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13일 환경체험 교실 참여](http://www.ekn.kr/mnt/thum/202306/2023061301000632400030651.jpg)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1시, 부산 동래구 남일중학교에서 제종모 부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실’에 참여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13일 환경체험 교실 참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이 13일 부산새마을회와 함께 환경체험교실 참여에 참여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1시, 부산 동래구 남일중학교에서 제종모 부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환경체험교실’에 참여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13일 환경체험 교실 참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이 13일 부산새마을회와 함께 환경체험교실 참여에 참여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친환경·탄소중립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3일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운노동조합,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물류협회 등 울산항 주요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울산항 내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semin3824@ekn.kr[포토]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항 ‘노·사·정’ 합동 항만정화 울산항 노사정 합동 정화활동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8일 강준석 사장이 세계 1위 글로벌 터미널운영사이자 세계 최대 환적항만인 싱가포르의 컨테이너 터미널운영사인 PSA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3일 BPA에 따르면 싱가포르 항만은 세계 1위의 환적항만으로 PSA는 싱가포르항 운영 뿐만 아니라 세계 19개국에서 49개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항에도 신항 1부두 및 4부두의 지분을 투자해 터미널을 운영중이다. BPA는 부산 신항에서 PSA가 선진적인 터미널 운영을 통해 항만 효율성을 강화시켰을 뿐 아니라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PSA가 투아스(Tuas) 신항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많은 교류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PSA 탄총멩(Tan Chong Meng) 회장 또한 부산항과의 교류 및 협력을 가속화 하길 희망하는 한편, 세계 최대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 프로젝트인 투아스(Tuas) 신항 개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투아스(Tuas) 신항개발 프로젝트는 2040년까지 총 66개 선석, 총 6500만TEU 처리능력을 보유한 항만을 개발하는 것으로, 1단계 개발을 완료해 현재 5개 선석을 운영 중이다. 탄 회장은 향후에는 싱가포르의 도심지역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3개(탄종파가, 브라니, 케펠)와 현재 싱가포르항에서 가장 큰 규모인 파시르판장(Pasir panjang) 터미널이 모두 투아스(Tuas)로 이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준석 BPA 사장 "싱가포르 항만은 세계 최고의 환적항만으로서 항만운영, 개발 등 다방면에서 부산항이 벤치마킹 할 요소가 많은 항만"이라며 "앞으로도 선진항만 간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강준석 BPA 사장, 세계 1위 터미널운영사 PSA 본사 방문 지난 8일 강준석 BPA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세계 1위 글로벌 터미널운영사인 PSA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 총장실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자이언엔텍과 자동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과 최광일 자이언엔텍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이언엔텍은 자동차 핵심부품 중 하나인 허브베어링 제조업체로 특히 테슬라에 허브베어링 160만 대분 납품을 진행 중인 업계 선두주자로의 부상이 기대되는 부산의 유망기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동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졸업생의 취업연계 협력 △산학협력 인력양성 △공동 장비 활용 △현장 애로 기술 지원 △현장 견학 및 실습 지원 등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우수한 기업인 자이언엔텍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정보대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 및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자이언엔텍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대식 총장, 최광일 자이언텍 대표.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 9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김해 스타트업 포럼 발족식’에 참석해 ‘스타트업이 묻고 시장님이 답하다’ 토크쇼에서 발언하고 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해를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포토] 홍태용 김해시장 “창업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홍태용 김해시장이 ‘스타트업이 묻고 시장님이 답하다’ 토크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 스타트업 포럼이 발족해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9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 스타트업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스타트업과 창업지원기관, 금융기관, 투자기관, 대학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 스타트업 포럼은 추철민(미네르바에듀 대표), 이민봉(크리스틴컴퍼니 대표) 공동의장과 8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콘텐츠기업 △창업카페 △1인 창조기업 △인제대창업보육 △사회적 교육 등 5개 분과로 나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간다. 추철민 공동의장은 "스타트업들이 자발적으로 포럼 발족을 추진했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으며, 이민봉 공동의장도 "발족식을 시작으로 교류, 사업화,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타트업이 묻고 시장님이 답하다’ 토크쇼 시간이 마련돼 스타트업 대표들의 질문과 애로사항에 대해 홍태용 김해시장과 박성호 의생명산업진흥원장이 답변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기술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대비 △타 지역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계획 등에 대한 문답이 이어졌다. 박성호 원장은 "김해 스타트업 포럼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김해시 포럼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포럼 발족을 계기로 스타트업 기업과 기관 간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해를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스타트업 포럼 발족··· ‘눈에 띄네’ 발족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해시.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12일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인 전북 순창군과 주민 복리 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창녕군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기부 및 상호 교차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성낙인 군수와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녕군은 순창군과 1999년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이후로 행정, 문화, 예술, 경제, 체육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양 지자체의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창녕군-순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력 강화 창녕군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지난 12일 부산 영도구청에서 ‘똑! 똑! 우유 왔습니다’ 후원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13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 인구 10만 명 당 고독사 발생 비율이 부산 1위, 연령은 50~60대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매년 남성의 고독사 건수가 여성보다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똑! 똑! 우유 왔습니다’ 사업은 65세 이상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영도구 관내 중·장년 저소득 남성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정기적 우유배달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징후 발견 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부산사하구청, 부산 북구청과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목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은 "돌봄확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부산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해소를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고독사 예방 사업 700만원 후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원금 기증식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지난해 12월 부산 지역 스쿨존 4곳에 시범 도입했던 ‘아동지킴이 안전턱’을 조만간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아동지킴이 안전턱’은 기존의 과속방지턱과 다르게 안전턱의 양쪽 면을 황색으로 도색하는 한편, 가운데 부분은 홈이 파이도록 함으로써 기존 과속방지턱이 ‘감속’에만 주안점을 두었던 반면에 ‘감속과 전방주시’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가운데 홈 부분에는 도로와 동일한 색상의 보조 슬로프가 있어 혹시라도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나 오토바이 운전자가 홈이 파인 부분으로 주행하더라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2022년 1월 특허청에 정식으로 특허 등록되었으며, 공동발명자인 부산경찰청 류해국 공공안전부장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용한 경험이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것"이라며, "차량 바퀴를 양쪽 플레이트에 맞춰 진입해야 하는 기계식 주차장에서는 누구든지 전방을 주시하고 서행하면서 운전에 집중했던 기억이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부산 사상구와 기장군의 스쿨존 4곳에 시범도입·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이들 설치장소에서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확대 시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emin3824@ekn.kr부산경찰청, 전국 최초 ‘아동지킴이 안전턱’ 발명 도입 ‘아동지킴이 안전턱’ 시범 설치 모습. 사진=부산경찰청.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2일 캠코양재타워(서울 도곡동) 17층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캠코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캠코와 NIA가 감사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자체감사 전문성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차감사 등을 통한 상호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활동 관련 정보 공유 △감사정보·사례·기법 등 공유 △합동 워크숍, 공동 교육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캠코는 6월 예정된 자체 감사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총괄 지원하는 NIA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를 통해 대국민 관점의 디지털화 미흡 분야 등 디지털플랫폼 전환실태를 중점 점검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의 미흡한 디지털 전환사례와 국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사항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감사 플랫폼 구현을 위해 NIA와 감사 노하우 공유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연택 NIA 감사도 "우리나라의 정보화를 이끌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캠코의 감사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해서도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6월 예정된 자체 감사에서 디지털플랫폼 전환실태 외에도 고객편의성 중심의 대민서비스 운영실태, 내부투명성 업무 지원 실태 등 캠코 업무 전반을 점검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semin3824@ekn.kr캠코, NIA와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 추진 캠코가 지난 1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념촬영 모습. 사진=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