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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지털 경북 구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 경북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가 참석해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시티 기술로 지역문제 공동 해결 등 디지털 대전환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뜻을 같이 모았다. 경북도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정 소통 플랫폼을 민관협력 네트워크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구축하는 공공부문 표준화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공공 메신저의 표준화 모델 개발 ▷AI, 클라우드 기반의 지역 발전 사업 발굴과 교육 등 상호 협력 ▷스마트시티 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지적 자산을 연계한 문화·관광 분야 홍보 콘텐츠 개발 ▷지방의 IT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 창출 등이며 후속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 후 디지털 경북 구현을 위해 도청 각 부서별 디지털 핵심 리더로 선발된 107명의 디지털 인플루언서 발대식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디지털 인플루언서들은 디지털 문화 경험이 많은 20~30대 직원들 위주로 선발되어 조직 내 자유롭고 창의적인 디지털 문화를 확산하고 분야별 디지털 전환과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 등 새로운 지방시대, 디지털 경북 구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앞으로 디지털 인플루언서는 ①경북 4차 산업혁명 핵심리더 수행 ②행정의 디지털 전환·스마트化 선도 ③「메타버스 수도 경북」프로젝트 지원 ④디지털플랫폼 정부 지식과 정보 전파 ⑤디지털 인플루언서 공동 커뮤니티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디지털 전환 특강을 실시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우수사례 공유와 전파, 행정 각 분야별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등 디지털 핵심 리더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공분야 디지털 전환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가는 핵심이 될 것이다"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업무협약 및 디지털 인플루언서 발대식이 디지털 경북 혁신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업무협약식 및 디지털 인플루언서 발대식 경상북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업무협약식 및 디지털 인플루언서 발대식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업무협약식 및 디지털 인플루언서 발대식 경상북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업무협약식 및 디지털 인플루언서 발대식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문화재청 주관 ‘1973, 천마를 깨우다’기념사업 추진

경북도는 1973년 천마총이 발굴된 지 50년을 맞아 천마총을 재조명하고 신라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1973, 천마를 깨우다’ 기념사업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주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기념사업의 이름인 ‘1973, 천마를 깨우다’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문화재청 주관으로 진행된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사업 명칭·상징(엠블럼)·표어(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명칭이다. 천마총 발굴은 1971년 청와대 주관으로 수립된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라 1973년 문화재관리국(現 문화재청)이 미추왕릉지구 발굴조사단(現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을 조직해 시행한 국가 주도의 첫 번째 발굴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고총 155호분(천마총)에서 1500년 전 신라 회화 작품인 천마도 장니(障泥, 말다래)를 비롯한 신라 금관(金冠)과 금제 허리띠 등 국보 4점, 보물 6점 등 총 1만 1526점의 중요 유물이 출토되면서 신라문화의 절정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념사업으로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천마총의 가치를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12개의 행사가 준비되며, 이를 위해 ▷경북도, ▷문화재청, ▷경주시,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박물관이 협력한다. 1973년 발굴 때 참여했던 조사원들의 ▷생생한 발굴 소회를 듣는 좌담회(4.6)를 시작으로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비전선포식(5.4) △ 2014년 천마총 특별전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천마도 장니 실물 공개 특별전(5.4~7.16) △천마총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5.4~6.4) △천마총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학술대회(10.25~10.26) 및 토론회(포럼) 등 학술과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천마총의 가치를 탐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의 구체적 일정과 내용 등은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사업 누리집(천마총발굴50년.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마총은 발굴 이후 고분공원으로 조성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는데, 1976년 공개될 때 국내 유일의 내부 관람이 가능한 고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천마총이 위치한 대릉원은 전 국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수학여행지로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과 함께 지금도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주 황리단길과 함께 젊은 세대가 꼽는 여행지 1순위로 인식되면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 문화유산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풍부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의 힘을 확실한 지방시대를 여는 동력으로 삼아, 천년 신라왕경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미래 천년을 이어갈 문화자산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973년 천마도 출도 1973년 천마도 출도(제공-경북도) 천마총 금제 관식 천마총 금제 관식(제공-경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 지정 13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개최

경북도청신도시 지정 13주년을 기념해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경북도청신도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도청신도시 사진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내부 및 전문 심사를 거쳐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395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경북도청신도시 화보집 및 사진전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재혁 사장은 "사진공모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경북도청신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도민에게 알 릴 뿐 만 아니라 경북도청신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진공모전 포스터 사진공모전 포스터(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맘스커리어, K클래스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가 28일 오후 1시 신촌 히브루스 본점에서 열렸다. 맘스커리어가 주최하고 맘스런·참약사·베이비박스가 후원하는 이번 K클래스는 ‘엄마와 함께 아이 사진 촬영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방송인 이정수가 사회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고 임신부와 육아맘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순서는 김영신 베다스튜디오 대표의 강연 ‘예쁜 아이 더 예쁘게 사진 촬영하는 법’으로 김 대표가 아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고 두 번째 강의로는 임예은 오드웨이 대표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후 진행된 ‘든든육아파트너’ 코너에서는 신시아뷰의 김태우 과장이 파우치형 아이패치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의 대미는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와 함께하는 경품 추첨 시간으로 장식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산부와 육아맘은 열띤 호응으로 함께 했다. 추첨 경품으로는 △마리에뜨 디퓨저 △닥터데디스 유아 치약 △풍산김치 △설향 잔기지떡 △안동두레농원 수제 생강청 △밤부베베 트림패드 △순둥이 물티슈 △맘마레시피 끼니키트 △유트러스 베이비필로우 △신시아뷰 화장품 △라루셀 화장품세트 △유모차 세탁권 △유팡 젖병소독기 △알집매트 △베베로시 이불세트 △퍼스트바이크 △블루래빗 도서 △얌얌소파 △베베루 유모차 △토드비 홀릭힙시트 △코레카 △아부스 유아 헬멧 △코블록 △마마루 에그침대 △테이크호텔 광명 숙박권등으로 마련됐다. 한편 K클래스가 열린 신촌 히브루스 본점은 사단법인 국제푸른나무가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으로 앞으로 국제푸른나무는 맘스커리어와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국제푸른나무는 통일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NGO로서 ‘세계를 돕는 하나의 코리아’라는 비전을 가지고 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적 협력과 통일 인식 확산, 남북 및 국제사회와의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맘스커리어, K클래스 '엄마와 함께 아이 사진 촬영법' 열려 맘스커리어, K클래스 ‘엄마와 함께 아이 사진 촬영법’ 열렸다.(제공-맘스커리어)

경북도, 중소기업행복자금 지원 확대

경북도는 지난 2월 20일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이 함께한 고금리 대응 금융지원 대책회의 개최 이후, 후속조치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존 중소기업행복자금사업의 확대 대책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도는 29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임도곤 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최상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 최광진 기업은행CIB그룹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저금리 융자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중소기업행복자금(이하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올해 경북도가 제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500억 원을 은행에 무이자로 대여하고, 은행은 도 재원의 2배 수인 1000억 원의 대출 재원을 조성해 도내 중소기업에 금리를 대폭 감면 지원하는 ‘행복자금’ 사업 확대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복자금은 2017년 기업은행과 협약을 시작으로 2019년 농협, 대구은행으로 확대해 대출재원 600억 원(도 300, 은행 300) 규모로 시행 중이었으며, 그동안 사업성과를 판단해 고금리 대응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행복자금 도 재원은 기존 3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융자규모는 600억 원에서 1600억 원으로 확대되며, 은행과 협약에 의한 감면금리 적용으로 대출기업의 최초 산출금리 대비 50% 이하로 저금리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은행별로 지원 대상을 특화해 농협은행은 농식품 제조기업· 수출기업, 대구은행은 수출기업·경영애로기업, 기업은행은 수출기업·일자리창출·고용예정기업 등에 중점지원 할 예정이며, 기업 당 5억 원(운전자금) 한도로, 대출기간은 1년(최대 2년)이며 4월 초부터 3개 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다시 인상하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현 고금리 상황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이 불가하지만, 지역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서는 적어도 우리 경북에서는 지속적인 저금리대책을 추진 중이라는 신호를 주어야 한다. 제도개선 등 중앙정부에도 건의하겠지만, 시중은행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제공-경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군 물가두기 사방댐 설치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진화 취수원 마련, 산사태 등 재해 예방 및 농·산촌 용수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에 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한다. 일반 사방댐은 산지 내 계류의 경사를 완만하게 조절해 침식을 방지하고, 집중 호우시 토사·토석·유목을 차단함으로써 하류의 농·산촌 주민을 재해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물가두기 사방댐은 일반 사방댐보다 규모가 크고, 저수 기능이 강화된 형태로 일반적인 사방댐의 기능 외에 산불진화헬기의 취수원 제공 및 갈수기 농·산촌의 용수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울진군 대형산불 진화시 1km 이내에 물가두기 사방댐이 위치해 산불진화헬기의 취수가 용이했던 점이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지켜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금년 영덕군에 설치되는 사방댐은 댐 상단의 폭이 80m, 저수면적 11500㎡, 담수량 56601㎥로 영덕군 영해면과 영양군 석보면 일대 산림의 산불 발생시 취수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4월에 착공해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위기로 강우 일수가 감소하고 강우량의 계절적·지역적 편중이 심화되면서 산불 및 산사태 등 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 물가두기 사방댐을 잘 시공해 산불 등 재해에 적극 대비하고 농·산촌의 용수 공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울진 물가두기 사방댐에서 취수 중인 산불진화헬기 울진 물가두기 사방댐에서 취수 중인 산불진화헬기(제공-남부지방산림청)

청송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사업비 21억 원 확보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1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정주환경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올해 1월에 경북도, 3월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식품부의 사업평가를 거쳐 23년 신규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신점1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80%, 슬레이트 주택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환경·경관개선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조성 뿐만 아니라 신점1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산소카페 청송군’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점1리 주민들과 합심해 공모사업이 선정된 만큼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여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등을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주왕산면 신점1리지구 국비 등 21억원 확보 주왕산면 신점1리지구 국비 등 21억 원을 확보 햇다.(제공-청송군)

김병렬 울릉도 주민/전 국방대 교수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내용을 넣기로 한 데 대해 울릉도 전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2008년 일본 문부과학성 중학교 사회과 지리분야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일본과 한국 사이에 ‘죽도(독도)’를 둘러싸고 주장에 차이가 있다"는 표현을 넣기로 한 이후 14년만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죽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인데 한국이 강점하고 있다"라는 표현으로 바뀌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조선 건국 초, 우리 울릉도 선조들이 왜구의 침탈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시책에 호응하여 울릉도를 비우고 육지로 이주하자, 그 빈 틈을 이용하여 17세기 말부터 68년 동안 일본어부들이 불법적으로 울릉도에 들어와 무단 벌채와 어로작업 등을 했던 것을 근거로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무단침범은 안용복의 2차에 걸친 도일활동을 계기로, 일본 막부에서 1697년에 앞으로 다시는 일본 어부들이 울릉도는 물론 독도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외교문서를 보내옴으로써 깨끗하게 끝났다. 그리고 다시 메이지 유신 후 일본 신정부에서 근대식 일본지도를 제작할 때 내무성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일본지도에 넣어도 되는지를 태정관에 문의한 결과,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은 구정부(도쿠가와막부)에서 "우리 일본 땅이 아닌 것으로 결정한 것이므로 넣어서는 안된다"는 태정관 지령을 1877년에 하달함으로써 재차 확인되었다. 그러다가 러일전쟁때 부족한 해군력을 보완하기 위해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에 망루를 건설하게 되었는데, 이때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면서도 전쟁의 필요성에 의해서 한국정부 동의도 없이 시마네현에 독도를 편입한 것이다. 그리고는 한국 정부의 항의가 없었다는 후안무치한 주장을 하다가 이제는 고유영토라는 거짓말까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하고 있다. 고유영토라고 하면서 편입 조치는 도대체 왜하는가? 이처럼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을 일본정부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하고 있다. 일본정부가 일본 어린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까지 우리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미래의 한일양국 관계에 대해서는 미래의 일본정부가 아닌, 거짓말로 어린이들을 세뇌시킨 작금의 일본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 울릉도 주민들은 더 이상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고, 1950년대에 독도의용수비대가 활동했던 바와 같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독도를 사수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경북도,취업자수 146만2000명

지난해 경북지역 취업자 수가 146만 2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경북지역 취업자는 증가율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 최고 수준이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전년대비 5만 2000 명(3.7%)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2.9%로 1.9% 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증가에 따라 실업률은 20% 이상 감소했다. 도는 지역 위기 극복, 청년 유출 방지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전략인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추진한 데다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한 것이 취업자 증가의 배경으로 꼽고 있다. 도는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5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일자리 공약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과 대상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기업 이전 등으로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김천·구미·칠곡을 중심으로 스마트 산업단지, 전자산업 고도화 등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8000여 명의 고용의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또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창출 전략에 따라 포항을 비롯한 동부권은 기존 철강산업 중심의 고용 형태에서 벗어나 이차전지, 소재산업으로의 사업 다각화와 기술 역량을 강화할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경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은 미래 차 전환에 대비한 선제 대응으로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와 연계한 미래 자동차 일자리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안동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은 농식품·바이오와 같은 기반산업 육성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 확보에 초점을 맞춰 청년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와함께 지역주력 제조업인 자동차부품, 철강, 전자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뿌리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고용 촉진 장려금, 현실 청년 내일채움공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을 지원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앞으로도 일자리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 청사 전경 경상북도 청사 전경(제공-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총파업! 대응 체계 구축

경북교육청은 오는 3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경북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상황실을 조직하고,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부교육감 주재 부서장 회의를 가지고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상황실 구성·운영 △단계별·기관별 대응 방안 △학교급식·돌봄·특수교육 등 취약분야 집중 대응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 △복무 및 임금 처리 등이다. 파업 기간 동안 상황실에서는 도내 각급 학교의 급식, 돌봄교실 등의 운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육활동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급식소 근로자가 파업에 참여할 경우 파업 참여 규모를 고려해 식단 축소 또는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대체식(빵·우유 등) 제공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결정하도록 했다. 또한 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사 등의 공백에 대해서는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5일 실시된 1차 총파업에 경북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664명(6.83%)이 파업에 참여해 147 교(16.2%)가 대체 급식을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식, 돌봄, 특수교육 등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집중 대응하고, 교육활동의 공백과 차질을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총파업에 대비한 상황실 회의 경북교육청은 총파업에 대비한 상황실 회의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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