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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안동대학교,  신산업 활성화 지원 위한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8일 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안동 대마 규제자유특구에서 재배된 대마(헴프) 유용 성분의 정성, 정량 분석을 통해 각 성분들의 건강 관련 기능성분 및 항암, 항염증, 항균효과 연구로 신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도정 주요 공약사항인 ‘국가 헴프산업 거점화’를 위해 대학과 함께하는 연구 중심 행정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구사업 공동연구가 원활하게 수행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 및 정보교환 △연구논문 공동 발표 및 게재 △공동 학술회의 및 세미나 등 연구 역량 향상 협력 등이다. 공동연구 사업은 ‘대마(헴프) 부위별 영양성분,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 분석’으로 공동연구 성과는 유용 생물자원인 헴프의 기술 개발과 산업화의 기초자료로 제공해 안동 대마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향후 연구원은 정밀 분석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헴프의 주요 성분인 THC, CBD, CBC, CBG, CBN* 등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 개별 물질을 분석하고, 안동대는 세포실험으로 항암, 항염증, 항균 등의 기능성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다. THC(헴프에 포함된 환각성분)은 CBD, CBC, CBG, CBN: 뇌질환, 통증, 염증 개선 등의 기능성물질이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이 지역 헴프 산업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헴프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신식품 개발로 지역 일자리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대마 특구 산업의 실용화 체계 구축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대마연구업무협약 보건연-안동대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안동대와 대마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우호교류협정 체결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8일 도청 사림실에서 인도네시아 서자바(West Jawa)주 아흐메드 리드완 카밀서바자주 주시사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양 지역 간 교류 의사를 다지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인적교류, 경제·통상, 관광·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은 2018년 경북도와 서자바주간 우호교류의향을 확인한 후 6년 간 이어진 꾸준한 교류협력사업의 결과로, 양 지역의 관계 격상을 의미하고 있어 매우 뜻 깊다. 투자유치 확대 및 협력지역 확대를 위해 방한한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메타버스, 바이오, 에너지 분야 등에서 신산업을 적극 선도하고 있는 경북도를 방문해 향후 협력 분야를 논의하고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경북도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와 자매결연, 서자바주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또 자카르타 통상사무소 운영, 인도네시아 4개 마을 새마을 시범마을 운영, 인도네시아 지자체공무원 한국어초청연수사업 실시 등 꾸준히 대(對) 인도네시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 4대 인구 대국이자 최대 무슬림 국가로 현 정부의 중요 외교 정책인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국가로 꼽히고 있다. 자와섬 서부에 위치한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주로서 반둥, 브카시, 드폭 등 주요 도시가 속해 있어 향후 교류 확장에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다수의 거대 글로벌 기업이 출발한 곳이자 새마을운동으로 한국 경제를 일으킨 주역인 경상북도에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경북이 육성하는 신산업에 관심을 갖고 향후 경북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명한 리드완 카밀 주지사에게 사의를 표하고, 양 지역 간 우호관계와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만큼 양 지역 간 더욱 심도 있는 협력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우호교류협력 업무협약 경북도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 햇다.(사진 오른쪽 이철우 지사)제공-경북도)

경북도,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시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8일 안동시 풍산읍 풍산시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현재 전역이 건조주의보로 최근 10일 간(2.27.~3.7.) 산불이 17건(155.88ha)이나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이 급증했다. 지난 5일에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대응’지시가 있었고, 6일 산림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6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대응 점검 부시장·부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고, 8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강도 높은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현장챌린지를 실시해 도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한다.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첫 시작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풍산시장을 찾은 안동시민들에게 산불위험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특히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과 산불가해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강도 높은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또 이철우 도지사와 안동시장은 물론 산불관계자와 시민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챌린지 기념촬영과 행사슬로건, 실천사항을 SNS로 전파했다. 다음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 지역은 울진군(3.10.예정)을 지명해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정된 장소 외 산림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발동해서 더욱 더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라며 "산불원인자에 대해서도 무관용과 엄중 처벌하고, 해당 시군은 신상필벌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산불예방 캠페인 및 현장 릴레이 체인지 기념촬영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제공-경북도)

예천군, 국토부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선정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예천군이 선정됐으며 군은 예천읍 백전리 소재 한천교에 대한 보수·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천교는 지난해 정밀안전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군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 예산을 들여 보강할 예정이었으나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해 적극적으로 사업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천교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는 물론 기반시설 관리체계 마련 및 선제적 유지관리로 도로 이용자 편리성 증대와 군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한천교 성능개선사업을 연내 완료해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물 안전을 확보해 군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노후된 기반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 기관 등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예천군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선정 한천교 예천군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선정 한천교(제공-예천군)

안동시,바이오 헴프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잰걸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헴프산업의 미래가 움트고 있다. 안동은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기관을 유치하고 전방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권기창 안동시장은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헴프 등 바이오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기관, 기업체가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지역 청년들을 바이오 산업 인재로 양성해 장래성 있는 기업에서 미래를 꿈꾸며 터전을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51조 원의 녹색 금광 헴프산업, 전세계 그린러시 주목 대마 씨앗이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마 씨앗에서 껍질을 탈피한 ‘헴프 씨드 너트’부터 ‘헴프 씨드 오일’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처럼 만든 ‘헴프크리트’라는 친환경 건축자재도 사용된다. 무엇보다, 대마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대마는 마리화나와 헴프로 구분되는데, 특히, 헴프에 있는 CBD, 즉 칸나비디올이라는 성분이 뇌전증 등 신경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이를 활용한 세계 의료용 대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19세기 미국의 ‘골드러시’에 이어 대마 산업으로 자금이 몰리며 ‘그린러시’라 불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5년 대마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조 원으로 추산되며, 의료용 대마 시장은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 5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빗장 풀리는 대마 산업 2020년 WHO 권고를 받아들인 UN 산하 마약위원회가 60년 만에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또한, 유럽사법재판소는 EU 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생산된 CBD 시판을 다른 회원국이 금지할 수 없고, CBD는 마약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과학적 지식으로는 THC와는 다르게 CBD는 향정신성 작용이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등 56개국에서 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마는 마약류관리법의 규제를 받아 섬유 및 종자 채취 목적 외에는 재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종자, 뿌리, 성숙한 줄기를 제외하고는 활용할 수 없다. 대마의 환각성분인 THC는 미수정 암꽃과 잎 그리고 종자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꽃과 잎은 담당 공무원 입회하에 모두 폐기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7번째로 대마 규제 완화가 포함되면서 국내 대마 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현재 학술연구 등으로 제한된 의료용 대마 활용 범위를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와 수입까지 확대하고, 오는 2024년까지 관련 법인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개발과 투자에 망설이고 있던 특구 참여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안동은 국가 바이오 산업 발전 선도할 최적의 도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과 중국, 캐나다 다음 4번째로 대마 생산량이 많다. 국내에서는 천여 년 동안 ‘길쌈’의 명맥을 이어온 안동포의 본고장인 안동이 대마 주산지이다. 이제 삼베 원료로 쓰이던 대마가 난치병 치료제 등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안동이 2020년 8월 지정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며 대마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대마의 의료적 활용에 대한 부분적 특례를 부여받아 그동안 규제로 인해 불가능했던 헴프의 미수정 암꽃과 잎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재배와 CBD 추출, 제조 및 수출 그리고 헴프 관리에 대한 실증특례를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에이팩, 한국콜마(주), ㈜유한건강생활 등 30개의 국내 기업과 4개 기관이 헴프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산업화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법률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동 금소리 대마밭 바로 인근에 있는 스마트팜 단지에서 의료 연구를 위한 대마 재배가 진행 중이다. 건조 과정을 거친 헴프는 냉장과 GPS 시스템이 구축된 스마트 트럭으로 옮겨져 헴프 추출 연구기업으로 옮겨지며, 헴프에서 치매와 뇌전증 치료제의 원료인 칸나비디올, 즉 CBD 성분을 추출한다. 또한, 이곳에는 국내 최초로 헴프 관리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CCTV, 지문등록, 소변 검사 등 철저한 보안 관리로 헴프가 무단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헴프 안전 관리 만큼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헴프 특구 지정 이후, 3년 차에 접어든 사업 지난해 정부 주최의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이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실증특례 연장을 받고 특구사업자들의 중단없는 R&D사업 추진 및 전주기 이력관리를 통한 보안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올해 바이오 산업의 미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창업 및 벤처 기업 입주공간인 △공공형 기업플랫폼 구축하고, 연간 2000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전문 훈련기관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안동이 바이오생명산업 거점도시로 자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블루오션인 바이오 산업 중에서도 헴프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헴프의 CBD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내 환자는 약 790만 명(질병17종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달하고 있다. 헴프 특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국내 의료 기반이 향상되고 헴프 산업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 헴프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법규 정비가 선제적으로 진행되야 한다"라며 "안동시는 헴프 특구 모든 공정 전주기에 대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마약류관리법의 개정의 근거를 확실히 완비함으로써 규제 완화의 단초를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올해 안동은 바이오 기업과 기관들의 연구·생산 활동 지원에 이어 입주공간 마련, 전문가 양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헴프 규제자유특구 안동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헴프 산업의 거점도시로서 미래 헴프 산업 발전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임하 헴프 재배현장 권기창 안동시장이 임하 헴프 재배현장을 방문했다.(제공-안동시)

박남서 영주시장, 이철우 도지사 만나 핵심현안 건의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영주댐 조기준공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송호준 부시장, 해당 사업 실·국·과장이 참석해 △영주댐 조기준공 △국도 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경상북도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영주 국가산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사업을 담당하는 국·과장과 함께 참석해 사업의 성격과 문제 해결방안을 꼼꼼히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영주시가 건의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지사는 "현재 계획 중인 소백산 삭도 사업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연계해 추진하는 도 단위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관심과 지원 약속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경북도와 영주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 역점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jjw5802@ekn.kr박남서 영주시장(우측), 이철우 경북도지사(좌측) 면담 박남서 영주시장(우측)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좌측)와 면담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봉화청량산캠핑장 본격적인 손님맞이 나서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겨울철 운영을 멈췄던 봉화청량산캠핑장이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봉화청량산캠핑장은 약 14000㎡의 면적에 카라반 7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4면을 갖추고 있으며 샤워장 2 개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개별 주차장 및 전기 공급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야영객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돼 있다. 특히 캠핑장 인근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량산박물관이 있고, 수려한 경관과 여러 등산로가 존재하는 청량산도립공원을 마주보고 있어 심신이 지쳐있는 가족단위 캠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봉화군청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는 다양한 캠핑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램핑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캠핑문화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봉화청량산캠핑장 봉화청량산캠핑장 봄단장 마쳐(제공-봉화군)

의성군,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205명 선정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과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법인1개소, 개인 4명)을 선정했다. 이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의성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고 유공납세자에게는 3월 6일 직원정례조회 시 표창패를 수여했다. 선정기준은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최근 3년간 연간 1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고, 유공납세자는 법인 1억 원 이상, 개인 1천만 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께 감사 드리며 군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군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의성군 지방세 성실 유공납세자 선정 의성군은 지방세 성실 유공납세자를 선정 했다.(제공-의성군)

경북교육청, 새 학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순항’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체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 학교 교육과정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전 교원이 참여하는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하도록 지원했다.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교육 활동 제반 사항의 사전 준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 및 교사·학생·학부모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학교 상황에 따라 2월 중 1주일 내외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의 모든 학교가 새 학기에 안정적인 학사가 운영되고 있는 것은 바로 본 사업의 6년간의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새 학기 준비 주간에 대한 교원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교는 전 교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비전과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수립했다. 또한 2023학년도 학사 일정 협의, 학년 교육과정 수립, 학생 주도형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방법 논의, 학급별 특색 활동 및 생활지도 방안 고안, 업무 분장 및 예산 편성 확인 등 1년의 교육활동에 대한 준비를 통해 새 학기가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입 교원과 신규 교원, 복직 예정 교원은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통해 새로 전입한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전반적인 학교의 교육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의 참여, 공감, 배려를 통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에 안착된 새 학년 준비 기간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뉴얼 제작, 담당자 연수 등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새 학년 기초학력 계획 수립을 위한 연수 운영 새 학년 기초학력 계획 수립을 위한 연수를 운영 한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따뜻한 행복교육’ 사업 확대 운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과 행복 경험 지원을 위해 올해 ‘따뜻한 행복교육’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3월 17일(금)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구체적·실천적 행복 수업을 통해 교실 속에서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첫 해인 2022년에는 행복 실천학급 1000 학급과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20팀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복 실천학급 1683 학급과 교원학습공동체 40팀을 운영했다. 이러한 현장의 적극적 참여를 반영해 2023년에는 ‘행복 실천학급’ 1800 학급, ‘행복교육 학습공동체’ 50팀으로 확대하고 ‘따뜻한 행복학교’ 200 교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 실천학급’은 △행복교과서를 활용한 행복 수업 운영 △교육과정 및 학교 특색 사업 연계 행복교육 실천 △학급 구성원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급 프로젝트 등의 운영이 가능하며, 학급당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학급 회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행복 실천학급 주제를 설정하는 방식을 권장해, 학생이 주도해가는 행복 학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는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행복수업 사례 발굴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 연구 등으로 운영되며, 팀당 2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따뜻한 행복학교’는 2023년에 신설되는 영역으로 △학교 단위 행복 버스킹 △참여와 소통이 있는 학교 자치 활동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활동 등 학교 단위에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되며, 교당 10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와 학생들이 행복을 나누고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성장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복 실천학급을 운영했던 한 교사는 "실천학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및 교실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만족감이 향상되었고, 함께 협력하는 활동들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이 증대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jjw5802@ekn.kr행복교육 경북교육청에서는 행복교육을 실시한다.(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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