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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배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 안내도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내도 제작 대상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신호, 화전, 부산과학, 생곡, 미음, 국제산업물류, 남양, 마천 등 총 8개 산업단지며, 안내도에는 △산업단지별 관리기관 현황 △입주기업 △미분양 필지 △지원시설 △입주기업 인센티브 및 투자 관련 정보 등을 수록했다. 제작된 안내도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정보공유로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진해경자구역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산업단지 안내도를 통해 부산진해경자구역의 산업단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남권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부산진해경자구역 내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배포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표지.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가 지난 6일 KINTEX 2전시장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7일 UPA에 따르면 ‘2023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국내 안전보건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 대회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공공기관에 전파해 내실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UPA는 올해 대회에서 10개 모집부문 중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부문에 출전해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 공공기관과 경쟁해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UPA는 이날 대회에서 △전국항만 최초 객관적·정량화된 안전 수준 진단 측정도구인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개발 및 운영 △울산항 포용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울산항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지원사업 등 공사가 추진중인 다양한 안전보건 우수 활동을 발표했다. 특히 2022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성과 등을 함께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정부주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울산항의 종사자를 포함해 공사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항만 운영에 노력한 결과"라며 "안심 일터 울산항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항만공사가 7일 KTNTEX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캠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세물납증권(금전 납부가 불가한 납세자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현금 대신 납부한 주식) 매각 활성화를 통한 국고수입 증대와 우량 물납기업 신규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투자설명회는 권남주 캠코 사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그밖에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날 1부에서 투자형 매각제도와 매각 성공사례를, 2부에서 ㈜엔엑스씨를 포함해 티케이지태광㈜, ㈜디앤비컴퍼니, 지산리조트㈜, ㈜와이디피 등 신규 및 우량 물납기업을 소개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와 우량 물납기업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민간·기업·시장 중심 역동 경제의 교두보 역할을 통해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책자금 지원·컨설팅·상장준비 지원 등 물납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 및 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6일 개최된 ‘2023년 국세물납증권 투자설명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BPA, 포항시의회 의원들.. ‘부산항 벤치마킹’ 위해 현장 방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조민성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국가물류전진기지인 부산항을 벤치마킹해 포항항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례를 연구했다. 특히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부산항이 도약할 수 있었던 경쟁력, 국내 최초 항만재생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에의 파급효과, 포항항과 부산항이 상호협력할 방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출하며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semin3824@ekn.krBPA, 포항시의회 의원들.. ‘부산항 벤치마킹’ 현장 방문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5일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사진=부산한만공사.

남해해경청, 값싼 중국산 소금 섞어 ‘꽃소금’ 표시 업자 검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꽃소금에 중국산 소금을 섞어 판매단가를 낮추려던 업자가 해경에 검거됐다. 6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최근 생산량 감소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관련 소비자의 불안 심리 등으로 소금 가격이 치솟자 지난 6월 26일부터 천일염 불법 생산·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에 해경은 부산 등지에서 값이 싼 중국산 정제소금을 섞은 후 꽃소금으로 알려진 재제소금인 것처럼 허위 표시해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식품표시광고법 위반)로 소금 제조·유통업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입건된 A씨는 호주, 베트남 등에서 수입한 천일염을 끓여 불순물을 제거한 재제소금에 판매단가를 낮추기 위해 값싼 중국산 정제소금을 섞어 만든 ‘가공소금’을 ‘꽃소금’으로 식품표시사항을 속여 판매한 혐의이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그동안 허위 표시 소금의 판매량과 유통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이와 같은 불법 소금 제조·유통 사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fort0907@ekn.kr남해해경청, 값싼 중국산 소금 섞어 ‘꽃소금’ 표시 업자 검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 현장 단속 모습.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도시공사, ‘BMC 조경 가이드라인’ 발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BMC)는 부산의 사회?환경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BMC 조경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BMC 조경 가이드라인’은 공사가 조성한 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도시지역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BMC 공원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 및 특화전략 계획을 수립한 지침서이다. 기후변화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포용성, 회복탄력성, 안전성, 편의성 및 유지관리성 등 BMC 공원의 스마트 조성 전략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으며, 오픈스페이스 유형에 따른 조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이미지로 도식화했다. ‘BMC 조경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BMC 공원 진단 △BMC 공원 스마트 조성전략 △BMC 조경 평가표 및 사례적용 △BMC 조경 디자인 가이드 등이다. 공사는 공원 스마트 특화전략 등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각종 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총 4차례 개최한 바 있으며, 해당 가이드라인은 향후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경분야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침과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BMC 조경 가이드라인 발간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BMC 공원 브랜드 네이밍 및 BI 로고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단계별 구축전략에 따라 향후 조성하는 모든 조경사업 현장에 해당 내용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으로 미래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BMC 공원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부산의 조경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t0907@ekn.kr부산도시공사, ‘BMC 조경 가이드라인’ 발간 BMC 조경 가이드라인 표지.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신용회복위원회,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업무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부산경남지역단)가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및 채무조정 지원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공사는 지난 달 26일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신용회복위원회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상담, 교육, 개인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 등 복지서비스 제공 등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한 협력 관계 형성으로 상호 정보공유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협약 이후 공사 임대주택에서 입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채무조정 상담 등을 시행 할 예정이다. 개인채무에 대한 상환기간 연장,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의 방법으로 상환조건을 변경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채무, 신용문제와 관련한 종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우리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고충을 두루 살펴 감성적 주거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신용회복위원회,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 부산도시공사-신용회복위원회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기보, K-콘텐츠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에 앞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 위축된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금융과 비금융 정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지식문화산업보증 등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제작 전 주기에 맞는 금융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콘텐츠기업 투자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통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09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를 마련하고 전담 영업조직을 전국에 설치하였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방송·공연·영화·애니메이션 등 10개 장르 220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총 1조원 이상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전년보다 140억 원이 늘어난 154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표적 지원사례로 △(드라마) 모범택시2, 닥터 차정숙 △(공연)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킹, 드라큘라 △(영화) 범죄도시2.3, 육사오(6/45) △(애니메이션) 라바 패밀리 등이 있다. 한편 기보는 미디어 신산업의 부상에 맞춰 1인 미디어 창작자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올해 5월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을 신설하였으며, IBK기업은행·구글코리아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6월 대구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에서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상품과 제도를 소개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문화콘텐츠 기업의 혁신성장과 K-콘텐츠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는 ‘대한민국 팬덤’ 현상을 더욱 견고히 함으로써 여러 산업에 긍정적 후광효과를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우수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적기에 제작자금을 지원하는 등 핵심 정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K-콘텐츠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에 앞장 기술보증기금 본사.

국립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어워즈’ 공모전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메이커 문화 조성을 위한 ‘2023 제3회 헬로메이커 공모전(HELLO MAKER AWARDS, 6.26∼9.10.)’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헬로메이커 공모전은 국립부산과학관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메이커 축제인‘헬로메이커 코리아’의 부대행사이다. ‘메이커(Maker)’란 다양한 제작 도구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내는 사람을 뜻한다. 올해 공모전은 메이커 작품, 메이커 영상 그리고 지정주제 제품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메이커 작품 및 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부(8~19세)와 일반부(20세 이상)로 나누어 진행된다. △메이커 작품 부문은 아이디어를 시각화한 메이커 작품 및 제품을 △영상 부문은 메이커와 관련된 광고, 숏폼 등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여 출품신청서 및 제작 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메이킹에 관한 자유 주제다. 올해 처음 신설된 △지정주제 제품 부문은 ‘부산’을 주제로 한 메이커 제품 공모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자 등록지가 부산인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9월 10일까지이며 참가 부문에 맞추어 이메일로 출품신청서와 작품 등의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총 20점(작품 부문 9점, 영상 부문 7점, 제품 부문 4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상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국립부산과학관장상)와 제품 제작지원, 2023 헬로메이커 오프라인 전시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 헬로메이커 코리아’에서 진행된다.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전시교육본부장은 "헬로메이커 어워즈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창의적인 잠재력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며 "과학과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을 개척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헬로메이커 어워즈’ 공모전 개최 포스터.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실업중장년 훈련장려금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열린 실업중장년 전문기술인력양성과정 전기설비 실무자 수료식에서 일자리창출 훈련 장려금 48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김용규 학장 및 ‘실업중장년 전문기술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자리창출 훈련장려금은 소외계층인 실업중장년 수료생들에게 지급되어 수료생들의 취업 등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태 지사장은 "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실업중장년 전문기술 인력양성 훈련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열린 실업중장년 전문기술 인력양성 수료식 모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훈련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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