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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군위군은 지난 2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희망복지지원단 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지와 희망복지지원단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두고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사회적·제도적 지원을 받아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모두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군위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제공-군위군)

권기창 안동시장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기부

권기창 안동시장이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안동시 1호 기부자로 동참해 20일 시장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축이 되어, 기존 희망 나눔 캠페인이 연말 연초에 편중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1년 내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북 도내 지역별 캠페인 릴레이 진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자 한다. 안동시에서는 1호 기부자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앞장서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경상북도 다음으로 시·군 중에서는 첫 번째로 모금회와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망설임 없이 안동시 1호 기부자로 나선 권기창 안동시장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모금회에서 연중에 새롭게 실시하는 냉방비 나눔 캠페인에 우리 시에서 가장 먼저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나눔캠페인 안동시 1호로 기부금 전달 권기창 시장이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안동시 1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7월 15일 과 7월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구미코(GUMICO)에서 각각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72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 운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특강 및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특강 △학과별 멘토-멘티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신청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 기간은 24일 저녁 8시부터 29일 23:00까지며‘경북진학지원센터’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6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대구·경북 지역 4년제 대학이 모두 참여함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이 대부분 참여해 다양한 대학의 정보를 대학 관계자로부터 직접 듣고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별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신청 마감이 예상되어 박람회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며 "유익하고 안전한 박람회 준비를 통해 대입 걱정 없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 대학진학경북박람회 행사 임종식 교육감이 2023 대학진학경북박람회 행사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6.25전쟁 정전 70주년 호국길 걷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영덕과 영천, 17일 안동과 칠곡 4개 권역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실시된‘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호국길 걷기 행사는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데 목적이 있으며 4개 권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10일에는 △영덕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까지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영천 충혼탑에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까지 영천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또한 17일에는 △칠곡 호국평화기념탑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낙동강 전투 호국길 △안동 충혼탑에서 안동교, 영호대교, 안동체육관까지 낙동강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2km 내외의 6.25전쟁 유적이 포함된 호국길 걷기와 더불어 헌화 및 묵념, 전공사,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호국 선언문 낭독, 참전용사 강연, 나라 사랑 합창 등 권역별 추념식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실천·체험 중심의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제동행 나라사랑 동아리, 통일동아리 선도학교, J-ROTC,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 및 공감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고귀한 희생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역사를 우리 학생들이 잊어서는 안된다"며 "6.25전쟁을 겪었거나 겪지 않은 세대가 함께 호국길을 걸으면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덕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걷기 임종식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들과 영덕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걷기를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선으로 매출성장 지원

경북도는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 등을 위해 21일부터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디자인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디자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경북지역 사업자등록증(본점 기준)을 보유한 1인 이상 사업자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 등 전년도(2022년) 매출액 15억 원 미만인 업체다. 지원분야는 △시각디자인(로고시안, 홍보물, 사인물) △포장디자인(포장지, 쇼핑백, 용기라벨 등) △웹·GUI(홈페이지 및 앱 화면) 중 1개 분야며 평가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전문기업과 매칭 지원한다. 총 70개 기업에게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며 예산 1억 4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디자인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디자인개발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지원사업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사례 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사례(제공-경북도)

의성군 전역, 국가지질공원 인증

경북도는 지질공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1일자로 의성군 전역이 도내 4번째이자 전국 15번째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의성 국가지질공원은 국내 최대 백악기 퇴적분지인 경상분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174.68㎢를 공원구역으로 가지며,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의성 스트로마톨라이트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 12곳이 포함된다. 이번에 추가로 ‘문경시’는 삼엽충 화석산지와 문경새재 등 국제적·국가적으로 가치 있는 지질과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해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여건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되어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후 2년 내에 국가지질공원 인증 요청, 지질공원위원회 심의의결로 결정 된다. 또 경북 동해안 일대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2261㎢의 면적을 갖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고생대부터 신생대 제3기 동아시아 화성활동과 지질특성을 규명하는데 최적지로 평가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도전한다.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 의향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준비를 거친 뒤 올 11월까지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이후 내년 4월까지 유네스코의 서류평가를 거친 뒤, 5월부터 8월 중에 5일간의 현장평가를 받게 된다. 9월에 유네스코 지질공원위원회 심사로 지정여부에 대한 예비 결과가 발표된다.최종 지정승인은 그 다음해인 2025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의결로 결정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 경북도내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질공원제도를 활용해 경북이 가진 천혜의 경관과 자연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경북 도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국가지질공원 대표명소 금성산 의성국가지질공원 대표명소인 금성산 유네스코지질공원 지정신청 경주 양남주상절리 유네스코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한 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북도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급변하는 소비·유통시장 흐름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국내 소비·유통시장 구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소비형태 변화에 따라 유통의 무게 중심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 구성비는 온라인 48.3%, 백화점 18.3%, 편의점 17.1%, 대형마트 13.6%, 준대규모점포(SSM) 2.8%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보유에도 불구하고 판로개척·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채널 입점, 상품개발, 홍보용 콘텐츠 제작, 정기 기획전, 특가 행사 지원 등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초교육부터 판로개척까지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오픈마켓, 종합몰, 임직원몰, 직매입 서비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제휴하고 있다. 현재 12개 채널(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닷컴, 마켓컬리,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네이버(23년 신규 제휴), SK자연이랑(23년 신규 제휴)과의 제휴로 지자체에서는 가장 많은 유통사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판로망 확보 및 마케팅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아시스는 협약 전인 2021년 채널 내 경북 기업수가 126개사에 불과했으나, 한 해만에 183개사가 늘어 2022년 기준 2배 이상 증가한 309개사로 나타났다. 매출 또한 협약 전 110억 원에서 지난해는 216억 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기세를 이어 지난 5월에는 마케팅 초석이라 볼 수 있는 온라인교육 및 입점 품평회를 개최해 유통채널 11개사와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기도 했다. 특히, 입점 품평회는 진입 장벽이 높은 직매입 채널 4개사(쿠팡, SSG.닷컴, 11번가, 오아시스), 임직원 채널 1개사(SK자연이랑)와 중소기업 80여 개 사를 연결해 참여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신 홍보 트랜드에 맞는 지원을 위해 특별 기획한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은 지난달 18~31일까지 접수한 결과, 100개사 모집에 164개 기업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은 △숏폼 홍보영상 제작 △SNS 인플루언서 제품 노출 △소비자 체험 제품 리뷰 총 3가지 콘텐츠 제공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직매입 채널의 입점 지원, 마케팅 홍보의 최신 트랜드인 숏폼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선도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지원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의 판로 걱정 없는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유통거래처 확보와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 요구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견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rkn.kr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4차산업·디지털-메타버스시대에 경북문화예술의 숨은 가치를 확산하고, K-culture를 선도할 도내 예술인과 경영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기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13일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의 개강 특강 ‘경북에서 글로벌 성공경영’을 시작으로 이번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에서는 총 16개의 강의가 열리게 된다. 제2기 아카데미는 기업경영과 문화예술, 디지털을 다루며 사전에 참가를 희망한 경북도의 경영인, 예술인, 공직자 등 각계 전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문화정책·예술, 경제·경영, 역사·인문 등 분야별 명사와 전문가 초청 강연 및 교류활동이 이뤄진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등 전·현직 장관급부터 디지털 신지식 분야 최고 전문가 등 제2기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 20인으로 구성됐다. 20일 입학식을 포함해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경주, 포항, 영주, 상주 등 각 지역을 탐방하고 상호 교류의 장이 될 현장 체험학습도 이뤄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 개최에 지역 예술인과 경영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며 "문화와 예술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표가 되는 만큼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의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전문인으로서 시야의 폭을 더욱 넓혀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K-디지털플랫폼 사업’에 안동대·경북도립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디지털플랫폼’은 디지털 융합 분야의 모든 훈련이 이뤄지고, 아이디어 공유·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이 개방된 플랫폼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전액 국비로 5년간 최대 30억 원이 지원되며 연간 600여 명의 디지털 분야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안동대와 경북도립대는 인공지능 전문가 교육, 인공지능 프롬프터 양성 등 기업 재직자 및 구직자에 대한 현장 중심 훈련과정 제공을 통한 핵심 실무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또 도민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은 장소에 K-디지털 플랫폼 전용공간을 구축해 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창업 및 기업 네트워크 지원 등 개방형 오피스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K-디지털플랫폼은 시설·장비 구축기간을 거쳐 빠르면 올 연말 개소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선제적으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Google 클라우드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AI 인재양성사업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에서는 디지털 인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K-디지털플랫폼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새로운 인력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주민, 학생 등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의 디지털 분야 프로그램 훈련 참여를 통해 K-디지털플랫폼이 디지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20일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결과 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한동대 등 도내 4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경북도 16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접수해 전국 108개 대학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이번에 4개 대학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글로컬대학 30은 담대한 혁신을 통해 세계 우수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대를 ‘글로컬 대학’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학 한 곳당 5년간 1천억 원을 전폭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4개 대학은 글로컬대학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국공립대 통합 △3無교육혁신 △로컬의 글로컬화 등 파격적인 혁신안을 내놓았다. 먼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공립대 통합 안을 들고 나온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대학은 입학정원을 대폭 감축하며, 인문학 중심의 공공형 대학으로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안동대-경북도립대는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교육·연구기관과의 통합운영으로 공공형 대학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k-인문학을 기반으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인문콘텐츠의 국제적 확산을 추진해 나간다. 이외에도 바이오·백신·헴프산업과 연계해 국가전략 백신산업을 주도하고 경북 북부권 거점대학이라는 입지를 확고히 해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공헌에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포항공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계기로 경북 동해안 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로컬화를 선언했다. 학과 간, 지·산·학 간,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3無 교육혁신’ 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과 교수진,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기반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 를 구축하고, 지역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한동대는 로컬의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교육혁신, 지역혁신, 글로벌 혁신 등을 3대 전략으로 내놓았다. 모든 경계를 허무는 교육혁신을 위해 100% 학생맞춤형 전공 선택, 미국 미네르바대학, 애리조나대학과 연계한 원 칼리지 공동학습 과정을 운영한다. 지산학 공동체의 지역혁신을 위해서는 ESG 스타트업 혁신파크 조성 및 글로벌 그린 리딩기업과 연계한 울릉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예비 지정된 4개 대학과 함께 대학별 ‘글로컬대학 공동 TF팀’을 구성해 앞으로 3개월 간 공공기관, 지역기업과 공동으로 본지정을 위한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에 아쉽게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받지 못한 12개 대학에서 제출한 혁신안을 검토해 경상북도 RISE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에서 제시한 혁신안을 적극 수용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내 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기업-지방정부-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대학 당 1천억원의 지방비를 추가 투자하고, 대한민국이 바라보고 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컬 대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지정 대학은 9월까지 혁신안을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본지정 평가를 거쳐 10월 중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된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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