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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다문화가족 금융교육

경상북도는 1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다문화가족 금융업무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박성수 지방시대정책국장,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족의 생활밀착형 금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22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이주민 및 자녀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및 일반금융상식을 교육해 다문화가족의 금융 이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근 3년 동안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금융소외계층 5200명을 대상으로 각종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악화 등으로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기업과 사회단체의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지원에 감사 드리며, 다문화가족이 경북도민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다문화가족의 조기 적응을 위해 방문교육서비스, 통번역서비스, 다문화가족자녀 학습지원, 글로벌 인재양성 등 121억 원을 투입해 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다문화가족지원 금융협약 경북도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다문화가족지원 금융협약을 체결했다.(제공-경북도)

경상북도, 에너지·원자력 전문가 정책 현안 소통 위해 한자리에 모여

그린에너지 시대, 탄소중립 대전환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대학 및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도는 15일 포항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포스텍, 영남대, 한동대, 동국대(경주), 위덕대 등 산학협력단, 에너지·원자력 분야 교수, 경북테크노파크 그린에너지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산·학·연 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탄소중립 대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신규 국비 확보 추진방안, 각 대학과 유관기관의 협력사업 추진현황 및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에서는 탄소중립 대전환을 위해 「에너지 대전환 기반 마련」, 「원전 혁신 기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세부 과제로는 △그린 에너지 기반구축 및 산업육성 △도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복지실현 △에너지 대전환 인프라 구축 △녹색경제 실현을 위한 자립 기반 조성 △글로벌 원자력 혁신기술 산업 생태계 기반조성 △원자력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원자력 산업 홍보·기업육성 및 방재안전기반 강화 등 7개의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풍력산업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사업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컨설팅 지원 △기업에너지절감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산악지형 노후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기술개발 △수소산업 육성 등 전문가그룹 운영 △원전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원전해체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에너지·원자력 분야에서 대학 및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은 풍력, 원자력,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저탄소 미래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무한한 원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선도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 탄소중립 대전환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책 모색을 위해 학계 및 연구기관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청사는 지난 2월 환동해 5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와 도내 수산업 관계자 해양수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환동해 시군, 유관기관 등과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탄소중립대전환 산학연간담회 탄소중립대전환 산학연간담회를 열었다.(제공-경북도)

경상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의 노동실태를 조사하고 노동정책 비전과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추진해 온 「경상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보고회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도내 노동 관련 관계자와 외부 교수 등이 참석해 지역 노동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제4차 산업혁명 등으로 비롯된 산업구조의 변화는 비정규직,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취약노동자를 증가시켰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지역 노동자의 근로 여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의 노동시장 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노동정책 실현 △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확인해 이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노동정책의 수립 △지역 노동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일터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노동정책을 마련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우선, 경북 (취약)노동 근무실태조사는 노동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역 노동자의 고용노동 조건, 노동인권, 일과 삶의 균형 등 지역 노동환경 특성을 파악했다. 사업장 산업안전 실태조사는 도내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 조직 및 안전보건 활동 현황 등을 확인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삶터와 일터가 보장되는 노동 존중 경북 실현"이라는 목표 세우고, 4대 추진 전략별 15대 분야에서 노동정책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4대 추진 전략별 15대 분야는 ①청소년·청년, 중장년·고령자, 여성,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 ② 감정노동자, 영세사업장·특수고용·비정규직 노동자의 보편적 노동권리 보장 ③지속가능한 노동환경 조성, 노동전환 대응, 산업재해 예방에 의한 안전한 삶과 일터 조성 ④노사상생 강화, 사회안전망 구축, 노동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노사상생과 안전망 강화 등이다. 또, 구체적인 50여 개의 실천과제도 수립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세계적인 경제침체는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특히 지역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의 노동환경을 명확히 파악하고 기본계획수립에 반영해 노동자가 행복한 경북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연구원은 국내 지역별 노동정책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조언을 수집했으며, 신중한 용역 수행을 위해 기간 연장을 건의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연장한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노동정책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북도는 노동정책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국토교통부, 경북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경주·안동·울진 3곳 선정

경북도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경주SMR 국가산업단지,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3곳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에는 국가산업단지가 10개소로 1969년 구미1공업단지를 시작으로 9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2023년 6월 지정을 목표로 현재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다. 이번 3개소가 지정되면 국가산업단지가 13개소 80.20㎢(2431만 평)에 이른다. 지난해부터 경북도는 윤석열 정부가 지역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및 산업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국정과제 및 지역정책공약에 반영된 사업 중 지역의 주력육성산업으로 원자력과 수소, 백신산업이라 판단하고 2022년 10월 21일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선정과정에서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 국정과제와의 정합성, 산업 입지적 장점 등을 내세우며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 대응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차세대 SMR(소형모듈원전) 산업생태계 구축과 원전 최강국 건설을 위한 경주SMR 국가산업단지는 최근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으며 세계원전시장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SMR관련 원자력산업 선점을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원에 약 150만㎡ 규모로 총사업비 3966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국내 독자 SMR개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해 SMR 수출모델 공급망 구축과 SMR 혁신제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탈원전정책 폐기 및 원전수출 재개에 따른 국가정책을 뒷받침하고 원전의 안정성 향상 및 핵심부품 기자재의 혁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바이오 백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해 나갈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는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의약 연구, 기업과 의료제약분야와의 다양한 제품화가 가능한 햄프를 활용한 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시 풍산면 일원 약 132만㎡ 규모로 총사업비 3579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조성 할 계획이다. 비임상-임상-양산으로 이어지는 백신전주기 지원을 통한 백신생태계 구축, 햄프활용 바이오 신소재 산업화로 바이오백신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공급 기반마련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다 원전집적지로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소 대량생산과 연계산업 육성을 위해 울진군 죽변면 일원에 약 158만㎡ 규모로 총사업비 3996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청정수소 R&D 연구실증단지 등을 조성하고 저비용의 수소 생산·저장·운반·활용과 수소산업 전 분야에 대한 미래가치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에너지자립 실현을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2조 원, 고용유발효과는 8만 2천여 명에 달하는 만큼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을 신속히 지정하고 사업시행자 선정,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산업생태계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경북은 기존의 ‘연구(문무대왕과학연구소)-원전설계(한전기술)-운영·발전(한수원)-폐기물처리(한국원자력환경공단)’등과 함께 원전산업 기자재 공급망, 원전활용 수소 생산공급망 까지 갖출 수 있게 되어 명실상부한 원자력산업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완료 시기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과 맞물리게 됨에 따라 항공물류 수요가 많은 바이오백신산업의 경쟁력은 더욱 올라가고 북부권역 발전을 한층 더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국도 36호선인 봉화~울진 4차로 재추진, 국도 31호선 감포~양남, 국도 14호선 양남~문무대왕 2차로 개량, 국도 34호선 풍산~서후 6차로 확장, 영덕~삼척간 철도 조기건설 등을 통해 기업의 물류수송 지원과 인근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는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원년으로서 준비된 자 만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원자력산업과 수소 및 백신산업의 육성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장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국가기간 산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경북의 산업지형이 완성된다고 봐도 된다"며 "앞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10년, 20년 뒤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북이 국가산단 3곳에 동시 지정된 것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주 SMR국가산업단지 조감도 경주 SMR국가산업단지 조감도(제공-경북도)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단 조감도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단 조감도(제공-안동시) 울진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울진 국가산업단지 조감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관내 금융기관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도 지원 정책자금에 대한 금리부담 완화 등 금융지원에 나섰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광역도 단위로는 최초로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금리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회의를 연 데 이어 그 후속조치로 금융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리인하 방안의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고 당장 실행 가능한 대책부터 추진키로 했다. 먼저 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운용 중인 보증상품(경북버팀금융)에 대해 100% 전액 보증 시 CD(90일)+2.0%, 부분보증 시 CD(90일)+2.3%, 대환보증 CD(90일)+2.0%로 기존 금리보다 각 0.2%씩 인하하는데 6개 시중은행이 참여한다. 또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하는 대부분의 시군이 협약 없이 4~9%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던 것을 CD(90일)+2.0~2.3% 수준으로 협약을 체결하는데 대해 5개 시중은행이 참여를 확약했다. 특히 소기업·소상공인 저금리 금융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56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해 출연재원의 15 배수인 2340억 원의 대출재원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 해 91억 원에 비해 65억 원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대 특별출연금 규모로써 고금리 상황 극복을 위해 금융기관의 전격적인 협력으로 성사됐다. 아울러 시중은행에 무이자로 도 자금을 융자하는 대신, 은행은 도 자금의 2 배수 대출재원을 마련해 금리 기본감면 및 추가감면을 통해 저금리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중소기업행복자금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제1회 추경에서 500억 원의 예산을 확보, 기존 300억 원에서 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융자규모가 총 1600억 원으로 확대되며, 은행과 협약에 의한 감면금리 적용으로 대출기업의 최초 산출금리 대비 50% 이하로 저금리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도 직접 저금리 융자사업인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 900억 원 △벤처기업육성자금 100억 원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재해자금 이차보전 4000억 원 △소상공인 경북버팀금융 2000억 원 △경북 혁신중소기업 미래이음 금융지원 1000억 원 △시군 중소기업운전자금 8480억 원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750억 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일반) 1조 2000억 원 등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를 포함하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규모가 연간 3조 원을 넘는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실하게 일 잘 하는 기업이 이자 때문에 쓰러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이자가 부담이 된다면 일정 부분 이상은 은행에서 이자를 깎아주고, 그 부담은 정부에서 져야 한다. 중소기업의 이자부담과 관련한 현황과 제도개선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봉화군, ‘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 개최

봉화군은 지난 11일과 12일 봉화군 일원에서 ‘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는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홍보, 참여 및 역할 분담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32명의 베트남 다문화인들이 참석했다.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베트남 리 왕조 국내 유일의 유적인 충효당과 유허비, 재실 등 베트남마을 조성 사업대상지를 방문했으며, 이어 산타마을, 백두대간수목원 등 봉화군 대표 관광자원을 견학했다. 특히 행사 내내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봉화 곳곳을 방문해 한-베 문화교류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봉화군은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인적·문화 교류를 활발히 이어 나갈 방침이며 오는 5월에 다시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100명을 초대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용했던 시골마을에 노란색 아오자이를 보고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으니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온 것 같다"며 "이처럼 우리 군 베트남마을 조성사업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사업의 속도를 내려하니 여러분들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분천산타마을) 봉화군은 2023년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 초청행사를 분천산타마을에서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권기창 안동시장,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 40여 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추진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이 40여 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1월 30일 풍천면을 시작으로 10일 길안면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00여 명의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265명의 주민이 제안한 421건의 건의사항에 깊이 공감하며 발 빠른 해결을 주문했다. 시는 건의사항의 추진 방향을 즉시 읍·면동장과 공유하고, 관련 부서를 통해 신속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추진상황을 수시로 건의자에게 통보해 행정의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다. 축사 악취 문제, 등산로 개선, 공공시설 일부 개선 등 비교적 소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건은 즉시 조치하고, 도로 및 농로 확포장공사, 하천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상당한 예산이 수반되는 건은 순차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공판장 출하 시 지역 농민이 겪는 역차별에 대해서는 신속히 시스템을 보완해나가고 있다. 주민들과의 대화 과정에서는 즉시 처방이 불가한 사항도 다수 제기됐다.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댐을 활용한 농업용수 및 상수도 공급, 폐 역사·철도 활용 등은 도시 전반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을 대비해 조치 시기까지 필요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권 시장은 단체 사무실 공간 조성, 경로당 신축 등 이용 인원 대비 예산이 과다 투여되는 제안에 대해서는 도시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최대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현장 문답으로 해소하며 공론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또, 주민이 행정과 서로 협치해 클린시티를 조성하고 마을 조경사업 등으로 관광거점 도시 안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감 소통의 날은 작년 민선 8기 취임과 함께 처음 추진하고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건의사항은 총 338건으로 60건을 완료했고, 93건이 추진 중이며 146건은 타 기관 협의가 필요하는 등 장기적으로 검토 및 추진 중이다. 39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대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금년도 시정 화두인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의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위대한 시민들과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40일간의 읍면동 소통 완주 안동시 40일간의 읍·면·동 소통 완주(제공-안동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다양한 수목원·정원 특화 디자인 무료 배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종자, 자생꽃, 호랑이, 연구 사업으로 개발된 다양한 수목원·정원 특화 디자인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공공저작물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로, 저작물별로 적용된 유형별 이용조건에 따라 저작권 침해의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목원은 자생식물 및 산림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수목원에서 제작한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목원디자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목원디자인서비스’는 수목원 사업에 활용된 디자인 소스를 새 활용해 만든 완성형 콘텐츠로, 총 25개 배포됐으며, 10건 이상의 활용 사례가 있었다. 수목원은 금년부터 ‘수목원디자인소스’라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활용하기 편한 개별 디자인 소스 제공에 나선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남춘희 전시기획실장은 "수목원 전시·축제·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공공저작물 콘텐츠를 개발 및 공유할 계획"이라며, "수목원·정원 가치를 담은 수목원디자인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멸종위기침엽수 7종 2023 캘린더 2023년 수목원디자인서비스 ‘내가 사랑하는 멸종위기침엽수 7종 2023 캘린더’(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주시의회 전규호·김주영 의원, 5분 자유발언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국민의힘, 마 선거구(휴천2·3동))과 김주영 의원[국민의힘, 바 선거구(풍기읍·안정면·봉현면)]이 지난 15일 개회한 제27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지진 대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 촉구’와 ‘죽령 옛길 복원·정비와 수철리 일대의 관광특화구역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전규호 의원은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을 계기로 영주시의 지진 대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촉구드리고자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전규호 의원은 "기상청이 발간한 「2022 지진연보」에 따르면 경북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지진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우리시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또한 커서 우리시도 지진 발생의 안전지대로 장담할 수 없기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진방재시스템의 점검 및 재난 관리 매뉴얼의 재점검과 지진 옥외대피소와 임시거주시설, 지진 발생 시 대응 요령에 관한 주민 대상 홍보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내진설계 점검 및 내진 보강 지원 방안 마련과 지역 밀착형 인적 방재체계 점검 및 민간 중장비를 활용한 복구 방안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한 시스템 점검"을 주문했다. 김주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죽령옛길은 2007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문화적 가치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최초 길 문화재 명승 제30호로 지정된 2천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이라며, "참신한 기획력을 발휘해 스토리텔링을 덧입히고, 인근 수철리 일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개발한다면 죽령옛길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죽령옛길에 단풍나무길과 대나무길 조성과 죽령의 시작점인 희방사역 인근 중앙선 폐철도 유휴부지와 수철리 일대를 관광특화구역으로 조성하여 죽령옛길과 연계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한양에 과거 보러 가는 선비 이야기’, ‘보부상 이야기’ 등 옛 설화나 문헌 속 인물을 스토리텔링화하고, 재미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가득한 곳으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관광산업은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우리 영주시의 미래발전동력을 이끌 중요한 한 축이라"며 "집행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 모두 참신한 관광 활성화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제공-영주시의회)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제공-영주시의회)

영주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6일간의 제27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6일간 치러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무소속, 다선거구(가흥1·2동) 대표발의)]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주영 의원(국민의힘, 바선거구(풍기읍·안정면·봉현면) 대표발의)] ▷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병창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가흥1·2동) 대표발의)]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충상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하망동, 영주1·2동) 대표발의)]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대표발의] ▷영주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휴천2·3동) 대표발의)] ▷영주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안[김세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대표발의]이 발의돼 있다. 심재연 의장은 "19건의 안건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더욱 철저하고 면밀한 심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가 임시회를 개회 했다.(제공0영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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