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청송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청송군의회 감사특별위원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제268회 청송군의회 임시회에서 구성되었다. 위원장으로 윤영경 의원, 간사로 조찬걸 의원을 선임하고 황진수, 정미진, 심상휴, 박신영 의원 등 6명의 소속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269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30일간의 회기 중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군 본청 15개 실·과, 2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일정으로는 △16일(1차) 읍·면, 기획감사실, 총무과 △17일(2차) 사회복지과 등 3개 부서 및 기관 △20일(3차) 문화경제과 등 3개 부서 △21일(4차) 재무과 등 3개 부서 및 기관 △22일(5차) 종합민원과 등 3개 부서 △23일(6차) 건설새마을과 등 2개 부서 △24일(7차) 소통홍보과 등 2개 부서 및 기관 등이 진행된다. 또한 24일에 열리는 제3차 감사특별위원회에서 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4일간의 휴회를 결의한 후 12월 1일 제4차 감사특별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윤영경 감사특별위원장은 "집행부의 현안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으로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청송군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 했다.(제공-청송군의회)

청송군, 위원회 인재풀 제도 도입

청송군은 군청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에 군민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군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송군 위원회 인재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청송군에서는 99개 위원회에 922여 명이 활동 중이며, 신규위원의 유입이 적어 중복위원 재위촉 사례가 많은 실정이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군민을 대상으로 위원회 인재풀 DB를 구축해, 각종 위원회에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부여해 행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축된 인력풀 DB는 군청 내 각 부서에서 신규위원 위촉 시 자료를 요청하면 DB자료를 추출해 제공될 예정이다. 요청 부서에서는 자격확인 등 검증과정을 거쳐 위원으로 위촉하며, 위원 임기가 끝난 이후 평가를 통한 양질의 인재풀이 유지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위원회 인재풀 확충을 위해 청송군 홈페이지 및 우편, 팩스로 상시 모집 중이며, 사회 각 분야의 전문경험을 갖추고 군정에 관심이 많은 청송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인재풀은 인력은행제도이기 때문에 신청과 동시에 위원으로 위촉되는 것은 아니며 관련 설치운영 등 규정에 따라 민간 참여가 제한된 위원회에는 위촉되지 않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위원회 인재풀 운영을 통해 각종 위원회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 향상으로 군민들의 군정 참여가 확대되고 군정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청송군, 위원회 인재풀 제도 도입 청송군은 위원회 인재풀 제도를 도입 한다.(제공-청송군)

경북도,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정식 서비스 시작

경북도는 20일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이하‘메타포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타포트는 경상북도가 2022∼2024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메인 공간으로 구성해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경북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이다. 메타포트는 이용자들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가진 신기술을 선보여 경북이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 메타포트는 전국 최초 확장형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웹3.0 기술을 응용하고, 웹(Web)과 앱(App)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Open-API를 이용하여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하여 만든 플랫폼이다. 메타포트가 제공한 Open-API를 통해 로그인, 아바타 등 연동이 가능해져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이 보유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지 않고, 웹 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메타포트 앱(App)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은 뒤 이용할 수 있다. 메타포트에 접속하면 우선 메인 화면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나게 된다. 마이크, 메시지 입력창 등이 있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미니맵을 이용하면 메타포트 내 각 공간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항 로봇을 만나면 카트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쇼핑몰에서는 롯데면세점 등 5개 면세점과 지역 고향장터 사이소가 있어 면세품 쇼핑과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경북도청에서는 도정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로비에서 E-Book, 영상갤러리와 사진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다. XR체험존으로 이동하면 체험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방문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멋쟁이 캐릭터와 함께 신라시대 와당을 활용한 퍼즐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지사실로 이동하면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경북을 상징하는 낱말퀴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컨벤션홀에서는 다양한 경북의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컨퍼런스홀은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지역 기업들이 세미나와 설명회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전시홀에서는 각 기업의 특색있는 홍보관 개설이 가능하며, 영상회의 사무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3단계로 개발되는 메타포트는 지난해 메타버스 공간에 통합신공항을 메인 플랫폼으로 해 쇼핑몰(면세점)을 구성하고 아바타, 채팅·회원가입, 사이트 연동을 위한 오픈 API 기능 개발 등 플랫폼 기반을 조성했다. 올해는 플랫폼 확장을 위해 경북도청, 컨벤션홀, 지역특산물 마켓 사이소 등 공간디자인을 설계했으며, 모바일 단말기 지원을 위한 앱 기능 등을 개발했다. 내년에는 관광, 교육 서비스 기능 구축 등 이용자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가상투어 기능을 통해 관광지를 안내하고, 학교·교육용 강의실 연계 기능을 구현하여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타포트는 국내 최초 확장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웹과 앱 방식을 모두 활용해 개방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의 메타버스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전략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메타버스 메타포트 앱버전 QR코드(제공-경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AI도지사 좌) 이철우 도지사 와 우)AI도지사 메타버스 경북도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정식 서비스 오픈

대구시 "TK신공항건설㈜ 내년 1분기 출범"

대구시 "TK신공항건설㈜ 내년 1분기 출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TK신공항) 및 배후단지 개발을 주도할 (가칭)TK신공항건설㈜를 내년 1분기에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신공항 투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는 이날 투자설명회에 앞서 국방부와 대구 군 공항(K-2) 이전사업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신공항 사업 유관 부처인 국방부·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LH(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도로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교통공사·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참가했다. 또 현대건설·삼성물산·포스코·대우건설·디엘이앤씨·동부건설 등 건설사와 KDB산업은행·IBK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대구은행 등 금융기관, 삼성전자·신세계 등 대기업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사업 심사 통과에 이어 이번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대구시는 실질적인 군 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위를 확보했다"면서 "본격적인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사업대행자(SPC) 선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공항 특별법 등 관련 법상 사업대행자는 공공기관이 전체 지분의 50%를 넘어야 한다. 참여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사업대행자 역할을 할 SPC 명칭은 (가칭)TK신공항건설㈜로 정해졌으며 내년 1분기 내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후적지 주변 지역 연계 개발, 시민참여펀드 조성, 공구 분할 및 동시 착공 등 계획을 밝혔다.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부와 대구시는 2020년 8월 경북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원을 군 공항 및 민간 공항 이전 부지로 확정했다. 오는 2030년 민간·군 복합공항 형태로 대구경북 신공항을 개항한다는 목표다.대구경북신공항 조감도 대구경북신공항 조감도

권기창 안동시장 "도청신도시 위상 걸맞은 복지·문화·사회·건강도시 실현"

권기창 안동시장이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올 한해는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의 기치 아래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안동시의회와 손을 잡고 걷고 또 걸었다"라며 "1500여 공직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마음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안동시는 도전과 혁신으로 도시발전의 주춧돌 사업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지역과 계절적 특성을 품은 사계절 축제와 800여 년을 이어온 전통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의 흥행으로 전국적인 관광 붐을 조성했다. 특히, 하회마을은 문체부 선정 지역문화 대상을 수상하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왔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국제인문도시의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하며 사람 중심의 세상이 담긴 대한민국 안동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0월 말 현재 3억 원을 모금, 도내 시부 1위의 모금 실적을 거두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지역인 안동은 위기 속에서도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어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로서 위상을 재확인하며 신성장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물의 도시 안동이 지닌 소중한 댐을 활용하여 대구시는 물론, 인근 지자체와 상생발전을 다지며 물 산업을 특화 추진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졌다.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온 다양한 시책사업도 눈에 띈다.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로 변모하고, 대상포진 등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접종과 행복택시 173개 마을 확대로 시민 복리를 증대했다. 또한,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유치 등을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했다. 안동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돼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기반이 마련되었고, 안동형 일자리는 지역의 청년에게 희망이 되었으며, 정부의 우수사례로도 평가됐다. 내년도 안동은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친환경 복지도시,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첫째, 도청 소재지 안동을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로 만들어 간다. 새해에는 안동지역의 주거·상업시설이 개발되는 신도청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도시 커뮤니티 지원센터 건립, 경북도청신도시 상생협의회를 통해 신도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안동시-예천군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도 이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기회로 광역 전철망 구축을 모색하고, 문경-안동 간 철도 연결을 추진해 바이오,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구안동역사를 도심을 단절시켰던 공간에서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남북 연결도로를 개설하고 구안동역사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여 활력을 불어넣는다. 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 도시 안동을 만든다.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체계 구축으로 틈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인류가 직면한 물부족문제와 기후변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생태환경도시의 미래도 열어간다. 24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정원도시 안동으로 변화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 등 물순환도시 조성사업으로 친수공간을 만든다. 물 산업화를 통해 대구와 통합신공항에 물을 공급하며 18억 톤의 수자원을 활용할 연구기관과 청정 수자원 기업을 유치하는 등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한다. 셋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로 안동으로 만든다. 4계절 축제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로 특성화하고,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구축해 1천만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되도록 노력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및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간다. 안동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시설도 지속 보강해, 시민의 여가활용과 스포츠 관광을 확대한다. 넷째, 활력 넘치는 시민 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안동을 만든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발판으로 전방위적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해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또한,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전략 유치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이라는 투트랙 지원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한다.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1시장, 1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 상권의 성장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시스템 구축과 수의계약 총량제를 지속 추진하고대한민국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인허가 일괄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안동을 만든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도 확대해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한편, 매년 증가하는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영농대행 센터를 구축한다. 농업 보조사업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원순위를 공개해 불신을 없앤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농민을 우대하도록 개선하고, 출하장려금도 증액해 운영을 합리화한다. 끝으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든다. 정주여건 중 가장 중요한 교육 분야 개선을 위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또한, 지역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공공산후조리원도 건립해 경북 북부 권역의 열악한 출산환경을 개선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 폭등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도심공동화, 고물가와 각종 농업재해로 자영업자와 시민,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우리가 맞닥뜨린 초유의 재정 위기를 위대한 안동시민,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화합으로 헤쳐나가자는 포부와 희망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으며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해 함께, 오래, 멀리 가기를 원한다"라고 맺었다. 이어, 방영진 기획예산실장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발표했다. 이날 안동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4600억 원으로 편성, 시의회로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1조 3250억 원, 특별회계는 1350억 원이다.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시장 시정연설서 2024년 안동시 비전 제시 권기창 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안동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제공-안동시)

봉화군,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 개최

봉화군은 지난 1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적 토론과 소통문화의 확산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와 토론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선수진들이 주어진 논제에 따라 1대 1 토론을 하고 토론대회 심판진의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상장을 수여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미래 인재들이 참가해 ‘원자력 발전이 확대돼야 한다’는 논제로 찬반토론을 펼치며, 다양한 한 시각과 주장을 듣고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대회에는 봉화군 대표 선수진을 포함해 영주, 거창, 안동, 부산, 영천, 대구, 상주 등 전국 각지의 학생과 학부모, 심판진 12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토론대회에 참여한 전국 각지에서 오신 학생과 학부모님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리며, 모든 참가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은 올해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폭넓은 학습 기회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 개최 봉화군이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를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경북교육청, 장애 학생의 슬기롭고 신나는 겨울 계절학교 운영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겨울방학 동안 8개 특수학교와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학생들을 위한 겨울 계절학교를 2주 내외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절학교는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체험 행사 참여를 통한 사회 적응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가족 지원을 위해 해마다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겨울 계절학교 운영을 위해 각 특수학교에서 운영 계획서를 오는 27일까지 신청받아 학급당 360만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절학교 운영 기간은 2주 내외로 진행하고 학교와 지역의 실정을 반영하여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8개 특수학교에서 114 학급과 지역별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50 학급의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계절학교 학급당 인원은 유치원은 4~5명, 초·중학생 학급은 6~7명, 고등학생은 7~8명 내외로 운영해 개별화 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자립 생활, 지역사회 적응, 체험학습, 예체능, 진로와 직업교육, 돌봄 등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게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 운영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안전, 학교폭력을 비롯한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점검·지도를 철저히 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와 예방을 빈틈 없이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 제공 시 위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학급별 방역과 보건 물품 구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학교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한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사회 적응력이 향상될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특수지원센터 2022학년도 여름 계절학교 수료식 안동특수지원센터 2022학년도 여름 계절학교 수료식을 가졌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 개최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웅비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 대표들의 지도력을 함양하는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적 정책 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1개 지역(울릉군 제외) 학생 대표의 현장 참여와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와 학급 임원의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한 온라인 참여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 진행했다. 특히,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대표 2명의 진행에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북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함께 고민하는 등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하며 학생들에게 질문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학생 대표 한 명은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교와 지역 대표로서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가져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를 통해 학생 대표로서 학생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 자질을 익혀 경북의 학생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 자치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소통공감의 대화의 날 운영 웅비관에서 학생 회장단과 소통공감의 대화의 날 운영 했다.( 단체 사진 왼쪽에서 8번째 임종식 교육감)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발명 교육 벤치마킹의 필수코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 지난 3월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관련자들의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3월 개관 이후 월평균 1만 3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12월 1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5월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 & 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면서 6월 20만 명, 10월 누적 관람객 27만 명을 돌파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과 발명체험교육관은 꾸준히 체험을 원하는 수요가 많음을 인지하여 운영 방법의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관람과 교육을 위한 장소를 넘어 전국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내외 교육 관련 기관들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700여 명이 방문했고, 우수 교육 환경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500여 명의 교사와 관리자들이 다녀갔다. 방문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발명체험교육관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으로 전시관을 다시 방문한 학교가 20개교 9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13개 지역 영재교육원에서 400여 명의 학생이 발명체험교육관 우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명체험교육관의 우수 발명 교육 콘텐츠에 관심이 높다. 지난 10월에는 해외 기관 초청 ‘K-EDU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히로시마현청 교육관계자 방문과 아랍에미리트 혁신산업재산개발부 임원의 발명 교육 우수 시스템 견학도 있었다.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을 방문한 영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의 학생 100여 명뿐만 아니라, 이러닝 세계화 교육협력국인 과테말라공화국의 교육 정보화 선도 교원 19명도 방문했다. 향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개발도상국 교사 40명의 견학이 예정돼 있다.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한 기관의 한 관계자는 "발명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물로 잘 풀어낸 체험기관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천 년 역사의 고장 경주에서 한국을 느끼고, 발명체험교육관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교육을 이끌어가는 경북교육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은 지식재산교육의 중요성을 알기에 전국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발명체험교육관은 경주시 관광문화의 중심 ‘황리단길’과 인접해 있어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발명과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win-win 효과를 내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발명 교육 벤치마킹의 필수코스 지난 5월 19일 임종식 교육감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메이커 축제에 참석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농업기술원 지역특화시범사업, 농업인에게 큰 호응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지역에 맞는 특화작목 발굴·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시범사업’이 농업 현장의 문제해결과 사업화 등을 통한 소득증대로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특화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사업화하는 공모사업으로, 2010년 처음 시행해 120개소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군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도 13개소의 지역특화시범사업 추진으로 지역특화 작목 육성과 새 소득원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있다. 포항시는 ‘다솜쌀 재배단지 조성사업’으로 경북도 육성 벼 품종인 ‘다솜쌀’ 재배단지를 150ha 조성하고, 수출용 쌀 밥맛을 유지하기 위한 저장시설을 구축해 두바이에 100톤을 수출했다. 영양군의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사업’은 260평 비가림하우스에서 지난 8월에서 10월 말까지 여름딸기를 생산해 kg당 25000~ 40000원에 판매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카페 및 디저트 문화 확산에 따라 여름딸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소량 구매를 위해 영양까지 직접 방문하는 고객도 줄을 잇고 있어 영양군에서는 여름딸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우 축산 농가가 많은 경주시에서는 ‘사료작물 고품질 혼합건초 생산기반 구축 시범사업’으로 수입 건초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로 만든 혼합건초를 생산하여 지역 번식우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특화시범사업은 농업 현장의 니즈(Needs)를 발 빠르게 시범 적용함으로써 사업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북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통해 농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4년에도 긴 장마에 대비해 복숭아 탄저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조생종 복숭아 조기 수확 모델 구축 사업’으로 안정적인 생산 방안을 제시하고, 특색 있는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홉 재배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 추진으로 지역특화 작목 육성 등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역특화시범 영양군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지역특화시범으로 영양군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