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 삼육보건대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대학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의 연구와 자문,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대학 간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함으로써 양 대학의 평생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울산항만공사,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준공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일원에 조성된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준공식을 15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 부두를 2030년부터 세계 최초 수소터미널로 운영해 친환경 선도항만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는 울산항만공사가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9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벽길이 300m, 가호안 440m와 배후의 항만 부지를 포함하면 총 12,600㎡ 규모로 조성됐다. 매립 예정인 배후부지는 UPA가 지난해 12월 준설토 투기장으로 조성해 지역의 국가사업 및 울산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의 효율적인 처리를 도모했다. 5만 톤급의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북신항 액체부두가 완공되면 액체화물 능력이 연간 150만 톤가량 더 높아져 울산항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공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UPA는 올해 상반기 중 울산항을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 부두의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고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는 정부의 수소항만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며, “2030년부터 북신항 액체부두를 통해 연간 32만 톤의 수소가 처리될 예정으로, 울산항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

[4.10총선] 오규석 전 기장군수 총선 불출마?... “고민 중” 돌발 변수에 흔들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15일 오규석 전 기장군수가 4.10 총선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오규석 전 기장군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선출마 여부에 대한 그 어떤 질문에도 이 같은 답으로 일관했다. 이는 그간 강력하게 총선출마 의지를 주변에 밝혔던 것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평이다. 오 전 군수는 기장군에서만 무소속으로 군수를 3연임했다. 따라서 그의 총선출마 여부는 지역 정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오 전 군수가 이처럼 총선 출마에 고민이 깊어진 이유는 '가족문제'가 불거진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오 전 군수의 누나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곗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구속 영장을 발부하면서 '도주' 및 '피해 규모'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알려진 피해 금액은 4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해졌다. 오 전 군수는 그간 누나 문제와 관련해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치인으로 '오규석'에겐 많은 부담인 것을 사실이다. 어느 한 지역에서 그 지역민에게 수십 억 원의 피해를 입힌 가족문제가 정치인에겐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그의 또 다른 고민은 바로 '무소속 당선' 여부다. 이미 국민의힘은 재선을 노리는 정동만 의원을 단수로 공천했고, 민주당 역시 최택용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여기에 오규석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뛰어들어 3파전이 치러진다면 누구도 당선을 자신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 전 군수는 여당의 지지 기반인 '보수표' 잠식은 물론, 중도성향의 민주당 지지층이나 '반명' 세력에게 꽤 탄탄한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어, 3자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당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무소속 오규석 전 군수가 지난 16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해 낙선(득표률 17.52%, 당선은 47.74% 득표 한나라당 안경률)한 트라우마도 그의 “고민 중"에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그의 출마에 부정적인 주민들은 “오규석 전 군수의 파급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군수 선거가 아니라는 점이다. 가족문제가 두고두고 오 전 군수의 행보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그의 출마를 바라는 주민들은 “연좌제가 사라진지가 언제인데... 누나 문제가 그의 발목을 잡진 못할 것이다. 그의 능력만 보면 된다."라고 맞대응 하고 있다. 현재 부산 기장군의 4.10총선은 '오규석 전 군수의 출마 여부'가 뜨거운 감자다. 후보등록 일주일을 남겨 둔 오는 21일과 22일 선관위 후보 등록 이전, 300명의 지지서명을 받는 작업에 그가 돌입할지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상황이다. semin3824@ekn.kr

BAT로스만스,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후원

글로벌 담배기업 BAT(British American Tobacco)의 한국법인 BAT로스만스는 사천공장 소재지인 사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후원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13일 BAT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천시청에서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지원사업' 행사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지원' 사업에 할당돼 식자재 및 이동식 밥차(트럭)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지원'은 사천지역 시민봉사단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서비스다. 지난 2013년부터 10년 간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BAT사천공장의 김지형 공장장, 사천시 박동식 시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AT사천공장 김지형 공장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AT사천공장은 BAT그룹 목표인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실천 활동의 하나 임직원 봉사그룹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2001년부터 김장 봉사활동과 명절 제수용 과일 전달 등 지역사회와 꾸준히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캠코 “공공기관 혁신계획 지속 이행한다”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주) 지분 매각 등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지속 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안(2008.8.11)'에 따라 보유 중인 한국자산신탁(주) 지분 50%+1주를 매각해 민영화를 완료했고, 2016년 한국자산신탁(주)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 구주매출과 2017년 일부 주식 매각으로 잔여 지분 5.72%를 보유하고 있었다. 캠코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29)'에 따라 출자목적 달성으로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주) 잔여 지분 등의 추가 매각을 추진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그간 보유하고 있던 비핵심 자산을 지속 정비를 하고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적극적인 이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직원 사택으로 사용하던 아파트를 온비드에서 매각하는 등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에 앞장서고 있다. semin3824@ekn.kr

BPA, 항만관계자 대상 전자인수도증 도입 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D에서 부산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e-slip) 시스템 도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일 BPA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항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에 전자인수도증을 전면 적용하기에 앞서 △전자인수도증 도입 배경 및 적용 효과 △활용 방법 안내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세션을 따로 마련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운송사 및 운송기사들이 원활하게 전자인수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BPA는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설명회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semin3824@ekn.k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일보배 라온더포인트 우승 ‘단거리 세대교체’

지난 1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제18회 부산일보배(G3, 1200m, 3세 이상, 총상금 5억 원) 대상경주에서 '라온더포인트(4세, 수, 레이팅82, 마주 ㈜라온랜드, 조교사 박종곤)'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경마 단거리 세대교체를 알렸다. 1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이날 펼쳐진 단거리 시리즈 경주의 첫 관문 부산일보배에는 서울과 부경에서 저마다의 역사와 사연을 가진 강자들이 출동해 14두가 게이트를 메웠다. 출전마 평균 연령 6.7세로 노장마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미 한차례 단거리를 제패한 '어마어마'와 부경 단거리 자존심 '쏜살'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1번마 '닥터시저'가 게이트 이점을 활용해 선행에 나섰다. 승부는 결승선 300m 전방 직선주로에서 시작됐다. '닥터시저'의 양쪽에 있던 '라온더포인트'와 '어마어마'가 추격을 시작했고, '섬싱로스트'까지 승부근성으로 보이며 가세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였다. 경주 결과는 4세 신성들의 승리로 돌아갔다. '라온더포인트'가 우승으로 첫 대상경주의 영예를 안았다. '라온더포인트'는 출전마 중 유일한 국산마 혈통의 자마로 그 우승이 더 값졌다. '라온더포인트'의 부마는 2017년 부산광역시장배로 부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아임유어파더'다. 2위는 '섬싱로스트(4세, 수, 레이팅82)'가 차지했고, 노장 '어마어마'와 '쏜살'은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이번 부산일보배는 샛별들의 눈부신 활약과 노장들의 불꽃 투혼을 볼 수 있었으며, 한국경마 단거리 경주의 세대교체가 이뤄져 더욱 의미있는 경주가 됐다. 또한 1,2위 모두 서울 출전마가 차지하여, 서울마가 유독 부산일보배가 강하다는 점을 재입증 하게 됐다. 대상경주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한 베테랑의 찬란한 도전과 떠오르는 샛별들의 활약은 내달 14일 'SBS스포츠스프린트(G3,1200m)'를 통해 시리즈 두 번째 경주로 이어진다. semin3824@ekn.kr

울산항만공사, 메탄올 벙커링 표준 작업절차 마련 연구 추진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국내 STS(Ship to Ship, 선박 대 선박) 메탄올 벙커링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과 공동으로 표준 작업절차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중립 규제와 국제 선사들의 메탄올 추진 선박 발주‧운항 증가에 대비하고, 내항 케미컬선사의 메탄올 벙커링 안전관리 기반 마련과 시장 안착을 위해 마련 됐다. 한국선급이 올해 10월 까지 수행하는 이번 연구는 △STS 메탄올 벙커링 표준 작업절차 마련 △STS 메탄올 벙커링 안전관리구역(Safety zone) 설정기준 도출 △STS 메탄올 벙커링 자체안전관리계획서 표준 권고안 마련 △국내 메탄올 벙커링 활성화 관련 제도개선 검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관계기관 및 관련 업‧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번 연구용역 수행계획 소개, 주요 이슈 및 건의사항 청취를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지난 2월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 초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박 인도 및 상업출항용 그린메탄올 벙커링을 실시하는 등 그린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한 녹색운송시대가 막을 올렸다"며, "울산항만공사는 정부, 민간과 협력하여 친환경 연료 벙커링 활성화제도 마련을 통해 국제 선사의 국내항만 기항과 벙커링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기장군,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 추진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읍의 상징인 좌광천 생태하천 일원을 대상으로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좌광천은 정관읍 병산골에서 발원해 임랑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길이 14.5km의 지방하천이다. 산책로, 자전거도로, 야생화, 조형물, 운동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잘 정비돼 있으며, 윗골공원(장미학습원), 야외 물놀이장, 구목정공원(장미테마파크), 병산저수지(테마길 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군은 좌광천의 지리적·역사적·생태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기장군을 넘어서는 부산의 랜드마크 거점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좌광천 지방정원'등록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방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면적 10만㎡ 이상, 녹지공간 40% 이상, 주제 정원 등을 갖춰야 하고 관련 조례와 정원관리 전담조직과 관리인을 두어야 하는데, 군은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입장이다. 올해 하반기 중 좌광천 생태하천 면적 95.4ha에 대한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관련 조례제정, 조직정비 등 준비절차를 거쳐 2026년 최종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군은 지방정원 등록 후 3년 이상 내실 있는 운영기간을 거쳐 국가정원 지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좌광천 일원을 점검하면서 “좌광천 생태하천이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면, 친환경 생태도시 기장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활발한 관광객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 지방정원으로는 지난해 8월 등록된 사상구 삼락둔치 일원의'부산 낙동강 정원'이 있으며, 향후 '좌광천 지방정원'이 등록되면 부산시에서 두 번째이자 부산시 내 1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 semin3824@ekn.kr

기보, 케이뱅크와 비대면·디지털 기반 금융지원 업무협약

부산 에너지경제 신문 강세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와 8일(금)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점에서 「디지털·비대면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중소기업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향후 케이뱅크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플랫폼에 기보의 보증지원 노하우가 더해져 향후 중소기업이 영업점 방문없이 보증 및 대출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혁신금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케이뱅크와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혁신금융 플랫폼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