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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개원 1주년 "선진의회 도약 재다짐"

전남 무안군의회가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충혼탑 참배 후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소통하고 신뢰받는 무안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9대 무안군의회는 제280회 부터 제287회 까지 임시회 5회, 정례회 3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11건(의원 발의 61건, 집행부 제출 50건), 예·결산안 6건, 건의·결의안 9건, 기타 안건 등 20건 총 14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하였다. 또한, 군정 질문 11건과 5분 자유발언 13건 등을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 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와 소통 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7월 1일자 인사발령자 5명(승진 1명, 보직 1명, 전보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국고보조사업 등 주요사업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KakaoTalk_20230703_112440771 무안군의회가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충혼탑 참배했다. 제공=무안군의회

전남경찰,1조원대 대포통장 유통·자금세탁 조직 18명 검거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에서는 대포통장 117개를 보이스피싱, 사이버도박 등 범죄조직에 유통하고, 1조원 규모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자금세탁 조직원 18명을 범죄단체조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고 이중 총책 등 14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62개 유령법인을 설립, 법인명의 통장 117개를 개설한 후 매월 대여료 200만∼300만원을 받고 보이스피싱, 사이버도박 등 범죄조직에 유통하고 범죄조직의 수익금을 여러 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 인출해 전달하는 방법으로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통장 대여료와 자금세탁 수수료는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총책의 주거지 금고에서 현금 2억515만 원을 현장 압수했고, 나머지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추적하여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할 방침이다. 월 50만 원의 대가를 받고 명의를 빌려준 유령법인 명의자 50명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피의자들은 각자 ‘총책’, ‘통장모집책’, ‘계좌관리책’, ‘출금책’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총책으로부터 범행에 필요한 사무실, 대포폰, 대포통장, 활동비를 지원받고, 수사에 대비해 총책이 정한 구체적인 행동 수칙에 따라 움직이며 조직적으로 범행을 벌였다. 피의자들은 사무실이 발각되면 원격으로 증거를 삭제하고, 추적이 어려운 해외기반 메신저(텔레그램 등)이용, 가명 및 대포폰 사용, 범행사무실을 단기 임차해 수시로 이동하고 경찰추적을 따돌렸다. 또 친분관계를 이용해 통장 모집책의 지인으로 법인 명의자를 모집하고, 친형제와 후배를 조직원으로 끌어들여 입출금 업무를 맡기는 등 범행의 외부노출을 숨겼다. 이들은 올해 3월 하부조직원 4명이 검거되자 수사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책 2명을 위장 자수시켰고, 주변 오피스텔을 빌려 자금세탁을 이어갔다. 경찰은 경찰의 추적수사를 통해 범행사무실 파악, 현장 압수수색을 통해 총책 등 18명 전원 검거하고 휴대전화, PC, 통장, OTP 등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대포통장을 사용한 범죄조직과 유령법인 설립에 관여한 법무사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전남경찰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최근 대포통장을 불법 유통하고, 1조원 규모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자금세탁 조직원 18명을 범죄단체조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구속했다. 제공=전남경찰

해남군, ‘한국의 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박차

전남 해남군이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세계유산과 해남의 고려청자 요지’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본 대회에서는 해남 고려청자요지에 대해 학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전략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의 ‘해남 고려청자요지의 현황과 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남 진산리 등 초기청자 가마터에서 출토된 고려청자의 현황과 특징, 해저유적 출수 해남 고려청자의 학술적 가치와 생산·운송방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전략 등 6개 분야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해남군은 고려시대 주요 청자 생산지역인 강진군, 부안군과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청자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3개 지역은 총 450여기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 고려청자요지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생산지이다.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초기청자 생산지로서 우리나라 자기 발생의 단서와 초기 청자의 기형 변화 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사적 제310호로 지정된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100여 기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220호로 지정된 ‘해남 화원면 청자요지’ 80여기 등 총 180여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에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해남 청자가 독자적인 청자 문화를 꽃피웠던 것으로 나타나 초기 청자의 구조와 계통에 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의 국내외 추진동향과 해남고려청자 요지의 세계유산 추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해남고려청자 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유산 기초연구 고려청자 자료집성 용역 중간보고회와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학술대회가 3개군 공동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많이 청취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재기된 등재 전략과 유적의 체계적인 정비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해 누수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 최근 명현광 해남군수가 해남군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모습. 제공=해남군

영암군, 산자부 지역에너지 계획·센터 시범사업 선정

전남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3년도 지자체 지역에너지 계획 및 에너지센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예산 2억2,500만 원을 확보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전국 확산, 지자체의 에너지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과 에너지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4년까지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비 2,500만 원과 에너지센터 설립 예산 2억 원을 받는다. 민선 8기 혁신 시책으로 영암군은 탄소중립 실천, ‘영암에너지센터’ 설치 등을 발표했고, 지난해 12월 이를 뒷받침할 ‘영암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올해 3월 센터 설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5월 영암군의회에 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영암군은 6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영암군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7월에 발주한다. 올해 12월에 확정될 기본계획에는 에너지 종합 조사 및 현황 분석, 에너지 소비량 산정 및 장래 소비량 추정, 부문별 에너지 절감 방안 마련 등이 담긴다. 이를 근거로 영암군은 앞으로 5년 동안 지역 에너지정책을 펼쳐 나간다. 아울러 내년 5월 영암종합운동장 3층에 영암에너지센터를 설치한다. 센터는 독립기관으로 영암군 에너지정책과 대규모 발전사업 동향, 영암군 추진 사업 등을 놓고 공청회, 토론회, 의견 수렴, 인식조사 등을 실시한다. 나아가 영암군민의 에너지정책 참여,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을 촉진하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영암에너지센터는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며 "지역 특성에 입각한 에너지 기본계획으로 영암군을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자료사진] 영암군 금정면 풍력발전단지_영암풍력발전(주) 제공 영암군 금정면 풍력발전단지 사진. 제공=영암풍력발전(주)

광주다움 통합돌봄···자체 정보시스템으로 더 촘촘해진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의 자체 정보시스템을 3일부터 운영하고 한층 더 탄탄한 전달체계를 선보인다. 새로 선보인 정보시스템은 보다 신속한 서비스 계획 수립과 서비스 결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돌봄서비스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돌봄콜 접수시간이 단축된다. 기존 구청에서 접수된 돌봄콜 상담내역이 전화나 메일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지만 앞으로는 구청의 정보시스템 입력과 동시에 동행정복지센터에 알림메시지가 뜨는 것으로 간소화된다. 또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가정방문후 상담한 내역도 별도로 개발된 앱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처리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동행정복지센터에 사무용 태블릿피시(PC)를 보급했다. 민간서비스 제공자도 현장에서 서비스 결과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행정과 민간의 긴급대응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서비스 이용자가 거주지를 옮기더라도 광주권역이면 그동안 지원내역을 전산상으로 이송, 전입한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이어받을 수 있다. 1인당 지원한도액도 연계 관리해 서비스 단절과 중복을 예방한다. 이밖에 종이 서류 없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무처리로 탄소배출량 감소, 업무처리 능률 확대 등을 노릴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업무처리 과정을 전산화해 이용자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행정과 민간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은 복지분야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유일하다. 광주시는 다양한 개인정보가 담기는 시스템인 만큼 안전한 시스템 관리에 주력하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행 3개월 만에 4360건의 돌봄 요청이 접수됐으며, 선제적인 의무방문까지 8936건의 현장방문 활동을 펼치는 등 5144명의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빈틈 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제도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되 부족한 틈새는 ‘광주+돌봄’(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편의·일시보호 등 7대 분야)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전남도, 농수산식품 중화권 진출 잰걸음

전라남도는 우수한 전남 농수산물의 중화권 진출 확대를 위해 최근 중국 장쑤성(江苏省) 우시시(無錫)에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전남도 중국사무소(소장 김영심), 상설 판매장 현지 운영사인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대표 정지완), 현지 G마트(사장 남정주) 관계자와 현지 식품 유통 관계자가 참석해 출발을 응원하고 번영을 기원했다. 이번에 개설한 상설 판매장은 중국에서는 여섯 번째, 전 세계 아홉 개 국가에 스물세 번째다. 중국 소비자와 한인을 대상으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는 2020년 설립해 현지 직영 거래처 130개 업체와 도매상·대리상을 통한 총 500여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고급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타오바오, 징동, 샤홍슈 등 중국 최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한국산 식품을 유통하는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상설 판매장에는 김, 미역 등 해조류뿐만 아니라 건강 음료, 약과 등 전남을 대표하는 농수산식품 33개 제품이 입점·판매된다. 현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농수산 수출제품 시험대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와 ㈜푸른정식품을 운영하는 정지완 대표는 "한국산 식품은 중국 음식에 비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 인기가 많고, 한국 식품의 안전한 품질관리 체계를 신뢰하는 경향이 크다"며 "중국 프리미엄 소비자 수요에 맞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한국 농수산식품 판매장으로 자리매김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 상황에서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효과적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에 온·오프라인 상설 판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개설한 상설 판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상설 판매장 판촉 행사 등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장쑤성 우시시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식1 최근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열린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 개장식. 제공=전남도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올해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지난 29일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화원1저수지를 대상으로 수질관리 등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수질환경보전회를 개최했다. 본 보전회에서는 화원1저수지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여 참여주체별 역할을 분담하고 수질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특히 저수지 수질 문제점으로 오염수 무단방류, 화학비료 및 농약 오남용, 불법 내수면 낚시·투망 등이 거론되었다. 이에 해결책으로 저수지 이용 당사자인 마을 주민대상으로 수질관리의 중요성 교육과 수변 수생 식물식재관리, 공사·지자체 합동 점검 등의 의견이 나왔다.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사, 지자체, 환경단체, 지역주민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거버넌스를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수질환경보전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image01 지난 29일 2023년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목포시, 행안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

전남 목포시가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는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사업 10억원 △입암대하수도 호안(보강토 블록) 정비사업 10억원 △실내체육관 진입도로 구조개선사업 10억원 등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과 함께 고하도를 방문해 해상동굴 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2023년 지방교부세 연찬회’를 위해 목포를 찾은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사업은 기존 해상데크(1.8km)와 연결하는 탐방로(1km) 설치가 골자다. 고하도 해안에는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동굴 12개소가 곳곳에 원형대로 남아있는데 탐방로가 조성되면 고하도는 근대역사 교육의 생생한 현장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입암대하수도 호안(보강토 블록) 정비사업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입암대하수도는 지난 2005년 정비 공사시 설치된 보강토 블록이 유수 침식·노후·파손되면서 집중호우시 붕괴위험이 있는 상황이다. 실내체육관 진입도로 구조개선사업은 S자 형태로 굴곡진 실내체육관 앞 도로(400m)를 완만한 곡선으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대양산단·삽진산단·산정농공단지 등으로 진입하는 대형차량의 주요 통행로인데 인근의 용해·백련지구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되면서 차량 통행량도 급증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반드시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고, 시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국회에 지역 현안을 적극 설명할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시청_에너지 목포시청.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전남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29일 영광군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가진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간담회는 김동규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 정덕진 영광경찰서 서장, 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 이택신 영광군 가정행복과 과장, 원복성 영광군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이종호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 이경엽 홍농읍 자율방범대 대장, 박이남 백수읍 자율방범대 대장, 김보광 법성면 자율방범대 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에 따르면 감사장 전달, 간담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청 이진아 주무관, 원복성 영광군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영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나성윤 팀원, 법성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박은정 팀장, 홍농읍 자율방범대 고형석 감사, 백수읍 자율방범대 김웅 대원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정덕진 영광경찰서 서장은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청소년 뿐만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활동에 조금이나만 힘을 보태고 감사한 마음에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공유 킥보드 단속, 학교폭력, 청소년 선도등 청소년 관련 이슈에 조금 더 발빠른 대응과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은 "청소년은 우리에 미래다"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헙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김동규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내 청소년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매월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지난 29일 영광군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영광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유관기관 간담회. 제공=조영민 기자

구례군, 반부패청렴추진단 1차 정기회의 개최

전남 구례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구례군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발족하고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례군 반부패·청렴 추진단은 총괄단장 김순호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이며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2023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 공유 △부패 취약분야 의견수렴 및 청렴도 향상 방안 자율 토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추진단은 격월 정기 회의를 열어 청렴 정책의 진행사항 점검 등 다양한 청렴 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구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군민이 만족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보도자료(20230629_구례군,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 개최) 최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례군 반부패·청렴 추진단’1차 정기 회의. 제공=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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