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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맞춤형 온라인마케팅과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오는 6월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내년 1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과 유통 구조의 급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원활히 진입하고,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아울러 구축된 플랫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에게도 유용한 맞춤형 시정 정보를 제공해 지역 상생을 위한 소통과 정보 공유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상생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관내 업체 정보 제공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이다. 우선 위치나 상권 또는 품목에 따라 이용자가 손쉽게 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에선 입점 업체별 위치, 운영 시간, 주요 품목 등 업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이나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는 플랫폼과 연계해 상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구매처가 없는 경우에도 업체 누리소통망(SNS) 등 업체 홍보 채널과 연결해 온라인 노출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70여개사를 선정해 최대 25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온라인마케팅을 지원한다. 플랫폼 입점 업체별 상세 페이지에 게시할 제품 소개 사진-영상 촬영, 쇼핑 라이브 커머스 운영 등 업체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사회적 배려 기업을 위한 전용 카테고리를 별도로 구성해 시민이 이들 기업 제품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배너, 공지사항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플랫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광명상생플랫폼이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관내에서 시민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7월8일부터 8월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유아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한다. 유아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관 중 유일하게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만 운영되고 있어 유아기 생존 교육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작년 '2024생존수영 프로그램'으로 우수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안전 중심 교육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이뤄지며 유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생존수영 수업이다.수상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과 물 적응력, 생명 보호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7월8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8회차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지하 2층 유아 전용 수영장에서 8월2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일정 조율을 통한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교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 맞춤형 운영을 지속해 왔다. 작년 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물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아이가 수업 후에는 물속에서 스스로 자세를 조절하고,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법도 인식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윤정 군포시청소년수련관장은 23일 '유아기는 안전 습관을 기르기 가장 중요한 시기로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기술이 아닌 생명과 직결된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생존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유아생존수영 교육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6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기간은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이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전화,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6개 수행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수행기관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상동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등 6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노인 가정을 1:1로 방문해 △안전지원(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말벗) △일상생활지원(이동-활동, 가사)을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 모임) △생활교육(신체-정신 건강 분야 교육) △연계서비스(생활, 주거, 건강 등 민간 후원)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우울감이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노인에게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부천시는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과 협력해 안내문 배부 등 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부천시 누리집 배너, 버스정류장 광고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더해 6개 수행기관도 거리 홍보, 유관기관 방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돌봄이 꼭 필요한 어르신을 더 많이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적시에 돌봄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최근 홍콩-중국-태국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시민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기침 예절 실천,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 이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로부터 자신과 주변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코로나 예방접종 기간을 시흥시는 내달 30일까지 연장했다. 작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대비하기 위해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인 고위험군으로 2024~2025절기 기 접종자 및 미접종자 모두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해당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전국 대부분 의료기관(치과-한의원 제외)에서 처방이 가능하다. 조제가 가능한 약국(정부 물량 취급 약국) 목록은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3일 “여름철에는 밀폐된 실내 공간과 냉방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며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호흡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면 재유행을 막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 8대와 바닥 투사형 경고 장비인 로고라이트 2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고정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43대와 함께 이동식 감시카메라 8대를 추가함으로써 총 83대 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이동식 감시카메라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이면도로, 주택 밀집 지역 등 상시 단속이 어려운 장소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어 실효성이 높다. 이번 확충으로 단기 집중 단속 지역에도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로고라이트는 어두운 길바닥에 '무단투기 금지' 같은 경고 문구나 이미지를 빛으로 비추는 시각 장비로, 밤에 무단투기를 막는데 효과적이다. 이는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경고 문구를 전달해 외국인주민 대상 홍보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시는 관내 무단투기 집중 지역에는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순환 배치하는 한편,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20명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활동과 무단투기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유상선 자원순환과장은 23일 “감시카메라 확충과 단속 강화도 중요하지만, 시민도 쓰레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8일부터 '2025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09명을 모집한다. 2025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참여자에게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근무시간을 기존 일 5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5년 5월21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39세 청년 또는 대학생이다. 일반 선발 76명과 사회적 배려자 선발 33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사업(2024년 하계-2025년 동계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자는 행정체험연수 근로소득으로 인해 복지급여 및 자격이 변동될 수 있어 반드시 사회복지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2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 '지원사업' 란을 통한 온라인에서만 받는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내달 19일 발표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7월7일부터 8월22일까지 안산시청과 상록구청-단원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서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박진우 청년정책관은 23일 “관심 있는 청년이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한층 가까이 이해하고 참여 기간 중 자신의 진로 또한 구체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해남=애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SBS와 환경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기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기후환경대상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기후변화부문과 물관리 부문, 자원순환, 자연보호 등 4개 부문의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그로윗, 해남군, 핫핑크돌핀스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자원순환부문 수상에 이어 전체 대상도 차지했다. 해남군은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영,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해 지금까지 160만개, 216톤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다. 감용기를 통해 폐스티로폼을 압축 성형물로 새활용하게 되며, 압축성형물은 재활용품 1차 공정을 통해 사진액자, 건축자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압축성형물을 판매한 세외수입과 위탁처리비용 절감으로 지금까지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을 이용해 어촌마을 구석구석 찾아가기 때문에 어민들의 해양쓰레기 수거와 인식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에 나서 총 660만개 부표 중 60%인 400만개를 친환경 인증 부표로 교체했으며, 오는 2032년까지 전체 부표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친환경 부표 확대를 위해 국비 외에도 군비를 추가로 투입 총 80%의 지원을 실시하면서 어업인 부담을 20%까지 낮췄다. 친환경 부표 지원율을 80%까지 높인 것은 전국 최초로, 가장 먼저 친환경 부표 100%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명현관 군수는“한반도의 관문인 해남은 해남형 ESG와 '농어촌수도 해남'전략을 통해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기후환경대상 수상을 계기로 기후환경에 대한 국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도=애너지 경제 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22일 신지면 동고리에서 잘피 씨앗 파종 및 바다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 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가 진행된 신지면 동고리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완도군과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가 총 13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 중립과 바다 생태계 보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바다 숲을 조성한 곳이다. 참석자들은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추진 중인 바다 숲 사업에 대한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잘피 씨앗을 흙이 담긴 모판에 직접 심었다. 잘피는 해양 보호 생물이자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서 인증한 대표 블루카본으로 그린카본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다. 완도군에서 2024년 기준 완도 지역의 잘피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분포 면적은 약 10.54㎢이며 소안면, 노화읍, 금당면 순으로 잘피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잘피와 해조류 바다 숲이 수산자원 보호 및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잘피 면적을 확대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 치유 네 컷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완도 치유 페이 현장 안내소에 설치된 사진 인화 부스 이용객(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사진 무료 인화 부스에서 출력한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 무료 인화 부스는 완도 해조류센터 내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완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추억을 간직하고 완도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진행하고 있는 '2025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1기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모임은 임신부와 출산부, 영아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의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하는 정서·육아 통합지원 사업이다. 4월 말까지 진행된 1기 모임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산전·산후 교육을 비롯해 △쭉쭉 크는 아기 마사지 △오감 톡톡 촉감놀이 △광채수분크림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영유아 하임리히법, 소화기 사용법 배우기 △진도개테마파크 내 아리랑 식물원 견학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이 진행됐다. 엄마와 아기 간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양육에 대한 엄마들의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의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우울 등 정서를 공유하며, 자조 모임의 필요성을 스스로 체감하게 한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은 지역 내 엄마들이 서로 지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정서적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2기, 3기 등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함께 돕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 보건소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66개 의료 취약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이 열악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거주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도 병원을 가려면 하루가 걸렸는데 의사가 직접 방문해 물리치료를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혼자 보건소까지 오가기 힘든 고령자나 관절염 등 만성통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보건지소 활성화 대책 중 하나로 오전에는 소내 진료, 오후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unewhite@ekn.kr

한국IT전문학교,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핵심 전공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인공지능(AI), 정보보안, 소프트웨어공학 등 AI 관련 전공에 관심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한아전은 서울에 위치한 4년제 IT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학과는 AI 핵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AI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재학 중에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실습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전 능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 및 다양한 진로로의 연계도 활발하다. 학교 관계자는 “AI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한아전 인공지능학과를 비롯한 정보보안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인공지능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아전은 성적우수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재학생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취업 연계를 강화한 진로 설계 시스템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올해 중소기업인대회 에스씨엘·신도 금탑산업훈장

2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이상춘 ㈜에스씨엘 대표이사와 서호권 ㈜신도 대표이사가 나란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해 중소기업주간 메인행사인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모범 중소기업인 및 근로자, 유공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상춘 에스씨엘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부품들을 국산화하고 양산하는데 성공해 수입대체 효과 및 해외시장 개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호권 신도 대표도 '냉간단조 공법' 기반의 자동차 부품 개발에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를 기울여 신기술 특허 11건을 취득하며 관련 부품을 국산화했다. 아울러 상시대응 가능한 메타버스 전시관 운영 및 탄소배출 저감공법 활용 등으로 세계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36회째를 맞아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슬로건을 내건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한 중소기업단체장 및 중소기업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들을 축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관련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3개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으로 '대선후보자께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양당 후보에게 전달한 바 있다"면서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중소기업계 지원정책이 차기 정부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익산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누리집 개편 착수, 내년 1월 Open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누리집 전면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부시장과 누리집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개편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편 대상은 익산시 대표 누리집을 포함한 총29개 웹사이트로 문화관광, 행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웅포관광캠핑장, 통합예약시스템, 교도소세트장 등의 누리집이다. 이번 용역은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누리집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8개월 간 진행된다. 개편의 핵심은 디자인과 구조를 개선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응형 웹 구현 △통합검색 기능 강화 △카드결제 기능 도입 등 온라인 서비스 간편화 △사회적 약자도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자점자 서비스 탑재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보완·조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누리집 개선 성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강영석 익산시부시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은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익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 누리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초등학생 150여 명과 함께 자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우리나라 최북단 녹차밭에서 자연이 교과서가 되고, 숲이 교실이 되는 하루가 펼쳐졌다. 익산시는 웅포면 함라산 일원에 위치한 야생 녹차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숲속문화제'를 열고, 지역 초등학생 150여 명과 함께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지원으로, 익산산림조합이 주관해 익산산림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보고, 만지고, 만들고, 느끼고, 배우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한반도 최북단에서 자란 야생 녹차를 활용한 차 만들기부터 다도 체험, 숲길을 걸으며 생명의 순환을 느끼는 에코 트레킹, 공기정화 식물 화분 식재, 녹차 디저트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을 했다. 또한 국산 천연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나무 보석함과 문패, 컵받침, 편백 방향제 만들기 등을 통해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탄소발자국 줄이기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가 열린 함라산 일대는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하는 명품 임도, 녹차밭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웅포 곰개나루 △용안생태습지공원 △공공승마장 △교도소세트장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가 가능해 교육·관광 복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란 익산시산림과장은 “익산의 대표 산림자원인 녹차밭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활용한 산림휴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래세대의 감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3일 총17개 기관⸱단체 250여 명 참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풍수해 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실제 재난 발생 시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날 익산시청, 익산소방서, 익산경찰서, 제9585부대3대대, 제7557부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총17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풍수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집중호우 발생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취약성 파악 및 대비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 훈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천배수펌프장 일대 사고 현장을 이원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익산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정헌율 시장 주재로 상황 판단 회의가 진행됐다. 집중호우로 피해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고 현장 대응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훈련은 유천배수펌프장 일대에 사상자와 매몰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이뤄졌다.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이재민구호, 수습·복구 순으로 훈련을 진행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량을 높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교와 문화, 치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익산의 대표 종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25상반기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23일부터 짧은 여정에 나선다. '성지혜윰길,다이로운 익산여행'은 2022년부터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익산의 대표 종교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4회차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운영 요청에 따라 '성지혜윰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돌아왔다. 여행은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 익산의 주요 종교 성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는 신앙과 역사,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삶을 성찰하며, 성지 순례길을 걷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가족, 친구와 함께 조용히 걷고 생각하며 삶의 쉼표를 만들어가는 시간으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윤리 익산시문화관광산업과장은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종교문화 체험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시민들의 기대 속에 다시 출발하게 돼 기쁘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치유 여행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kje725@ekn.kr

[E-로컬뉴스] 포스코광양제철소, 광양경자청, 광양시,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광복 80주년 맞아 호국보훈 봉사활동 등 상생과 나눔 실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포스코그룹이 그룹 고유의 봉사 축제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개막하고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포스코그룹 대표 상생 나눔 활동으로, 올해는 22일 개막해 31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30개 국가 2만여 명이 '희망을 나눔으로 잇다'를 주제로 800여 건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국가 유공자를 기리는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22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광양시 옥룡면을 찾았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이번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글로벌 볼론티어 위크 기간 동안 국내외 사업장 소재지에서 광복의 역사를 알리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이어진다. 먼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인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하고, 중국 대련 여순일본관동법원구지박물관,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등 독립운동 사적지의 노후화된 안내판을 포스코그룹의 고해상도 컬러강판인 포스아트(PosART)로 교체한다. 포스코는 서호주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비 주변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포스코퓨처엠은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 호국보훈 봉사활동 외에도 농가 일손돕기, 생물다양성 보존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데이터·관광레저·이차전지 등 산업별 맞춤형 홍보… 유럽 외투기업과 실질 협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1~24일 영국과 독일에서 열린 'K-FEZ Day in Europe' 행사에 참가해 데이터, 관광·레저, 이차전지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유럽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열린 경제자유구역 공동 해외 홍보사업으로, 광양경자청은 선양규 행정개발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해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개발 가능성을 유럽 현지에 직접 소개했다. 행사는 △한-영 부동산 투자유치 세미나 △한-독 첨단산업 라운드 테이블 △투자가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광양경자청을 비롯해 부산·진해, 울산, 인천, 충북 등 전국 주요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참가했다.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영 부동산 세미나에서 광양경자청은 전남의 재생에너지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 화양 관광지구 및 두우 레저단지 개발사업 등을 소개하며 투자 매력을 부각시켰다. 광양경자청은 22일 독일에서 열린 '한-독 첨단산업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차전지, 철강·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 강점을 소개하고, 입주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 실질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카드 수수료 지원·홍보 등 가맹점 혜택 제공…소상공인 참여 확대 기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다자녀행복카드'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에 발급되는 카드로, 교육비, 의료비, 주유비, 외식비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양시에는 음식점, 카페, 안경점, 한의원, 학원, 미용실, 화원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총 100여 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등록된 업체에는 △카드 수수료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가맹점 스티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광양시 공식 SNS를 통한 신규 가맹점 집중 홍보도 추진될 예정이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광양시 보건소 출생보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친환경 실천과 농가 지원을 동시에...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앞장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매실 수확철을 맞아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매실 수확용 앞치마를 광양시연합매실연구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치마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지역 내에서 폐현수막을 직접 수거한 뒤 세척·재단해 수확 작업에 적합하게 제작한 것으로, 관내 농가에 배부돼 매실 수확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구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우미자 광양시 스마트원예과장은 “이번 앞치마 기부는 지역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와 농가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룬 사례"라며 “농가 작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폐현수막의 매립과 소각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는 전 세계 웹콘텐츠 창작자가 모이는 축제인 '제2회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6월 30일까지 공식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출품 부문은 △웹콘텐츠 △숏폼(Short-form) △인공지능(AI) 기반 창작물 등이며 여수를 주제로 한 특별부문을 추가해 감각적인 관광 콘텐츠도 발굴한다. 시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60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7월 중 최종 수상작을 결정해 영화제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 여수를 상징하는 특별 제작 트로피와 함께 총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후보작들은 영화제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웹콘텐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집중하고 여수의 관광 킬러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회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캔들라이트, 포럼, 감독과의 대화, 레드카펫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영애 밴드, 마리아 킴 퀄텟 등 출연...25일 낮 12시 입장권 예매 시작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는 오는 6월 7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예술의 섬 장도에서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수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재즈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친환경 소풍 콘셉트로 운영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신촌블루스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한영애가 이끄는 '한영애 밴드'와 세계 재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보컬리스트 마리아 킴이 주축이 된 '마리아 킴 퀄텟'이 무대에 오른다. 또, 감각적인 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1960년대 쿨재즈부터 스윙, 모던재즈까지 아우르는 정제된 음향의 'NS 재즈밴드'가 오프닝을 맡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나 관람객 안전을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오는 25일(일) 낮 12시 여수재즈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23일 주간업무보고회서 공직기강 확립에 특단의 노력 등 주문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23일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강한 목소리를 냈다. 정 시장은 “감사실에도 별도의 지시를 내렸지만, 그와 별도로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여수시가 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자정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제21대 대선에 따른 시민 투표 참여 홍보 △직원 사전투표 참여 및 차질 없는 투표사무 처리 △해수욕장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 철저 △대선 후보자 공약 분석 사전 대응계획 수립 △교통사고 감소 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YGPA는 지난달 말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변화됨에 따라 현장중심의 안전 경영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사업장이 안전할 수 있도록 예방차원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자 이번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최고 경영자의 안전의지를 실천하고 현장 불시 점검을 통한 유해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접안시설 및 구조물 손상여부 점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국민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안전 점검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더욱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수협 “어선원 구조한 중국 해경에 감사…주한중국대사에 감사패 전달”

수협중앙회가 침수 사고로 위기에 처한 국내 어선원이 전원 구조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중국 해양경찰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23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중국 해경의 이 같은 인도적 대응에 감사를 표하며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 회장은 “중국 해경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번 구조는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바다를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인명 구조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경 제주 모슬포에서 출항한 국내 어선이 중국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다 기관실이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협 제주어선안전국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한 우리 해경은 신속히 중국 해경 측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사고 현장에 도착한 중국 해경의 발 빠른 구조작업 끝에 어선원 8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중국 측과 해양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 발생 시 긴밀한 구조협력을 통해 인명 구조에 앞장겠다는 방침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19년 연속 ‘AAA’ 최고 등급 획득

교보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재차 획득함으로써 생명보험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무건전성과 이익창출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Insurer Financial Strength)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NICE신용평가로부터는 2007년 이후 19년 연속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AAA' 등급의 경우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 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외부 환경 악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라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재무적 역량을 독립적인 외부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교보생명은 오랜 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전속설계사 중심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해왔다.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된 이후에도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해 이익 구조를 개선해왔다. 보장성∙저축성∙퇴직연금∙변액 보험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확보 중이다. 교보생명의 운용자산이익률 역시 업계 평균을 꾸준히 상회하고 있다. 자산 포트폴리오 내 우량 채권 비중 확대로 자산 손실 가능성을 낮췄으며, 전체 운용자산 대비 고정이하자산(부실자산) 비중이 낮아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의 제도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해왔다. 신용평가사들은 평가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업계 상위권의 시장 지위와 오랜 업력,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높은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해외 신용평가사로부터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무디스(Moody's)로부터 10년 연속 A1 등급, 피치(Fitch)로부터 1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수준의 글로벌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과 장기적 관점의 자산운용 전략, 선제적 리스크 관리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 본질에 충실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로컬뉴스] 영천시, 경주시, 청도군, 한울본부, 대구공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 iM뱅크, 계명대 소식

◆영천시, 법제처 순회 교육 실시…공무원 법령해석 역량 강화 나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의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의 일환으로, 실제 행정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법령 해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강사로는 법제처 임종훈 법제자문관과 서용우 교수가 참여해 '법령해석 방법론'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문언해석의 기본원칙 △인허가 의제 관련 쟁점 △헌법상 권리 제한 시 고려사항 △하위법령 간 충돌 해석 방안 등이며, 복잡한 사례에 대한 실습도 병행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사례에 기반한 실습을 포함함으로써, 직원들의 법제 이해도는 물론 실무 활용 능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확한 법령 해석은 시민을 위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법치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준비위 참석…“중앙정부와 협력 강화" 22일 서울 정부청사서 제7차 준비위 개최… 주요 안건 보고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경주시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정부와의 공조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관계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경제인 행사 추진상황 등 핵심 안건들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문화·관광 인프라와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절호의 기회"라며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차질 없는 준비로 완벽한 개최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돌발해충 부화 앞두고 정밀 예찰…“26일부터 민관 합동 방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지난 22일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약충기 정밀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예찰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주요 돌발해충이 5월 중·하순 부화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충 밀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부화 시기도 예년보다 2~3일가량 늦춰질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청도군은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방침이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농업기술센터와 민간 방제단(돌발해충 시범방제단 등)이 협력해 민관 합동 방제에 나선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돌발해충은 해마다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예찰과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41일간 정지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이어온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23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약 41일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기기 정비, 설비 개선, 연료 교체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 및 규제기관의 적합성 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한울1호기의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정비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바리스타 특강 통해 실무 감각 키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는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내 8호관 호텔조리학과 바리스타 실습실에서 '고타스 커피 컴퍼니' 배현설 대표를 초청해 커피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용서비스 업계 특성상 고객 응대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으며, 커피 이론과 실습을 함께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원두를 볶아보는 로스팅 체험과 함께 볶음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풍미를 비교 시음하며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커피 추출 방식과 에스프레소, 라떼 등 커피 음료에 대한 시음 교육도 이어졌으며, 참가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을 통해 커피의 매력을 직접 체감했다. 대구공업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색다른 실습 경험은 물론, 향후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 진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왓슨앤컴퍼니, AI 기반 정신건강 연구 맞손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뇌신경기술 전문기업 왓슨앤컴퍼니가 지난 21일 대구가톨릭대 교내 코이노니아홀에서 '뇌신경조절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신건강 문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체신호 기반 뇌신경조절 및 측정 장비와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융합 연구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생체신호 데이터 공동 활용 및 국책과제 기획 △AI 분석 알고리즘 공동 개발 △임상 적용 및 정서·인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실습·장학 연계 프로그램△ 공동 브랜딩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을 위한 언론 홍보 등이 포함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학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문 교수단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문 교수단에는 광고홍보전공 민병운 교수, 예술치료학과 김수아 교수,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김정훈 교수가 참여해 브랜딩, 예술치료 연계 연구,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협약이 뇌과학과 AI를 융합한 새로운 연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외국인 유학생 대상 '러브 인 달서' 문화체험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계명문화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 '러브 인 달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자산을 소개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오전에는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VR 레이싱, 팝드론, 배틀로봇 등 첨단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오후에는 달서목재문화관에서 목재 공예를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문화의 감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긴급구호비 지원, 생활정보 번역 서비스, 다국어 생활안내서 제작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웃나라 문화체험, 다문화축제, 한글백일장, 토크콘서트 등 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의 문화 교류 행사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체험이 달서에서의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며, 글로벌 교류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2025 영양캠프 운영 간담회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5년 대구시 영양캠프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과가 주최하고,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했으며, 김미옥 식품영양학과장을 비롯한 책임 연구진과 지역 영양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대구시 영양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양(교)사 전문가 양성 △학교 영양상담 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협조 요청과 함께 현장 영양교사의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5년 영양캠프는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북대 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영양교육, 학부모 대상 특강, 가족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학 관계자는 “올해 캠프는 실질적인 영양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 현장과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그랜드코리아레저 서베일런스팀 현직자 특강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2일 천마스퀘어에서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서베일런스팀 현직자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카지노 산업 변화와 전망 △서베일런스 시스템 이해 △딜러 실수·고객 치팅·응급상황 대응 사례 △현직자 경험담△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실무 중심의 영상 자료와 사례 공유는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양 기관 산학협력 업무협약 이후 6년째 이어지는 현장 연수 및 취업 연계 사업의 일환이다.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은 국내 유일의 전문 인력 양성 전공으로, 매년 졸업생들이 주요 카지노에 취업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현직자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직무 윤리를 체득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산업 현장 적응을 돕겠다"고 말했다. ◇ iM사회공헌재단, 강원사회복지사대회서 'iM사회복지사 상' 수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금융그룹 계열 iM사회공헌재단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지역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힘쓴 사회복지사들에게 'iM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강원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사회복지사 40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쉼표'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잠시 멈춰 자기 성찰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iM사회공헌재단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삼척시지회 김귀철 지회장과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황병우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께 힘이 되고자 마련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iM힐링여행', 'iM힐링콘서트', 워크숍·동아리 지원, 'iM SOCIAL WORKER 카드' 등 전국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계명대 안나영 교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는 사회체육학과 안나영 교수가 최근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1967년 설립된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는 하·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학생 국가대표를 파견하고, 각국 대학 스포츠 기관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대학스포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안 교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국제심판으로서 2009년 하얼빈 동계유니버시아드, 2012년 인스브루크 동계유스올림픽,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심판을 맡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경기이사로 재임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력 컨디셔닝, 동작 영상 분석, 심리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대한체육회와 스포츠정책과학원과 협력해 다양한 과학적 훈련 방식을 적용해왔다. 안 교수는 “체육학 전공 학생들의 국제무대 진출과 대학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 경험과 스포츠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mson220@ekn.kr

신보, ‘위기대응 특례보증’ 시행…피해기업에 3.3조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과 내수침체,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대응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보는 정부의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증재원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총 3조3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각종 위기 상황에 직면한 피해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미국의 관세조치 및 경기침체로 인한 피해기업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시의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 ▲대규모 산불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기업 등이다. 관련 피해가 확인되는 기업을 폭넓게 인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운전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실제 소요되는 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기업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비율을 90%로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0.5%p 인하한다. 아울러, 보증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최근 미국발 관세조치와 글로벌 산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특례보증을 신속히 집행해 피해기업의 빠른 회복과 경영 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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