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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4년 국비 3조2446억원 최종 확정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시 예산으로 3조2446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가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뿐 아니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현안 사업인 환경·교통 분야의 국비가 확보돼 민선8기 광주시 주요 사업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광주시의 전략적 대응과 국회 및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루어 낸 성과다. 광주시가 국비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뒀던 인공지능(AI) 분야가 눈에 띈다.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안에 374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국회에서 53.9억원이 추가 확보돼 인공지능 중심 생태계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 영재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비 31.8억원이 확보돼 인공지능(AI) 핵심 인재의 조기 양성과 인재양성 사다리가 보다 탄탄해질 전망이다.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사업비 15억원을 확보,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시장 선점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미래차 선도도시 광주’에 걸맞게 관련 미래차 분야 예산 확보에도 성과를 냈다. 지난 7월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선정된 광주시는 미래차 연구개발(R&D)과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정부 예산 110억원 확보에 이어 국회에서 추가로 국비 19.8억원을 확보, 글로벌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년대비 축소됐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이하 아특회계)의 일부 사업도 되살아났다. 특광역시 중 광주에만 없는 어린이회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4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돼 △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꿸 수 있게 됐다. 비엔날레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위한 △비엔날레 시각 진흥 육성 사업에 국비 2억원이 반영돼 ‘문화도시 광주’의 역량과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Y프로젝트 앵커사업인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조성사업(5억원)도 최종 확정됐다. 이밖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선(광주송정역~광주역)을 복선·지하화하고 상부를 개발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20억원이 반영됐고,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의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건축비와 토지보상비 42.7억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또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확보, 광주 디지털헬스케어와 전남 면역치료의 시너지 창출로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의료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기침체 우려와 역대급 세수 부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광주 현안사업들이 국비에 추가 반영돼 인공지능 중심도시, 미래차 선도도시,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구축에 보다 탄력이 붙게 됐다"며 "주요 사업들의 예산이 확보된 만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전북도,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본격화

교육부와 전북도, 교육청은 21일 전북대에서 지자체,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김종훈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 지원하는 체제다. 우리도는 내년 2월에 있을 1차 공모 대응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부지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하고, 시군, 교육청,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올해 교육부 3대사업에 모두 선정된 만큼 대학을 기반으로 구축된 지역성장동력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 돌봄부터 평생교육까지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정주까지 지원하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앞으로 구체적인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발굴되면 교육청과 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추진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으로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내년은 향후 백년을 이끌어나갈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원년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우리도가 지역발전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 테스트베드 역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교육부, 도, 전북대, 전주·남원시, 한국식품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글로컬대학 혁신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컬대학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구체적으로 전북대의 주요 과제인 지역별 캠퍼스와 산업체 간 벽을 허물고, 교육혁신과 글로벌 혁신을 통해 전북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증진을 이끌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대상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며, 지역발전 및 도내 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글로컬대학의 성공은 도와 전북대뿐만 아니라 시군, 대학, 기업,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있다"라며 "도는 이들 기관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과 지역대학 전체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지역 산업·사회와 연계한 특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지난 11월 13일 전북대를 포함한 전국 10곳의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사진) 교육발전특구설명회3 교육부와 전북도, 교육청이 21일 전북대에서 교육발전특구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전북도

전남대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 제1회 심포지엄 개최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센터장 정석희)가 최근 개소식과 함께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대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EFET Center)는 지난 5월 설립됐으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목표로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적인 환경기술을 혁신하는 학제융합형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센터의 주요 연구 분야는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으로 △에너지 생산형 하폐수처리를 위한 미생물 연료전지(MFC)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미생물 연료전지(MEC) △수계 녹조 제거를 위한 침전물 미생물 연료전지(SMFC)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폐자원 활용 기술과 방안, 정책, 연구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센터와 협력 연구진이 참여하며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선정을 위한 연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정석희 센터장) △Triboelectric and Piezoelectric Property for New Applications (박종진 전남대 교수) △Surface Engineering for perovskite materials (박종현 전남대 교수) △지능형 반도체 및 회로 (이명진 전남대 교수) △에너지변환을 위한 4,5족 원소를 이용한 새로운 (광)전기화학촉매 (서정숙 전남대 교수) △투과전자현미경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의 미세구조 분석(김태훈 전남대 교수)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에너지 회수 극대화 방안:혐기성 소화 및 미생물 전해전지 중심으로(정민기 ㈜부강테크 팀장) △폐자원 활용 탄소중립 R&D 실증 연구(김홍인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팀장) △국내 환경기초시설 설치사례를 통한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 도입 검토(이유창 ㈜건화 부장) △국내 폐기물 순환시스템 현황과 문제(김한결 환경미디어 기자) △유기성 폐자원 정책방향(장광호 삼천리 선임연구원) 등 다양한 시각과 해법이 제시됐다. 정석희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환경공학 기술에 많은 투자와 기술적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통 환경공학의 토대 위에 21세기 학문인 미생물 전기화학을 접목하여 진정한 에너지생산형 하폐수처리, 궁극의 그린수소에너지 생산, 수계녹조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환경에너지융합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지난 13일 전남대에서 열린 환경에너지융합연구센터 개소식. 제공=전남대학교

신안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 다수 수상

전남 신안군이 ‘제16회 대한민국 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우수함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재정 분야 최고권위의 대회로, 지방 세원과 재정 효율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신안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33개 지자체 중 ‘1004섬의 푸른 기적! 기증 수목으로 만든 1섬 1정원’을 주제로 공원과 관광지를 조성, 예산 절감과 세입 증대에 효과를 거두고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도 우뚝 선 사례를 선보여 세입 증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1년 ‘색채마케팅을 통한 관광산업 개발로 세외수입 증대’로 장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며, 2022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세외수입 분야의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은 신안군의 뛰어난 재정 역량과 성과를 입증하는 동시에,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인정임을 의미한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지방 재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여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들에 좋은 영감을 주는 모습을 기대하며, 신안군의 앞으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신안군청 신안군청.

전남도, 지역소멸위기·의대 유치 초점

전라남도가 지역소멸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이민, 도정 최대 현안인 의대 유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고등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에 초점을 두고 2023년 하반기 조직정비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할 대책으로 기존 ‘인구청년정책관’을 ‘인구청년이민국(3급 TF)’으로 격상하고, ‘인구정책과’, ‘청년희망과’, ‘이민정책과’를 추가 배치, 인구·청년·이민정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정부가 인구절벽 극복 대책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설치 등 이민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전남도는 ‘이민정책과’를 설치해 이민청 유치와 이주민 정착 지원 등 정부정책과 인구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앞서 김영록 지사는 7월 전남도를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이민청 신설을 건의했으며, 지난 17일 이민청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일선 시군에도 관련 조직을 신설·확대하도록 독려해 도와 시군 간 인구 대응정책 기조를 맞추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 취약 개선 등 전남도민 30년 숙원인 ‘국립의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보건복지국 소속으로 ‘의대유치추진단(4급 TF)’을 설치해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역-대학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설치한 ‘대학혁신추진단(TF)’을 정식 직제인 ‘대학혁신과’로 전환하고 1팀(글로벌인재팀)을 신설해 기존 대학정책팀, 대학지원팀과 함께 3팀 체제로 확대한다. 지역 17개 대학에 3천51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체류하고 있으나, 전국 18만 124명 대비 2%에 그치고 있으며,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해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함에 따라 선도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인재팀’을 신설키로 했다. ‘대학혁신과’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반 조성 본격화, 순천대 글로컬 대학 육성 지원 및 2024년부터 도내 대학 추가 선정 지원 등 대학혁신을 위한 지역맞춤형 전략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박현식 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구문제는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적 위기를 초래하고, 지역 존립을 좌우하는 주요 사안인 만큼, 이번 인구청년이민국 신설을 통해 도의 역량을 결집하고, 인구위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현재 자치행정국 소속 TF로 운영 중인 ‘대학혁신추진단’과 ‘통일플러스추진단’을 각각 ‘대학혁신과’와 ‘통일플러스센터’로 상설기구화하는 입법예고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인구청년이민국’은 우선 TF로 운영 후,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정식 직제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청 전남도청.

진도군, 2024년 연고산업육성사업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완전경쟁형) 공모에 진도울금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지원사업에 진도군이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완전경쟁형)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지원을 통한 지방소멸대응을 목적으로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의 107개 지역이 지원대상이다. 완전경쟁형 지원규모는 S등급(4개), A등급(8개), B등급(4개)으로 진도군은 S등급에 선정돼 국비 10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 1월 중앙컨설팅위원회 자문을 받고 협약체결 한 뒤 사업을 추진한다. 연고산업육성사업은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 연구센터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총 사업비는 17억 3,900만원(국비 10억 4,000만원, 도비 3억원 군비 3억원, 현물 9,900만원)으로 관내 울금 등의 식품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과제분야는 △혁신화와 성장촉진 △인식개선 △사업화지원 △유망기업 일괄 지원 △사업화연계 등 5개 분야로 2년간 추진한다. 진도군은 2008년 진도울금 상표출원(지리적표시단체표장), 2010년 진도울금 상표등록(지리적표시단체표장), 2014년 진도울금 지리적표시등록(제95호), 2014∼2018년 울금식품가공클러스터사업추진(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2019∼2023년 진도울금산업특구지정 등 울금산업육성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도울금산업을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활성화지원사업으로 한단계 성장시켜 고부가가치사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추진으로 제품 고급화와 다양한 상품개발, 해외 판로개척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청_에너지경제 진도군청.

영암군 상가 활성화 추진단, 지속·체계적 발전 집중

전남 영암군이 지난 19일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상권의 지속·체계적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정기회의와 현장간담회,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상권 활성화 아이템 발굴, 영암군민 참여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월출산 달빛 워케이션 △낭주로 지중화 사업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빈 점포 리모델링 및 게스트하우스 △상권활성화센터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해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상가 활성화를 위해 △중심상가 로컬푸드 매장 △특색 상품 밀집 상가 등을 정책사업으로 건의하고, 영암사랑상품권 개선 방안과 빈 점포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출했다. 올해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상가 실태조사, 자율상권조합 구성, 달빛축제 진행을 주도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의 한축을 담당했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219 군수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회의2 지난 19일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정기회의 개최 모습. 제공=영암군

강진군, ‘반값 강진 관광’ 활성화 전략포럼 개최

전남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와 관련해 마련한 활성화 전략 포럼이 20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시책을 추진함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대책을 도출하고,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진군민, 관광 전문가 및 관광 관련 업종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원섭 목포대 관광학과 교수가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성공적 추진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국가적 경기침체와 지방 인구감소 소멸이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특단의 대책으로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내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진 반값 관광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경비의 절반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주는 정책으로,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소비를 유도해 관광 등 3차산업뿐만 아니라 1차산업의 농특산물, 가공품까지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강진의 농수특산물들까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상품으로 소비자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새로운 정책과 도전 속에 불확실성도 있지만 ‘2017 강진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끈 강진군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관광포럼 (1)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0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활성화 전략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강진군

전남도약사회, 어르신 겨울 내의 600벌 기증

전라남도는 21일 전남도약사회로부터 요양시설 어르신들께 전달할 2천200만 원 상당의 겨울 내의를 기탁받아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 노동일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온정 나눔에 함께 했다. 기탁받은 겨울 내의는 전남약사회 회원 1천391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22개 시군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기석 회장은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겨울 내의를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남도약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내의를 기탁해준 전남약사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전남약사회가 최근 출범한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에도 적극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약사회는 명절 연휴 기간 휴일지킴이 약국을 비롯해 도내 8개 시군에서 심야시간대(22~24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등 도민 편의를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라남도약사회 내의 전달식1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1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약사회 조기석회장(오른쪽)으로부터 겨울 내의 600벌(2천2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고 있다. 제공=전남도

김세미가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 광주 북구을 출마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김세미가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이 21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주 북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세미가 이사장은 "완도 깊은 바닷속 물질을 해온 해녀였던 어머니의 숨값으로 책을 사고, 옷과 구두를 신으며 성장했다. 지난 2000년 노사모를 통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한 시민 정치에 참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10여 년간 국회 정책비서관과 기업 문화 홍보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NGO 단체를 운영하며 정부와 기업, 비영리법인의 다양한 눈으로 균형잡힌 시각으로 사회를 보며 경험하고 배웠다"며 "배움과 경험으로 성과를 내고 인정받는 게 정치인으로서 첫 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가지고 작은 시민 목소리까지 듣고 행동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다짐하고 약속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잘하기 위한 경쟁보다는 서로의 잘못만을 지적하는 누가 누가 더 못하나 경쟁에 몰두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부자 감세, 고물가, 고금리로 서민은 고통스럽다. 이를 견제하고 바로 잡아야 할 제1당인 민주당도 제대로 그 역할을 하지 못해 국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가 땅으로 떨어졌다"며 "국민과 소통, 공감, 동행, 행동하며 시민의 삶을 함께 바꾸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을 가장 우선으로 하며 계파 정치를 하지 않겠다.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며 다섯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한 세부적 내용은 첫 번째 산단·공공기관·문화시설·학교 연계 일자리 모델 창출, 두 번째 광주 브랜드화, 비엔날레와 아시아 문화 전당, 전남 간 벨트화, 세 번째 북광주 복합역 건립, 네 번째 군부대와 지역 상생을 위한 시민 공원화, 다섯 번째 디지털 소통 공감 거버넌스 구축이다. 마지막으로 "정치가 달라지면 국민의 삶이 달라지고, 지역이 변화한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로하는 자리이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존재한다. 기본이 지켜지는 세상,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릴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빛나는 동행을 꿈꾼다"며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함께 대한민국의 모델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미가 이사장은 전남 완도군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정책비서관,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 세미가와 소통공감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김세미가 에너지 김세미가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이 21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주 북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제공=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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