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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여름방학 초등생 ‘학습돌봄 프로그램’ 운영

전남 무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습 보충이 필요한 농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돌봄 프로그램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방학중 학습돌봄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 학습돌봄 희망지에 대학생 강사를 파견하여 주 2~3회 2시간씩 △기초학습 △교과 학습 지원 등 최대 30시간의 학습돌봄을 지원하여 학원 수강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능력 향상 기회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사회참여 창구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6월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학습돌봄 희망 시설을 모집하여 16개 시설을 접수하고,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46명의 대학생 강사를 어린이 학습 시설에 배치하여 초등학생 19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방학 중에도 학습 돌봄 지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여 참여시설, 초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모두 알찬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군민 평생학습 보장을 위해 학습동아리 지원, 문해교육,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어 군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방학중 대학생 학습돌봄 프로그램 무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습 보충이 필요한 농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돌봄 프로그램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제공=무안군

전남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재도전을 비롯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4대 첨단전략산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차전지와 데이터 클러스터, 첨단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이차전지의 경우 광양만권에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정부에 건의 중이고, 세풍산단을 도에서 직접 조성해 이 일대를 기회발전특구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에 온힘을 쏟고 있다. 현재 광양만권에는 2030년까지 15조원 규모의 이차전지·수소산업 투자가 예정돼 있어 특구 지정을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함평 빛그린산단에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도 추진, 모두 지정이 완료되면 상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데이터 클러스터는 2.6GW(20조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에 재생에너지(RE)100 데이터 센터 25기(1천MW), 삼포지구에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20기(800MW), 함평 월야 일반산단에 데이터센터 20기(800MW) 유치를 추진한다. 이미 광양에 KT(40MW·7000억), 순천에 NHN(40MW·3000억), 해남에 TGK(200MW·2조6000억), 장성에 카카오(40MW·4천900억) 데이터센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위해 2024년 10억원의 타당성용역비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과 화순 전대병원을 연계한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등을 추진하고, 화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인력 양성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반도체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파운드리 유치를 추진하고, 민선 8기 시·도 상생 1호 공약인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재도전하기로 했다. 박창환 부지사는 "특화단지 지정에 이차전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은 정부 지침상 2개 분야 중복 지원이 어려웠던 데다 광주시와의 상생협약을 지키고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올인하기 위해서였다"며 "광주시가 지정받은 미래차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보다 인센티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이고 이는 광주지역 경제계 등의 요구로 고심 끝에 마지막 날 신청해 지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지사는 또한 첨단전력산업 이외에도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세계 1위 해상풍력 터빈기업인 베스타스의 투자유치가 9월께 가시화될 전망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전타당성 부적정 평가를 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경우 이의신청을 한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건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밖에도 민선 8기 주요 정부사업 성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기획재정부 사전타당성 재조사 통과,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광주-나주 광역철도 기재부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예타 통과,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영암 유치, 나주에너지국가산단 예타 통과, 국립갯벌세계자연유산보존본부 신안 유치 등을 꼽았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에너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차전지와 데이터 클러스터, 첨단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이정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대학생 이어 초등학생까지 ‘든든한끼’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상반기 진행되었던 ‘대학생 든든한끼’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초등학생 든든한끼’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7일까지 ‘든든한끼’ 사업의 근본 취지인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노인 일자리 안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전남개발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힘을 합쳤다.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나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으로 ‘든든한끼’를 제공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주 시니어클럽 ‘엄마의 청춘’에서 조리·배달을 맡고 참여 기관 직원들이 배식과 세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병호 사장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초등돌봄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며 "공사는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image01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일부터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남도,

전라남도가 지난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C형간염 퇴치사업을 서남권 6개 군에서 시범 추진하고, 국가지원사업 추진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세계 간염의 날’은 간에 염증이 생겨 간세포를 파괴하는 간염에 대해 전 세계인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방과 검사, 치료 등에 관심을 갖도록 촉구하기 위해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전남도는 간염이 우리나라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 올해부터 간염 항체 검사, 유전자분석, 무료 치료까지 연계하는 C형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 6개 군 보건소가 함께 참여한다. 올해 서남권 6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해 2024년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C형간염 퇴치사업에 치료비가 1인당 600만 원 정도로 총 1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치료제를 공급하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기부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와함께 C형간염 퇴치사업을 국가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도록 질병관리청에 건의했으며, 정부에서도 전국 확대 방안을 마련 중이다. 문권옥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C형간염은 백신이 없고, 건강검진 항목에도 포함되지 않은데다 무증상이어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이에 따른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며 사업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간염 바로알기 포스터 간염 바로알기 포스터. 제공=질병관리청

곡성군 일하잡(JOB)센터, ‘2차 산업체 탐방’ 실시

전남 곡성군이 지난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에서는 먼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산업체 탐방을 홍보하고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된 산업체 탐방은 외지에서 귀촌한 중장년의 참여자가 주류를 이뤘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참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상시 또는 일시 일자리가 있는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곡성권역에서는 ‘㈜자연가’와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을 방문했고, 옥과권역에서는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기업들의 생산 제조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 운영 철학 및 비전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현재 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질 구인 정보를 제공받기도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귀촌 후 필요한 일자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지역 내 구인 기업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동행면접, 창업 멘토링 운영, 찾아가는 일하잡(JOB)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플러스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곡성군이 지난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산업체 탐방을 실시한 모습. 제공=곡성군

구례군, 구례동편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구례동편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추진위원은 구례동편소리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군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추진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는 최성현 씨가 선출됐다. 올해 구례동편소리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최성현 신임 추진위원장은 "구례는 송만갑, 박봉술 등을 배출한 동편제의 본향이다. 군민 모두가 즐기고 다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동편제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관람객들의 만족과 호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_ 지난 26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례동편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 제공=구례군

광주광역시-독일 지멘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인재양성 협력

광주광역시가 다시 한번 글로벌 기업과 손을 맞잡고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현지시간) 독일의 대표기업인 지멘스(SIEMENS)와 첨단산업 미래 전략적 파트너십 구체화를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DI) 부문장의 면담에 따른 후속조치로, 디지털트윈에 기반한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인재양성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등 광주시대표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지멘스(SIEMENS)의 디지털 인더스트리 본사가 있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도착해 지멘스 에를랑겐 공장(Geratewerk Erlangen·GWE)의 생산공정과 신설 중인 설비를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는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단이 동행, 지멘스의 비전과 디지털트윈 콘셉트, 데이터 기반의 제품 및 생산 디자인의 전체 가치사슬을 확장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강 시장과 지멘스는 간담회 등에서 공통 관심사항인 디지털 인재양성을 주제로, 지멘스의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가는 산학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반 생산공정에서 디지털공정 전환에 따른 노동자 재교육을 통한 노사 동반 상생, 인재양성을 통한 일반노동자의 엔지니어 성장 과정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광주테크노파크 등 산업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멘스는 특히 이날 전면 리모델링 후 공식 개방 전인 디지털체험센터 ‘THE IMPACT’를 광주시대표단에 최초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산학협력을 위해 광주시대표단에 참여한 광주대학교는 지멘스 디지털체험 센터를 벤치마킹했다. 강 시장은 올해 초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미국 CES’에 지역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을 이끌고 첫 참가한데 이어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 ‘세일즈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기업들의 광주에 대한 주목도가 달라졌다. 특히 광주시가 ‘지역에 인재가 없어 기업이 못 온다는 말을 더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인공지능(AI)영재고 설립 등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면서 광주가 기업들의 새로운 협력 대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구글클라우드코리아는 전남대학교와 인재양성에 나섰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룸버그NEF 등은 미래차 비전선포식 등에 함께 했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은 "디지털체험센터 최초 공개와 더불어 두번째 만남은 광주시와 지멘스 간 협력 강화의 큰 시그널로 읽힌다"며 "지멘스가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길을 열어줄 파트너로 광주시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광주시와 함께 산업분야에 한 차원 더 높은 성공을 끌어올리고 디지털 혁신 시대에 전례 없는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세계적 기술기업인 지멘스의 스마트 생산공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었다"며 "기업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이고, 이를 통해 노동자는 단순노동에서 기기 운영자로 변모할 수 있었고 노사 상생 동반 성장이 가능했다. 광주시-지멘스-광주대가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847년 설립된 지멘스(SIEMENS)는 독일 뮌헨, 베를린, 뉘른베르크에 분야별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 분야는 디지털 인더스트리(공장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 스마트 인프라(빌딩 자동화-공기정화, 화재경보 등 건물 제어시스템), 모빌리티(철도 차량 및 신호장치 제작) 등이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0725 독일 뉘른베르크 지멘스 방문_GJI0486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시 대표단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뉘른베르크 지멘스(SIEMENS) 디지털 분야 본사를 방문,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의 안내로 디지털체험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광주광역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주 연속 증가세

전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4주 연속 계속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와 여름철 호흡기감염병 환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으로 당부했다. 현재 전라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02,723명(2023.7.26. 기준)으로 전체 인구수의 6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23년 4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는 5월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7월은 1일 평균 951명으로 4월 평균 394명보다 1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원인은 정부의 방역완화 정책와 무더위, 장마철에 따른 에어컨 가동 증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 결과로 예측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7월 1주차 중증화율과 치명율은 각각 0.1%, 0.03%로 과거 유행기 대비 낮은 수준임을 감안해 현재 위험도는 낮음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만 60세이상을 비롯해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되면 합병증 발생, 기저질환 악화 등 중증화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감염을 예방해야 하며 감염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전라북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는 62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확진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439곳으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의료 기관에 전화 문의하여 당일 접종 가능하다. 이송희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여름 휴가철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주기적인 환기를 반드시 지켜달라"며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발현되면 진단과 치료를 신속히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북 슬기로운 환기수칙 포스터. 제공=질병관리청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핵오염수 한방울도 용납 못해"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26일, 전남 보성에서 어민들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해상시위에 참가하여 "핵오염수 단 한방울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국어민회총연맹(이하 전어총)가 주최한 이번 해상시위에서는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김봉용 농민당 대표,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및 지역 당원들이 함께 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이곳 보성으로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도 정부가 만든 ‘핵오염수 안전 광고’를 봐야했다"며, "정부가 국민혈세를 쏟아부어 이런 광고를 만드니, 어떤 지자체가 핵오염수 대응을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겠나.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은 어민들과 해상시위에 함께하며 "대통령은 국민 생명안전을 포기했지만, 우리는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 생명의 바다에 핵오염수는 단 한방울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상 퍼포먼스는 일본을 상징하는 대형 일장기를 단 바지선에서 핵오염수 모형의 부표를 바다에 투척하고, 이를 참가자들이 힘을 모아 수거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과정에 200여척의 어선이 일자진으로 핵오염수를 포위하고, 거북선을 상징하는 12척의 배가 학익진으로 핵오염수 모형 부표를 수거하는 장관을 선보였다. 이후 ‘육지에 보관하라’는 의미로 일본 상징 어선에 되돌려 주었다. 이어 진보당과 전어총은 간담회를 열어 일본 핵오염수 저지를 위해 공동의 행동방안을 모색하고, 8월 12일 촛불은 물론 더 큰 범국민 항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이성수 위원장 해상시위 퍼포먼스 26일 이성수 위원장이 보성에서 어민들과 함께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해상시위에서 핵오염수 모형의 부표를 바다에 투척하고 있다. 제공=진보당 전남도당

김재헌 (주)세경에스엔티 대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추진하고 첫 주자로 김재헌 ㈜세경에스엔티 대표가 나서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고향사랑 기부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부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무안 사랑의 함께가치를 실현하고 성공적 제도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세경에스엔티 김재헌 대표는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의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날 100만 원을 선뜻 기부하며 무안의 발전을 응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 지역 고향사랑기부의 유행을 조성하고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장서주신 김재헌 대표님과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께서 적극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 김재헌 ㈜세경에스엔티 대표가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섰다. 제공=무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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