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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5월부터 7월까지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해커들이 손해보험사를 사칭해 ‘금품요구 악성프로그램’(랜섬웨어)이나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가 발생하고, 공공기관을 사칭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이번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는 △랜섬웨어 예방 생활 △개인정보보호 대응수칙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승강장 행선 안내기,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시민공원 등에 설치된 아이피 티브이(IPTV), 시청 옥외전광판 등 부산시 전역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 및 16개 구·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공모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표어는 ‘정보보호의 날’이 있는 7월 한 달간 광안대교 전광판에 표출해 ‘생활 속 사이버보안 지키기’를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사이버보안 실천에 시민들이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디지털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사이버보안 홍보 영상 송출 모습.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쿡 제도 총리 방한단 맞아 ‘부산의 매력’ 알린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30일 오후 박형준 시장이 마크 브라운(Mark Brown) 쿡 제도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쿡 제도(Cook Islands)는 뉴질랜드와 하와이의 중간에 위치한 남태평양 도서국가로 총면적 240㎢에 달하는 15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약 1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쿡 제도는 2013년 수교 후 지난 10년 동안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마크 브라운 총리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을 계기로 방한단을 이끌고 어제(29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오늘 부산을 방문한다.마크 브라운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은 해운대에서 환영오찬을 가진 후 북항 등 시내 주요명소를 시찰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이 환영오찬을 직접 주재하면서 쿡 제도 총리 등 방한단에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한-태도국 개발협력, 기후위기 공동대응, 관광 및 해양분야 등 부산과 쿡 제도가 향후 협력해나갈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박형준 부산시장은 "한·태도국 정상회의 개최 등 정부차원에서 태도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도 이번 쿡 제도 총리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해양자원의 효율적 관리, 지속가능한 성장 등에서 태평양 도서국가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semin3824@ekn.kr박형준 부산시장.

기장군, 13개 유관기관 합동 ‘희망재능나눔단’ 본격 가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지난 26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제1회 정관읍 ‘희망재능나눔단’을 본격 가동했다. 29일 기장군에 의하면 ‘희망재능나눔단’은 공공과 민간분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이 합동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지원과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장병원 △일광한방병원 △부산기능육영회 △기장군 미용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장지사 등 13개 기관 5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정관읍 주민 250여 명에게 △병원진료 △옷 수선 △도장 제조 △이?미용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지속해 주민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 내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지역사회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재능나눔단’은 이번 4월 정관읍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총 5회 간 운영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노인장애인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emin3824@ekn.kr기장군, 13개 유관기관 합동 ‘희망재능나눔단’ 본격 가동 지난 26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희망재능나눔단을 운영했다.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장군.

부산도시공사, 임대시설물 보수업체.. 안전 및 유지보수 교육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공사)는 지난 11일 임대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등 1만5373세대에 대해 긴급보수를 시행하는 ‘지정보수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보수체계에 대해 교육을 시행했다.29일 공사에 의하면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시설물의 보수를 위해 6개 권역 및 건축, 기계, 전기통신, 소방 등 공종별로 10개의 부산지역 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했고, 4월부터 향후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 업무 담당자와 지정보수업체 현장대리인 등 25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대시설물 보수공사는 짧은 시간 다양한 곳에서 소규모 공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대규모 사업장 안에서 ‘안전 관리자’가 관리하는 일반적인 건설공사와 상이하다. 이러한 공사 현장 여건에 따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체계의 핵심요소 및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공사 시설관리처 이상재 처장은 공사와 관리사무소, 지정보수업체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보수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금번 부터 반기마다 시행되는 지정보수업체 종합평가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평가항목인 보수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화를 강조했다. 또한 공사의 유지보수 업무체계와 해당업체의 업무처리방법 등을 설명하고 현장대리인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답변했다.공사는 앞으로도 관리사무소, 지정보수업체와의 주기적인 합동회의를 통해 보수공사의 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주거복지서비스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다.semin3824@ekn.kr임대시설물 보수업체 교육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공공임대 ‘가스안전차단기’ 무상 설치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공사)가 공공임대아파트 233세대(구포도시 103세대, 도시두송 13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를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 29일 공사에 의하면 가스안전차단기는 가스 사용 후 설정한 시간을 경과하거나 이상온도가 감지되면 열려있는 밸브를 자동으로 잠가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것으로 고령자가 많은 공공임대아파트 세대내 꼭 필요한 생활안전장치이다. 해당 제품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성 검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특히 마그네틱 커버가 장착되어 있어 별도 장비 없이 손쉬운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공사는 지난 13일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지원 사업에 착수했으며, 가스안전관리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기사가 이달 말까지 모든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설치 지원 및 사용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노인 및 어린이 등 가정 내 안전 취약계층으로 인한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민임대아파트(남부민풀리페) 전 세대(782가구)에 접지형 콘센트 안전커버를 지원한 바 있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나 멀티탭에 장착하여 유아 및 어린이들의 감전을 예방하고 먼지 침투로 인한 누전 또는 합선 등의 고장과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지원 활동이 가스장치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공공임대 ‘가스안전차단기’ 무상 설치 지원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후 안내스티커부착 및 사용교육 시행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김해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지난 28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관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강의는 6급 이하 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지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 ‘남녀 모두와 잘 지내는 비결, 젠더리스 언어’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와 최근 증가하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고 예방능력을 강화하고자,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성평등한 언어습관을 가지고 개인의 성별 고정관념 인식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반기에는 신규임용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성인지 개념이나 성희롱에 대한 정보는 교육을 통해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배려와 존중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직장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모습. 사진=김해시.

부산항만공사 노사,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5호점 개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나눔냉장고 ‘BPA희망곳간’ 5호점을 개소했다. 29일 BPA에 의하면 ‘BPA희망곳간’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예산 지원을 받아 BPA 노사가 항만 인근 지역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5호점은 부산 북항과 남항에 인접한 중앙동주민센터 내에 있으며, 중앙동주민센터가 관리·운영한다. BPA는 냉장고, 냉동고, 진열대, 식자재를 지원했다. 식자재는 중구 관내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했으며, 주민센터는 이용대상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동주민 누구나로 정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주민센터 점심시간인 12시~13시는 제외) 강준석 BPA 사장은 "기업과 개인 등이 지역에서 물품을 구매해 BPA 희망곳간을 통해 기부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준다"며, "5호점은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만큼 마을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주민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노사,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5호점 개소 BPA 노사가 지난 28일 부산 중구 중앙동주민센터 내에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5호점을 개소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캠코, 2230억 규모 압류재산 1254건 공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2일(화)부터 3일(수)까지 2일간 온비드를 통해 2230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254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127건, 동산 127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76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07건을 포함해 총 241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98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8335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2230억 규모 압류재산 1254건 공매 캠코 입찰참가 절차표. 사진=캠코.

신세계 센텀시티, 브런치카페 ‘호라이즌’ 부산지역 최초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해외패션 전문매장인 백화점 2층에 지난 27일 식음시설인 브런치카페 ‘호라이즌’을 부산지역 최초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호라이즌은 브런치 메뉴를 시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고객들에게 쇼핑 중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식의 공간을 열고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호라이즌 샐러드, 햄&치즈 베이글, 그릴드 치킨 파니니, 함박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파스타,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등 식사 메뉴도 제공한다. 오픈 당일(27일) 입장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대기고객이 발생하는 등 센텀시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으며,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이 매력적인 프랜치 토스트는 영업시간 중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는 등 사랑받는 메뉴로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 카페비엔나 등 다양한 커피 메뉴와 주문 즉시 매장에서 착즙해 제공되는 신선한 쥬스 메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라이즌 쉐프는 "매장 내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다이닝 카페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호라이즌에서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 취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신세계 센텀시티, 브런치카페 ‘호라이즌’ 부산지역 최초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 2층에 문을 연 호라이즌.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건보 부울경본부, 간호간병제도 ‘대학생 홍보지원단’ 발대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건보 부울경본부)는 지난 28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간호간병제도 ‘대학생 홍보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29일 건보 부울경본부에 의하면 ‘대학생 홍보지원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부울경 지역 간호 대학생 26명을 선발, 6개 팀으로 구성해 11월까지 약 8개월 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쾌적한 병실환경에서 입원환자를 돌보기 위해 상주하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의 간호로 치료 효율을 높이고, 사적 간병비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감염관리로 환자와 간호인력 모두가 만족하는 제도다. 장수목 부울경본부 본부장은 "요즘 간병살인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지만 모든 환자들이 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며,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저변 확대로 간병부담을 줄이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semin3824@ekn.kr건보 부울경본부, 간호간병제도 ‘대학생 홍보지원단’ 발대식 대학생 홍보지원단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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