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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정책제안 공모 실시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정책 수요자인 군민의 현장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3년 창녕군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분야는 문화·축제·주민복지·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타 군정 발전에 대한 자유제안 전반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창녕군 누리집 및 직접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하거나 창녕군 미래전략추진단 정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실무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에 대하여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제안을 통해 군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군민 중심 행정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군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제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창녕군, 2023년 정책제안 공모 실시 창녕군 청사.

캠코, 올해 3천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기후·환경 위기에 따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공공개발을 확대하고 올해 말까지 총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개발시 제로에너지·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ESG채권)의 한 종류로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캠코는 27일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200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연말 까지 모두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캠코는 지난 2022년 12월 프로젝트 적격성, 자금 운영체제 등을 평가하는 ‘ESG 금융상품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통해 외부평가기관이 부여하는 최고 등급(GB1)을 획득, 투자 신뢰성과 자금 투명성을 확보하여 친환경 공공개발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통해 ‘캠코型 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친환경 공공개발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며 캠코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가계·기업의 코로나19 피해업종 금융지원 등을 위해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2조 70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사회적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올해 3천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

록산(Rocksan), 새 앨범 ‘Bells for someone’ 발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멋진 남자’ 등 대중적인 요소와 ‘자연을 짓밟은 이들은 아직도’와 같은 시의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록커 록산(Rocksan)이 이번에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록산(Rocksan)에 따르면 새 앨범 주제는 ‘Bells for someone’이며 오는 7월 4일 국내와 일본, 동남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특히 일본의 탑 클래스인 기타리스트 ‘코바야시 신이치’와 협업해 세계 록 시장을 정통으로 겨냥한다. 1년여에 걸친 고강도의 보컬 트레이닝과 세심한 작업으로 빚어낸 이번 앨범은 정통 헤비메탈과 인더스트리얼 록에 기반한 곡들로 구성됐다. 록산은 데뷔 이후 트로트록, EDM 풍의 퓨전 음악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나, 이번 앨범부터는 록의 본질에 보다 충실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eware of sudden death’, ‘Let‘s boil a pig today’, ‘League of dogs’ ‘Shadow government’, ‘Price of words’ 등 다섯 곡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음원 판매 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등 해외 주요 음원 배급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모든 곡은 록산(Rocksan)이 작사·작곡했으며, 편곡과 프로그래밍은 록산(Rocksan)과 코바야시 신이치가 함께 했다. 보컬 전 파트는 록산(Rocksan)이, 기타 전 파트는 코바야시 신이치가 연주했다.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펼쳐온 ‘원맨 밴드’ 형식의 작업에 벗어나 보다 나은 음악적 퀄리티를 위해 정상급 기타리스트와 협업을 했다는 점이다. 협업에 참가한 기타리스트 ‘코바야시 신이치’는 베스트셀러 기타 교본인 ‘지옥의 메커니컬 시리즈’의 저자로 국내에서도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뮤지션이다. 대부분의 가사가 영어로 이뤄져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두 번째 트랙 ‘Let’s boil a pig today’의 후렴구인 ‘어젠 닭을 튀겼으니 오늘은 돼지를 삶자’라는 구절 외에는 모두 영어로 구성됐다. 록산(Rocksan)이 시도한 첫 콘셉트 앨범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곡 하나하나에 뚜렷한 주제 의식이 담겨 있으며, 전체적으로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볼 수 있다. 록산(Rocksan)과 코바야시 신이치는 이번 앨범 발매에 이어, 향후 두 차례에 걸쳐 콘셉트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가사가 매우 시사적이고, 중의적인 대목도 눈에 띈다. 특정 대상을 직접 지목하지 않고 리스너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 놓았다. 록산(Rocksan)은 "결국 제가 가진 음악적 감성의 본질인 록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만 국내 록 음악 시장이 너무 한정적이라고 판단해 시야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야 하겠다고 판단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록산(Rocksan), 새 앨범 ‘Bells for someone’ 발매 록산(Rocksan) 새 앨범 ‘Bells for someone’ 표지. 사진=록산.

양산시 ‘관선재 인문학아카데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문학 기행

[양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기 위해 ‘관선재 아카데미(회장 정효석)’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인문학 기행을 다녀와 눈길을 끌고 있다. 관선재 인문학아카데미에 따르면 지난 24일 권승열 경남인문문화교육원장, 정현익 사무국장, 김성훈·류영철 부산외국어대 교수 등 관선재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병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 경북 안동으로 인문학 기행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선재(양산시 물금읍 서들3길 42-17)’는 권승열 경남인문문화교육원장이 운영하는 인문학 서당 개념의 공간이다.이번 기행은 역사·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경북 안동에서 역사·문화 유적지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 탐방을 통해 역사의식 고취와 인문학 견문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정효석 회장은 "관선재는 양산을 중심으로 부산·경남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공부하는 모임이다"면서 "이번 병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안동에서 인문학 여행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현장 체험으로 인문학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비영리민간단체인 경남인문화교육원(원장 권승열 박사)은 △인문학과 전통문화 연구와 교육 △시민 평생교육 △청소년 인성함양 교육 △인문학과 전통문화의 실사구시 구현 등 인문학과 전통문화의 참된 가치를 연구하고 숭상해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확산시키는 사업을 목적으로 ‘관선재’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인문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경상북도 영주 소수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대구광역시 달성 도동서원, 경상남도 함양 남계서원, 전라남도 장성 필암서원, 전라북도 정읍 무성서원, 충청남도 논산 돈암서원 등이다.semin3824@ekn.kr‘관선재 인문학아카데미’ 안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문학 기행 기념촬영 모습. 사진=관선재 인문학아카데미.

"김해시에 사랑을 전해주세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지난 23일 오후 부산 대저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퇴근길 홍보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대저역 이용객은 하루 평균 6만1,000여명이며 부산~김해 간 경전철로 출퇴근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환승 시 꼭 이용하는 곳이다. 시는 KTX 부산역, 하동세계차엑스포, 가야문화축제, 2023김해숲길마라톤대회 등 매달 방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우수 답례품과 이색적인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답례품 발굴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시민과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진행 중이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김해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며 "계속 새로운 홍보방안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에 사랑을 전해주세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난 23일 김해시 대저역에서 펼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모습. 사진=김해시.

창녕군, 장마전선 북상 ‘집중호우’ 대비 긴급회의 개최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25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조현홍 부군수, 건설산업국장, 재해 취약 시설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여해 하천, 산사태취약지역, 농작물, 배수로, 저수지 등 피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사전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재해취약시설인 전평저수지와 옥천비들 붕괴위험지구 현장을 찾아 시설물 이상 여부와 장마철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또한 군은 지난 23일부터 읍·면 빗물받이, 배수로 등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단문문자전송(SMS)을 통해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현홍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전 조치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장마에도 안전한 창녕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emin3824@ekn.kr창녕군, 장마전선 북상 ‘집중호우’ 대비 긴급회의 개최 긴급 상황판단 회의 모습. 사진=창녕군.

경남정보대, 지역주민 소통의 장 ‘K-HiVE Lounge’ 개소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3일 민석광장 및 K-HiVE Lounge에서 K-HiVE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Lounge) 개소식을 개최했다. 26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K-HiVE Lounge는 500m2(약 150평) 규모로 2개의 실습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실습실은 재학생들의 수업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 직업교육에 활용되고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은 사상구 및 각 동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정보 교류 및 작품 전시공간,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K-HiVE Lounge내 무인카페, 도서, 공용 프린터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회의장소는 물론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로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식 총장은 "대학의 담을 허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언제든지 오셔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며 "경남정보대의 모든 인적, 물적 인프라를 58년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사상구민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한다"고 밝혔다. HiVE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 인재 양성, 평생직업 교육과정 운영, 지역 현안과제 해결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HiVE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3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을 통해 170명이 자격증 취득, 7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경로당 리모델링 및 노후 옹벽 벽화 등 지역공헌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지역주민 소통의 장 ‘K-HiVE Lounge’ 개소식 라운지 개소식 테이프커팅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독거노인 식생활 자립 위한 기부금 전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 독거노인 식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이중근 지사장,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안혜경 이사장 등 관계자와 수혜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 부산요리직업학교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적 관계가 미흡하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연제구 거주 남성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요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인생요리, 세프도전기’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한국마사회 이중근 지사장은 "독거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사회 연제지사는 올해 기부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환경보호 분야에 6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독거노인 식생활 자립 위한 기부금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이중근 지사장(오른쪽)이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안혜경 이사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렛츠런 엔젤스데이’ 지역 밀착 봉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과 김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젤스데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과 임직원은 2018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보육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생활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2004년 창단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조직 ‘한국마사회 엔젤스’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업의 특성을 살린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말(馬)’ 자원을 활용한 재활승마, 홀스테라피 등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 밀착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은 지역 아동보호시설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부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6회 KNN배 디펜딩 챔피언 ‘캄스트롱’ 자존심 회복 우승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6회 KNN배(G3)’ 대상경주 우승은 ‘캄스트롱(부산, 암, 미국 4세, 레이팅85, 이혜란 마주, 강형곤 조교사)’과 이효식 기수에게 돌아갔다. 경주성적은 1분 39초 7. 상반기SS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 ‘KNN배’는 총 14두의 경주마가 퀸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 경주마 9두와 부산 경주마 5두가 경합을 벌인 이번 경주에서 부산 출전마가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부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라온더스퍼트’가 선행에 나섰고 ‘캄스트롱’이 바짝 따라 붙으며 경주 초반 선행 경합을 벌였다.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캄스트롱’이 스퍼트를 내기 시작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주 종반까지 ‘강서자이언트’와 ‘마하메루’가 맹렬히 추입해오며 경합이 이어졌으나 ‘캄스트롱’은 뚝심에서 우위를 보이며 ‘KNN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주 초반부터 막강한 선행력을 과시하며 앞서 나갔던 ‘라온더스퍼트’는 직선주로에서 걸음이 무뎌졌다. 여기에 무서운 막판 뒷심으로 추입에 성공한 2위 ‘마하메루’, 3위 ‘강서자이언트’ 까지 가세하여 ‘라온더스퍼트’는 7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경주를 끝냈다. ‘캄스트롱’은 지난해 KNN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위의 기대를 모았으나, 12월 ‘경상남도지사배’와 올해 4월 ‘동아일보배’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 경주에서도 인기 순위 5위에 불과했으나 경주 초반 시작된 ‘라온더스퍼트’와 선행 경합과 외곽 전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탄력적인 걸음을 유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캄스트롱’과 함께한 이효식 기수는 올해 4월말 군대에서 전역하여 경주로로 복귀했으며, ‘KNN배’로 복귀 2달 만에 생에 3번째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월요일에 군대에서 전역해 수요일에 복귀할 정도로 열의가 남다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팬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이루게 됐다. 이효식 기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끝까지 근성 있게 잘 뛰어준 ‘캄스트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응원하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캄스트롱’의 우승으로 배당률은 단승식 22.5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71.5배, 266.5배를 기록하며, 지난해 단승식 23.9배 못지않은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산지통합 암말 경주로 진행된 상반기SS 퀸즈투어 시리즈는 하반기 국내산 암말 경주로 시리즈로 돌아와 다시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semin3824@ekn.kr제16회 KNN배 ‘캄스트롱’ 자존심 회복···디펜딩 챔피언 저 KNN배 캄스트롱과 이효식 기수의 결승선 통과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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