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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Only(溫利) 정책’,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혁신의 기록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추진한 '경북교육 Only(溫利) 정책'이 교육공동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 정책은 학교 현장을 '따뜻하게(溫)' 하고 '이롭게(利)'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실질적인 지원과 혁신적 교육 환경 조성을 추진했다. 경북교육청은 Only(溫利) 정책의 우수성과 업무 경감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 968명과 학부모 3,195명, 교직원 1,646명 등 총 5,809명이 참여해 부문별로 최대 3개의 정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설문조사 결과, 우수 정책 분야에서는 '진학지원금 및 현장 체험학습 경비 지원'(19.99%)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체험센터'(19.06%), '도전! 꿈 성취 인증제'(12.15%) 순이었다. '진학지원금 및 현장 체험학습 경비 지원'은 초3과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총 64,812명이 지원받은 이 정책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장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업무 경감 정책 분야에서는 '교직원 1인 1 노트북 보급 및 관리 지원'(19.39%)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 정책은 교직원 1인당 1대의 노트북을 보급하여 블렌디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과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총 2만 5천여 대의 노트북이 공동구매로 일괄 보급됐으며, 이를 통해 교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11.09%)과 '계약서류 간소화'(10.78%), '학교지원센터'(10.78%),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11.09%), '계약서류 간소화'(10.78%), '학교지원센터'(10.78%), '늘봄학교전담인력 확충'(10.21%),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10.15%), 'G-AI Lab'(9%)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의 업무 경감 정책분야는 디지털 전환과 행정 업무 간소화를 통해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주요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교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경북교육정책의 성찰과 2025년 계획 수립 설문 결과는 Only(溫利) 정책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해서 정책을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경북교육청은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더욱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은 우수 정책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성공적인 정책들을 확대 적용하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맞추어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jjw5802@ekn.kr

경북도의 철도 르네상스...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미래 구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작년 5개 철도 노선이 개통되며 철도 교통의 핵심 도시로 도약했다. 이로써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며, 올해는 좀더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 계획을 제시해 대구·경북 메가시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개통된 지역 통과 5개 철도 등 7개 노선과 연계해 대구·경북 2시간 생활권이 가능한 대순환 철도망 구축에 나선다. 현재 철도 발전은 주로 남북축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경북도는 동서축 연결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철도망 계획을 수립상태다. 그동안 철도가 남북축 위주로 발전해 동서축이 거의 없는 만큼 이를 보완해서 메가시티 완성을 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작년 한 해 5개 노선 철도가 개통돼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며 “이제는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으로 대구·경북 메가시티 완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와 대구·경북 신공항 순환 철도 건설이 핵심이다.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는 대구를 시작으로 구미∼김천∼문경∼영주∼봉화∼울진∼포항∼영천을 거쳐 대구로 돌아오는 총연장 485.5㎞ 구간이다. 여기에 지난해 말 개통한 동해선(울진∼포항)과 운행 중인 중앙선(영천∼경주)·대구선(동대구∼영천)·경부선(동대구∼김천), 2027년 공사 시작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부내륙선(문경∼김천), 비전철 구간인 경북선(점촌∼영주), 봉화 분천∼울진 구간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까지 완성되면 대구광역권과 경북 서부 산업클러스터권, 북부행정도시권, 환동해권을 아우르는 순환망이 구축되면 철도 접근성 향상되어 대구·경북 2시간 생활권이 기대된다.. 그러나 분천∼울진 구간은 경제성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충남 서산∼천안∼문경∼울진) 사업으로 충북도 및 관계 13개 시군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도가 함께 추진하는 대구·경북 신공항 순환철도망 구축은 서대구를 기점으로 신공항∼의성∼군위∼영천∼동대구를 거쳐서 서대구로 돌아오는 총연장 162.5㎞ 순환철도망이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와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의성∼영천) 및 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계하단는 복안을 갖고 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올해 3분기 안에 나올 전망이다. 도는 이와 함께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을 위해 포항∼신공항 철도,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의성∼영덕 철도, 상주∼신공항 철도 등 동서축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충청과 호남 지역과의 철도 연결을 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영주울진)와 전주김천선 등도 건의하고 있다. jjw5802@ekn.kr

예천군, 문화와 관광 융합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전통 문화유산을 현대적 관광과 조화롭게 융합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통문화 보존, 관광개발 사업 및 축제를 추진해 군민들에게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예천문화원과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문화회관에서는 어린이 오페라, 역사적 장면을 재현한 연극 등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15억 원을 투입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 지역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심사지 오층석탑의 보존 및 주변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예천 회룡포 경관개선 사업으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또 회룡포 봄꽃축제, 활축제, 곤충축제 등 사계절 축제를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과 맞춤형 안내지도 제작으로 2025년 경북방문의 해 성공에 기여할 계획이다. 비룡산 제2전망대 설치와 회룡포 정원마을 조성 등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사업도 추진하며 예천군 만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천박물관은 유물 보존 환경을 개선하는 신축 수장고 사업을 추진한다. 김학동 군수는 “문화를 통해 지역 주민이 화합하고 경제활성화를 이루는 한편, 예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jw5802@ekn.kr

의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해 인력난 해결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에는 농가형 계절근로자 286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65명, 결혼이민자친척초청 240명을 포함하여 총 591명의 근로자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2024년에 도입된 418명보다 약 180여 명 증가한 수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는 데 계절근로자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매년 증가하는 인력 수요에 발맞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기존 2개소(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에서 3개소(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 금성농협)로 확대돼 장기 고용이 어려운 영세농가와 단기간 근로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근로자는 3개국(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과의 업무협약(MOU)과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을 통해 도입된다. 이를 위해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고용주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영주시, 안동시, 봉화군,청송군 소식 등

◇ 영주시, 미생물 배양액 무상 공급… 친환경 농업 실현 지원 영주=에너지경제신문 ㅜ정재우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농업 실천과 비료 사용 저감을 위해 미생물 배양액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구지소 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생물 배양액은 총 150톤이며, 2월 3일부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공급된다. 공급 대상은 △경종 및 축산업 농업인 △토양 예정지를 관리하는 농업인 △소규모 텃밭을 운영하는 시민들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실러스,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총 7종의 미생물을 배양해 공급하며, 이들 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 축사 악취 저감, 퇴비 부숙 촉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미생물 배양액을 올바르게 활용하면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이 꾸준히 사용법에 맞게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신청 관련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신규·청년농업인 대상 맞춤형 교육생 모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3개의 맞춤형 농업인 교육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3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총 8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연수생과 선도농가 각 5명을 선발해 멘토·멘티 형식으로 운영하며, 4월부터 3~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청년농업인 정예요원 양성교육은 청년농업인을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개월 동안 개별농가에서 전문강사가 방문해 교육한다. 신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농촌교육팀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및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 경품 이벤트 실시…설 명절 기부 문화 확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3년차를 맞이해 기부 문화의 참여와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경품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봉화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부자 중 10번째, 20번째 등 매 열 번째 기부자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고향사랑의 날인 9월 4일에 해당하는 94번째 기부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봉화 한약우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경품 추첨 결과는 오는 2월 21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덕명 재정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 청송군, 지역 가공품으로 만든 '청송 드림 꾸러미' 선물세트 출시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을 활용한 “청송 드림 꾸러미" 선물세트를 본격 출시했다. 이번 꾸러미 세트는 청송사과, 고추, 콩 등 농산물을 사용한 가공품으로 구성됐으며, 건강과 맛, 실용성을 모두 고려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트는 “달달행복 세트"(사과즙, 스틱 꿀, 청송애유과), “건강집밥 세트"(맥간장, 조청, 건대파, 건청양풋고추), “사과미인 세트"(사과식초, 마스크팩) 등 3종으로, 가격은 2만원, 3만 8천원, 4만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별 상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사과즙, 스틱 꿀, 조청, 마스크팩, 쌀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주문 생산 방식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예약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일주일 전에 해야 한다. 제품은 주문 후 7일 뒤 방문 수령하거나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꾸러미 세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품의 가치를 알리고 청송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화 주문은 청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가능하며, 방문 주문은 로컬푸드(청송군 청송읍 주왕산로 266)에서 할 수 있다. jjw5802@ekn.kr

경북도, 설 명절 특별판매전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경북도 공영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는 24일까지 구매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된 명절 선물전을 진행한다. 소비자는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의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 18일부터 26일까지 주말마다 특별 개장된다. 이곳에서는 대구 시민들이 명절 선물 세트와 농특산물을 도심 가까운 곳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월 23일에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96개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연합 설 장터가 열려 안동·예천 지역 주민들이 명절 준비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인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소중한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엄선된 특산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전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APEC 성공개최 협력 다짐

2025년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관광홍보 등 협력사업 지속 추진하기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10층 회의장에서 만나 당면 최대 과제인 2025년 APEC 정상회의(이하 APEC) 성공 개최를 비롯한 여러 분야 현안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양 기관 대표와 실무진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우선 다음 달부터 개최되는 APEC 고위관리회의(SOM) 등 APEC 관련 전반적인 일정을 공유하고, 경상북도 경주를 방문하는 21개국 각국 대표단은 물론 우리나라 주재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를 알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약속했다. 특히, 양측은 APEC 개최 이후 지속적인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경상북도를 국제회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지역 컨벤션 산업 발전을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논의를 시작한 2026년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 경상북도 유치가 진전되고 있고, 이 외에도 문화와 관광에 관련된 여러 국제행사 관련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APEC 이후 세계적인 국제이벤트 연쇄 개최 노력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초대형 국제이벤트인 APEC을 우리 경상북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계기로 만드는 것이 공사의 최대 과제"라며, “이러한 자리를 더욱 자주 마련하고, 긴밀히 소통해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북교육청, 말레이시아 방문으로 직업교육 국제화 박차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임종식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4명의 추진단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역 활성화와 경북 직업교육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무역센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경북의 선진 직업교육 과정과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양성 정책을 홍보하며,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교육감 및 세계무역센터 관계자들과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 직업계고의 해외 유학생 유치와 양국 간 직업교육 협력을 주요 의제로 삼는다. 또한,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와 한국교육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말레이시아 유학생의 입국 절차와 한국어교육 지원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어와 한류의 높은 인기 속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 직업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한-말레이시아 간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jjw5802@ekn.kr

“이철우 지사, 윤 대통령 체포에 깊은 유감 표명”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한 의견을 표명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현 상황에서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이 과연 필요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헌법재판소의 판단 등 남아 있는 여러 법적 절차와 논쟁의 여지를 언급하며, 대통령 체포는 과도한 조치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수처의 수사권 문제도 불명확하다고 지적하며, 수사권이 있더라도 대통령을 체포해 조사하는 행위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 5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의 대통령 관련 수사와 체포영장 절차 중단, 그리고 국회의 탄핵소추안 재의결을 요구한 바 있다. 그는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었더라도 국가원수로서의 지위와 반론권이 존중받아야 한다며 정당하고 신중한 법적 절차를 강조했다. 그는 도주의 우려가 없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체포가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로 이어진 점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러한 사태의 자제를 촉구했다. jjw5802@ekn.kr

영진전문대, 몽한폴리텍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몽골 몽한폴리텍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몽 간 국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식은 15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회의실에서 가졌으며 김종규 사업단장을 비롯해 이 대학교 전상표 국제교류원장, 컴퓨터정보계열 임덕성 부장 및 학과장이 참석했다. 몽한폴리텍대학에서는 에르덴 투멘뎀베렐(Erdene Tumendemberel) 총장과 교수진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우수 인재 양성 △학생 및 학술·문화 교류 촉진 △인공지능 및 IT 온라인 교과목 공동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몽한폴리텍대학은 1966년 설립된 몽골의 대표적인 기술대학으로, 울란바토르 항올구에 위치해 있다. 2000년 한국의 지원으로 '몽골-한국기술대학'으로 지정됐으며, 약 2000명의 학생이 경공업, 건설, 자동차, 전기공학, IT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있다. 김종규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함께 성장할 기회"라며 “인공지능과 IT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에르덴 투멘뎀베렐 총장은 “몽골과 한국이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열렸다. 양국의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몽한폴리텍대학 역시 한국과의 학술 및 문화적 연계를 강화하는 등 대학 간 신뢰와 협력으로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적극적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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