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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르신 종합복지공간 ‘노인회관’ 개관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 노인회관이 최근 어르신들의 여가와 일자리, 교육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전용 종합복지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의회 의장, 김용식 순창군 노인회장, 강병문 노인대학장, 군의원과 11개 읍·면 분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사업비 8억 5000만 원(특교세 3억, 군비 5.5억)이 투입된 순창군 노인회관은 지난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본격 공사에 착공하여 5개월간의 새단장을 거쳐 최근 준공했다. 당초 순창군노인회관은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장애인복지관이 별도로 건립되면서 이번에 새단장을 통해 어르신 전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2층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입주하여 사무실과 관장실 및 소규모 회의실이 새롭게 들어서 그동안 일자리 접수 및 상담을 위해 시니어클럽까지 오가야 했던 어르신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예교실, 사군자교실, 컴퓨터 교실, 노인대학장실도 새롭게 정비하여 2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층에는 기존 130명 수용가능했던 대강당을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장해 그동안 나눠서 운영해야 했던 노인대학 수업이 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4층 옥상에는 상설 동호인들이 즐겨찾는 탁구장 활성화를 위해 오랜 숙원이었던 에어컨 설비 설치와 화장실을 설치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의 5대 군정 목표 중 하나가 '따뜻한 복지' 이며 그 중심에 어르신들이 있다"며 “새롭게 문을 연 순창군 노인회관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전북자치도 농촌공간정비사업 ‘군산·고창’ 선정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에 군산시, 고창군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도까지 전국 6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는 전국 16개 시군이 경합해 최종 10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악취·소음·오폐수·진동 등으로 농촌환경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시설을 정비하거나 이전하고, 정비를 통해 생기는 부지에 주민이용시설, 공원 등을 조성해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군산시, 고창군은 유해성 시설을 철거·이전하고,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공동이용시설 및 마을공원을 조성하거나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정착을 위한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등 농촌공간을 재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선정된 사업지구에는 올해부터 5년간 총 185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국비는 50%, 도비는 15% 비율로 지원된다. 시는 총사업비 134억 원을 들여 성산면 산곡리에 있는 장기폐공장부지(4만 7,635㎡)에 있는 공장 및 기숙사 7동(8,468㎡)을 철거하고, 귀농·귀촌 교육장 2개소, 임대주택 24세대, 행정지원센터, 커뮤니티시설 등 귀농·귀촌타운(1만 9,364㎡)을 조성한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축사부지(8,241㎡)에 있는 축사, 액비저장탱크 및 퇴비사 등 23동(3,664㎡)을 철거하고, 다목적실과 커뮤니티공간을 갖춘 지역공동체센터(연면적 400㎡, 2층) 및 다목적체육광장(2,674㎡) 등을 조성한다. 도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정주환경이 열악한 상황으로,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bs-jb@ekn.kr

전북도-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바이오 산업 육성 협약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유명 연구센터와 인체 관련 바이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도는 15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연구센터,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덕호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김차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 황경화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장 등이 참석해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연구센터는 인간 질병과 정밀 의학 응용 분야의 예측, 줄기세포 기반 체외 3D 기관형 모델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는 혁신연구기관이다. 협약은 △국제 공동연구사업 수행 협력 △연구 자료, 출판, 정보의 공유 △연구 인력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협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어 향후 전북자치도 바이오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연구센터는 '글로벌 오가노이드 기술, 산업화 동향' 에 대한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해외 오가노이드 기술 동향에 대한 공유와 함께, 전북자치도의 관련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자치도가 가진 바이오 연구기반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연구센터 간 국제 공동연구사업 수행과 연구 인력 교류를 통해 향후 전북 바이오산업에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내에는 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를 비롯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등 관련 기관이 집적되어 있다"며, “도내 대학, 기관이 세계 우수한 연구자들과의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연구 인력 교류를 통해 바이오 분야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진안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35명 2차 입국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업무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지난 13일 2차 입국을 완료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2차 입국 근로자는 총 35명으로 진안군은 당일 인계부터 근로계약 체결 및 노사관계, 인권 교육 등을 실시하고,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18개 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금번 입국 35명 필리핀 근로자들은 지난해 진안군에서 성실근로자 재 입국 추천을 받은 이사밸라주 7명과 지난 1월에 현지 최종면접에서 합격한 퀴리노주에서 신규로 입국한 28명이다. 특히,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필리핀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농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에서 업무협약 체결국 지자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주한국 필리핀대사관, 필리핀 현지 비자센터 등에 공문(메일)과 전화를 통해 신속한 행정처리를 촉구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한 결과 가능했다. MOU 체결국 필리핀 근로자들은 5개월 비자(E-8)로 입국했지만 성실하게 근무하여 농가주의 추천을 받게 되면 최대 3개월 체류연장도 가능하여 총 8개월간 진안군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필리핀 2차 입국으로 현재 진안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88명, MOU 체결국 필리핀 44명으로, 총100농가에서 13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진안고원 농산물 생산에 함께하게 된다. 군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은 농가의 수요에 맞춰 정상적으로 차질 없이 들어오고 있으며 업무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계절근로자들도 4월 중순(3차) 4차(5월 초)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진안군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에서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농가들의 애로를 함께 해결하면서 근로자와 농가의 근무여건 및 소득향상을 위한 현장점검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발생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진안군 농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농업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가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영농적기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해 농민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오는 23일 개장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내 산림 레포츠시설인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 가 오는 23일 개장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 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솔숲 아래 구절초정원과 추령천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개장한 구절초 짚와이어는 2라인(L=550m, 경사율 9.9%)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1000여 명이 하늘에서 정원의 경치를 만끽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시는 짚와이어 개장에 맞춰 구절초 지방정원 사계절 관광화의 일원으로 정원 내 포토존을 조성하고 초화류 식재로 봄철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 이벤트로 짚와이어 당일 탑승권을 소지하고 구절초 힐링 테마관을 방문하면 구절초차 무료 시음을 제공하고, 족욕 이용료를 50% 할인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봄을 맞아 새롭게 정비한 후 개장했다"며 “앞으로도 구절초지방정원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사계절 찾는 정원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odrktma119@ekn.kr

장흥군, ‘통일 시작의 땅’ 전국 마라톤 대회 성료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장흥 제18회 정남진장흥 전국 마라톤 대회가 지난 14일 군내 탐진강변에서 열렸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탐진강과 장흥댐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모으고, 장흥이 '통일 시작의 땅' 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하프코스,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까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탈북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아리랑 예술단이 출발 전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통일 기원' 마라톤 대회를 응원했다. 통일 기원 자전거 라이딩, 한반도기 행진, 통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이어졌다.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와 장흥군 홍보자문인 김성한(전 기아타이거즈 감독)도 행사 당일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열었다. 대회결과 하프코스 남자 1위는 박홍석(경남거제/1시간14분24초), 여자 1위는 유미정(광주광산/1시간30분17초) 선수가 차지했다. 10㎞ 남자 1위는 이준혁(전남119/35분26초), 여자 1위는 박은정(전남여수/43분16초), 5㎞ 남자 1위는 정승철(광주서구/19분 02초), 여자 1위는 김애정(전남화순/24분08초)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군은 대회 당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마라톤코스 구간에 모든 차량을 통제했다. 부산면을 지나 지천터널, 유치면에 이르는 구간에는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물과 이온음료 등을 공급했다. 구간마다 거리 응원단이 모습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기념품 대신 지역사랑상품권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참가자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0537@ekn.kr

약400평 규모 ‘순창군 장애인복지관’ 개관 성료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의 기대와 희망이 담긴 장애인복지관이 그 문을 활짝 열었다. 순창군 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이 지난 11일 복지관 광장에서 500여명 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관식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하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이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복지관이 앞으로 순창군 장애인들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2022년 3월에 착공하여 2023년 6월에 준공된 이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318㎡ 규모로 재활운동실, 상담실, 식당, 사무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장애인복지관의 개관은 순창군에서 장애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마음껏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넘어서 자립과 재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 장애인복지관이 도내 다른 장애인복지관들보다 조금 늦은 출발을 했지만,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참여와 자립을 촉진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장애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이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sodrktma119@ekn.kr

전북자치도, ‘2차 수소산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수소분야 전문가 '전북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9년 수립한 1차 기본계획에 대한 성과분석과 함께,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및 환경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을 맡은 전북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자동차‧탄소‧조선 등 주력산업과의 연계방안 △동부권·농어촌 연계 균형발전 모델 등을 아우르는 단기 5년, 중장기 10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는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 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및 수소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근거로 5년마다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1차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4대전략 25개 세부과제로 구성됐으며, 그간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예타 기획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추진 △수소차, 수소충전소 보급 및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조성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다만, 1차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이후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2021년),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2022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등 정부의 정책이 변화하고 있어 재수립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그린암모니아, 청정메탄올,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등 변화가 이뤄지면서 이를 반영한 2차 기본계획을 통하여 앞으로의 전북 수소산업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차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목소리, 수소 전문가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여, 전북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전북 수소산업 육성의지를 밝혔다. rbs-jb@ekn.kr

임실 치즈테마파크 ‘스포츠영상체험관’ 새단장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있는 스포츠영상체험관이 또 다른 즐길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치즈를 테마로 조성된 체험관광지로 해마다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관광명소로 '2023한국관광의 별' 에 선정된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군은 최근 치즈테마파크에 있던 기존 4D영상관을 스포츠영상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스크린 야구 등 7가지 스포츠체험 시설(△축구 △야구 △양궁 △볼링 △스키 △스노보드 △VR놀이기구)과 사계절 미디어아트존을 마련했다. 스포츠영상체험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곳을 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5월 가정의달 행사와 10월 임실N치즈축제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영상체험관 맞은 편에는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이 있어 스포츠체험도 즐기고, 치즈의 모든 것까지 알 수 있는 연계관광도 가능하다.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은 故지정환 신부님으로부터 시작된 임실치즈 산업의 발전상을 전달하고 현재 관내 유가공업체의 현황, 치즈 제조‧숙성 과정 등을 최신 전시기법과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치즈역사의 종합박물관이다. 이곳은 치즈홀과 전시실, 치즈 제조‧숙성실, 치즈전문판매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오픈한 치즈전문판매샵은 임실치즈역사문화관 치즈 제조‧숙성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인 숙성치즈 및 요거트 등 유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치즈보드(치즈&와인)와 요거트 스무디(블루베리, 플레인), 생과일 그릭요거트, 에이드 스무디(자몽, 레몬) 등도 판매 중으로,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문화관광을 선도하겠다"라며 “옥정호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사선대 등 우리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천만관광 임실의 시대를 실현하는 핵심거점으로 더욱 더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bs-jb@ekn.kr

장수군, 메리골드 등 23만주 꽃묘 공급·식재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은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꽃묘 양묘장에서 생산한 메리골드 외 3종 23만 주를 오는 15일부터 읍·면 시가지와 주요관광지에 본격적으로 식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꽃묘는 △메리골드 △팬지 △페튜니아 △데이지로 시가지와 논개사당, 누리파크, 만남의 광장 등 주요 관광지를 화사하게 장식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군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양묘장에서 지난 2월부터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장수 만들기' 를 위해 국화를 포함해 연간 9종, 53만본의 꽃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상‧하반기에 거쳐 다양한 꽃묘를 공급 및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묘 공급을 통해 주민의 정서 함양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물론 도시민들이 꽃을 통해 장수군의 활기를 느끼고 연중 방문하고 싶은 곳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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