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북 완주서 실종한 40대 남성 시신 발견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지난 14일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완주군 소재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유가족은 지난 13일 집 앞에서 택시를 타고 외출한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다. 이에 전북 완산 의용소방대는 실종자의 마지막 통신 기지국 정보를 토대로 완주군 구이면 일대를 수색했으며, 소방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구이면 소재 저수지에서 14일 오후 5시경 A씨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가방과 신발을 발견했다. 이에 완주소방서와 완산소방서 소방대원이 물 속을 수색해 오후 6시 22분경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yw5969@ekn.kr

최영일 순창군수,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률 전국 ‘최우수’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으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해 냈다. 14일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SA~F까지 6등급으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군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79개 공약 중 33개를 완료해 공약이행률 41.77%로 전국 평균 34.26%, 전북 평균 26.51%보다 월등히 높은 공약 이행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완료사업으로는 △순창형 재난지원금 개인별 30만원 조기 지급 △전통시장 비가림시설 현대화 △여자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창단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 추진 등이다. 특히 군은 그동안 공약이행평가단과 주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하여 공약사업의 확정과 실천계획의 수립․변경, 분기별 추진상황 공개 등 모든 과정에 군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에 힘써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군은 올해 공약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공약 이행률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약이행 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군민이 참여하는 공약사업의 성과평가 및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을 착실히 실천해 나가는 것은 맡은 바 소임이다"면서,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odrktma119@ekn.kr

진안군, 군정발전 유공자 3명 감사패 수여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진안연세안과의원 원장 김용국 △용담면 이경숙 △마령면 오재희 씨에게 전달됐다. 김용국 원장은 군민의 안과 전문 진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의료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이경숙 씨는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호떡 나눔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재희 씨는 진안군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부지확보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군 정책사업에 공헌한 바가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정발정에 이바지한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살기좋은 진안군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장수군, ‘장수한우 축분처리 종합대책’ 수립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축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장수한우 축분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당면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산농가와의 간담회, 부서간 협업회의, 전문가 자문, 축분처리업체 현장실사, 농가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경로의 여론에 귀 기울이는 이유다. 장수한우 전체 축분 발생량 17만 4137톤 중 위탁 처리는 8만 6559톤으로 전체의 49%, 자가 처리 농가는 8만 7578톤으로 51% 수준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문위탁처리 비중을 20% 이상 올리고 농가의 자가 부숙능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군은 유기질 퇴비의 확대로 토양의 안전성 및 유기물 함량을 늘리고, 화학비료 절감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꾀하고자 한다. 또 축분 위탁수거 확대를 통한 적기 수거 및 축분자원화(유기질퇴비 공급 등)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당초 지정물량에 대해 전액 보조되던 축분 수거 처리 및 운송비 지원은 자부담을 포함한 보상금으로 변경됐다.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돼 농가 스스로 축분 해결 의지를 높이고, 예산을 목적에 맞게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그 결과 지난해 2개소였던 수거업체가 올해는 3개소, 내년에는 4개소 운영돼 축분 위탁 수거율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탁업체 선정 시 '관내 공급되는 유기질 퇴비 가격을 포당 400원 인하 공급한다'는 선결 조건을 명시해 경축산농가의 부담을 낮춘다. 이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여 관외 퇴비 판매 확대를 노리고, 퇴비공급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연계 효과를 기대한다. 군은 축분 수거와 소비를 확대하고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사료포 퇴비 살포 사업'에 매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조사료 살포농지 175ha에 유기질비료 35만포(약 4400두분) 시비로 지력을 증진시키고, 조사료 생육을 도와 생산량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등 축분 위탁 수거율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축분 적정 관리와 악취 저감은 물론, 사양 개선을 통한 가축 생산성 증대를 위해 전 축종에 대해 '깔짚용 수분조절제 지원사업'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국최고 수준의 지원으로 군은 매년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수거업체에서 톱밥 및 왕겨 등 수분조절제가 섞인 축분을 수거해 빠른 발효를 가능하게 하고, 유기질 퇴비화 공정 단축으로 신속한 처리와 양질의 퇴비 생산을 이끈다. 특히 축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방역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군은 △스키로더 장비지원사업 △퇴비사 지원사업 △ 환풍기 지원사업 등 자가 처리 축분도 양질의 퇴비화를 통해 농경지에 환원될 수 있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축분 문제 해결을 위해 부서 간 협업으로 지속적인 개선책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며 “농가에서도 철저한 악취 저감 노력 및 수분조절제의 적절한 사용과 교반 환기 등 부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진안군, “홍삼 넘어 흑삼” 소비시장 만든다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진안 흑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보급블렌딩 협력모델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군은 흑삼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진안 흑삼 브랜드 조성, R&D 연구, 생산시설 지원 등 진안 흑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제적 흑삼제조 표준 공정 수립 용역(진안홍삼연구소 오효빈 실장) △진안 흑삼 브랜드 기반 조성 용역(주식회사 브랜드아큐멘 대표 박재범) 두 사업에 대해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안 흑삼 업체들이 참여하여 진안 흑삼 발전 방향성에 대한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흑삼은 홍삼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호흡기, 간기능, 전립선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품원료이며 인삼산업법 개정으로 제조 검사기준이 법제화되어 경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이 조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진안홍삼을 넘어 새로운 지역특화품 진안흑삼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라며, 흑삼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kthjinan@ekn.kr

전북자치도, 침수 재난안전산업 육성 잰걸음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10억을 확보했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의 기업이 신청,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중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2024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연구로 침수 관련 기업들의 도내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연계 강화에 힘쓴 부분이 주요했다. 해전산업의 이번 선정으로 재난안전제품‧기술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침수 예방과 대응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침수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인증 제도 구축, 재난안전 기술과 제품 산업화 등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전남도, 21년도 ‘국립의대·부속병원 설립’ 용역 결과 공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라남도가 13일 지난 2021년에 추진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용역 결과는 도 누리집과 정책연구관리시스템(프리즘)에 게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용역은 문재인 정부 때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 추진' 약속에 따라 전남도 의대 신설 당위성을 마련해 정부 건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과거 용역 당시 증원 규모는 400명으로 현재 2000명 증원과 완전히 다른 여건에서 마련된 것으로, 특정 지역 대상이 아닌 도내 전체를 위한 입학정원 100명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이상의 부속병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5월 중 정부에서 확정하는 대입전형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양 대학, 양 시의 공동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2021년 용역 공개를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일부 지역의 용역공개 요청에도 비공개한 사유에 대해 “그때의 용역은 전남에 의대 신설 자체를 위한 것이었고, 지금 추진하는 용역은 의대를 어디로 가게 할지 정하는 것으로 방향과 목표가 달라 그때의 자료를 현재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각 지역에서 용역 결과의 전체적 틀을 보지 않고, 지역의 유불리에 맞춰 편향적 해석하여 활용할 경우, 지역 갈등을 키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 비공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용역공개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용역에 의혹을 제기 하고, 공개를 조건으로 전남도가 정부 요청에 따라 추진 중인 공모에 의한 추천대학 선정 용역'에 참여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여러 전문가와 언론에서도 의혹 해소를 위해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역공개를 계기로 정부가 요청한 전남도 추천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leejj0537@ekn.kr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도시 ‘무주군’ 확정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난 1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낙점됐다. 군은 대회 조직위 구성 및 개최 도시협약 등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획득과 신인선수 발굴 등 태권도 대중화를 위해 주최하는 것으로, 올림픽 4체급(남·여) 겨루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참가 규모는 45개국 2000여 명 정도로 무주군은 태권도원은 물론, 지역브랜드 및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이자 태권시티 무주 도약의 해에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지다"라며 “213개국 1억 5000만 세계 태권도인들의 염원과 무주군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유치한 오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성지에 걸맞은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무주반딧불축제 등 지역 행사들과도 연계해 지역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태권시티 무주의 위상을 느끼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발판, 태권도인 모두의 축제로 인정받는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 12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참가 국제심판·코치 합동 캠프" WT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태권도 성지를 향한 비전과 △대회 유치 의지 및 운영 능력, 그리고 △기반 시설 등을 내세운 '태권시티 무주 비전' 발표(황인홍 무주군수)와 '대회 유치 제안' 설명(서재영 부군수)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숙소, 훈련장 등을 두루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지난 2022년과 2023년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대규모 태권도 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군이 추진 중인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과 △전북 국제태권도 고등학교 설립 △태권브이랜드 조성 △태권마을 조성(해외사범 귀국화 사업) 그리고 △태권어드벤처 챌린지 운영 등 태권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이목을 끌었으며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와 세계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등 5건의 국제대회와 4건의 국내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시티 무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kthjinan@ekn.kr

정읍시, 홈페이지 공무원 실명 비공개 하기로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는 13일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무원 성명을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최근 김포시청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공무원의 개인정보 보호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공무원들의 실명 공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악성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공무원 개인의 신상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공 영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의 일환이다. 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무원의 성명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이번 조치는 공무원과 시민 간의 소통 채널은 유지하되, 공무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신상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 없이,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공무원과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임실군, 농촌지도사업 확대…현장 순회지도 차량 6대 배치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확대,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순회지도 차량 6대를 영농현장에 배치하여 신속한 농업 현장 애로 해결과 효율적인 신기술 보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예산 2억 원(국‧도비 1억 원)을 확보하여 현재까지 차량 3대를 배치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3대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현장 순회지도 차량은 각종 진단 및 지도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영농현장의 문제점들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신기술 보급 업무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농업인의 기술 수요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이 차량은 기존 이륜차량(오토바이)을 대체한 것으로 이륜차량은 계절적, 기상적 여건에 따라 이용에 제한이 많았고, 무엇보다 사고 위험성이 높아 안전에 대한 우려를 크게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다 안전한 차량 도입으로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군은 현행 농업기술 보급체계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현장 순회지도 차량 배치를 통하여 순회 및 대면 위주의 기술 보급 서비스로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중심형 지도사업이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