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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전 국민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기는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읍면별 개성에 따라 참신하게 꾸민 농산물 홍보·판매·시식 부스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군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인 3일 흑응풍물단의 풍악을 시작으로 △예천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농산물 반값 할인행사 △스탬프투어 이벤트’ △‘예천사과월드컵’ △‘으라차차 지게지기대항전’ 등 특색있는 행사가 열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걷기 행사 △오색가래떡 뽑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등에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군민화합 퍼포먼스인 ‘오색가래떡 뽑기’는 친환경 농산물의 고장 예천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만든 오색가래떡 퍼포먼스 후 참석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들과 가래떡을 나누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폐막일에는 ‘우수친환경 농산물 및 단체’에 대한 시상에서 △예천읍 석정리 오윤섭 씨(인삼)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다채로운 부스 전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농산물 판매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풍양면 괴당1리 김용태 씨(샤인머스켓) △은상은 보문면 영농조합법인 농부창고(참·들기름, 생강청), 개포면 농업회사법인(주)땅벌(깐마늘) △동상은 효자면 호두작목반 외 2개소 △장려상은 용문면 구계리(변병직, 열매마) 외 4개소가 수상했다. 축제에서는 사과, 배, 마늘, 고추, 고구마 등 예천에서 생산된 우수친환경 농산물의 참신한 전시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들 전시 중 △사과를 출품한 은풍면 이복락 씨 △친환경 농산물 벼를 출품한 용문면 이재구 씨 외 10점도 우수친환경 농산물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 농산물축제의 새롭게 준비한 ‘예천사과월드컵’은 월드컵 형식을 빌려 진행했으며 가장 많은 득표로 △국가명 ‘멕시코’인 은풍면 이복락 농가가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고 근소한 차이로 △국가명 ‘독일’인 보문면 안종성 농가가 준우승에 올랐다. 그 외 출전 농가에 대해 8위까지 시상했으며, 이번 사과월드컵은 조별 예선전과 치열한 결승전까지 막상막하로 다투며 예천사과의 탁월한 맛을 입증했다. 시상식 및 폐막식 이후 진행된 ‘2023 예천농산물축제 파워업콘서트’에서 개그맨 손헌수가 사회를 보고 트로트 가수인 김희재, 황민호, 허찬미, 주미와 비보이 플로버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 수해를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 우수한 농산물을 수확 해낸 농민들의 정직한 땀방울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례없는 호우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예천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결실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에 꾸준한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의성군은 행정안전부(행안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성군은 작년 최고등급 배분액 210억과 올해 배분액 144억을 합해 총 35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자체에 직접 지원하는 재원으로, 인구감소지역에 10년간 매년 1조원을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평가결과는 4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S등급 4개(각 144억 원), A등급 14개(각 120억 원), B등급 26개(각 80억 원), C등급 45개(각 64억 원)가 각각 선정됐다. 의성군 관계자는"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의성"이라는 비전으로 세포배양산업 거점 의성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을 지역소멸극복을 위한 근본정책 1순위로, 의성다옴 행복 보금자리 조성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한 결과, 사업추진체계의 적절성과 사업집행실적,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의 연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높은 배점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한경쟁의 지방시대에 의성군의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2년 연속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미래주력 산업인 세포배양산업을 더욱 확장하고, 펫산업과 천연물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 먹거리 신산업 발굴을 통해 지역에서 주민스스로 행복한 지속가능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326호국보훈연구소, 원진성형외과와 전상자 의료지원 협약 체결

사단법인 326호국보훈연구소는 3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상자 의료지원 사업을 확장시키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원진성형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를 지키다 부상당한 제대군인에게 무료검진, 연계 치료, 수술지원 등 전반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및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326호국보훈연구소는 전상자 의료지원 사업 기획·운영 및 전상자 발굴, 마케팅·홍보를 지원하고, 원진성형외과는 전상자 무료검진, 연계 치료, 수술 지원 등 전반적인 의료지원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26호국보훈연구소 최원일 연구소장(前천안함장)은 "전상자 의료지원 사업에 동참해 주신 원진성형외과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긴밀히 협조하여 전상자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326호국보훈연구소는 천안함 생존 장병들에 대한 예우와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상자를 위한 보훈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업무협약체결 사단법인 326호국보훈연구소는 원진성형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사단법인 326호국보훈연구소)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산화 71주년 추념식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산화 71주년 추념식을 6일 오후 2시 이일영공원에서 엄숙히 개최 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춘일·김정일 유족대표, 대한민국 공군전우회,이용수 경북북부보훈청장, 16전투비행단장, 이재갑 안동시 예결위원장, 공군군악대를 비롯해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추념식은 안동시·대한민국공군전우회가 주최하고,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추념사, 기념사,추모의글, 추모시(시인 김경숙), 추모곡(공군군악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일영 호국영웅은 1928년 안동 예안에서 태어나 6·25 전쟁 중인 1952년 강원도 금성 북방리 창도리 상공에서 적에 대공포에 맞아 기체를 적진으로 돌진해 전사했다. 김은기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회장은 "이일영 중위님이 불굴의 투혼으로 지킨 애국 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투철한 안보의식과 통일의지로 굳게 뭉쳐 민족의 염원인 조국통일을 기필코 이룩하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곳 고향땅 선성산 자락에 호국영웅 이일영 공원을 조성하고 도산서원과 국학진흥원, 국제컨벤션센터 등과 연계해 민족정기 선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공원 앞 도로 700m 구간을 안동시 명예도로 1호인 ‘호국영웅 이일영로(路)’로 지정하여 님의 희생과 공적을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강일호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꽃다운 나이에 호국충정(護國忠情)의 장지(壯志)로 나라를 구하신 위대한 이일영 호국영웅의 위적수훈(偉績樹勳)를 기리고 후세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갑 안동시의회 예결위원장은 시의회의장을 대신한 기념사에서 "꽃다운 청춘을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지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조국 수호 의지와 희생봉사 정신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새롭게 안보의식을 고취 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중위님의 호국정신을 깊이 새기고, 더욱 번영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1928년 안동군 예안면 선양동에서 태어난 이일영 호국영웅은 1952년 1월 9일 44회째 원산지구 적보급품 접적소를 공격 중 금성 북방 참도리 사공에서 적 대공포에 피탄돼 24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 했다. 한편 2009년 1월 호국인물에 선정됐고, 2020년 7월 22일 안동회관에서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가 발족 돼 이일영공원에서 매년 추념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서훈으로는 1951년 9월 28일, 1952년 5월 5일 충무공무공훈장, 공비토벌기장, 면려포장, 유엔종군기장을 받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호국영웅 이일영 공군 중위 흉상 강일호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이사장 강일호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추념식이 이일영 호국영웅 추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공군군악대 공군군악대가 연주를 하고 있다.

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임기 여성부터 출산가정까지 시기별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돕는다.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했다. 체외수정 시술비(신선배아 1~9회, 최대 150만 원, 동결배아 1~7회 70만 원), 인공수정(1~5회, 최대 40만 원)을 1인당 최대 총 21회까지 지원한다. 또한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위해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희망하는 가정에게 건강관리사를 파견해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해 1인당 최대 15일간 2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경북도 최초로 지원한 산후조리비 100만 원과 출생축하금 50만 원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매월 20만 원(12개월) △둘째아 매월 30만 원(24개월) △셋째아 이상은 매월 50만 원(36개월)을 지원한다. 올해는(6일 기준) 출생장려금을 5594명(연인원)에게 18억 4천만 원을 지급했고, 산후조리비는 230명에게 2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모든 출산가정에는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바우처)로 지급해 신생아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영주기독병원) 운영으로 24시간 출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시 보건소에서는 가임기·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출산장려지원사업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육아까지 맞춤형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사업과 더불어 더욱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5802@ekn.kr출산육아용품을 대여하고 있 출산육아용품을 대여하고 있다.(제공-영주시)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럽맘, 파스텔 스튜디오 인수합병 체결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분야의 선두 주자인 주식회사 럽맘과 국내 베이비스튜디오 업계 1위인 주식회사 파스텔이 지난 3일 기업인수합병(M&A)을 위한 인수 합병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럼맘은 이를 통해 국내 임신·출산·육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럽맘은 이번 파스텔 스튜디오그룹 인수합병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EDRP프로그램과 웁스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파스텔뿐만 아니라 타 스튜디오(약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입점을 확장해 영업 이익 증가 및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럽맘은 이달 현재 약 20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한국콜마홀딩스 외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운영 기업으로 스타트업 대상 런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회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AI 모델 개발 마무리단계에 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차세대 스튜디오 EDRP 프로그램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웁스(Our On-line Photo studio)를 런칭하여 본격적인 사업 확장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12월에는 럽맘 플랫폼 3.0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AI 베타 테스트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개선한 AI 기능을 론칭 준비 중이며, 육아맘들을 위한 식단 관리, 이유식 관리 기능,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텔 스튜디오 그룹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21년의 경영 노하우를 토대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삭 촬영부터 가족 촬영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파스텔 스튜디오는 ‘Zero To Hundred’라는 슬로건을 통해 예비맘부터 베이비, 주니어, 리마인드 웨딩까지 한 사람의 인생 기록을 사진으로 담고자 하는 목표로 삼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럽맘, 파스텔 스튜디오와 입수합병 체결식 진행 럽맘이 파스텔 스튜디오와 입수합병 체결식을 진행 하고 있다.(제공-럽맘)

봉화군, 국역 임자일록 책자 발간

봉화 청량산박물관은 1792년 사도세자의 복권을 주청한 영남 만인소의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는 ‘임자일록壬子日錄’ 국역서 책자를 발간했다. 1792년 사도세자 신원 만인소는 당시 영남지역 유생 10057명이 연명해 올린 최초의 만인소로 그 규모나 정치적 성격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간 1792년 만인소는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승정원일기 등의 정사와 여러 문집의 기록을 통해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졌으나, 만인소 작성의 자초지종과 그 당시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자료가 많지 않아 그 실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발간하는 김희택 후손가 소장의 임자일록은 1792년 사도세자 신원 만인소의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자세히 기록한 글이다. 특히 1792년 만인소 관련 상소를 첨가해 그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김희택의 행장과 행록을 첨부해 저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임자일록 국역서 발간을 계기로 조선 정조 재위기간의 정치사나 향촌사회사가 구체적이면서도 다차원적으로 복원되고, 우리 봉화지역의 문화적 특수성과 정치적 위상이 재조명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향토사료 조사 및 국역서 발간 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봉화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세우고 알려나가는 일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임자일록 임자일록(제공-봉화군)

경북교육청, 학생 생활 규정 예시 안 배포

경북교육청은‘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시행으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범위와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는 ‘학생 생활 규정 예시 안’을 도내 전 학교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학생 생활 규정 예시 안’은 학교 현장에서 9월 1일부터 시행된 교육부 고시(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반영한 학교 규칙 제·개정 시 혼란을 최소화해 학생생활지도에 방향성을 찾는 도움 자료로 활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조와 학교 규칙 제·개정 매뉴얼을 준수하여 학교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와 자율성에 기반한 민주적 합의를 통해 학교 규칙 제·개정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생활 규정 예시 안 배포와 함께 학교 규칙 제·개정 지원을 위한 컨설팅도 시행함으로써 교육부 고시의 학교 현장에 안정적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학교에서 12월 말까지 학교 규칙을 정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교 규칙 모니터링단을 통한 학교 규칙 제·개정 지원 컨설팅과 학생 생활 규정 예시 안 배포를 통해 교육부 고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 해외까지 확대 추진

경북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해외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4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원격화상 시스템을 통해 해외 국가의 교실을 연결해 같은 주제로 공동으로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을 초등학교 4교에 운영한다. 공모를 통해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도내 학교(급)는 △죽도초등학교(5학년 1반) △구미원당초등학교(5학년 1반) △구평초등학교(2학년 3반) △법전중앙초등학교(5학년 1반)로 학년을 고려해 뉴질랜드 학급을 1대1로 매칭한다. 매칭된 한국-뉴질랜드의 교사와 학생들은 학교와 학급 소개 자료를 공유하고 오리엔테이션 후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10월 31일(화)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법전중앙초등학교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16일(목)까지 1대1로 매칭된 한국-뉴질랜드 학급 간 2~3회 실시간 원격 화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법전중앙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봉화의 학생들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 학생들과 공간을 초월한 상호작용과 교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북을 넘어 대구, 전남 그리고 해외까지 공동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뉴질랜드와 실시간 원격 화상 수업 운영 경북교육청은 경북 4개 초등학교 뉴질랜드와 실시간 원격 화상 수업을 운영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경북교육청은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사업’은 네이버 클라우드가 신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인공지능 ‘하이퍼 클로바 X’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 10월 10일에는 본청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했고, 지난 10월 25일 제안서 평가 위원회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10월 26일에는 TF 위원들과 본청 예산정보과 정보기술 협력단 인력풀로 구성된 전산직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성형 AI 데모 버전 기능 테스트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에 대한 협의를 이어갔다. 현재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이용자 누적 수가 156만 명으로 경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뿐만 아니라 타·시도 교육청에서도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 말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2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교직원의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교육 서비스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원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TF 협의회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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