔톤(Canton) 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북미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된다. 이번 계약은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와 첫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는 부분 외에도,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의 공급처 확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SK온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22GWh 규모 자체 공장을 가동 중이다. 또한, 고객사와 합작법인(JV) 형태로 조지아주, 켄터키주, 테네시주 등지에 총 4개의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해당 공장이 모두 완공돼 최대 생산치(Full Capacity)로 가동될 경우, SK온의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캐파(Capa)는 180GWh 이상으로 늘어난다. 닛산 역시 안정적인 배터리 조달처를 확보했다는 면에서 전동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닛산은 도요타, 혼다와 더불어 일본 3대 자동차 제조사로, 2024년 기준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4위 거대기업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이다. 2010년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를 출시했으며, 업계에서는 전기차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지난해에는 향후 3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신차 30종을 출시하고 이 중 16종은 전기차로 내놓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전기차 전환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오는 2028년부터 SUV 2종, 세단 2종 등 총 4종의 전기차를 미국 내에서 생산할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다. 크리스티안 뫼니에(Christian Meunier) 닛산 아메리카 회장은 “이번 계약은 닛산의 북미 지역 내 전동화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미국에 대한 투자 의지의 증거“라며 “SK온의 현지 배터리 생산 역량을 활용해,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 고품질 전기차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SK온의 우수한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의 생산 역량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동화 파트너들의 성공적 EV 전환을 조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삼다수·룰루레몬, 3월 생수·레깅스 브랜드평판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3월 생수 및 레깅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다수와 룰루레몬이 나란히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생수 브랜드 21개의 빅데이터 407만4242개, 레깅스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224만1861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생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 삼다수를 비롯해 2위 스파클, 3위 에비앙, 4위 동원샘물, 5위 백산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1위 삼다수는 브랜드평판지수 134만7084로, 지난 2월 130만6106보다 3.14% 상승했다.​ ​2위 스파클은 브랜드평판지수 41만9911로 집계돼 전월 대비 4.07% 하락했다. 3위 에비앙은 전월대비 13.06% 상승한 브랜드평판지수 32만3375를 기록했다. 3월 레깅스 브랜드평판에서 톱3는 1위 룰루레몬에 이어 2위 안다르, 3위 젝시믹스, 4위 나이키, 5위 아디다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룰루레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1만8459로 직전 2월(29만1818)과 비교해 9.13% 올랐다. 반면, 2위 안다르는 브랜드평판지수 29만2159로 전월대비 26.85% 크게 하락했다.​ 3위 젝시믹스도 브랜드평판지수 29만1755를 기록해 안다르보다 더 큰 낙폭인 전월대비 41.50%를 나타냈다. 4~5위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브랜드평판지수는 각각 26만1141, 16만6200으로 분석됐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김보라 시장 “안성 행복캠퍼스가 지역 특성 반영한 우수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19일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교육생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상반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교육생들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식전 행사로는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우쿨렐레, 고고장구, 숟가락 난타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생들은 무대를 통해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행복캠퍼스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경국립대학교가 안성시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성 행복캠퍼스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우수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행복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평생교육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복캠퍼스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시와 경기도 거주 40세(1985년생)~70세(1955년생)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 전환교육, 종합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와함께 시는 중·고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했다. 이번 확대 조치로 총 11개 학교에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는 지난해 3개교 시범사업 대비 267% 증가한 규모다.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6종의 다양한 아침간편식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며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해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실제 아침간편식을 제공받은 한 고등학생은 “평소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간편식을 먹으며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더욱 믿을 수 있고 맛도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산 쌀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침간편식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 권고…부실채권 처분 등 이행해야

금융위원회가 업계 10위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적기시정조치 중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저축은행 두 곳에 적기시정조치를 내린 지 3개월 만이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적기시정조치는 부실 징후를 보이는 금융회사에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다. 저축은행업 감독 규정상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이 3등급이거나 자산건전성 또는 자본적정성 평가등급이 4등급 이하면 당국의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된다.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권고-경영개선요구-경영개선명령 순으로 강도가 높아지며 영업 정지·임원 직무정지 등은 경영개선명령에 해당한다. 이 중 경영개선권고는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처분 등을 권하는 가장 낮은 단계에 속한다. 경영개선 권고를 받은 저축은행은 부실채권 처분, 자본금 증액, 배당 제한 등의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이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건 경기 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자산건전성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상상인저축은행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연체율은 15.06%로 업계 평균인 8.7%를 크게 웃돌고 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작년 3분기 말 기준 26.71%, 이 역시 업계 평균(11.2%)을 상회한다. 고정이하 여신은 3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됐거나 향후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는 채권이다. 한편,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은 경영개선 권고를 유예받았다. 당국은 페퍼·솔브레인·우리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됐고, 충분한 자본 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경영개선 권고를 부과하지 않았다. 부실 사업장 경·공매와 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자산 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는 판단에서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횡성군,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관광지 발굴·육성’ 맞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횡성군이 19일 '2025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명기 횡성군수와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 박소영 한국관광공사 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횡성호수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로 '횡성호수길'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지원을 받아 브랜딩, 홍보마케팅,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횡성군 대표 관광지 횡성호수길은 2000년 횡성댐이 건설되며 조성된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31.5km 트레킹 코스가 펼쳐진다. 총 6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기준 1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길(3㎞), 2코스 능선 길(4㎞), 3코스 치유 길(1㎞), 4코스 사색 길(7㎞), 5코스 가족 길(9㎞), 6코스 회상 길(7㎞)로 구성돼 있다. 이중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5구간 가족길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5코스인 가족길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9㎞의 약 3시간 코스로 이뤄져 남녀노소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사시사철, 특색있는 풍경과 테마를 가지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관광공사는 횡성군과 협력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며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 인프라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명관광지로 재도약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이상일, 수지구 주요 현안 현장 점검...주민 건의 사항 검토 지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고기동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 개설 현장과 절골근린공원 통학로 정비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먼저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 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공사는 유원지 인근 교행 불가 도로 확·포장과 교량 신설 등을 포함해 고기동 노인회관부터 관음사 입구까지 길이 2.58㎞, 폭 1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도로 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들은 “미래 비전을 갖고 리더쉽을 발휘해 주민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신경 써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이어 도시가스관 매설, 교수마을 인근 교량 하부 준설, 고가1교 원형교차로 설치, 천변 산책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관련 부서에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후 “진행 중인 도로 개설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건의해 주신 내용은 검토·연구해 최선을 다해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절골근린공원 통학로 정비사업 예정지를 시찰했다. 이 통학로는 성복역 롯데캐슬파크나인 아파트와 매봉초를 잇고자 2021년 개설됐으며 이후 기존 침목 계단이 노후화하면서 사고 우려가 있고 통학로가 좁아 불편하다며 학교장과 학부모들이 개선을 건의해왔다. 이에 이 시장은 건의를 받아들여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시비 4억원을 투입해 공원 산책로 침목계단을 교체하고 기존 통학로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시장님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합니다"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첨하며 이 시장을 환영했다. 곧이어 “기존에 통학로가 좁게 설치돼 병목현상이 발생했는데, 이제는 공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됐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2학기가 시작하기 전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지장이 없고 가급적 장마철 전에 끝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직접 학부모들과 통학로를 오르며 난간 설치 계획 등을 확인하고 “좋은 재질의 자재를 사용해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학생들의 통학에 차질이 없도록 통학로 정비가 끝날 때까지 추진 상황을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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