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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ChatGPT’학습 위한 명사 초청 특강 실시

경북교육청은 22일 웅비관에서 본청 직원과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ChatGPT’ 학습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이해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과 극복 방안 및 이를 경북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현장 강의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돼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 있는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강사로는 임수종 책임연구원를 초빙했다. 임수종 책임연구원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산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전파통신연구원 언어지능연구실 책임연구원, 국가기술표준원 인공지능 전문위원으로 국내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ChatGPT 원리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개념과 발전과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 분야에 미칠 영향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직원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한 강의를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2일 웅비관에서 실시된 명사 초청 특강 경북교육청은 ‘ChatGPT’학습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농촌지역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 강화 위한 지원 ‘4년째’ 이어가

경북교육청은 농촌지역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4년째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고교학점제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사업’ 대상 교육청으로 선정된 경북교육청은 예천 지역 일반고 3교(경북일고, 대창고, 예천여고)에 4년간 4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 도약지역’으로 명칭을 변경해 예천 지역뿐만 아니라, 인접한 문경, 상주, 의성, 안동, 영주 지역의 일반고까지 확대해 농촌 소규모학교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점제형 교육 여건 조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예천군으로부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비, 학생 통학비, 소인수 과목 개설 운영비 등으로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고교학점제 도약지역의 주요 사업은 △Ye 1000(예천) 연합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대학 연계 소인수 과목 개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나누다(÷) 클래스 운영 △교과별 교사지원단 구성 및 진로 컨설팅 운영 등이다. ‘Ye 1000 교육과정 박람회’는 3년째 예천 지역 3 교가 연합해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교과 상담 부스와 대학생 멘토링 부스를 설치해 과목 선택과 공부 방법 안내 및 진로 상담 제공, 진로 강연을 시행하는 등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 연계 소인수 과목 개설’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위해 인근 대학과 연계해 전공 강사를 수업 교사로 채용하고 △마케팅과 광고 △아동 생활 지도 △디지털 디자인 △간호의 기초 △바리스타 △농업 경영 등 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관련된 전문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예술, 체육, 생활, 교양 등의 교과 지도가 가능한 전문 직업인을 확보해 교과 지식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접목된 현장감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에는 예천 출신의 유명 시인 안도현을 수업 교사로 초빙해 ‘시 창작’ 과목을 개설하기도 했으며,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교통비도 지원하고 있다. ‘나누다(÷)클래스’는 기존의 국·영·수 중심 기초학력 진단 및 지원을 보완하고, 고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한 학습 부진 예방 프로그램과 그 전용 공간을 말한다. 올해부터 고등학교 1학년 공통과목(국·영·수)에서 운영되는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와 연계해 책임 교육 강화하는 활동으로 운영 학교에 2000만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 부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도약지역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교육 여건 개선에 주력함으로써 일반고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 교육을 제공해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최적화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고교학점제도약지역사업 추진 협의회 경북교육청은 농촌지역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 강화 위한 지원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따뜻한 교육전문가 2기’ 연수 과정 디지털 전환 접목으로 큰 관심 끌어

경북교육청은 4월 1일부터 5주간 6일차의 정책혁신 아카데미 ‘따뜻한 교육전문가 2기’를 운영하면서 연수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책혁신 아카데미는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을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과정은 기본과정인 ‘따뜻한 교육전문가’ 과정과 심화과정인 ‘따뜻한 교육혁신가’ 과정으로 구성했다. 매 과정은 토요일 4주차와 금, 토 1박 2일 합숙을 합해 총 40시간으로 운영되며, 경북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수당 30명 내외로 선정해 진행한다.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기본과정 1기를 완료했으며 2023년 상반기에 기본과정 2, 3기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심화과정 1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기 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접목해 연수과정 전반에 연수교재 등 일체의 종이를 없애고, 휴대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연수를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강사 만족도 및 과정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중에서 상용되고 있던 프로그램을 정책혁신 아카데미 운영에 최적화한 형태로 기능을 개선해 연수에 적용했다. 5주 차에 걸친 모든 강의 원고를 프로그램에 업로드하고 연수 당일 해당 원고를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으며, 연수 도중 실시간 질문을 업로드하고 토론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연수생은 개인 단말기를 통해 언제든 책처럼 펼쳐볼 수 있고 강사에 대한 만족도와 연수 운영에 대한 피드백의 실시간 전달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연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연수의 편의성 과 효과성 증대는 물론 연수교재 제작이 필요 없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며 "이번 ‘종이 없는 대면연수 원스톱 플랫폼’은 정책혁신 아카데미에 시범 적용 후 향후 개선을 거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3년을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제1탄 ‘온무실.net’을 시작으로, 제2탄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온라인 제출’, 제3탄 ‘학부모 상담 온라인 예약 시스템’ 보급, 제4탄 ‘종이 없는 대면 연수 원스톱 플랫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난해 정책혁신 아카데미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교육전문가 2기’ 연수 과정을 디지털 전환 접목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1호 수료자 2명 탄생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외국인 1호 수료자 2명이 탄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이 지난 2월 27일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회원가입 시스템과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 영문 콘텐츠를 구축한 지 한달 만이다.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빅토리아(Victoria)씨와 미국 출신의 대동중학교 원어민 교사 브랜든(Brandon)씨다. 교육청이 올린 인터뷰 자료에서 Victoria는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가장 흥미로웠고, 특히 다양한 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를 통해 독도를 접하니 겨울의 아름다운 독도 풍경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프랑스 현지의 친구들과 한국 어학당 외국인 친구들에게 사이버독도를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Brandon은 "늘 울릉도와 독도를 아름답다고 생각해 왔으며, 사이버독도학교는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라는 큰 장점이 있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초급 과정에서 다루고 있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독도 지형의 형성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사이버독도학교를 위해 영문 컨텐츠를 구축한 만큼 외국인 가입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개선해 사이버독도학교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독도학교 방문자 수는 69만 명이 넘고 독도교실 초·중·고급과정에 7676명이 수료했고 9218명이 수강 중이다. 외국인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교육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하게 가입하고 있으며 향후 홍보대사 활용, 독도탐방 등과 연계해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독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이버독도학교 영문 누리집 경북교육청이 진행하는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외국인 사이트 사진=경북교육청

경북소방-한국전력 경북본부,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한국전력 경북본부와 지난 22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불 발생 시 전력선로 및 전기시설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정보 공유 △산불 대응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한 송전탑 등 설비 정보 제공 △대형 산불 등 발생 시 한국전력119 재난구조단 적극 지원 △한국전력 KEPCO119 재난구조단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화재진압 시 배전선로의 긴급휴전으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통해 더욱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긴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대다수의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소방-한전산불공동대응업무협약 경북소방-한국전력 경북본부는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했다.(제공-경북소방본부)

예천군은 재대구용궁면민회 이세철 회장과 회원들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 회장은 용궁면 읍부리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300만 원을 쾌척했으며 면민회 회원 20명도 10만 원씩 십시일반 모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세철 회장은 "예천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으며 내 고향 예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 은행이나 농·축협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천군은 답례품으로 직영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 예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군위군이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군위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5명 내외로 구성될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기간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이며, 군위군 청년정책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발굴 제안, 역량교육, 분과별 활동 및 타지역 청년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군위미래의 중심인 청년이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참여단 신청은 4월 11일까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여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위군청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 구미 산업단지 녹색산업 개편 박차

경북도가 구미시와 반도체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경북도는 22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구미시·반도체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반도체 산업 ESG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녹색산업의 육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사업으로, 환경부는 이달 24일 현장실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6월 중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KEC, 원익큐엔씨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행정기관은 클러스터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지원 △배출기업은 공정부산물을 클러스터 연구·실험 원료로 공급 △재활용기업은 클러스터 부지 입주 및 연구·기술개발 △연구기관은 사업지원 및 과제발굴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 5개에 SK실트론·매그나칩반도체·KEC 등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123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 거리에 있어 높은 수출물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금오공대,구미전자공고 등 우수한 인력양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경북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계획’을 마련해 녹색융합클러스터 추진에 양호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경북도는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통해 전자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하고, 회수된 자원을 다시 산업원료로 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도만 선임연구원이 반도체 산업의 자원순환을 통한 ESG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해 폐기물 처리중심에서 폐자원 순환 중심의 자원순환 시스템 필요성과 기업체·연구기관·지자체의 협력체계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등 관련 기업체들의 ESG 경영을 위한 첨단 전자폐자원 재활용 확대에 관한 논의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자원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폐자원 재활용 기업의 육성과 참여기업의 ESG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반도체산업ESG업무협약 반도체산업ESG업무협약 을 체결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학사과정 900여명, 석사과정 160명, 박사과정 60명 입학’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19개 시군 및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는 6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총 900여 명 중 400여 명, 석사과정 160명, 박사과정 60명 전원을 초청한 대면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함께 했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해 1년간의 도민대학 운영 및 활동 영상 상영, 신입생 대표 선서(안동시 대표 손병국, 포항시 대표 김진영)와 함께 대학배지 수여, 총장 인사(이철우 도지사), 입학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책보따리’ 퍼포먼스는 도청 로비를 ‘미래창고’ 도서관으로 새롭게 조성해 책을 통한 삶의 한자락 휴식, 책과 함께하는 경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로 도민행복대학 입학생들과 함께 독서왕국 경북을 만들어가는 도전과 희망을 담았다. 이어서 웃음박사로 통하는 웃음연구소 조상영 대표의 ‘인생을 확 바꾸는 웃음과 유머’라는 강연을 통해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에 긍정적이고 활기찬 메시지를 보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도민행복대학은 지역대학과 적극 연계해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에는 학·석사과정 23개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켜 총 881명이 명예도민학위를 취득했다. 또 지난해 12월 명예학위수여식에서 석사과정 졸업생 대표인 83세 최고령 학습자의 요청으로 올해 2개 권역에서 명예도민박사과정이 개설됐다. 박사과정은 석사과정 졸업생 6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책임교수의 면밀한 지도하에 소그룹별로 기후·에너지 변화, 마을교육공동체, 도시재생 및 농어촌 어메니티 등 지역과 관련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차별화된 수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현장학습을 통해 학습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향후 지역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금오공과대학교와 대구대학교가 운영 캠퍼스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해 지방주도의 고등교육 혁신, 지방정부 중심의 교육개혁에 발맞춰 대학·기업 등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해 고용, 경제 등 다양한 사회 분야를 유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 상생하는 평생학습체제 전환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경북도지사)은 축사에서 "공부에 때가 있다, 배워서 남 주냐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평생 배워야 하고, 즐겁게 배워서 남을 주면 함께 더 잘 산다"며, "도민행복대학은 도민 누구에게나 열린 대학으로 행복대학 출신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선배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 신입생 선서 배지수여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 신입생 선서 배지수여(제공-경북도)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 기념촬영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 기념촬영(제공-경북도)

경북도,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화재감식달인’선발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울진군 울진 덕구온천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3년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함으로써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하여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권용수 경북도립대 교수, 최현호 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도내 화재조사관 40여 명이 참가해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화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2023년 국제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칠곡소방서 소방장 이범규 화재조사관이 논리적인 감식결과 도출로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6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은 다양한 화재 사고 발생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꾸준히 전문 요원을 양성하고 역량을 키워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화재조사선발대회단체사진 경북도는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화재감식달인’선발 대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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