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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원 도의원, ‘대구시의 일방적 추진 규탄 및 경북도의 역할’ 촉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인 비안면 주민 200여 명은 지난 22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집회를 열고,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 의성군 지역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이충원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의성군 주민들은 "통합신공항 유치 당시 대구경북 미래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의성군민들은 군 영외관사 등의 핵심시설을 군위군에 양보했다"고 설명하고, "그런데도 대구시는 주요시설인 화물터미널 마저 군위군에 일방적으로 배치하려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화물터미널 없는 물류단지는 있을 수 없으며, 의성군에서는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 단지의 인접 배치를 건의하고 의성군 지역 내 배치를 수차례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들은 "대구시는 공항건설을 위한 각종 절차를 이행하면서, 의성군은 물론 경북도의 사전 동의와 협의 등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설 배치를 결정하고 편향된 논리로 언론에 발표하는 등 합의정신을 위반하고 신뢰를 훼손하는 행태를 취해 왔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충원 도의원은 "중남부권 물류중심 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는 최대한 인접하여 배치되어야 한다"면서 "신공항 합의정신에 따라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하지 않으면, 통합신공항 추진은 난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구시와 경북도는 제대로 된 공항건설을 위해 의성군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충원 이충원 도의원(제공-이충원 도의원실) 이충원 도의원, ‘대구시의 일방적 추진 규탄 및 경북도의 역할 이충원 도의원이 ‘대구시의 일방적 추진 규탄 및 경북도의 역할’을 촉구 했다.(제공-이충원 도의원실)

김대일 도의원,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상북도의회는 추석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22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대일 도의원이 안동시 안기동 소재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 는 문화 활동을 즐기기 어렵거나 배움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문화뿐만 아니라 아동의 복지와 권리실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일 의원은 "모두가 행복해야 할 명절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김대일 의원님 추석 위문시설 방문 김대일 도의원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 펼쳐

봉화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양수발전소 위치는 상부댐은 소천면 남회룡리 일원(산림청 소유)이며, 하부댐 위치는 소천면 두음리 일원 이다. 사업기간 2024부터2035까지 12년간,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민자유치로 이뤄진다. 설비용량 500MW로 한국중부 발전이 시행한다. 면적은 1201㎢ 으로 서울시 면적의 2배이며, 임야 120196ha(국유림 51858ha, 43%)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는 30037명(16872세대, 65세 이상인구 12112명)이다. 봉화군은 양수발전소는 공사 기간에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군 개청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약 70% 이상 (6000억 원)이 지역 자금으로 유입되며, 건설 기간 및 준공 후 근무 인력 유입으로 인구 증가와 관련 일자리가 창출 된다.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및 운영 시 지원금 및 지방세 기본지원사업비△ 3.3억 원/년 × 67년 = 221억 원, △특별지원사업비 7년간 150억 원, △기타 지방세 약 14억 × 60년 = 840억 원이 예상된다. 경주대 산학협력단이 충북 영동양수발전소(500MW)와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른 건설 유발효과 △생산유발효과 1조 3천 5백억 원, △ 고용유발효과 6700명, △ 소득유발효과 2400억 원, △ 부가가치효과 43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경북 북부지역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등) 간헐성 대응전원인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역할로서의 양수발전소 건설로 분산전원 확보돼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의 필요성 봉화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투자유치(제조업,서비스업)의 어려움, 산업 분야 취약 등 소멸 위기의 전형적인 군 단위 중소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봉화군은 2019년 양수발전소 유치공모에 신청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이번에 재도전하게 됐다. 154kv, 345kv의 송전선로 및 신한울 3, 4호기의 500kv 송전선로가 봉화군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어 지역개발에 많은 제약이 생김에도 이를 감수 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이 꼭 필요 하다.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2023. 1. :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양수발전1.75GW신규 반영), 사업자 선정 일정 : 설명회(9월) → 공고및사업자의향조사(10월) → 심사(11월), 2023. 4. 11. : 한국중부발전(주) 양수발전소 신규사업 제안, 2023. 4. 27. : 봉화군-한국중부발전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 MOU체결, 2023. 5. 10. :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대상지 주민설명회 개최, 2023. 6. 24. :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 위원회 구성 및 출범식, 2023. 9. 21. :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및 주민 설명회 개최, ▲봉화양수발전소 기대효과 지난 2019년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양수발전소 유치탈락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대상 지역인 소천면 두음리 주민 및 봉화군민들의 양수발전소의 유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다. 하부지인 소천면 두음리 덕신천의 수량이 갈수기에도 풍부해 양수발전소 발전용수의 추가적인 용수 공급시설 설치가 필요 없고, ESG 기금을 활용한 동서트레일(총 849km 중 봉화 구간 71.3km)과 연계해 수몰민 이주단지와 연계된 거점 마을 구축 및 상하부지 주변의 야영장 조성, 농산물 판매장 개설 등 동서트레일 이용자들에게 양수발전소 상하부지 주변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양수발전소와 인근에 위치한 분천산타마을, 백두대간협곡열차 및 O트레인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개발로 시너지 효과 발생이 예상 된다. 양수발전소 건설 시 460만 톤의 산불 진화 용수 확보 및 관리도로 개설로 주변산지의 산림보호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임업 생산성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몰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할 것이며 한국중부발전, 봉화군청, 주민협의체가 합심하여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 개최 봉화군이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현수막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현수막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제공-봉화군)

안동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진료 공백 상황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종합병원 3개소 △의원 24개소 △약국 34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안동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근무 여부를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낮12시까지 운영해 코로나19 대응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숙 안동시감염병대응과장은 "추석명절 연휴 동안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개발

경북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인력·시설·장비 구비, 중대재해 발생 시 조치 매뉴얼의 사전 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으나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나 종사자들이 여전히 법의 취지나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저조하고, 구체적으로 시설에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사항 및 예방적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칠구 경북도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은 경북도가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정책연구과제로 우선 선정하여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됐다. 시설종사자(중대산업재해) 50인 이상 사업장, ’24. 1. 27부터 5인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시설이용자(중대시민재해) 연면적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 연면적 430㎡ 이상의 어린이집 대상이다. 매뉴얼에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이용자와 종사자가 공존하는 장소라는 특성을 반영해 중대시민재해(이용자)와 중대산업재해(종사자)의 내용을 모두 포함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위주로 제작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매뉴얼 개요 △주요 의무사항 이행 매뉴얼 △Q&A △관련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의무사항 이행 점검지표들은 선점검-후조치-상시관리 등의 과정을 거치도록 각각의 의무사항을 진단하는 점검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각 이행 지표별로 중점 확인사항, 주의사항,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매뉴얼 활용 방법을 제시했고, Q&A와 관련 서식을 첨부해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오는 10월 5일 포항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법인 및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최종 결과물에 대한 정책 세미나 및 세부 설명회를 개최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매뉴얼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 했다.(제공-경북도)

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 ‘성료’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축제 기간인 지난 23일 봉화체육공원에서 ‘제18회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체육공원을 출발해 봉화대교, 은어송이테마공원, 유록재, 톱텍시티파크를 지나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3.4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지역주민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등 누구나 당일 오전 7시부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했으며, 참가자에게는 경품권, 간식,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개최하는 이번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걷기운동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 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가 ‘성료’ 됐다.(제공-봉화군)

안동시, 중국 실크로드 경제벨트 국제회의서 8개국과 맞손

안동시가 23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주최한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알리고 참가국 도시와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일부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하고 있다. 23일 그란멜리아 시안호텔 회의장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제벨트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는 세계 각국의 도시 리더가 중국 고대 실크로드 출발지인 시안시에 모여 문화관광산업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열렸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한국, 네팔, 세르비아, 캄보디아, 이탈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실크로드 주요 국가와 시안시 자매·우호 도시 및 교류 도시대표단, 관광 기업대표 등 8개국 10개 도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관광 협력을 통한 도시혁신 및 개발 촉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도시 대표의 관광 정책사례 발표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문화유산과 관광정책 사례를 직접 발표·소개하며 국제도시들과 협력을 증진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 각국의 도시 리더들과 관광 분야 등 공동 관심사의 공유를 통해 우의 증진과 함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도시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소통과 협력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실크로드경제벨트도시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참가 안동시 제8회 실크로드경제벨트도시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참가 했다.(제공-안동시)

봉사단체 좋은사람들, 의성군 작승리서 보건의료봉사 활동

민간봉사단체 ‘좋은사람들’ 회원 13명은 지난 23일 10시부터 16시까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에 위치한 작승교회 교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올 봄과 여름 동안 한반도에 불어 닥친 장마와 태풍으로 우리나라 지역 중에서도 특히 경북지역이 사상자 발생을 포함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의성군은 오히려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욱 심각했던 경북 예천과 문경 등을 찾아 복구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좋은사람들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앞두고 이웃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마음을 나누고자 물리치료부터 노안검사와 교정, 헤어컷과 손맛사지, 마을 방역소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좋은사람들 김국현 회장과 구은희 사무국장,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박은규 교수, 물리치료과 김상수 전 교수, 노화도안경원 정승훈 원장, 허봉현 안경사, 수성대학교 김채린 교수, 보니헤어 박정조(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원장, 식물성화장품 기업 셀블렌 박지윤 대표, 문인숙 미용사, 박주원 봉사자 등이 참여해 물리치료부터 노안검사와 교정, 헤어컷과 손맛사지, 틀니세척과 구강위생 상담, 마을 방역소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경북의 대부분 지역과 마찬가지로 의성군도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 젊은 사람들은 도심으로 떠나 살고 평소에는 어르신들만 사는 세대가 대부분인 고령화 지역에 속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특히 추석명절을 맞아 헤어져서 지내던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농촌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처럼의 기회를 보다 너그럽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좋은사람들’은 2005년에 결성된 보건의료기반 민간봉사단체로서 국내뿐 아니라 몽골, 네팔, 필리핀, 우크라이나, 미얀마, 블라디보스토크, 라오스 등 경제·의료 환경이 열악한 해외지역을 매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학교지원, 해외 학생 결연 및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올해 6월 말에는 6일 일정으로 라오스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고, 지난달 말에는 비 피해가 특히 컸던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경로당을 방문해 특별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 겨울 봉사활동 장소는 도서지역 몇 군데 후보지를 놓고 협의 중이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민간봉사단체 좋은사람들,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보건의료봉 민간봉사단체 좋은사람들이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보건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제공- 좋은사람들) 민간봉사단체 좋은사람들 민간봉사단체 좋은사람들이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보건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제공- 좋은사람들)

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국세 감소에 대응하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재정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23년도 재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한 가운데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연구원, 지방공기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 △지방보조금 운영 및 관리강화 방안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확보방안에 대한 관련 전문가 강의 후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중요한 상황에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을 논의하고 재정 우수사례 발굴과 시책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첫 순서로 지방재정 효율화 발표대회를 열고 올 한해 각 시군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관리 및 운용 효율화 사례 등을 공유했다. 25건의 사례 중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효과성 및 우수성 등을 중점 평가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원예작물 서리피해 방지시스템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이라는 주제로 과실 저온 피해를 감소시키고 농업재해를 예방해 안정적인 결실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이끈 경주시가 받았다. 우수상은 고령군과 의성군, 장려상에는 영주시, 안동시, 포항시, 노력상에는 6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아울러 이번에 입상한 우수사례 12건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출전 자격을 얻는다. 오후 특강에서 "지방보조금 운영 및 관리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 한국법제연구원 전주열 박사의 보조금 예산의 편성, 보조금의 교부 및 보조사업 수행, 정산 및 사후관리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 후, 전형구 행정안전부 사무관과 함께 시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전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박철 보통교부세팀장이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감액 대응 및 자체노력으로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확보 방안에 관한 강의를 했고, 시군별 재정운용 진단을 통해 개선사항 발굴, 재정건전성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포럼은 국세 세수 감소로 이와 연동되는 지방재정 상황이 열악한 엄중한 시기에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재정집행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한 다양한 사례발굴과 공유로 건전재정 기조 확산에 경북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추석 명절 대비 재정집행을 통해 민생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재정건전화포럼 경북도는 재정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 위한 ‘2023년도 재정포럼’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권기창 안동시장, 시안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국제회의 참석 및 인문·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한 가운데 21일 시안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았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권 시장 일행은 홍순창 총영사를 만나 시안시와의 지속 가능한 교류 증진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의 관광 자원과 세계문화유산 등 안동의 관광 잠재력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안동시가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유산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해가는 가운데, 천년고도 시안시와 지속적인 관광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안동시는 23일 시안시와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공식 초청 제의와 함께 홍보를 요청한다. 이외에도 양 도시의 분야별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주시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시안시가 속한 산시성과 간쑤성, 닝샤후이족자치구 3개 성을 관할한다. 올해 취임한 홍 총영사는 주중국참사관겸영사, 주타이베이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중국 현지 사정에 정통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안동시장 주시안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 가져 권기창 안동시장(왼쪽)이 홍순창 중국 시안주재 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품으로 안동하회탈 작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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