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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 민·관이 함께하는 국도 환경정비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은 김해국토관리사무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동안 경남 김해시 주촌~부원동 일대 일반국도 14호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봄맞이 민관합동 국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에 따르면 이날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자자 850여 명과 김해국토관리사무소 40여 명 등 총 900여 명이 참여해 국도 및 교차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대형 청소차량을 동원한 노면청소 등을 진행했다. 조수용 김해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로의 환경정비는 물론, 시민들의 의식 개선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국토관리사무소는 이번 환경정비에 이어 국도14호선 구간별 CCTV설치 및 순찰강화를 통해 쾌적한 국도관리를 위한 쓰레기무단 투기 근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semin3824@ekn.kr부산지방국토관리청, 민·관이 함께하는 국도 환경정비 실시 환경정화에 앞서 자원봉사자들과 김해국터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국토관리청.

코레일유통, 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 유통, 광고 전문 공공기관인 코레일유통이 2022년 공공기관 알리오 무결점 공시 실현으로 기획재정부 주관 공시 향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발표된 2022년 공시점검 결과, 코레일유통은 총 350개의 공공기관 중 전체 공시 항목에 대한 ‘공시향상기관’ 선정과 기관 설립 최초 무벌점 성과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등 총 41개 경영항목에 대한 공시 실태를 매년 점검해오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자체적인 공시 지침을 마련하고 분야별 공시 담당자에 대한 정기교육 및 대국민 소통과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한 알기 쉬운 경영정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등 공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2021년과 2022년에 ‘공시 향상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되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기관 설립 최초로 공시 무벌점 성과를 달성한 것은 공시 품질향상을 위한 기관의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시업무 운영을 통한 경영 투명성 제고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 선정 코레일유통 사옥 전경. 사진=코레일유통.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 1분기 MSI 시황보고서’ 요약본 발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주요 선종별 해운 시황에 대한 전망을 담은 ‘2023년 1분기 MSI 시황보고서 요약본’을 발간했다. 17일 공사에 의하면 영국의 해운시황분석 전문기관인 MSI(Maritime Strategies International)와 공사가 지난 2019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동사가 발간하는 주요 선종별(컨테이너선, 건화물선, 유조선) 분기 시황보고서를 국문으로 요약해 해운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건화물선 시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에 따라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예상보다 빠른 체선 완화에 따라 선대 운영효율성이 향상되어 시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조선의 경우에는 올해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및 미국의 원유 수출 확대로 인해 시황이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러시아 석유 금수에 따른 항해 거리 증가도 시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테이너선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수요 부진이 이어진 후 하반기에 계절적 회복이 소폭 예상되나, 연중 신조 인도가 대거 이어지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운임은 올해 전반적으로 약세가 이어질 것이나 낙폭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경 저점을 기록한 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2023 1분기 MSI 시황보고서’ 요약본 발간 시황보고서 표지.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지역병원과 ‘홀스테라피’ 공동 추진 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경남 지역 내 환자들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지역병원이 힘을 합친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은 지난 14일(금) 14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부산·경남 지역병원들의 참여하에 ‘홀스테라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의하면 홀스테라피(Horse therapy)는 사람과 ‘말’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서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등 심리적 효과를 치료의 한 방법으로 보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북미나 유럽에서는 보편화되어 자연 치료방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진행하는 홀스테라피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말과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차를 마시며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부산노인전문 제3병원 서덕웅 대표이사, 온병원그룹 정근 그룹원장, 한사랑병원 신진규 대표원장,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자간 협약과 교류를 약속하며, 3000만 원 규모의 공동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동기금은 홀스테라피 운영과 더불어 참여병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MOU체결은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사회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홀스테라피’ 사업을 지역병원들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다. 협약기관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홀스테라피’를 통해 오랜 투병에 지친 지역민의 고통과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장은 "홀스테라피 사업은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고, 참여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앞으로 홀스테라피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힐링하고, 말산업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부산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인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꿈공작소 2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지역병원과 ‘홀스테라피’ 공동 추진 협 14일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과 부산경남 지역 5개 병원 대표들이 홀스테라피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산시의회 "일광(日光) 지명 친일 논란.. 시민 명예훼손" 규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유튜브채널 ‘더탐사’의 ‘일광(日光) 친일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은 17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튜브채널 ‘더탐사’의 부산시민 명예훼손과 일광 폄하 뉴스 강력 규찬 결의문’을 발표했다. 부산 기장군을 지역구로 둔 박종철·이승우 부산시의원을 통해 발표된 결의문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가진 비공개 만찬 자리를 단지 ‘일광’이란 단어만 가지고 친일 프레임을 덧씌운 유튜브채널 ‘더탐사’는 부산시민 앞에 공개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부산 기장군은 임진왜란, 3.1운동, 한국전쟁 등 큰 역할은 물론 희생을 감내해 왔다"면서,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을 하시다 혹독한 고문으로 인해 순국하신 지역 출신의 호국영령 41명의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언론중재’와 같은 방법을 두고 강력한 법적조치를 묻는 질문에 "기장군 일광 주민들의 명령"이라고 답했다. 한편, 오는 4월18일(화) 오전 10시 기장군청 앞에서 일광주민 규탄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논란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시의회 “일광(日光) 지명 친일 프레임.. 부산시민 명예훼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는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 사진=강세민 기자.

부산시 ‘부산 반려견 순찰대’ 확대 운영 참가자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17일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해 10~12월, 부산 남구 및 수영구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부산 반려견 순찰대’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4개 자치구(부산진구, 남구, 수영구, 사상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부산 반려견 순찰대’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반려견 동반 산책 활동에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접목한 ‘시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 위원회는 부산 4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반려견 명령어 수행능력 등)를 통해 순찰대를 최종 선발, 5월 20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순찰대원들은 반려견과 함께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하면서 거주지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핀다. 범죄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급 상황이 벌어지면 112에 신고해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하며, 가로등·휀스 등 시설물 파손, 생활 불편사항도 120에 신고해 조치를 유도한다. 이번 순찰대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거리의 눈’을 확대해 범죄신고자 역할을 하는 등 잠재적 범죄요인을 예방함은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 치안활동 참여 및 올바른 애견 산책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용환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한 자치경찰 치안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부산 반려견 순찰대’ 확대 운영 참가자 모집 모집 포스터.

부산시, ‘친환경·스마트선박 기자재’ 기술세미나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가 17일 오후 2시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조선기자재산업 변화 대응 및 선박 수주 확대를 위한 ‘친환경·스마트선박 기자재 전기전자화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경대학교 김동현 교수가 ‘친환경·스마트 선박 정부 정책 방향’ △해양대학교 김종수 교수가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 기술개발 동향 및 사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정홍 박사가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자재 기술개발 동향 및 사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종우 센터장이 ‘친환경·스마트 선박 핵심기자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기자재산업의 63%가 집중된 부산에서 기자재 산업의 미래 대응을 위해 주제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산·학·연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시가 ‘그린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부산이 첨단 조선기자재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운항선박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1550억 달러(약 200조 원)에서 2030년 2541억 달러(약 330조 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첨단 기자재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친환경·스마트선박 기자재’ 기술세미나 개최 부산광역시 청사.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경남혁신포럼 제2기 출범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제2기 경남혁신포럼 출범식 및 전진대회에서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행사에는 장제원, 강민국 국회의원, 최학범,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박동식 사천시장 및 도의원과 시·군 의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등이 참석해 제2기 첫 출발을 축하했다. 17일 경남혁신포럼에 의하면 제2기 출범식 및 전진대회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그간 포럼을 이 끌어 온 오장석 상임대표의 이임사와 김진부 신임 상임대표의 취임사에 이어 강민국 국회의원의 환영사 및 장제원 국회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부 신임 상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맡겨주신 상임대표라는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경남의 발전을 위해 경남지역 정치권과 중앙 정치권을 연결해주는 가교역할은 물론 여러 의견 하나 하나에 귀 기울여 경남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혁신포럼은 2020년 10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지방발전의 위기감을 공유한 경남지역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출범, 지난 2년 동안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으로 대한민국과 경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min3824@ekn.kr경남혁신포럼 제2기 출범식 및 전진대회 지난 16일 경남혁신포럼 제2기 출범식에서 상임대표로 취임한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사진=경남혁신포럼.

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 선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7일 신임 상임이사에 이재필(李在弼) 중앙기술평가원장을 선임했다. 이재필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창원 경상고,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재필 상임이사는 1994년 기보에 입사해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업무에 정통하고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임이사로 발탁 선임되었다. 앞으로 기술평가, 기술거래보호, 녹색콘텐츠금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선임된 이재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3년 4월 17일부터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다. semin3824@ekn.kr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 선임 이재필 상임이사.

울산항만공사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으로 기업 경쟁력↑"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가 ‘2023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5개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17일 UPA에 의하면 모집 대상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지원분야는 △일반 컨설팅 △생산성 품질 향상 △제품 개발 △홍보 마케팅 △경영 활동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 특허 취득 등 총 7개 분야다. 평가시 울산항 연관 기업이거나 지원 분야가 ESG경영 분야라면 가점이 부여되며, 최종 선정된 5개 업체에는 각 1000만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공사 누리집 또는 상생누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로 하면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울산항 협력기업과의 상생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으로 기업 경쟁력↑” 울산항만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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