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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군정 발전 ‘제2기 군민소통혁신추진’ 첫 발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의 대표 소통 플랫폼인 '제2기 군민소통혁신추진단'이 지난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군민 불편사항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민혁신추진단은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지난해 첫 출범한 단체로 올해 제2기를 맞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군민 대표들로 재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추진단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군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이태성 추진단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책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특히 인구소멸 대책, 농업인 소득향상 방안 등 순창군이 당면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 찾기에 열의를 보였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와 건의사항들을 각 실무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후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을 분석해 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과의 소통, 행정과의 공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추진단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순창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odrktma119@ekn.kr

전북자치도, 장마 피해 복구 지원금 233억 추석전 지급...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해 총 2157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이 중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233억 원, 공공시설 복구비는 1924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이 중 1627억 원은 국비(75.4%)로 지원된다. 도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전북 도내에는 평균 265mm의 강수량이 기록됐으며, 특히 익산시 함라면에는 483mm, 군산시 어청도에는 472mm의 강수량이 쏟아졌다. 군산시 어청도에서는 7월 10일, 기상 관측 이래 1시간 강수량 최대치인 146mm를 기록하며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233억 원이 추석 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 중 35억 원의 도비 부담분은 예비비를 활용해 충당할 계획이며 도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신속한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한시적 정책에 따라 농기계와 생산설비 피해에 대한 추가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국세 납세 유예, 지방세 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등 18개 분야 간접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특별재난지역은 건강보험료 감면, 전기료 감면,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이 포함된 총 30개 분야의 간접지원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 예비비를 긴급히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이전에 조속히 지급하겠다"며 “가을철 태풍에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취약지역 예찰 및 정비를 지속 실시하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피해 시설은 신속히 복구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화려한 개막…“늦더위 날려줄 야간프로그램 가득”

무주=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무주군이 31일 오후 늦반딧불이의 노란 빛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등나무운동장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9일간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환경탐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대천 생명+'를 비롯한 체험 판매, '부남 배소배묻이 굿놀이' 문화예술프로그램, '반디 빛의 향연' 등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rbs-jb@ekn.kr

무주군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 환경부장관·국회 위원장 현장 방문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김완섭 환경부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일행이 30일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립 공원 탐방로' 조성 예정 지역 무주군 설천면 일사대 일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천동 33경 관광명소화 사업은 구천동 33경 탐방로 조성 및 관광거점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군은 현재 제1경 라제통문부터 제33경 향적봉까지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 30억(도비 10억 원, 군비 20억 원)원을 확보해 1단계(1경 라제통문~6경 일사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립공원 탐방로 조성 사업은 우리나라 경승지 중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구천동 33경 관람을 위한 접근성 개선과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군은 7경 함벽소 ~ 14경 수경대까지의 2단계 사업(50억 원, 2025~2026) 추진을 계획 중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단계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구천동 33경 주변 지역이 활성화되고 관광 생활인구 유입 기반 또한 잘 다녀지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국립공원계획변경 승인 등 꼭 필요한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과 내동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또한 재차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주군은 25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는 물론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등에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어필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kthjinan@ekn.kr

전북자치도,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해 공공디자인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된 이래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사례와 제도,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룬 쾌거다. 도는 지난 2019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전라북도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개정하는 등 공공디자인 행정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왔다. 도내 최초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유니버설디자인, 셉테드(CPTED)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관련 위원회를 구성·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전북도는 올해에도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공간 구현을 목표로 테마가 있는 공공디자인 등 도시공간 디자인 6개 사업 13개소에 56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고 예술성이 돋보이는 공공디자인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서울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장인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민·관·학이 적극 협력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공공디자인을 개발한다면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문화 도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생태문명이 약동하는 도시공간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임실군, 오수개 UN FAO 품종 등재 기념비 제막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개연구소 운영위원회는 지난 29일 오수반려누리에서 오수개 UN FAO 품종 등재 기념행사와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천년역사를 지닌 오수의견설화의 주인공 오수개가 대한민국 국가 고유 품종으로 국제기구에 정식 인정받으면서 전북 임실군이 국제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년간의 연구 끝에 복원에 성공, 국제적인 지위를 확보한 오수개의 UN FAO(식량농업기구) 품종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갖고 반려동물 메카가 될 임실군 오수면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심민 임실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창 국립축산과학원 박사와 박승규 대전대학교 교수, 김옥진 원광대학교 교수의 오수개 품종 등재 기념 심포지움과 채수찬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의 오수개 콘텐츠를 활용한 세계화 전략 특강,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오수개는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심의를 거처 지역 적응 품종으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월 30일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으로 품종이 등재됐다. 이로써 오수개는 국제적 품종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으며 '오수개, 1천년만의 부활'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오수개 연구는 지역민들에 의해 지난 1995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4단계의 연구 과정을 거쳐 늠름하고 사람 친화적이며 명견으로서 복원 육종됐다. 이후 30년간의 연구를 거쳐 마침내 국제적 품종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은 오수개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과 관광을 클러스터화하는 반려동물 프로젝트에 상징적이고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오수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반려동물 프로젝트는 오수개연구소와 더불어 의견공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누리지원센터, 세계명견랜드 조성사업, 김개인생가지 재단장, 오수 펫추모공원, 펫용품 전용농공단지 조성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들이 클러스터화되고 있다. 또한 오수 의견문화제가 올해로 39회째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30년 세계반려동물산업엑스포를 오수의견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군은 또 현재 전북 민속자료 1호인 의견비를 하루빨리 국가유형문화재로 승격하고 나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심재석 운영위원회장은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의 오수개 품종 등재를 통해 오수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보해 반려동물 산업 및 관광을 발전시키는데 오수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수개가 정식등재된 것은 천년역사의 오수개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인 오수, 그리고 오수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세계 100여 개국의 명견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명견 테마랜드와 애견 호텔 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진안군,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초청 적극행정 마인드 확립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30일 군청 강당에서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2018년 SNS 관리자가 된 이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홍보컨셉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 유튜브 홍보맨으로 데뷔하며 저예산으로 짧은 시간 내 전국 지자체 구독자 수와 조회 수 1위를 달성하며 적극행정을 몸소 보여준 현직 공무원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진안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라는 주제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강의를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으로 활동하게 된 과정과 시행착오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면서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도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등 적극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다.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한 적극행정의 자세를 견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kthjinan@ekn.kr

전북자치도-미주 한인상공회의소, 글로벌 경제 진출 가속화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제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22년 11월 미주총연이 전라북도를 방문해 업무협약 체결한 이후 상호방문과 업무협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전북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미주총연은 오는 10월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명이 참가한다고 밝혀 이를 통한 전북 글로벌 위상 강화와 참가 기업들의 네트워킹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주총연은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 상공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경제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기관은 경제무역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해 전북도와 미주총연의 네트워크를 민간으로까지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미 수출 확대, 투자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전북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주 78개 지역 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비영리 경제단체로 미국 전역 30만 한인 소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고 한인 동포 기업들과 한국 수출입 업체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rbs-jb@ekn.kr

전북자치도, 내달부터 도시가스 요금 0.66% 인상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도내 도시가스 평균 요금을 0.66% 인상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소비자 정책위원회를 열고 전북도시가스 0.61% 인상, 전북에너지서비스는 1.37% 인상, 군산도시가스는 동결을 내용으로 도시가스 소매공급 인상안을 조정․심의했다. 주택용 기본요금도 동결된다. 이에따라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월 50 사용 시 전북도시가스 요금은 276원, 전북에너지서비스는 660원 인상되며, 군산도시가스 요금은 동결된다. 소매요금 기준으로는 평균 4.33% 인상을 확정하고 전북도시가스 4.78%, 군산도기사스 동결, 전북에너지서비스 9.63% 인상으로 결정했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90.7%)과 도시가스사의 소매 공급비용(9.3%)을 합산하여 결정되며 도매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매월 승인·고시한다. 소매 공급비용은 시·도별로 매년 한 차례 조정되어 소비자 요금에 반영된다. 소비자 정책위원회는 이날 예상 공급 물량, 지역, 배관설비, 인건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 비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인건비 상승, 배관망 증가, 공급 확대 투자비 증가, 판매열량 정산 반영 등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했지만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폭을 최소화 했다는 설명이다. 주택용 기본요금은 지난 2007년 810원에서 750원으로 인하된 이후 17년째 동결됐으며, 전국 주택용 기본요금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가스 소매요금 인상을 최소 할 수 있는 방안을 이끌어냈다"며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도내 미공급지역에 배관 설치를 지속 추진하고, LPG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에너지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순창군, 공공임대주택·생태복원 등 종합 재생사업 본격화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순창군은 29일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선다. 이번 선정은 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열망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지역 환경 개선의 획기적인 전환점이자 지역 재생과 주거 안정, 생태 복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로젝트로 군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정비 대상지는 인계면 노동리와 순창읍 장덕리 일대의 대규모 축사 와 퇴비공장이다. 이들 시설은 그동안 복합악취 발생과 토양·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었다. 군은 문제 시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활용한 종합적인 지역 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건립, 양지천 생태복원, 주민쉼터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안정, 휴식 공간 마련, 생태 환경 개선 등 다각도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축사 악취 등으로 고통을 호소해 왔던 노동, 장덕 등 인근 마을에도 슬레이트 빈집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또한 이번 사업과 병행해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그동안 악취로 고생했던 순창읍, 인계면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drktma11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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