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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3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이 1일부터 7일까지로 정해진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인 9월 1일을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다. 여권통문은 1898년에 발표된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서로 여성도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가질 권리가 있음을 선언 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내외, 도의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 지도자, 다문화 여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북’을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다. 신유식 연주가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여성상과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외조상 시상,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낭독, 내빈과 참석자가 다 함께 참여해 양성평등에 대한 희망의 빛을 밝히는 풍등 날리기 퍼포먼스, 양성평등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개그맨의 연극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북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경상북도 여성상인 △‘올해의 여성상’은 김춘화 자연염색 대표 △‘양성평등’부문은 이영희 고령군 파크골프협회 회장, 노경순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애원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여성복지’부문은 설성태 우리음식연구회 회장, 최계숙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윤정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옥분 쿰나래 시설장, 김의순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 지회장이 수상했다. 이어 양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은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배도연씨 등 18명(개인 13, 공무원 2, 단체 3)이 수상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시상하는 양성평등 ‘외조상’은 평소 아내 강필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천지구협의회장의 사회활동과 능력개발에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을 한 공로로 예천군 김한기 씨가 수상했다. 부대행사로는 양성평등 기념식 즉석 포토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건강검사 및 상담,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별영향평가센터 경력단절예방사업, 여성일자리 교육사업 안내,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 등 전시 부스도 운영해 참여자의 호응도를 높였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5일 경북 여성 미래포럼, 6일 경북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 9월 한 달간 도내 22개 시군에서도 양성평등 기념식,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념사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보완하고 경력단절예방사업, 일자리 확충, 경북형 돌봄 서비스 확대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교육청, ‘9·4 공교육 회복의 날’ 행사

경북교육청은 4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공교육 회복의 날’ 교육공동체 다짐식 및 추모식을 거행했다. 다짐식과 추모식은 안타깝게 숨진 서이초 선생님을 추모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관계 회복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 활동을 위한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짐식은 서이초 선생님 추모식에 이어 교육공동체 다짐식,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1일부터 경북교육 가족과 일반인도 추모할 수 있는 별도 추모 공간을 조성했다. 추모식은 추모사와 추모 시 낭송, 추모 공연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교육활동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출발점으로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다짐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다짐식’도 가졌다. 다짐식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대표가 함께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망을 발표했고, 이어 교육공동체 회복 다짐문 선포 및 건의문도 학생, 교사, 학부모 대표들이 함께 낭독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치료 및 법률 지원을 제공하여 교원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출범식도 진행했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은 법률 상담과 특이 민원 대응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수사 개시로 직위해제를 결정하기 전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과 의견수렴으로 직위해제 요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0일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에는 피해 교원 보호와 엄중한 대처를 통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습권 보호를 위한 ‘교육공동체 회복 종합 방안’을 발표했다. 종합방안은 △민원 대응팀 운영 △교원치유지원센터 확대 이전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운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교육 회복은 교사들만의 다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야 한다. 공교육을 멈춰 세우고 공교육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다짐식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회복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추모식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감)03 경북교육청은 ‘9· 4 공교육 회복의 날’ 다짐식과 추모식을 거행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추석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 개최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로 채소·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농특산물 극성수기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의 물가안정과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직거래 행사를 열기로 했다. 우선, 온라인 행사로 경북 고향장터‘사이소’에서는 9월 30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 특별기획전을 통해 구매 금액별 최대 2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제휴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을 통해서도 한가위 기획전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9월에 신규로 협업하는 G마켓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선물세트, 차례 음식 등 고품질 농특산물에 대해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1일부터 30일까지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22일에는 NS홈쇼핑에서 경북도 대표 과일인 ‘사과’ 특별생방송을 편성하고 네이버 팔도유람(18일), 현대몰(19~20일) 채널을 통해서도 샤인머스캣, 사과, 배, 곶감 등 다양한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 대상 정례 직거래 장터로 자리를 잡고 있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에서 제수용 농산물 할인 판매, 축산물 특판 행사를 매주 개최한다. 21~24일까지는 경주실내체육관 앞 타임캡슐 광장에서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를 운영하고, 22~24일까지는 포항 철길숲에서 경북 우수한우 농특산물장터를 개장한다. 26일에는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도청직원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판매전이 열려 명절선물 세트와 제수용품을 30~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경북도는 타 도시에서 주최하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추석 농수특산물장터에 참가하고, 22~24일까지는 대구 두류정수사업소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어 진정한 엔데믹 시대에 처음 맞는 추석이다"라며 "경북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추석을 맞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이소 추석 행사 사이소 추석 행사 개최(제공-경북도) 추석특별판매전 추석특별판매전(제공-경북도)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 그랜드 오픈

경북도는 5일 민간 OTA 플랫폼을 통한 판매·유통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 주도의 플랫폼 비즈니스 구현을 위해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를 정식 오픈했다.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는 도내 관광상품의 온라인 판매 촉진을 위해 상품의 등록 및 판매, 관리, 홍보 마케팅 등의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판매자는 플랫폼을 이용한 상품 등록만으로도 11번가, 쿠팡, 옥션, 여기 어때 등 외부 판매 채널과 자동으로 연동돼 상품 판매가 가능하고 판매 수수료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등록된 판매 채널의 구매 현황 및 사용내역, 취소·환불 등 실시간 데이터 관리와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상품 판매 관리를 할 수 있다. 경북관광 상품의 효율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한 플랫폼 전용 판매 채널인 투어054몰도 연계 운영된다. 경북도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경북e누리, 경북투어패스를 비롯해 도내 22개 시군의 모든 관광상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패키지 상품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경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도는 투어054를 통해 할인쿠폰, 적립금, 온라인 경품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해 구매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이용 활성화 및 상품 판매 촉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북관광통합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투어054몰 회원 가입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도는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도 및 시군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상품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며, 내년에는 민간 영역까지 사업 규모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관광사업체의 수수료 부담 등 애로사항 해소뿐만 아니라 도내 관광상품의 온라인 유통·판매 판로 확장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몰 포스터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몰 포스터(제공-경북도)

김춘화 자연염색 대표, 제17회 ‘올해의 경북여성상’ 수상

안동시는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서 김춘화 자연염색 대표가 최고상인 ‘올해의 경북여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경북여성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경북을 빛내고 지역 여성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김 대표는 2004년 김춘화 자연염색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전통 옷감인 안동포를 활용한 침구, 의류, 조각보 등의 상품 개발과 안동삼을 활용한 장신구, 모빌을 기획·상품화했다. 또한, 국내외를 넘나들며 자연염색 패션쇼와 전시를 하는 등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2019년에는 천연염색의 전통 보전과 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지정받았다. 천연염색 전문강사로 지역기관 및 초·중·고의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들의 인성함양과 인재육성에 전력을 다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역대 올해의 경북여성상을 9명이나 배출한 곳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인재를 발굴해 그 정신과 뜻을 계승하고, 양성평등사회를 구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여성상은 올해 17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여성상,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수여된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김춘화 자연염색 대표 제17회『 올해의 경북여성상 』수상 김춘화 자연염색 대표가 제17회 ‘올해의 경북여성상’을 수상 했다.(제공-안동시)

안동시, 청춘남녀 만남의 장 ‘커플예감! 힐링동아리’ 개최

안동시가 미혼의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는 총 2주에 걸쳐 진행한다. 1주 차에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각각 쿠킹·공예 클래스를, 2주 차에는 리첼호텔에서 전체 미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4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주소지 일치 여부와 참가자 평균 연령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10월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2022년에도 개최되었다. 총 40명 모집에 9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 중 8커플이 맺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요즘 추세에 맞춰 취미동아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커플예감! 힐링동아리’개최 안동시가 청춘남녀 만남의 장 ‘커플예감! 힐링동아리’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김새롬 안동시의원,안동시 소통비서관 부적절 행위 질타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송하,북후,서후)은 4일 제2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소통비서관에 대한 참담한 심정과 의회민주주의 질서 파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번 신상발언의 발단은 지난 7월 김 의원이 시장에게 안동시 인사 채용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한 이후, 시장 소통비서관이 김 의원에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 예정자의 사진을 첨부하며 ‘솔로몬의 지혜는 없나요’라는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사태에서 비롯됐다. 발언에서 김 의원은 "관장 자리에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인사를 앉혔으니, 민주당 소속 의원은 고마운 줄 알고 일을 크게 키우지 말라는 뜻인가"라며 "비서관 임명 당시부터 뒷말이 무성했던 인사인데 이번 사태를 보니 도무지 공직자의 모습 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감독하는 게 당연한데, 집행부 공무원이 의원의 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이자 명백한 ‘의회유린’ 사건"이라고 일침 했다. 김 의원은 "부적절한 처신을 일삼는 소통비서관을 일벌백계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시장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김 의원의 신상발언과 더불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사퇴 촉구결의안까지 통과되는 등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임시회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김새롬 의원 신상발언 김새롬 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안동시 소통비서관이 의원 활동 방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는 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재갑 의원,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재갑, 김경도, 김호석, 박치선, 권기윤, 김새롬, 안유안 위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앞서 집행부는 1273억 원 증가한 1조 7400억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이재갑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재갑 의원, 부위원장 김새롬 의원을 선임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안동시의회,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본부장’  제243회 임시회 첫날 사퇴 촉구결의안 채택

122명 무기계약직 일반직 전환 ‘소통 없이 일방통행’ 2022 지방공기업 평가 ‘전국 최하위 수준 성적표’ 공단 직원 통상임금 소송패소 ‘19억 7천여만 원 부담해야 할 처지’ 안동시의회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4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공단 경영진의 소통 부족, 부실 경영을 지적하고 이사장과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공단은 지난 8월 무기계약직 122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면서 예산심의 의결권이 있는 시의회에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한 바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복순 의원은 "공단 직원의 처우개선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며, 일반직 전환과정에서 보여준 경영진의 오만한 태도와 불통, 불명확한 예산 추계, 최소한의 절차 무시, 경영평가 하락, 임금 소송 패소 등 총체적 난국을 초래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공단 경영진은 안동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사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에는 관용’을 ‘예산 부담 등 자신의 책임과 의무는 시민에게 전가’하는 식의 무책임한 행태를 보였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또한, 122명의 직원을 일반직 전환이라는 중요사안을 1주일 만에 졸속으로 처리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인·적성검사와 면접으로 채용된 계약직원과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일반직원 간 인력 재배치, 승진 인사 등 업무적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시의원 16명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최근 발표된 2022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의 성적, 그리고 한 지붕 아래 근무하는 직원들과 원고와 피고가 되어 진행된 통상임금 소송에서 19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이는 등 공단의 총체적 위기 상황을 지적하며, 경영진의 사퇴와 함께 안동시장의 사과와 특별감사를 촉구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최근 무기계약직 직원 122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했다. 안동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는 공단 직원의 처우개선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히며, 이번 전환과정에서 보여준 경영진의 오만한 태도와 불통, 불명확한 예산 추계, 최소한의 절차 무시, 경영평가 하락, 임금 소송 패소 등 총체적 난국을 초래한 무능한 공단 이사장과 본부장의 사퇴, 그리고 감독기관인 시장의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 불통(不通) - 처우개선은‘마음대로’ 비용 부담은 ‘세금으로’ 공단은 예산이 수반되는 중요정책을 추진하면서, 예산심의 의결 권한이 있는 시의회에 사전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했다. 공단의 예산은 2022년 기준 2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로 증가했으며, 2018년부터 5년간 평균 4.1% 상승했다. 경영수지율은 29.8%로 개선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안동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사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단 경영진은‘자신의 권리에는 관용’을 ‘예산 부담 등 자신의 책임과 의무는 시민에게 전가’하는 식의 무책임한 행태를 보여준 것이다. 불공정, 불투명- 채용, 인사 문제, 크고 작은 논란 지속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관계 법령과 인사 규정에 따라 인력을 운영해야 하며, 특히 채용, 인력 재배치, 승진 인사 등이 투명하고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공단은 2023년 제1회 신규직원 공개채용 시 업무직 14명을 인·적성검사와 면접으로 채용했다. 일자리 부족이라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총정원 20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했으며, 업무직의 경우 14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하여,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은 그동안 채용 과정에서 계약직의 경우 인·적성검사와 면접만으로 채용하면서 각종 채용과 관련한 뒷말들이 무성했다. 공단은 누리집을 통해 2023년 제2회 신규직원 채용 시험부터 시험평가를 강화해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공지했다. 공단이 최근 단행한 승진 인사에도 기준과 원칙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동시장은 취임 당시부터 공단의 인사와 관련 조직혁신과 전문 경영 능력을 강조해 온 바 있지만 공단의 현실은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적절(不適切) - 1주일 만에 졸속 처리, 심층 면접 등 절차 무시, 인사갈등 공단은 지난 7월 이사회를 열어 ‘무기계약직 일반직 전환에 따른 일반직 정원 조정’ 등을 골자로 한 일부 정관을 개정했다. 이후 ‘전환심사위원회’와 면접 평가를 각각 1일 만에 마치고, 시장 최종 승인까지 1주일여 만에 마무리하는 등 졸속 처리했다. 이는 비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의 일반정규직 전환 시 심층 평가, 면접 절차 등을 제시한 2017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 등에 비추어 부당한 절차에 해당할 수 있다. 공단은 도시발전과 성장에 따라 인프라 추가확충, 기술력 확보, 시설 운영 전문화 등 전문성 강화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밀어붙인 이번 조치로 업무 현장에서는 계약된 업무 보조와 특정 업무를 위해 채용된 직원들과 기존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일반직 직원과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무능, 무책임 경영평가 하위, 통상임금 소송 패소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하위 평가를 받았다. 직전 평가 대비 2단계 떨어진 사실상 최하위 성적이다. 행안부는 경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기관을 선정해 경영진단을 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시 법령상의 인사·조직·경영에 대한 이행과제를 포함한 경영개선명령을 통보할 예정이다. 공단은 직원이 제기한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서 패소해 19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시민의 편익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임직원이, 한 지붕 아래서 원고와 피고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그 결과와 책임은 시민이 감당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공단 경영진의 부실 경영과 시민을 무시한 행태를 우리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공단의 최종 관리, 감독권자인 시장에게도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공단의 총체적 위기 극복과 공단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김기완 공단 이사장과 본부장은 사퇴하라. 하나, 공단 최종감독권자인 시장은 사과하라. 하나, 안동시는 특별감사를 철저하게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라. 하나, 공단은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경영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라. 2023. 9. 4. 안동시의회회의사진 안동시의회는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본부장’ 제243회 임시회 첫날 사퇴 촉구결의안을 채택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정복순 발의 정복순 의원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 하곻 있다.(제공-안동시의회)

경북도, 말레이시아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 위한 ‘홍보 판촉 활동’  펼쳐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MATTA FAIR 2023)와 연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 도와 공사는 ‘가을·겨울의 정취’라는 주제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인기 드라마 촬영지, 가을 축제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과 퀴즈쇼 진행을 통해 경북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내 높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친화 시설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 5월 개최한 ‘2023 말레이시아 국제 경북관광교류전’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에 힘쓰며 경북 관광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 5월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여행사협회(MATTA)와 간담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 및 10월 추진 예정인 팸투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여행사이자 경북 협력사인 ‘APPLE VACATIONS’ 와의 간담회에서 관광 상품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릉도를 포함한 경상북도 동절기 상품 판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AIR LINK, PARLO TOURS, GTT, SMART MUSLIM 등 현지 여행사를 방문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경북 관광상품 출시를 적극 유도하고, 관영 언론 베르나마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북 관광 인프라와 우수한 역사 문화자원을 말레이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 경북관광 홍보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북관광 상품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전 참가 경북도는 말레이시아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쳤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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