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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와룡면 - 범어1동, 두 도시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위한 ‘간담회’ 개최

안동시 와룡면과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은 14일 와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도시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22년 11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 8개 구ㆍ군이 체결한 우호교류 협정에 따른 교류로, 이 협정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공유ㆍ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적극 발굴·추진 ▷행정ㆍ경제ㆍ관광ㆍ문화ㆍ예술ㆍ체육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 및 민간단체 교류 활동 지원ㆍ육성 등을 다짐한 바 있다. 이날 범어1동에서는 범어1동 직원 및 주민자치 위원들이 와룡면을 방문해 김석윤 와룡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양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특산물 등 다방면의 교류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와룡면에서는 특산물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속 깊은 군고구마’ 축제와 함께 5월 초에 진행될 ‘제50회 안동민속축제’를 홍보하고, 안동과 대구의 문화교류를 위해 많은 주민의 방문을 요청했다. 김석윤 와룡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와룡면과 범어1동이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을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와룡면 - 범어1동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와룡면과 범어1동은 와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도시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경북교육청,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및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총 71개 학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현업업무종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는 77개 학교를 선정해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원, 당직전담직원, 청소원 등의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총 2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선정 기준은 △전년도 작업환경측정 결과 타 학교보다 소음 수치가 높은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수가 많은 학교 △2년간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되지 않은 학교이며,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시 상담 시간에 따라 해당 월의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시간으로 인정해 학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업무를 위탁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전문 인력인 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물리치료사 등이 학교를 방문해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내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상담 △올바른 보호구 선정 및 착용 지도 등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건강증진을 개인의 책임에 맡기지 않고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근로자의 건강 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현업업무종사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이 현업업무종사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시 지역 초등학교까지 확대 추진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찾아오는 소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2023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일방향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 증대를 통한 작은 학교 활성화 및 교육여건 개선, 학생,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확대로 교육 만족도 제고와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9학년도부터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시행하고 있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행은 ▷2019학년도 29 교 134명, ▷2020학년도 108 교 460명,▷ 2021학년도 143 교 661명, ▷2022학년도 158 교 580명의 학생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됐다. 또한 교육부 주관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에서 2020년 전국 15 교 중 3 교, 2021년 전국 16 교 중 5 교가 선정돼, 2년 연속 전국에서 최다 학교가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는 전국 15 교 중 3 교가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초등학교 144 교, 중학교 20 교 총 164 교를 운영하며, 2023년 3월 2일 학생 수를 기준으로 유입 학생이 5명 이상인 초·중학교는 특색프로그램 발굴·운영, 유입 학생 통학 지원 등을 위해 교당 1500만 원 ~ 4000만 원의 운영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읍·면 단위 소규모 학교와 시·읍 지역 과대·과밀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내년부터는 포항 등 10개 시 지역 내 과대·과밀 초등학교에서 동일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로의 일방향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확대 추진한다. 그동안 도시 공동화 현상에 따른 신도심 지역 과대·과밀학급 해소 및 원도심 지역 학교의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시 지역 소재 동일 급지 학교 간 균형 발전과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해 도심권 학교 안에서의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시 지역 내 초등 25 학급 이상 학교에서 동일 시 지역 내 초등 9 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로 일방향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운영 기준을 마련했으며, 시 지역 교육지원청은 학교 간 통학거리, 지역별 교육여건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대상 학교 선정 및 통학구역을 조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확대를 통해 시 지역 초등학교의 과대·과밀 학급 해소 및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작은 학교는 우리 교육의 미래이며 희망인 만큼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위해 적극적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아천초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2023년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 3월부터 시행

경북도는 2023년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오염행위 등을 감시하는 해양환경미화원으로, 동해안 5개 시군 연안에서 115명(포항 39, 경주 8, 영덕 40, 울진 14, 울릉 14)을 채용해 3월부터 7개월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친다.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은 2019년 포항, 울릉 2개 시군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만 828톤을 수거했고, 올해는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9억 원)을 투입해 7500톤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육지에서 대부분 발생하는 해안가 쓰레기는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면 바다로 다시 유입돼 침적될 수 있는데, 바다에 침적된 쓰레기는 톤당 평균 수거·처리 단가가 육상 쓰레기 대비 12배에서 48배가 넘을 정도로 큰 비용이 든다. 또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어서면서 해양 레저활동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이제는 사계절 내내 동해안 곳곳에 낚시, 서핑, 요트 등을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바다환경지킴이는 단순히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오염행위 감시활동을 넘어 해양 환경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남건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맑고 푸른 동해를 찾아 휴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해안가 쓰레기 발생도 급격히 늘어났지만, 바다환경지킴이의 신속한 수거활동으로 쓰레기 민원은 감소해 사업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깨끗한 바다 환경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모두가 먼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바다환경지킴이활동사진 바다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2023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융자지원계획’ 공고

경북도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를 생산ㆍ판매 해 농외소득을 창출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사업이다. 낮은 대출 금리와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더 많은 농어업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는 총 137억 원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북도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4천만 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7억 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식량안보와 농지훼손 우려 등을 고려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20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도내 거주기간, 농어업 종사기간 등을 평가하고 햇살에너지농사 추진단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설치 위치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도민들에게 저리로 태양광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햇살에너지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농어업인들이 수익을 창출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북도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태양광발전시설 축사지붕 설치사례 태양광발전시설 축사지붕에 설치사례(제공-경북도)

김형동 의원, 환경부와 안동·예천 친수·생태 복원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 위한 현안 논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형동 국회의원( 경북 안동 · 예천 ) 은 14 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경부 손옥주 수자원정책관, 박재현 물통합정책관을 만나 안동·예천의 친수·생태 복원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환경부와 함께 △ 안동시 안기천과 예천군 금곡천의 친환경적 복원 촉구 △ 내성천의 국가하천 승격 △ 낙동강수계관리금의 유보금 활용방안 검토 △ 지방 상수도 현대화 △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예천은 3 개의 국가하천( 낙동강, 반변천, 내성천 ) 과 안동댐 · 임하댐을 비롯한 다양한 생태 ·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다. 정부와 안동·예천은 이러한 환경적 이점을 활용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안기천과 예천군 금곡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물 사업으로 뽑히고 있다. 안기천은 약 40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4 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예천군 금곡천은 약 200 억 원이 투입돼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 안기천과 예천 금곡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자연친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친환경적 생태하천복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의 유보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관련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으며, 안동과 예천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친수 생태도시로 안동과 예천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jjw5802@ekn.kr김형동 의원 환경부와 안동·예천 친수·생태 복원 사업 및 신 김형동 의원은 환경부와 안동·예천 친수·생태 복원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현안 논의를 했다.(사진 중앙 김형동 의원)제공-김형동 의원실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식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14일 오후 2시 의성컬링센터에서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정현태 경일대총장, 김성완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한 총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장인 의성군수의 창단포부 발표를 시작으로 축사, 팀 슬로건 발표, 지도자 및 선수 인사, 시구 순서로 진행했다. 한편, 의성군은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을 위해 작년 12월 컬링팀 창단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 관련 규정을 정비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 3월 창단식 이후부터 본격 운영하며, 남자 컬링팀은 이재범 선수 외 4명과 2003년 동계아시안게임 금매달리스트인 이동건 코치, 여자 컬링팀은 안정연 선수 외 3명과 2013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은메달리스트인 이슬비 코치를 영입해 총 11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컬링팀 창단식에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점에 감사 드린다"라며, "향후 컬링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문적인 훈련 시스템 지원 및 지역 인재 선순환 체계를 정립해 의성이 컬링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컬링팀 창단식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식 개최(제공-의성군)

㈜영풍, 재무제표 기준 사상 최대 ...‘매출 4조 4294억 원 달성해 창립 이래 처음’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주식회사 영풍이 2022년 전자 부문 핵심 계열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영풍은 14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 4조 4294억 원, 영업이익 688억 원, 당기 순이익 415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23.6%, 당기 순이익은 144% 각각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영풍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 원을 넘은 것은 1949년 회사 창립 이래 74년 만에 처음이다.이 같은 실적 호조는 영풍전자와 코리아서키트, 인터플렉스를 비롯해 주로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전자 부문 계열사가 이끌었다.전자 부문의 매출은 2조 99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영풍 전체 매출의 약 67%를 차지한다.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하는 시그네틱스의 매출까지 합하면 전자 및 반도체 부문 매출은 3조 2818억 원으로 영풍 전체 매출의 74%에 이른다.관련 업계 내 높은 시장 점유율 및 경쟁력 확보, 반도체 기판 매출의 본격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자·IT기기 수요 급증으로 인한 업황 호조 등이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힌다.다만 전자 부문이 22년 4분기에 글로벌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PC, 가전,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수요가 급격히 침체됨에 따라 성장세가 주춤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풍의 주력 사업인 비철금속 제련 부문의 매출은 1조 79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나, 영업 손익은 -1077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주요 제품인 아연 괴의 국제 가격인 LME 시세가 오르고, 판매량이 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그러나 전기요금을 비롯한 에너지 비용 급등, 제련 원료인 아연 정광 가격 및 물류 비용 상승, 지속적인 환경 투자 및 환경 비용 충당금 설정 등으로 수익성이 약화됐다.영풍은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지속이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과 생산목표 달성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 향상과 흑자지속에 주력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금속 회수 기술을 바탕으로 LiB(리튬 배터리) 자원순환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ESG 경영을 활성화해 지속가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jjw5802@ekn.kr영풍 본사 사옥(제공-영풍)

서석영 도의원,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은 연안 해역 해양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상시 수거인력인 ‘바다환경지킴이’ 운영에 관해 규정한 「경상북도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연안 해역 정화 활동 등 "바다환경지킴이"의 역할 등을 정의하고, 관련 인력의 위촉 및 운영에 관하여 규정 하였다. 서 의원 제안 설명에서 "해양 폐기물 문제에 대한 국내외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양 폐기물 수거량은 12만 6천 톤으로, 5년 전 2017년 보다 54% 이상 늘어났다"면서 "정부가 해양 폐기물 수거량을 비롯해 지역별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통계를 매년 공개하고 있지만, 실제로 국내 연안 일대 발생량을 정확히 파악조차 어렵다"며 해양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실제로 해양폐기물은 선박사고 유발, 어업 생산성 저감, 관광자원 훼손, 수거ㆍ처리 비용 발생, 외교 갈등 등 각종 문제점을 야기하고, 전체 선박사고 원인 중 10%를 차지하고 있어 그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서석영 의원은 "해양 폐기물 문제에 대한 국내외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음에도 ‘바다환경지킴이’에 관해 규정하고 있지 않아 미흡했던 지원근거를 본 조례안을 통해 보완했다."며 조례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10일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2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jjw5802@ekn.kr서석영 의원 서석영 의원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박홍열 도의원,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홍열 의원(영양)은 도내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해 관련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자원 육성·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육성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 기술개발 및 보급·확산등을 규정했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428만 원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고 한다. 한편, 경북의 임업인은 약 4만 3천 명으로 전국 23만 여 명의 19%에 달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치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원도 약 15만 여 명으로 전국 35%에 달한다. 박홍열 의원은 조례제정 취지를 설명하며 "경북은 전체 면적의 약 70%인 130만 ha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으나,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며, 수년째 대규모 산불이 반복돼 소중한 산림이 잠식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면서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하기 위해, 관련 분야를 육성ㆍ지원 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0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2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jjw5802@ekn.kr박홍열 의원 박홍열 의원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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