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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봉화, 시민 안전과 생활 밀착 행정에 속도

◇봉화군, AI 항원 검출에 '초동 방역 총력'…확산 차단에 행정력 집중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봉화읍 도촌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즉각적인 비상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7일 오전 박현국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여부 확정 이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대응을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군수는 “가축전염병은 초기 대응이 곧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확진 판정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둔 예방 중심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생 농장 진입로에는 즉시 통제 초소가 설치됐으며, 사람과 차량의 출입이 전면 제한됐다. 또한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축산 차량의 이동 동선을 엄격히 분리하고, 소독 절차를 거치지 않은 차량은 농장 인근 접근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봉화군은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관내를 이동하는 모든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상시 소독을 실시 중이다.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발생 농가 주변과 주요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도 병행하고 있으며, 관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했다. 박현국 군수는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현장 중심 통제가 추가 확산을 막는 핵심"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시, 환경공무관 '혹한기 안전' 챙긴다…발열 조끼·장갑 지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8일 혹한기에도 현장을 지키는 환경공무관들의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방한 대책에 나섰다. 안동시 자원순환과는 지난달 15일 강추위 속에서도 쓰레기 수거와 가로 청소 등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발열 조끼와 발열 장갑을 전달했다. 1인당 약 23만 5천 원 상당의 방한용품이다. 이번 지원은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기, 특히 새벽 시간대 근무가 잦은 환경공무관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체온 유지를 돕는 발열 장비는 한랭 질환 예방은 물론 작업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계절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사례로 보고 있다. 실제로 안동시는 지난해 여름에도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는 등 환경공무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박필규 안동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한겨울 새벽 찬바람 속에서 일하다 보면 손발이 쉽게 얼어붙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챙겨줘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는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 남희철 자원행정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자부심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낙동강 품은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가족 중심 휴양공간'으로 재탄생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낙동강변 대표 휴양시설인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을 가족 친화형 복합 여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시는 8일 캠핑장 전반의 이용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수변 경관을 활용한 자연형 캠핑장으로, 현재 카라반 15동과 데크 8개소, 글램핑 시설 2동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운 접근성과 개방적인 경관 덕분에 가족 단위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져 온 곳이다. 이번 개선 사업에는 총 12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캠핑장 관리사무소 신축을 비롯해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잔디광장 설치, 야외데크 확장 등이다. 단순한 숙박 중심 캠핑장을 넘어, 체류형·체험형 휴식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물놀이형 놀이터는 캠핑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별도 입장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여가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만,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동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캠핑장 전 시설을 한시적으로 휴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카라반과 글램핑, 야외데크를 포함한 모든 캠핑 시설과 부대·편의시설은 이용이 제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분 운영도 검토했지만, 무엇보다 이용객 안전과 공사의 완성도를 고려해 전면 휴장을 결정했다"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가족형 캠핑장으로 시민들을 다시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재난 대응부터 미래 산업까지…경북도, 안전·산업·농업 전방위 행정 가속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양남면과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초기 확산 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북도는 산불 발생 직후 즉각적인 지휘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대응 1단계가 발령된 문무대왕면 일대에 헬기와 소방 장비, 지상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양남면과 포항 죽장면 산불에 대해서도 장비를 신속히 동원해 조기 진화를 추진했다. 현장에는 경북도 산림자원국과 소방본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산림청과의 공조를 통해 일출 즉시 헬기를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췄다. 경주시와 협력해 산불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 안내와 재난 문자 발송 등 안전 조치도 병행했다. 이 도지사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라"고 강조하며, 동시다발 산불 상황에서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한 '2026년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조성' 공모에서 광역 단위 혁신센터 구축 지자체로 8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에는 연간 국비를 포함해 11억82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센터는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혁신센터는 XR(VR·AR·MR) 기술에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결합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인프라 운영부터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 사업화·마케팅까지 가상융합산업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MEC 실증 인프라, 문경 버추얼스튜디오 등 기존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적용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적극 뒷받침한다. 경북도는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에 속도를 내는 한편, AI 영상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한 디지털 휴먼·모션캡처·CG 기반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제조 현장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해 공정 혁신과 산업 구조 전환을 동시에 추진한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상주시가 최종 선정되며, 경북도는 8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모두 갖춘 전국 유일의 지역이 됐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청년농의 안정적인 농업 진입을 돕기 위해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과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는 사업으로, 인허가 간소화와 장기 임대 특례 등 파격적인 제도 지원이 적용된다. 상주시는 낙동면 신상리 일원에 2028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10년간 임대 가능한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혁신밸리 수료생들이 창업단지로 정착하는 단계별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권역별 스마트팜 인프라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경북도는 8일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2026년 뷰티산업 육성 사업설명회'를 열고, 도내 화장품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지방의 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했다. 설명회에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대한화장품협회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해 기술개발, 인증, 사업화, 수출, 인력 양성 등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2025년 114억 달러로 증가한 가운데, 경북 화장품 수출도 2억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과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재해대응형 과수 재배시설 구축 지원' 공모에서 청송군 20개소가 선정돼 총 7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우스 재배와 다축 재배 기술을 결합해 저온·우박·집중호우 등 기상 재해에 대응하는 새로운 사과 생산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산성 향상과 함께 농약 사용을 줄여 친환경 재배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지자체, 선도 농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술 안정화와 현장 확산에 나서며, 재해에 강한 사과 주산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봉화 산란계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도내 새 시즌 첫 의심 사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6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2025~2026년 AI 방역 시즌 들어 도내 가금농장에서 처음 확인된 의사환축 발생이다. 의사환축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확진 이전 단계에 해당하는 개체를 의미한다. 만약 고병원성으로 확정될 경우, 지난해 1월 21일 구미 종오리 농장 발생 이후 약 1년 만에 도내에서 다시 확인되는 사례가 된다. 발생 농장은 산란계 약 39만 수를 사육 중인 대규모 농가로, 6일 폐사축을 발견한 임상 수의사가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봉화군에 즉시 신고했다. 신고 접수 직후 경북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투입돼 임상 검사와 함께 시료를 채취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경북도는 의사환축 확인과 동시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 인원과 차량을 전면 통제했다. 아울러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하고, 발생 원인과 전파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한 초동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방역대 설정에 따른 이동 제한 조치와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긴급 전화 예찰도 병행하는 등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나섰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확인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통상 1~3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6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은 가금농장 39건, 야생조류 43건으로 집계됐다. 가금농장 발생은 경기·충북·충남·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전국 다수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 농장에 대한 신속한 초동 방역과 함께 도내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예찰을 대폭 강화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금농가에서는 이미 바이러스가 농장 내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독과 출입 통제 등 기본 차단 방역 수칙을 한층 더 철저히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료 섭취 감소, 침울 증상, 호흡기 이상, 녹색 설사 등 경미한 이상 증상이라도 발견될 경우 지체 없이 시·군이나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 달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대한파크골프연합회, 영남이공대서 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생활체육 확산 발맞춰 전문 지도자 육성 본격화 이론·실기 병행 교육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전문 지도자 확보가 파크골프 지속 성장의 핵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최근 생활체육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의 체계적 보급과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이 지역 대학교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한파크골프연합회는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0여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파크골프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파크골프의 기본 규정과 경기 운영 방법,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등 지도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기 교육에서는 올바른 스윙 지도법과 경기 진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며 전국 각 지자체마다 전용 구장 조성과 동호인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지도자 확보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파크골프연합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지도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파크골프연합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자 양성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고, 파크골프의 체계적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지역에서 답을 찾은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의 책임 정치 행보

◇“약속은 실천으로, 변화는 현장에서"...임종득 의원, 봉화·영양 의정보고회 성료 영양·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은 6일 봉화군청소년센터와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20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지역 발전 구상을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했다. 각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약속은 실천으로, 변화는 현장에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총선 공약 이행 상황과 함께 중장기 지역 발전 전략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임 의원은 K-베트남밸리 조성, 국립영양자작나무 치유의 숲 조성 등 핵심 공약을 비롯해 양수발전소 건설, 북부권 관광벨트 구축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봉화·영양 지역의 오랜 숙원인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 반영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상 축사를 통해 임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지지를 보냈다. 임 의원은 국비 확보 성과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20개월간 봉화군에는 1847억 원, 영양군에는 1238억 원의 국비를 반영시켰으며, 무기질비료 구입비 지원 예산 증액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역상생사업 예산 일부 복원 등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성과도 설명했다. 영양군립공원묘원 조성 사업 예산이 신규 반영돼 현대식 장사시설 도입이 본격 추진되는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주민들과의 즉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임 의원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민원의 날', 넷째 주 토요일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임 의원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것이 지난 20개월간 의정활동의 유일한 목표였다"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로 다시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제도와 구조를 바로잡은 의정...이선희 경북도의원, '맑은 정치' 최우수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국민의힘)이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 공모에서 '맑은 정치'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전수식은 6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별 민원 해결을 넘어, 지방의회의 권한을 적극 활용해 행정과 재정 운영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 온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불투명한 재정 집행, 관행화된 위탁 구조, 집행기관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를 제도적으로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전국적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이 위원장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재정 진단·분석 기반 예결산 심사 체계 구축 △출연금 정산 및 위탁사업 관리 제도화 △정책펀드 관리 강화 △계약 구조 개선을 통한 지역 기업·청년 참여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맡으며, 형식적 승인에 머물던 예산 심사를 '편성–집행–결산 전 과정 점검 체계'로 전환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특히 경북도 정책펀드와 출자·출연기관 위탁 구조를 도정 핵심 이슈로 공식화해 성과와 책임 중심의 재정 운영 원칙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이선희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할 때 행정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도정을 만드는 데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향한 지방의 준비...김새롬 안동시의원, 한·일 정상회담 대비 선제적 전략 제안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은 6일 제2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일 정상회담의 안동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현 시점을 “단순 유치가 아닌 성공을 준비해야 할 시기"로 규정하며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 안동 지역 공약을 언급하며,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한 안동의 K-컬처 활용 구상은 이미 국가 공약으로 제시된 사안"이라며 “정상회담 논의는 이를 조기에 구체화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결정적 계기"라고 밝혔다. 또한 “정상회담은 외교 행사이자 국가의 메시지를 세계에 각인시키는 무대"라며, “안동에서 정상외교가 열린다면 수도권 중심 외교를 넘어 지방도 세계를 맞이할 수 있다는 상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핵심 외교 자산으로 제시하며, 해외 정상과 대표단이 한국의 전통과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선시대 고조리서 '수운잡방'을 활용한 미식 외교 구상을 제안하며, K-푸드를 외교의 언어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끝으로 △안동형 문화외교 모델 구축을 위한 민관합동 TF 구성 △세계유산 연계 정상외교 의전 동선 사전 설계 △수운잡방 기반 안동 미식 외교 프로그램 공식화를 제안하며, “이번 기회를 안동이 국제행사의 지속 가능한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칠곡군, 골목에서 피어난 ‘돈가스 성지’… 입소문으로 쌓은 10년의 내공

직접 만든 소스·염지·샐러드까지 '수제 원칙'… 지역 대표 골목 식당 자리매김 피자 돈가스 앞세운 신흥 강자 등장 속에서도 변함없는 정성으로 단골 발길 이어져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로얄1차 아파트 상가 안쪽 골목. 번화한 거리의 소음에서 한 발짝 벗어난 이곳에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돈가스 성지'로 불리는 작은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2015년 문을 연 '포크수제돈까스'는 화려한 간판도, 대대적인 홍보도 없다. 그러나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과 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까지 잇따라 찾으며 골목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광고가 아닌 맛과 정성으로 쌓아온 입소문의 힘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소한 튀김 향이 먼저 손님을 맞이한다.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와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위 돈가스 한 접시에는 이 식당만의 철학이 담겨 있다. 이 집의 경쟁력은 단연 '수제 소스'다. 포크수제돈까스는 업주가 친구의 식당에서 전수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직접 만든 소스를 사용하고, 고기 염지부터 양파 샐러드까지 모든 과정을 손으로 준비한다. 이러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업주는 “개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돈가스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며 “과일을 직접 갈아 소스를 만들고, 샐러드 드레싱과 음료도 손으로 제조한다. 시판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손으로 만든 소스와 정성은 자연스럽게 단골 손님으로 이어졌다. 초기에는 인근 주민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외지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면서 방문객층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대구에서 방문한 직장인 김모(28) 씨는 “SNS에서 보고 찾아왔는데 소스 맛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인상적이었다"며 “프랜차이즈 돈가스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고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고령층 단골이 많다는 점도 이 식당의 특징이다. 왜관 주민 박모(68) 씨는 “튀긴 음식은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곳 돈가스는 속이 편하고 부담이 적다"며 “다른 곳에서는 남기기 쉬운데 이 집에서는 한 접시를 다 먹게 된다. 그래서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왜관 지역에는 피자 돈가스를 앞세운 신흥 식당 '쉐프아이'가 등장하며 새로운 경쟁 구도도 형성되고 있다. 쉐프아이는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앞세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포크수제돈까스는 화려함보다 기본에 충실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업주는 “어르신들이 '보약 같다'고 말씀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홍보보다 중요한 것은 손님 한 분, 한 분의 기억 속에 남는 맛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접 만든 소스와 변함없는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식당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중심의 외식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직접 만든 소스와 변함없는 원칙으로 자리를 지켜온 골목 식당의 존재는 지역 외식 문화의 또 다른 가치를 보여준다. 왜관의 작은 골목에서 시작된 한 식당의 정성은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기획]포항시, 100억짜리 유령 마리나 형산강 계류장은 왜 멈춰 섰나 (2)

'입지·수요 검증 빠진 채 출발한 마리나' 여긴 마리나가 설 자리가 아니다 강은 흐르는데, 계획은 멈췄다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은 준공 이후 단 한 척의 요트도 정박하지 못한 채 활용되지 않고 있다.1회차에서는 준공 후 2년 동안 문조차 열지 못한 '유령 시설'의 실태를 짚었다.2회차에서는 이 사업이 출발 단계부터 안고 있었던 입지 선정과 수요 예측의 적정성 문제를 집중 분석한다. ​글싣는순서 1:'100억짜리 유령 마리나' 문제의식 선명화 2:'여긴 마리나가 설 자리가 아니다' 3:'책임은 없고 시설만 남았다' ◇하천 입지 특성, 마리나 운영 여건과 적합성 논의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 하구에 조성된 마리나 계류장을 두고 입지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리나는 외해의 파랑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만(灣)이나 항만 내부 등 수면이 안정적인 수역에 조성되는 사례가 많다. 반면 하천 구간에 설치되는 경우에는 수위 변동과 유속 변화 등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운영과 관리가 요구된다. 해양레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하천형 마리나는 해상형 마리나와 비교해 수위 변화와 유속의 영향을 고려한 시설 관리가 중요하다"며 “입지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와 운영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집중호우 시 환경 변화…이용자들 '안전관리 중요' 형산강은 평상시와 집중호우 시 수위와 유속 변화가 발생하는 하천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요트 이용자들은 기상 상황에 따른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 요트 이용자 A씨는“하천에 위치한 계류장은 기상 상황에 따른 관리와 대응이 중요하다"며“이용자 입장에서는 안전관리 체계가 충분히 마련돼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다만 실제 시설 안전성 여부는 설계 기준과 유지관리 상태, 운영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된다. ◇계류 규모와 활용 범위…시설 성격에 대한 이해 필요 포항시는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이 해상 60척, 육상 14척 등 총 74척 규모의 계류 능력을 갖춘 시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시설 규모와 관련해 선박 크기와 이용 목적에 따라 활용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해양시설 관련 전문가 B씨는“계류시설은 수심, 접안 공간, 회전 반경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한 선박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며“시설 특성에 맞는 이용과 운영 계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요와 이용 활성화, 향후 운영 성과에 달려 형산강 마리나는 포항시가 추진하는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포항시는 기존에 분산 정박하던 소형 선박과 레저 수요를 고려해 계류장을 조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실제 이용 활성화 여부는 이용자 편의성, 안전성, 접근성, 운영 방식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양관광 관련 전문가들은 “마리나 시설은 조성 이후 운영과 이용 활성화 과정이 중요한 단계"라며 “시설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과 이용자 확보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포항시 '안전성 검토 거쳐 운영 중…지속 보완 예정' 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은 관련 기준에 따라 설계와 안전성 검토를 거쳐 조성된 시설"이라며“운영 과정에서도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형산강 마리나는 중·소형 레저 선박 중심의 시설로 계획된 만큼, 시설 특성에 맞는 운영과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향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로컬뉴스] 김천시, 김천시의회, 문경시, 고령군 소식

◇ 김천시,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간 착공식 참석 국가철도망 새 축 본격 시동…김천, 기점 도시 위상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는 6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남부 내륙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국가 철도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 총연장 약 178㎞를 잇는 국가 철도 건설사업으로, 수도권과 남부권을 직결하는 새로운 철도 축을 형성한다. 완공 시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물류·관광·제조업 등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공식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의 본격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대통령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가 철도공단, 관계 지자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기점 도시인 김천시는 철도 개통에 대비해 김천선상역사 신축사업을 진행 중이며, 중부내륙철도, 동서횡단철도,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등 연계 철도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환승·접근성 개선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설 명절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5~13일 대형매장·전통시장 집중 점검…허위표시 '무관용'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3일까지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지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 신뢰를 해치는 원산지 허위·미표시 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농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를 비롯해 농협판매장, 도매시장, 전통시장(황금시장·평화시장), 청과상, 할인매장 등 농산물 유통 전반이다. 농산물유통팀과 축산위생팀이 합동으로 현장 지도·단속에 나선다. 중점 점검 품목은 설 명절 성수품인 과일류와 견과류, 나물류, 건강식품, 버섯류 등이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국산·수입산 혼합 판매 시 허위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을 집 중 점검한다. 특히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판매하면서 국가별 함량 비율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농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에도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박갑순 김천시 농식품 유통 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를 병행하되,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상시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천시의회 의정 모니터 단 1분기 정기회의 시민의 눈으로 의정 감시…방청·제안 공유로 소통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는 지난 5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정 모니터 단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의정활동 모니터링과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의정 모니터 단은 정기회의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열린 총무새마을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방청했다. 모니터 단은 집행부 주요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의원들의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의정활동과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기회의에는 시의회 관계자와 의정모니터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접수된 제안·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모니터링 결과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회의 과정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영민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참여 창구"라며 “제시된 의견들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 전반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희의정모니터단장도 “이번 정기회의와 방청을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본회의 방청 등을 통해 의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참여형 의정활동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 소상공인 시설·경영개선에 최대 350만 원 지원 9일부터 접수…3년 이상 영업 개인사업자 대상, 총사업비의 70% 이내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6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장기간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점포 환경 개선과 경영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과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모두 문경시에 되어 있고, 동일 사업을 3년 이상 지속해온 개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동일하거나 유사한 보조사업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총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70% 이내로, 최대 350만 원까지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점포 내부 리모델링과 시설 수리, 집기 및 장비 교체, 포장재 제작 등 영업환경 개선에 직접 연관된 분야다. 반면 에어컨·TV 등 영업 필수성이 낮은 전자기기나 소모성 물품 교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권영세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산동고분군·개실마을, '로컬100' 최종 선정 고령 문화자원, 전국 9위 후보 거쳐 대한민국 대표 로컬 콘텐츠로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의 대표 문화자원인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생활 자산이 국가 차원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6일 고령군에 따르면 '로컬100'은 전국의 지역대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약 1000여 개의 문화자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0개 후보군을 선발한 뒤 온라인 국민 투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0선이 확정됐다. 고령군은 이 과정에서 전국 9위의 우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최종 심사에서도 문화적 완성도와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나란히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은 고분군 일원에서 연중 운영되는 문화예술 공연과 빛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유적 관람을 넘어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마을인 개실마을 역시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전통 경관과 생활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공간이라는 점에서 로컬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자원에는 공식 현판이 수여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의 공식 누리집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관광 수요 유입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로컬100 선정은 고령의 문화자원이 전국적으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쾌거"라며 “지산동고분군과 개실마을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이 상시로 이어지는 K-헤리티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안동·의성 시군의회, 2026년 군정·시정 방향 점검 나서

◇안동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운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의가 병행된다. 임시회 첫날인 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 의사일정을 처리한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김정림 의원이 안동시 스마트농업 정책과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사업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서 집행부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질의할 예정이다. 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열려 집행부 제출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후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제2차부터 제4차 본회의를 차례로 열어 실·국·소장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직접 보고받으며 사업별 추진 전략과 재정 운용 방향을 살핀다. 마지막 날인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상임위 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소천권태호음악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해 집행부 제출 안건 11건과 의원발의 조례 4건 등 총 15건이 상정됐다. ◇의성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의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제287회 임시회를 운영하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의결하며 회기를 시작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의성군의회는 각 부서별 업무계획을 토대로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체육시설 관리·사용 조례 일부개정안, 맞춤형 농자재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마늘산업유통특구 계획 변경안 의견 제시의 건 등 지역 산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건들을 집중 심사한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군정 운영의 방향을 가다듬고 군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사안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국회 협력 강화부터 미래산업·교육 정책까지…경북도정·경북교육, 현장 밀착 행보 가속

◇국회 입법·예산 전문가 장만수 서기관, 경북도 국회협력관 보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6일 국비 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의 입법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만수 서기관을 국회협력관으로 보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 협력관은 국회 의정연수원,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관, 법제실 법제관 등 국회 내 예산·법제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입법·재정 분야 전문가다. 국회 운영 구조와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예산 심의와 법률안 검토 경험이 풍부해 경북도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이 시급한 시점에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 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을 제도적으로 담보하는 입법이 필수적인 만큼, 법제실 출신인 장 협력관의 전문성이 향후 입법 과정에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공급으로 성장 동력 본격 가동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도청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6일부터 시작되며, 신도시 활성화에 속도를 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급 대상은 총 20필지로,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 정보통신 등 경북도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미래 산업 분야가 중심이다. 최근 인근 지역 제조업체 3곳이 입주를 확정하는 등 수요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도는 기업 유치 흐름에 발맞춰 공급 일정을 신속히 추진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경북도–예천군–경북개발공사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경북도는 산업단지 지정과 정책 방향 설정을 총괄하고, 예천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 분양가 지원 혜택을 마련했으며, 경북개발공사는 조성원가 대비 할인 분양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평당 50만 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돼, 타 산업단지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용지 공급에 그치지 않고, 입주 기업들이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신도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마음성장학년제 현장 안착 박차…경북도교육청, 2026학년도 대비 전방위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마음성장학년제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정착을 위해 중점운영교 운영, 연수, 자료 보급, 홍보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도 교육청은 최근 중점운영교 공모를 통해 도내 27개 학교를 선정했으며,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정책이 교육활동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먼저 업무 담당자와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실시해, 위기 상황에서도 학교 차원의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사 지원도 강화된다. '청소년 자해 교사대처 가이드'와 '학생 마음건강 관리 교사용 가이드' 등 현장 활용 중심 자료 2종이 2월 말까지 제작·보급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가정에서 자녀의 정서 변화를 살필 수 있도록 마음 살핌 자료를 제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학교생활 전반에 마음 돌봄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정책"이라며, “사전 준비를 촘촘히 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공약사업 이행률 99.1%…도민과의 약속 이행 '순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4대 분야 54개 공약사업의 2025년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당해 연도 목표 대비 99.1%의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 내 최종 목표 대비 달성률도 98.1%에 이르며, 예산 집행 역시 계획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다. 공약 평가는 도민 참여 평가단과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이 참여하는 2단계 검증 체계로 운영돼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평가단은 대부분의 공약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주문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경북도의회…상생 소비로 지역경제에 온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지난 5일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임병하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365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명절을 앞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실천 중심의 소비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장보기 이후에는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상인들은 경기 침체 속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박성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직접 시장을 찾았다"며 “도의회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 포항제철공고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현장형 의정활동 공로 인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이 지난 5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의원은 산업 현장 경험과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한 뒤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지역 산업의 구조와 현장의 현실을 몸소 경험해 왔다. 이후 경북도의회에 진출한 뒤에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위원회에서 학생 안전, 교육환경 개선, 실습 여건 확충 등 교육 현안 해결에 힘써 왔다. 특히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모교 졸업식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포항제철공고에서 배운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현장을 중시하는 정신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청소년 대상 '아침밥 먹기' 교육 본격화…건강한 식습관·금융의식 함께 키운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아침밥먹기 문화확산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농협은 지난 5일 구미시 현일중학교에서 2026년 교육의 첫 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식생활 교육을 넘어, 올바른 금융 습관과 합리적인 소비 개념을 함께 전달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에서는 벼가 자라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쌀의 영양적 가치, 아침밥이 학습 집중력과 신체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용돈 관리 방법과 저축의 중요성,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금융 안전 교육도 병행됐다.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요령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아침밥은 건강한 성장과 학습의 기본이며, 쌀은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에너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금융 습관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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