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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제14호 BMC 어린이 꿈동산 완공식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0일 북구 만덕동 동심초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제14호 BMC 어린이 꿈동산’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용학 공사 사장, 오태원 북구청장, 김효정 부산시의원, 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놀이터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한 아이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BMC 어린이 꿈동산’은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 이후 전국의 1500여개의 놀이터가 안전 문제로 폐쇄됨에 따라, 이듬해인 2016년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을 위한 ‘놀이터를 지키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해왔다. 공사는 올해 동심초공원 BMC 어린이꿈동산을 비롯해 영도구 봉래어린이집과 영선어린이집에 놀이터 개보수를 진행했다.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4개소의 노후 놀이터가 안전하고 따뜻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어린이들 품으로 돌아갔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제14호 BMC 어린이 꿈동산 완공식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0일 북구 만덕동 동심초공원에서 제14호 BMC 어린이 꿈동산 완공식을 개최했다. (윗줄 왼쪽부터) 정재현 부산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 김효정 부산시의원, 오태원 부산시 북구청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김행숙 그린코아유치원 원장, 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내년도 부산항 항만시설물 유지보수 설계 착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1일 ‘2024년도 항만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BPA에 따르면 공사는 부산항 내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항만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근무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노후시설물 보수, 안전점검 등의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약 157억원을 들여 BPA에서 관리하는 부산항 항만시설물 총 331개소 중 58개소를 유지보수할 계획이다. BPA는 항만시설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한달 간 운영사들로부터 항만시설 사용에 관한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8월에는 3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유지보수 사업에 대한 운영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BPA는 2024년 4월에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에 유지보수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부산항의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내실있는 유지보수 사업이 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내년도 부산항 항만시설물 유지보수 설계 착수 부산항 신항 전경

기장군, 정관 돌고래광장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22일 수요일 정관읍 돌고래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 ‘2023년 구·군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와 기장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금관 6중주 클래식 연주를 선사한다. 특히, 클래식은 물론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까지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간다. 기장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고품격 오케스트라 공연을 편안히 즐기시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semin3824@ekn.kr기장군, 정관 ‘돌고래광장’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공연 안내 팜플렛. 사진=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 청각장애인 위한 ‘AI 전시해설 서비스’ 기술 개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과학기술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AI 기반 대화형 전시해설 서비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과학관 전시서비스 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국립부산과학관과 부산대학교 시각 지능 및 인지 연구실(지도교수 박진선), ㈜네오펙트, 에스큐브디자인랩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전시해설 콘텐츠의 표준안을 마련하고 한국 수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국 수어를 인식하고 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표정 및 손동작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효율적인 플랫폼 구동을 위해 경량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 개발이 핵심 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역 내 박물관, 미술관, 청각장애인단체 등 실제 사용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리빙랩(살아있는(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21일에는 부산농아인협회, 동부산수어통역센터 등 수어 통역 자문단 회의를 통해 농인들의 대화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산출물을 개선해나간다. 차년도에는 주요 단어나 문장으로 소통하는 수준에서 대화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과학관, 박물관 등에 수어 인식 플랫폼 및 해설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단순히 취약계층에게 과학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과학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청각장애인을 위한 ‘AI 전시해설 서비스’ 기 전시해설의 수어 통역을 위해 직접 체험전시물을 작동해보는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코레일유통,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철도 모빌리티 기반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는 코레일유통이 국민들과 소통하고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 △사회적 책임 이행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방안 등 2개 분야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12월 3일까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공모전 플랫폼을 통해 제안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 혁신 아이디어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선정된 혁신 아이디어를 경영전략과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혁신을 통해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부산산학융합지구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부산산학융합지구 주관기관인 부산산학융합원(원장 이영호)과 참여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2023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부산산학융합원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지난 16일~17일까지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성과교류회와 함께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고,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 임직원과 참여대학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와 시상 △17개 산학융합지구 소개와 부문별 우수사례 공유 △우수기업·우수컨페서·우수지구 포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본 행사(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에서 부산산학융합지구의 참여대학인 한국해양대 해양공학과 삼대양팀(지도교수 도기덕, 학사과정 이준희, 서동준, 지승민, 허재원, 문승환)은 ‘해양공간 계획정보 확인용 초경량 고정밀 GNSS 단말 시제품 개발’ 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과제는 △기존 GNSS 제품의 장시간 사용의 불편함, △크고 무거워 험지에서 사용성 감소, △고가 장비에 따른 기기 확보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 15시간 이상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물론 스마트폰과의 연동, 300g 초경량 제품으로 설계 제작되어 GNSS 제품의 저가화와 고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이 주요 사업 내용으로 우수상 수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fort0907@ekn.kr부산산학융합지구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학과 삼대양팀. 사진=부산산학융합원 부산산학융합지구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3 전국 프로젝트랩 경진대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산학융합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침체인지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특수학교 83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2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아침체인지(體仁智)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체육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2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결여된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고 그간 아침체인지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동장 및 체험 부스, 걷기,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아침 체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아침체인지 활동의 저변을 더욱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침체인지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지난 18일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동행에 참여해 학생들과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항만공사, 고위관리자 리더십 교육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일 BPA 3층 중회의실에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BPA의 역량체계에 따라 임원과 부서장에게 요구되는 성과관리, 조직문화 및 팀워크 구축 등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성과관리에서의 리더의 역할, 공정한 성과관리 및 부하직원 코칭스킬 등이 다루어졌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MZ세대의 조직구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평가의 공정성과 합리적인 피드백 방법 등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관리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고위관리자 리더십 교육 실시 고위관리자 성과관리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기장군의회,제279회 정례회 개회...내년도 본예산안 등 심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는 11월 20일 1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 제27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업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기장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안건은 총 18건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발의안 6건,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기장군수 제출안 12건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다.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본청, 읍·면, 직속기관, 사업소, 도시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의회운영기획위원회, 문화복지행정위원회, 경제안전도시위원회 소관의 감사반을 편성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고 시정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2일차인 11월 22일에는 △정관 농공단지 △정관 스포츠 힐링파크 △생활폐기물 선별 분리장 △기장도예촌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철마 고촌안평마을 복지회관 등 총 6개소의 현지 확인도 진행한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2월 5일부터 진행되는 2024년도 본예산 심사는 798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을 대변하는 의원의 주요한 의정 활동으로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생산적이고 영향력 있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쳐줄 것을 요청 드린다"면서 "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의원들도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가파른 물가상승 및 고금리로 농·어촌 복합도시인 기장군에서 농어업, 자영업 등의 생업에 종사하시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전했다. 한편, 군의원들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동절기 종합 대책으로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안전도시국에 요청했다. 또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복지국 관련 부서에서는 세심하고 적극적인 지원 대책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더욱 신경써줄것을 당부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의회, 31일간 일정으로 제279회 정례회 개회 기장군의회 제279회 정례회 개회 모습. 사진=기장군의회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재단장... "일상에 쉼표를 찍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용소웰빙공원이 약 6개월간 정비사업을 마치고 재개장(14일)을 하면서 공원을 다시 찾은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용소웰빙공원은 용소저수지를 활용해 조성된 지역의 대표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아 왔으나, 노후 시설물의 재정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휴식기를 가졌다. 군은 정비기간 동안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 천연목제 데크를 재설치하고 산책로 정비와 기타 노후시설물에 대한 보강 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기존 잔디광장을 약 세배 정도 확대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공원 내 경관조명을 대폭 개선하여 불빛이 매료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되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을 찾은 한 주민은 "지역의 대표공원인 용소웰빙공원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며, "특히 데크나 조명 등의 시설물이 한층 개선되어 매우 쾌적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용소웰빙공원이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정비되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재개장 이후에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내년에는 민선8기 군수공약사항과 연계하여 공원 내 다채로운 체험공간 창출을 위해 상부쉼터공간에 창의적인 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일상에 쉼표를 찍다”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재단장.. 주 새단장으로 달라진 ‘용소웰빙공원’ 모습. 사진=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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