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워크숍 개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27일 경주에서 2023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병준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상북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하였고, 이날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구자근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특별히 참석해 교섭단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 특강으로 많은 의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거쳐 현재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새로운 정치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박현국 봉화군수를 초청해 경상북도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 해 동안 중앙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항상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지역 일선에서 묵묵히 지역민들에게 봉사하시는 도의원분들의 모습이, 우리 당의 가치와 평가를 높여왔으며, 다가오는 2024년 총선에서도 지금과 같은 자세로 지역과 당을 위해 애써주신다면, 총선승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병준 대표의원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번 워크숍이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화합을 이끌고, 나아가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도당·중앙당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경상북도의회의 의정활동에 더 많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후 진행된 현지시찰은 경주 방폐장을 방문해 원전관련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일본 원전을 비롯해 도민들과 국민들이 가지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했으며, 이에 더해 우리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감포수협 활어직판장을 방문해 캠페인과 시식행사도 함께 했다.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워크숍을 개최 했다.(제공-최병준 의원실)

봉화군,축산농가에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봉화군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의 모든 한육우 및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LSD) 긴급 백신접종 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관내 모든 소에 대해 긴급 백신을 접종한다. 이번 긴급 백신접종 명령은 이달 19일 충남 서산지역의 소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첫 발생한 이후 경기, 강원, 전북 지역 등에서도 추가 발생이 확인되는 등 럼피스킨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로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5조에 따라 전국 가축(소)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의 긴급 접종 대상은 한우 611호 2만 7천929두, 젖소 3호 133두, 육우 5호 80두다.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군에서 농가에 직접 백신을 공급해 자가접종을 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공무원·축협직원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반이 농장에 방문해 직접 접종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접종을 하지 않아 해당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60조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럼피스킨병 발생 시 동법 제48조에 따라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받게 된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럼피스킨병 발생지역이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 소 사육농장에 대한 긴급백신접종이 추진되고 있으니 관내 소 농장에서는 긴급백신 접종을 정해진 기한 내에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7일 기준 럼피스킨병(LSD)은 이날 19일 충남 서산 한우 농장에서 첫 발생 이후 경기, 인천, 충북, 전북, 강원 14개 시군에서 47건이 발생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럼피스킨병(LSD) 전파 차단 긴급백신 접종나서 봉화군이 럼피스킨병(LSD) 전파 차단 긴급백신 접종에 나섰다.(제공-봉화군)

봉화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봉화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2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봉화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택시 기본차령 연장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 △봉화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동의안 △군립 노인의료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총 8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석포국공립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고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다목적농업인교육관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28개소를 찾아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상희 의장은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였으며,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군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봉화군의회는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 했다.(제공-봉화군의회)

경북소방

경북소방본부는 외교부가 주최한 ‘한-메콩 영상공모전’에서 경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언론홍보팀(소방장 정다호, 소방교 전기영, 소방사 우영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과 메콩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메콩 간 협력(교류)의 모습, 에피소드, 협력사업 또는 협력관계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경북소방본부 언론홍보팀은 아세안 국가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전파를 위해 올해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북소방본부에서 추진한 ‘베트남 타이응우옌 초등교사 연수사업’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응모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명은 ‘국경 없는 안전을 실천하는 우리는 대한민국 소방관입니다’로 대한민국 소방관이 다양한 K-소방안전문화를 교원 양성 기관에 전파하고, 베트남 초등교사가 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더욱 견고해지는 한-메콩 간 국제관계와 모두가 안전해지는 국제사회를 표현한 영상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해 이번 공모전에서 장려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언론홍보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세계를 향해 경북 소방의 역량을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소방 외교부 한-메콩 영상공모전 수상 외교부 주최로 지난 27일 열린 ‘ 한-메콩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서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INTEX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투어리즘 EXPO 재팬‘은 2022년 기준 78개국에서 1,018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최초로 간사이 지역에서 개최했다. 26일과 27일은 미디어·여행업계를 대상으로 B2B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전 온라인 매칭을 마친 15개 현지 여행업체들과 1:1 상담을 통해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K-콘텐츠 촬영지 등 새로운 경북관광 상품화와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협의했다. 28일과 29일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경북의 한류 관광지, 지역축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설문조사 이벤트 등으로 방한 관광 목적지로서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금 한국에 가자’라는 테마로 경북의 세계문화유산 등 문화재뿐만 아니라 역사와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촬영지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포항 청하공진시장, ‘킹덤’의 문경새재와 ‘미스터 션샤인’의 안동 만휴정 등을 소개하며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자유여행객과 리피터를 대상으로 사진찍기 좋은 다양한 포토스팟 등을 소개해 경북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경북의 유명 관광지를 소재로 한 스크래치 컬러링 엽서 꾸미기와 경북 유네스코 문화재 퍼즐 체험 프로그램 및 SNS 이벤트 등으로 경북홍보관에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컬(글로벌+로컬) 관광상품 마케팅에 주력했다"며, "국내 방문 해외관광객 1위인 일본 소비자들의 발길이 경북으로 이어지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속의 한국으로 불리는 경북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 경상북도는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 했다.(제공-경북도)

2023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 성료

‘2023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28일 서천 둔치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걷기에 최적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영주시체육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 시작됐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개회식 후 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 코스에서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OO (여, 43세, 휴천동) 씨는 "탁 트인 서천을 걸으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황금빛 단풍이 물든 서천을 걸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28일 서천에서 진행된 영주시민건강 걷기대회 28일 서천에서 영주시민건강 걷기대회가 열리고 이|ㅆ다.(제공-영주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2일 차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다양한 세대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가 생각하는 인문가치에 대해 나눔과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청년인문교류 세션 ‘인문정신문화와 콘텐츠’에서는 기술과 문화예술의 복합적인 발전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인문과 콘텐츠를 비롯해, 한국적 정신문화와 인문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강연자로 참석한 KAIST 이광형 총장은 인간 고유의 영역이 많이 대체된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어떤 태도로 새로운 AI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21세기의 휴머니즘’에 대해 전했다. 이어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한 줄리아 류(Julia Riew)는 3세대 한국계 미국인으로 성장하고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그녀의 할머니가 들려준 한국 전래동화 ‘심청전’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뮤지컬 ‘Dive’를 만들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으며, 해당 세션에 같이 참석한 KAIST 문화기술대학원생과 합주하는 미니콘서트도 열렸다. 엄융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연설자로 나선 ‘삶의 지혜와 행복의 비밀’에서는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는 무엇인지, 나를 넘어 우리라는 의식을 갖고 보다 지혜로운 삶, 행복한 내일을 위한 인문적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미래세대들이 직접 이끈 청소년 참여형 세션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전국 5개 고등학교 40여 명의 학생이 모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인문활동’ 에서는 학교별 특색있는 인문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국 단위 참가자를 모집해 1박 2일 동안 인문의 재미와 안동의 인문정신문화를 체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인문캠프’ 도 당일 입교식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청춘 연사들이 참석해 매회 인기 있었던 ‘청춘콘서트’에는 씨야 이보람, 벨기에 방송인 줄리안,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죠지가 함께해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스스로 지키며 살아가는 나만의 청춘 스토리를 전하며 위로와 희망, 용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오는 29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인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운 차원에서 회복하기 위한 성찰과 논의의 장을 연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K-인문 콘텐츠 한자리에 펼쳐져 줄리아 류 K-인문 콘텐츠 한자리에 모여 나눔과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줄리아 류(제공-안동시)

안동시,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시장단과 간담회 개최

권기창 안동시장이 28일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회의장에서 국외 5개 자매우호교류도시 시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참석한 주한 페루대사, 페루 쿠스코시장, 그리스 코린트 부시장, 일본 가마쿠라시장, 중국 핑당산 부시장, 이란 알다빌시장 등 5개 도시 시장단 20여 명과 함께 국제 우호협력 및 국제인문도시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2014년에 시작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개최 10회를 맞아 인문 포럼의 세계화를 위해 포럼 주제에 공감하는 도시들을 초대하여 각 도시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국제인문도시회의’를 지난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최초로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포럼 참석과 사례발표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안동시가 향후 추구하는 국제인문도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마츠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은 "‘21세기인문가치포럼’에 참가해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얻어 매우 영광"이며 "안동시가 추구하는‘인문 가치와 인간 중심의 도시 만들기’에 매우 동감하고, 시민의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해 안동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앞으로도 자매우호교류도시를 비롯하여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동참하는 도시들과 함께 인문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상생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 나아가 인류의 평와와 공존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자매우호교류도시 시장단은 25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에 체류하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참가, 평생교육원 등 안동시 교육정책 관련 시설 견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시 세계유산을 관람하고 귀국한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시장단 간담회 가져 안동시는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시장단 간담회’를 가졌다.(제공-안동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3시 11 분경에 병산서원에 도착해 유림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상영 경북 향교재단 이사장, 이재업 성균관 유도회 경북본부 회장, 김종길 학봉종손, 류창해 하회마을 충효당 종손(병산서원 운영위원장) 등 유림 대표 및 종손 30여 명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 했으며,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구만섭 자치행정비서관,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 최영해 정책조정비서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황성운 문화체육비서관, 이도운 대변인, 김용현 경호처장이 배석 했다. 이날 간담회는 병산서원 안 만대루 위 38개 방석과 38개 소형 다과상 배치했으며, 윤 대통령 짙은 남색 정장, 푸른색 계열 타이를 메고 낙동강과 병산 바라보는 중앙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정상영 이사장 인사말을 통해 "나라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국민이 건강한 나라로 만드는 데 노력하시는 대통령께서 평소 유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며 후보 시절부터 약속하신 것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주신 데 감사를 드리며, 우리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 "제가 대선 후보 시절하고 또, 당선되면 제일 먼저 찾아뵙겠다고 약속을 드려서 당선되자마자 작년 4월에 또 안동에서 유림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국가를 운영하는 데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늘 제게 든든한 힘이 돼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안동 유림은 논산시의 노성면에 있는 저희 문중, 과거에 명재 선생과 제자인 우리 집안 문중 어른들과도 퇴계 선생의 제자인 안동 유림 어르신들이 수백 년간 다 이렇게 교류를 해오고, 또 오랜 세월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자랄 때도 어른들에게 명재 선생이 관직을 8번 제수를 받았는데 그 안동의 남인 유림들과 탕평 발탁을 해주지 않으면 조정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해서 거부하시다가 마지막에 남인들과 같이 등용을 하겠다고 해서 올라가셨는데 과천에 이르러가지고 남인들을 안 쓴다는 연락을 다시 받고, 그리고 관직을 다시 거부하고 노성으로 내려오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선거 때도 제가 유림 어르신께도 그 말씀을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 문중과도 아주 깊은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또 유성룡 선생의 이 병산서원에 오니까 고향에 온 것 같고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어르신들을 뵈니까. 우리 유림의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 저는 전통을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라"고 저는 생각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림의 전통이라는 것은 의를 기본으로 하고, 그리고 전통을 존중하기 때문에 늘 배우고, 또 하루가 다르게 배움이 나아져야 된다는 그런 정신이 바탕에 있고 또 이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국가를 위해서 해야 할 일, 고장을 위해서 해야 할 일, 또 가족을 위해서 해야 할 일,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루고 떠넘기지 않고 자기 책임, 맡은 바 소임을 철저하게 하는 그런 것이 유림의 어떤 절개의 정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며, "그래서 우리 국가도, 우리 국민들이 다 우리의 전통을 존중하고 또 자기의 책임을 다 하는 데서 저는 국가의 발전이 있다고 보고, 저 역시도 대통령으로서 제가 전통을 존중하고 우리 전통문화 창달에 노력을 하고, 또 저도 대통령으로서 제가 공적으로 맡은 바 소임을,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그 소임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유림 어르신들에게 오늘 올립니다. 오늘 하여튼 이렇게 격려해 주시는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교육청은 27일 웅비관에서 ‘2024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험지구 도책임감독관과 중앙협력관 등 교육전문직 109명과 시험장 학교 교감 등 교원 73명, 총 182명을 대상으로 2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경북)’을 바탕으로 올해 도내 수능 시행 개요 안내, 시험 관리, 실시 요령, 수험생 및 감독관 유의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 등이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 대비 309명이 감소한 1956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포항, 구미, 안동 등 8개 시험지구 73개 시험장에서 11월 16일 08:40~17:45(일반시험실 기준)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반 수험생들과 같은 시험실에서 응시하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방역 대응의 일환으로 운영했던 별도의 시험장과 시험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시 안내받은 학교에서 시험 하루 전날인 11월 15일에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참여해 수험표를 교부받아야 하며, 교부받은 수험표에서 자신이 배정된 시험장 학교를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수능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원 등 5,300여 명의 종사자가 함께 힘을 모아 무결점 수능을 준비하겠다"고 수능 준비의 소회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